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2건
연예일반

50대 연프 ‘끝사랑’ 8월 15일 첫방… 정재형‧장도연‧안재현‧효정 MC 합류 [공식]

JTBC가 시니어 연애 프로그램을 선보인다.오는 8월 15일 첫 방송되는 JTBC 신규 예능 ‘끝사랑’은 50세 이상 솔로 남녀가 인생의 후반전을 함께 할 ‘끝사랑’을 찾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한국인 평균 기대 수명 82.7세의 고령화 시대에 20, 30세의 사랑을 보여주는 연애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제2의 인생을 꿈꾸는 멋진 시니어들의 솔직하고 낭만적인 러브스토리를 담는다. 8인의 시니어 솔로 남녀가 사랑과 낭만의 섬 제주에서 10일간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갖고 최종 선택을 진행한다. MC로는 정재형, 장도연, 안재현, 효정이 합류하기로 해 기대를 높인다.본업은 물론 TV와 유튜브를 넘나들며 예능감을 발산하고 있는 정재형이 동년배 출연자들의 마음을 이해할 ‘공감요정 재형’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안정감 있는 진행으로 사랑받는 ‘대세 MC’ 장도연과 예능감을 뽐내고 있는 신美 안재현에 더불어, 연애 프로그램 과몰입러 그룹 오마이걸의 효정의 밝은 에너지가 어우러져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끝사랑’은 오는 8월 15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7.23 10:06
연예

'괴팍한 5형제' 이진혁 "아파서 3일 동안 숙소 칩거 서러웠다"

'괴팍한 5형제' 이진혁이 과몰입 공감요정에 등극한다. JTBC '괴팍한 5형제'는 평범한 생활 속 주제부터 까다롭고 별난 주제까지 뭐든지 줄 세우며 논쟁하는 토크쇼. 오늘(6일) 오후 11시 방송에는 박준형, 서장훈, 김종국, 이진혁과 함께 가수 토니 안, 희극인 홍윤화, 모델 겸 요리연구가 오스틴 강, 모델 한현민이 피날레를 장식한다. 이들은 '혼자 살면서 가장 서러운 순간' 혼잣말, 홀로 귀가, 손 부족, 아플 때, 밥 못 챙김의 줄 세우기를 펼친다. 이진혁은 "아파서 3일 동안 숙소 칩거했는데 세상 서러웠다"며 자취 새내기의 서러움을 토로한다. "비록 숙소 생활을 하고 있지만 쓰레기도 내가 정리하고 밥도 내가 해먹고 있어서 자취하는 것과 다를 게 없다"고 평소 생활을 고백한 것. 특히 "아플 때가 압도적으로 서럽다. 이전에 3일을 집에서 누워있던 적이 있는데 너무 슬프더라"는 말과 함께 그 때의 상황에 또 다시 울컥한 듯 고개를 내저어 안타까움을 내비친다. 줄 세우기 내내 쉴 틈 없는 폭풍 리액션을 선보이며 공감 요정에 이어 리액션 요정의 자리까지 꿰찬다. 이진혁은 "누가 물 한 잔 떠줬으면 좋겠는데 걸어가기도 너무 힘들고, 부를 사람도 없고, 핸드폰 잡을 힘도 없을 때 세상 서러웠다"는 홍윤화의 한 마디에 고개를 절로 끄덕이며 물개박수를 치는가 하면, "자취생에게 혼잣말은 기본"이라는 말로 웃픈 공감을 전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2.06 10:45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