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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TVis] 독일 카페 직원, 이주빈 팔로워 188만에 ‘깜짝’ (‘텐트 밖은 유럽’)

배우 이주빈을 만난 독일의 카페 직원이 팔로워 수를 듣고 놀랐다.2일 방송된 tvN 예능 ‘텐트 밖은 유럽 로맨틱 이탈리아’ 최종회에서는 라미란, 곽선영, 이주빈, 이세영이 오스트리아를 넘어 독일 뮌헨으로 향하는 모습이 담겼다.이날 이주빈은 커피를 구매하기 위해 한 카페에 찾아갔다. 카페 직원은 이주빈에게 “누구냐”고 물었고 이주빈은 “한국에서 온 배우”라고 영어로 답했다. 그러자 직원은 이주빈에게 SNS 계정을 알려달라고 요청했다. 이주빈이 계정을 알려주자 직원은 이주빈 계정의 팔로워 수가 188만 명인 것을 확인하고 놀랐다. 직원은 이주빈에게 사진 촬영을 요청했으며 이주빈은 흔쾌히 응했다.직원은 이주빈에게 에스프레소 잔을 선물로 주면서 “우리는 가족이나 다름이 없다. 우리 할아버지가 한국에 갔다 왔다. 저는 터키 사람이다”라고 설명했다.‘텐트 밖은 유럽 로맨틱 이탈리아’는 이날 종영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1.02 23:04
예능

[TVis] 이세영, 훈남 독일 직원 미소에 “살짝 플러팅” 설렘 폭발 (‘텐트 밖은 유럽’)

배우 이세영이 훈훈한 외모를 가진 직원의 미소에 기뻐했다.2일 방송된 tvN 예능 ‘텐트 밖은 유럽 로맨틱 이탈리아’ 최종회에서는 라미란, 곽선영, 이주빈, 이세영이 오스트리아를 넘어 독일 뮌헨으로 향하는 모습이 담겼다.이날 독일에서 식사를 한 멤버들은 계산을 위해 직원을 불렀다. 그러자 직원은 멤버들을 향해 윙크를 했다. 이에 라미란은 “윙크는 왜 해”라고 말하며 함께 윙크를 했다. 또 계산서를 가져다 준 다른 직원은 이세영을 보고 방긋 웃었다. 이세영은 “살짝 플러팅하셨다”고 말하며 좋아했지만, 직원이 돈을 받기 위해 오자 표정을 지우고 “계산해 주세요”라고 정직하게 대답했다. 이어 독일에서의 로맨스가 끝난 모습이 보여져 웃음을 자아냈다.‘텐트 밖은 유럽 로맨틱 이탈리아’는 이날 종영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1.02 22:00
예능

[TVis] 라미란 “어릴 때 고향 탄광촌… 강물도 까매” (‘텐트 밖은 유럽’)

배우 라미란이 과거 탄광촌에서 보낸 어린 시절을 회상했다.2일 방송된 tvN 예능 ‘텐트 밖은 유럽 로맨틱 이탈리아’ 최종회에서는 라미란, 곽선영, 이주빈, 이세영이 오스트리아를 넘어 독일 뮌헨으로 향하는 모습이 담겼다.이날 라미란은 할슈타트에서 계곡을 보며 “맑다”고 말하며 기뻐했다. 그러면서 라미란은 “어렸을 때는 고향이 탄광촌이었다”라며 “이런 강물도 까만 거다. 온통 까만 흙먼지가 날렸다”고 회상했다.이어 라미란은 “친척 집에 갔는데 이런 계곡을 봤다. 엄마한테 ‘물 좀 봐. 물이 너무 깨끗해’라고 말했다. 그 집에 가는 내내 엄마한테 신기함을 표현했다”고 말했다.‘텐트 밖은 유럽 로맨틱 이탈리아’는 이날 종영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1.02 21:53
예능

[TVis] 이주빈, 속도 제한 없는 아우토반 운전 “깜짝이야” (‘텐트 밖은 유럽’)

배우 이주빈이 독일 아우토반에서 운전을 했다.2일 방송된 tvN 예능 ‘텐트 밖은 유럽 로맨틱 이탈리아’ 최종회에서는 라미란, 곽선영, 이주빈, 이세영이 오스트리아를 넘어 독일 뮌헨으로 향하는 모습이 담겼다.이날 멤버들은 국경을 넘어 독일의 상징인 고속도로 아우토반에 입성했다. 이주빈은 빠른 속도로 추월하는 차들을 보고 “무섭다”고 말하며 긴장했다.라미란은 운전하고 있는 이주빈의 옆자리에 앉아 라디오를 틀고 독일어를 공부하기 시작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때 멀리서 호루라기 소리가 들리자 이주빈은 “깜짝이야. 뭐야? 옆에서 호루라기 불지 않았어요”라고 물어봤다. 이어 “경찰이 호루라기 분 줄 알았다. 살짝 쫄았다. 분명히 시속 120km라고 쓰여 있는데”라고 덧붙였다.‘텐트 밖은 유럽 로맨틱 이탈리아’는 이날 종영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1.02 21:49
예능

[TVis] 이세영 “언니 사랑해” 영상통화…다정한 자매애 ‘눈길’ (텐트밖)

배우 이세영이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5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텐트 밖은 유럽 로맨틱 이탈리아’ 8회에는 배우 라미란, 곽선영, 이주빈, 이세영이 돌로미티 명소 여행을 떠난 이야기가 그려졌다.이날 알페디시우시를 방문한 이세영은 아름다운 풍경을 보고 친언니에게 영상통화를 걸었다. 전화가 연결되자 이세영은 “언니!”라며 반갑게 인사하며 언니와 다정하게 통화했다. 이어 친언니의 남편에게도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한 이세영은 카메라로 풍경을 비추며 “또 예쁜거 보면 전화할게 나중에 엄마랑 오자”라고 말했다.이어 “사랑해 안녕”이라고 말하며 전화를 끊어 훈훈함을 자아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12.05 21:53
영화

윤세아, ‘홈캠’ 설치하다가 마주친 기이한 일…현실 공포 예고

배우 윤세아가 ‘홈캠’으로 차세대 호러퀸을 예고했다.제작사 엠픽처스는 21일 현실 공포 영화 ‘홈캠’이 윤세아 캐스팅을 확정 짓고, 11월 전격 촬영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작품은 직장과 육아를 병행하는 싱글맘 성희(윤세아)가 어린 딸을 위해 집안 곳곳에 홈캠을 설치하면서 기이한 일들이 시작되는 호러 무비. 극중 윤세아는 직장과 육아를 병행하는 싱글맘 주인공 성희 역으로 출연한다. 한국 사회에 만연한 워킹맘의 고단한 현실을 사실적으로 다룸과 동시에, 홈캠을 타고 넘나드는 악한 영의 존재에 맞서 딸을 지키기 위한 폭넓은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홈캠’은 오는 20일 개봉 예정인 김환희, 김민규 주연의 영화 ‘자기만의 방’ 감독 오세호가 메가폰을 잡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첫 장편 데뷔작으로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에 초청되는 등마음을 울리는 따뜻한 시선과 섬세한 연출로 주목받은 오세호 감독이 영화 ‘홈캠’을 통해 보여줄 긴장감을 자극하는 현실 공포에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여기에 평단에서 많은 호평을 받은 김연주 작가의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2024년 영화진흥워원회 독립예술영화 제작 지원작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렇듯 ‘홈캠’은 영화계에서는 일찍이 시나리오의 완성도와 재미에 대한 기대감을 받고 있는 작품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특송’, ‘드라이브’ 등 여성 주인공 중심의 장르 영화들을 다수 제작한 영화사 엠픽처스가 제작을 맡았다. 특히 2025년 개봉을 앞둔 곽선영, 유리, 이설 주연의 영화 ‘침범’을 비롯해 ‘베란다’, ‘단골식당’, ‘시스타’, ‘킬링타임’ 등 새로운 에너지로 가득한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제작, 투자하며 본격적인 글로벌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발돋움 중인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가 제공과 배급에 참여할 예정이다.한편 ‘홈캠’은 올해 11월 크랭크인을 시작으로 내년 여름 관객들에게 찾아갈 예정이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11.21 09:15
예능

[TVis] 라미란 “곽선영 눈물 보며 생각해… 쉽게 오는 순간이 아니다” (‘텐트 밖은 유럽’)

배우 라미란이 곽선영의 눈물에 공감했다.7일 방송된 tvN 예능 ‘텐트 밖은 유럽 로맨틱 이탈리아’(이하 ‘텐트 밖은 유럽’) 4회에서는 해안 절벽 위의 낙원 ‘아말피’로 향하는 라미란, 곽선영, 이주빈, 이세영의 이야기가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네 멤버는 차를 타고 숙소로 돌아가면서 창 밖 풍경을 봤다. 라미란은 “그림 같다. 엽서 속에 있는 듯한 느낌”이라고 감탄했고 이주빈은 “살면서 이런 데를 와볼거라고 생각을 못했다. 남의 일 같았다. 이런 데 오는 것은”이라고 말했다.곽선영은 “사실 제가 어제 바다에서 울었다”고 실토하자 라미란은 “발뺌을 하더니 이실직고를 하는 구나”라고 말했다. 곽선영은 바다에서 수영을 하다가 울었던 것을 회상하며 “근데 그게 기분이 이상하더라. 뭐라고 설명을 못하겠다”고 토로했다. 이에 라미란은 “나도 어제 바다에서 물놀이를 하는데 무서웠다. 바다를 무서워한다”며 “그런데 선영이가 딱 울었다. 알 수 없는 내 인생의 어떠한 지점에서 지금 이 순간이 쉽게 오는 순간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다”고 전했다. 한편, ‘텐트 밖은 유럽 - 로맨틱 이탈리아 편’은 호텔 대신 캠핑장, 기차 대신 렌터카, 식당 대신 현지 마트를 이용하여 세상 자유로운 방식으로 유럽을 여행하는 힐링 캠핑 예능 프로그램.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11.07 23:26
드라마

[TVis] 곽선영, 외국에서 첫 운전… 벽에 닿을 듯 ‘아슬아슬’ (‘텐트 밖은 유럽’)

배우 곽선영이 남다른 운전 실력을 뽐냈다.7일 방송된 tvN 예능 ‘텐트 밖은 유럽 로맨틱 이탈리아’(이하 ‘텐트 밖은 유럽’) 4회에서는 해안 절벽 위의 낙원 ‘아말피’로 향하는 라미란, 곽선영, 이주빈, 이세영의 이야기가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아말피 해안도로를 운전할 때 첫 주자 라미란에 이어 곽선영이 운전을 맡았다. 하지만 곽선영은 벽에 붙어서 운전하며 아찔한 순간을 만들어냈다. 아말피 해안도로로 향하는 길은 2차선 도로에 꾸불꾸불한 길이 이어져 운전이 어렵다고 알려졌다. 조수석에 앉아있던 이세영은 “난 너무 무섭다, 내가 운전자라고 생각하면”이라고 말했다. 이에 곽선영은 “천천히 가면 괜찮다”고 말하며 이세영을 안심시켰다. 그러면서 “좋은 경험이다. 언제 해보겠냐”고 말하며 긍정적인 ‘선영적 태도’를 보였다. 이어 “외국에서 운전도 해보고, 참 많이 컸다, 곽선영”이라고 뿌듯해하며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텐트 밖은 유럽 - 로맨틱 이탈리아 편’은 호텔 대신 캠핑장, 기차 대신 렌터카, 식당 대신 현지 마트를 이용하여 세상 자유로운 방식으로 유럽을 여행하는 힐링 캠핑 예능 프로그램.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11.07 23:00
예능

[TVis] 라미란 급정거에 이세영 욕설? 이주빈 당황 (‘텐트 밖은 유럽’)

배우 이주빈이 이세영의 외침에 깜짝 놀랐다.7일 방송된 tvN 예능 ‘텐트 밖은 유럽 로맨틱 이탈리아’(이하 ‘텐트 밖은 유럽’) 4회에서는 해안 절벽 위의 낙원 ‘아말피’로 향하는 라미란, 곽선영, 이주빈, 이세영의 이야기가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아말피 해안도로로 향하며 네 멤버들은 마트에 방문해 장을 봤다. 이들은 마트에서 ‘안구리아’라고 불리는 이탈리아의 수박을 구매했다. 이세영은 수박을 소중하게 품고 차에 탔다. 또 이세영은 조수석에 앉아 라미란이 운전을 하는 동안 수박을 품에 안고 있었다. 아말피 해안도로로 향하는 도중 라미란이 급정거를 하자 이세영은 “아 수밝”이라고 크게 외쳤고 나머지 세 멤버들은 당황했다. 이주빈은 “욕한 줄 알았다”며 당황했다. 한편, ‘텐트 밖은 유럽 - 로맨틱 이탈리아 편’은 호텔 대신 캠핑장, 기차 대신 렌터카, 식당 대신 현지 마트를 이용하여 세상 자유로운 방식으로 유럽을 여행하는 힐링 캠핑 예능 프로그램.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11.07 22:50
드라마

[RE스타] 카리스마‧유쾌함 오가는 라미란, ‘정년이’‧’텐트밖’ 극과 극 매력

배우 라미란이 tvN 토일드라마 ‘정년이’와 tvN 예능프로그램 ‘텐트 밖은 유럽-로맨틱 이탈리아 편’(이하 ‘텐트 밖’)에서 극과 극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정년이’에서는 오랜 연기 내공이 응축된 카리마스마를, ‘텐트 밖’에서는 유쾌한 분위기를 드러내며 두 작품의 인기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라미란은 ‘정년이’에서 극의 중심을 단단히 잡고 있다. 드라마는 1950년대 한국전쟁 후를 배경으로, 최고의 국극 배우에 도전하는 타고난 소리 천재 정년이를 둘러싼 경쟁과 연대, 그리고 찬란한 성장기를 그린다. 라미란은 배우 김태리, 신예은, 정은채 등과 주연을 맡았다. ‘정년이’는 지난 12일 4.8%(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로 출발해 4회만에 12.7%로 뛰어오르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라미란은 극중 매란국극단 단장 강소복으로 분했다. 강소복은 냉철한 카리스마를 지닌 매란국극단 단장으로 개성 강한 예인들을 때로는 휘어잡고, 때로는 포용하며 국극계에서 최고의 영향력을 떨치고 있는 인물이다. 라미란은 첫 등장 후 원작과 높은 싱크로율로 원작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냈지만, 사실 다른 주연 배우들과 비교해 극적인 캐릭터는 아닌 터라 존재감은 크지 않았다. 그러나 극이 진행될수록 라미란의 그간 연기 내공이 녹아들며 상대방을 꿰뚫어 보는 듯한 매서운 눈빛, 크게 동요하지 않는 서늘한 표정, 단호한 말투와 행동 등이 극의 긴장감을 이끌고 있다. 특히 소복은 극중 김태리가 연기하는 정년이의 모친 용례(문소리)와의 과거 서사를 지니고 있는 캐릭터라,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과 동시에 라미란의 활약을 기대케 한다. 반면 ‘텐트 밖’에서는 라미란의 유쾌, 상쾌, 통쾌한 매력부터 동네 언니 같은 친근함까지 인간적인 면모를 확인케 한다. 라미란은 지난 시즌인 ‘텐트 밖은 유럽-남프랑스 편’에 이어 이번 시즌까지 유일하게 활약하고 있는 출연자인데, 지난 경험을 토대로 초보 캠핑러 곽선영, 이주빈, 이세영을 이끄는 캠핑 고수이자 든든한 대장 역할을 하고 있다. 리더 같은 면모를 발산하다가도, 이내 못 말리는 흥부자 텐션으로 웃음을 책임지고 있다. 이 같은 라미란의 활약과 동시에 남부 폴리냐노아마레의 비현실적 풍경을 담아내며 눈길을 끈 ‘텐트 밖’은 지난 17일 5.0%의 시청률로 출발했다. ‘텐트 밖’에서 라미란의 활약은 앞으로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라미란은 전 시즌에서 거리에서도 과감하게 춤을 출 정도로 황홀한 유럽의 여정을 즐기며 시청자들에게 대리 만족을 선사했다. 제작진은 라미란에 대해 “내색하지 않아도 동생들을 지켜보다가 적절하게 어시스트한다. 동시에 다른 출연자들에게도 유럽을 즐기는 법을 제대로 전수할 예정”이라며 앞으로 출연자들의 케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10.30 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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