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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정준원, 데뷔 후 첫 해외 팬미팅…‘더 원 데이 인 베트남’ 개최

배우 정준원이 국내에 이어 해외에서도 데뷔 후 첫 팬미팅을 개최한다.정준원은 오는 8월 10일(현지 시간) 베트남 호치민 C30에서 ‘2025 정준원 해외 팬미팅 더 원 데이 인 베트남’을 개최, 팬들과 만난다. ‘더 원 데이’는 ‘정준원과 팬들이 만나는 그 첫날’이라는 뜻으로, 정준원이 앞으로 팬들과 함께할 다양한 순간들을 기념하며 ‘오늘부터 1일’이란 특별한 의미를 담고 있다.앞서 정준원은 오는 7월 13일 서울에서 열리는 생애 첫 팬미팅에서 티켓 예매와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대세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팬들의 인기에 화답하고자 추가로 편성된 공연 역시 모든 좌석을 매진시켰다.이번 베트남 팬미팅은 현지 시간으로 오후 2시, 6시 총 2회차 공연으로 진행되며, 해외 팬들과의 소중한 첫 만남을 기념해 정준원의 색다른 매력들을 무대 위에서 아낌없이 펼쳐낼 계획이다.정준원은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에서 종로 율제병원 산부인과 레지던트 4년 차 구도원 역을 맡아 사랑을 받았다. 작품 방영 내내 매력적인 캐릭터 연기로 이른바 ‘구도원앓이’를 유발하며 연기력을 증명했다. 정준원은 지난 24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6월 배우 브랜드 평판 지수에서 1위에 등극하는 등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2025 정준원 해외 팬미팅 더 원 데이 인 베트남’은 8월 10일 일요일 오후 2시, 6시 베트남 호치민 C30에서 진행되며, 팬미팅 관련 자세한 소식은 향후 에일리언컴퍼니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6.28 17:19
뮤직

에스파, 8월 서울 콘서트 전석 매진…티켓 파워 입증

걸그룹 에스파가 세 번째 서울 단독 콘서트를 전 회차 전석 매진시키며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2025 에스파 라이브 투어 – 싱크 : 엑시스 라인 – 인 서울’은 팬클럽 선예매(26일)와 일반 예매(27일)를 통해 총 3일간의 공연이 시야 제한석까지 모두 매진됐다.이번 콘서트는 8월 29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열리며, 에스파의 세 번째 월드 투어의 시작을 알리는 공연인 만큼, ‘더티 워크’(Dirty Work’)를 비롯해 다양한 신곡 무대를 포함한 다채로운 스테이지로 꾸며질 예정이다.에스파는 2023년 잠실실내체육관에서의 첫 단독 콘서트 ‘싱크: 하이퍼 라인’과 2024년 두 번째 콘서트 ‘싱크: 페러렐 라인’을 성공적으로 마친 후, 지난 3월 서울 앙코르 콘서트로 KSPO돔에 첫 입성하고 공연 규모를 점차 확장했다. 아시아, 미주, 유럽 등 전 세계 주요 도시를 순회하는 월드 투어를 통해 글로벌 아티스트로서 입지를 확고히 한 만큼, 이번 공연에서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무대와 퍼포먼스를 선보일 계획이다.에스파는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월드 투어에 돌입하며, 추후 공식 채널을 통해 추가 공연 지역 및 일정을 발표할 예정이다.한편 지난 27일 공개된 에스파 싱글 ‘더티 워크’는 선주문 판매량만 101만 장을 돌파한 것에 이어, 발매와 동시에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서 상위권에 진입했다. 또한 중국 최대 음악 사이트 QQ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트렌드피크, 음악지수, 전체 뮤직비디오 등 4개 차트 1위 및 판매액 100만 위안 초과 시 부여되는 ‘플래티넘’ 인증 획득, 쿠고우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일본 AWA 실시간 급상승 1위 등 글로벌 차트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6.28 16:07
스타

이도현, 오늘(28일) 자카르타 팬미팅 개최…亞 8개 도시 순회

배우 이도현이 자카르타를 시작으로 본격 아시아 팬미팅 투어에 돌입한다.이도현은 오늘(28일, 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아시아 팬미팅 투어 ‘2025 이도현 팬미팅 ’(이하 ‘Re DO HYUN’)을 개최한다. ’Re DO HYUN‘은 이도현이 데뷔 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아시아 팬미팅 투어다. 공연 타이틀에는 군 복무로 잠시 멈췄던 ’배우 이도현‘의 시간이 다시 흐른다는 의미가 담겼다.이도현은 지난 14~15일 전석 매진 속에 서울 단독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치며 아시아 팬미팅 투어의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이도현이 직접 팬미팅 기획은 물론 선곡 등에도 직접 참여한 만큼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뿐만 아니라 이도현은 새 드라마 ’그랜드 갤럭시 호텔‘ 출연을 결정하며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예고했다.한편, 서울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이도현은 오늘(28일) 자카르타에 이어 7월 4일 오사카, 7월 6일 도쿄, 7월 12일 타이베이, 7월 19일 방콕, 7월 26일 홍콩, 8월 2일 마닐라 등 아시아 8개 도시를 순회할 예정이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6.28 10:37
뮤직

트와이스, ‘디스 이즈 포’ 인스파이어 공연 당연히 전석 매진

그룹 트와이스의 새 월드투어 포문을 여는 인천 공연이 양일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트와이스는 7월 19, 20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 단독 공연으로 여섯 번째 월드투어 ‘디스 이즈 포’ 막을 올린다.이번 공연은 지난 23일 공식 팬클럽 원스 5기 대상 티켓 선예매, 25일 일반 예매를 진행했다. 티켓은 일반 예매 오픈 후 전석 매진을 달성해 트와이스의 다채로운 매력을 만날 새 월드투어를 향한 관심을 실감케 했다.여섯 번째 월드투어 ‘디스 이즈 포’는 전 지역 공연장 좌석을 360도 개방해 무대와 객석 간 경계를 허문 한 차원 높은 공연으로 진행된다. 올리비아 로드리고, 빌리 아일리시, 에드 시런, 마돈나, 레드 핫 칠리 페퍼스, U2 등 글로벌 아티스트들과 협업해 온 세계적 멀티미디어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모멘트 팩토리가 참여해 무대 위 트와이스의 에너지를 더욱 감각적으로 표출한다.인천에서 포문을 여는 월드투어는 오사카, 아이치, 후쿠오카, 도쿄, 마카오, 불라칸, 싱가포르, 시드니, 멜버른, 가오슝, 홍콩, 방콕 등 세계 각지로 이어진다. 향후 더 많은 개최지를 발표하고 ‘글로벌 최정상 걸그룹’ 영향력을 확장할 전망이다.투어 시작에 앞서 이들은 7월 11일 오후 1시 정규 4집 ‘디스 이즈 포’와 동명의 타이틀곡을 발매한다. 현지시간 기준 8월 2일에는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그랜트 파크에서 열리는 대규모 음악 축제 ‘롤라팔루자 시카고’ 헤드라이닝 공연을 펼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6.26 18:47
뮤직

터치드 美친 화력…단독콘서트 예매 시작 직후 2회차 전석 매진

밴드 터치드의 여름 단독 콘서트 ‘어트랙션’이 예매 시작과 동시에 2회차 전석 매진됐다. 지난 24일 NOL 티켓을 통해 진행된 터치드 단독 콘서트 예매는 오픈 직후 대기 인원 5000명을 돌파하며 예매 페이지 진입까지 5분 이상 소요되는 등 폭발적인 반응 끝에 2회차 전석 매진돼 팬들의 높은 기대감을 입증했다. 터치드는 ‘HIGHLIGHT Ⅱ’(2024년 1월), ‘불꽃놀이’(2024년 6월), ‘HIGHLIGHT Ⅲ’(2025년 1월)부터 이번 ‘어트랙션’까지 단독 콘서트 5연속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흔들림 없는 팬덤을 증명해왔다. 오는 8월 23, 24일 양일간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어트랙션’은 단순한 공연을 넘어선 ‘체험형 페스티벌 콘서트’다. 공연 외에도 전시,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관객이 공연장을 하나의 페스티벌 공간으로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다. 무더운 여름철에 진행되는 콘서트인 만큼 터치드는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관람할 수 있도록 킨텍스를 선택, 단순한 공연을 넘어 관객에게 ‘다채로운 하루’를 선사하겠다는 각오다.터치드는 단독 공연마다 점진적으로 공연장의 규모를 확장하며 성장 서사를 그려왔고, 이번 콘서트를 통해 다시 한 번 그 진화를 증명할 예정이다. 국내 주요 페스티벌에서 ‘섭외 1순위 밴드’로 거론되는 이들의 위상은 이제 단독 콘서트마저도 ‘페스티벌급’으로 탈바꿈시키는 수준에 이르렀다.터치드는 “팬 여러분의 뜨거운 사랑에 보답하고자 더욱 완성도 높은 무대와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다”며, “새로운 음악 작업도 병행 중인 만큼 그 어느 때보다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터치드는 이번 ‘어트랙션’ 외에도 오는 8월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9월 ‘부산국제록페스티벌’ 등 국내 대형 무대를 통해 팬들과 계속해서 만날 예정이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6.25 10:20
예능

세븐틴 민규 “데뷔 10년 차, 여전히 변함없어” (틈만 나면)

세븐틴 호시가 군 입대 전, 철원에서의 패기 넘치는 신고식을 치렀다.지난 24일 방송된 SBS ‘틈만 나면,’ 27회에서는 2MC 유재석, 유연석과 함께 ‘틈 친구’ 세븐틴 호시, 민규가 철원을 방문해 뜨거운 청춘의 패기로 잊을 수 없는 하루를 완성했다.호시, 민규는 데뷔 10주년 아이돌 다운 자신감으로 현장을 휘어잡았다. 유재석이 “최근에 잠수교에서 공연하지 않았냐. 아무나 할 수 있는 게 아니다”라고 감탄하자, 민규는 “저희가 최초라고 해가지고. 제가 최초라는 말을 굉장히 좋아한다”라며 으쓱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호시가 “제가 하반기 입대를 앞두고 있거든요”라고 밝혀, 철원 방문에 남다른 의미를 더했다.이어 네 사람이 찾은 첫 번째 틈 주인은 군장점 사장님 부부였다. 무려 40년 가까이 군장점을 운영하고 있다는 부부는 “예전 군인들이 아들을 데리고 다시 오신다. ‘아직도 있구나’ 하고 반가워 하실 때 뿌듯하다”라고 오랜 시간 쌓아온 추억을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 이때, 틈 주인이 입대를 앞둔 호시를 위해 직접 명찰을 만들어 선물하자, 호시는 “슬슬 (군 입대) 실감이 난다” 복잡미묘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안겼다.보너스 쿠폰 2장으로 시작한 첫 번째 게임은 고무링을 쏴 수통을 맞히는 ‘고무링 사격’이었다. “내가 부대에서 명사수였어”라고 자신만만해 하는 유연석에 이어, 호시가 뜻밖의 사격(?) 실력을 뽐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6번째 도전에서 유연석, 호시가 연달아 성공하며 1단계를 통과했다. 틈 주인이 “군대 가면 특등사수 되겠다”라며 감탄하자, 유재석은 “호시가 진짜 백발백중이다. 특등사수면 휴가 갈 수 있어”라고 능청스럽게 덧붙여 폭소를 자아냈다. 심지어 2단계마저 호시와 민규의 원샷원킬로 가뿐히 성공, 호시는 “내가 이런 재능이 있었나 싶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에 유연석은 ‘예비 특등사수’ 호시를 위해 군용품까지 선물했고, 유재석은 “지금 호시는 거의 휴가 나온 느낌이다”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더했다. 이들은 짜릿한 성공 도파민을 안고 점심시간을 가졌다. 호시와 민규는 데뷔 10년 차가 된 속마음을 털어놔 이목을 집중시켰다. 민규는 “최근에 1주년 때 10주년을 상상하면서 찍었던 영상을 봤다. 수염 붙이고 결혼 얘기하고 그러더라”라며 풋풋했던 데뷔 초를 회상했다. 그러더니 “지금 보니까 10년이 지난 것치고 너무 똑같다. 그래서 마흔이 돼도 (지금처럼) ‘저 앨범 나왔고, 콘서트 한다’ 이런 얘기 할 것 같다”라고 말해 향후 활동을 기대케 했다.마지막으로 찾아간 틈 주인은 철원 도창초등학교에서 만날 수 있었다. 전교생이 23명인 도창초 학생들은 서로를 속속들이 알고 있는 가족 같은 모습으로 미소를 자아냈다. 보너스 쿠폰 0개로 시작한 두 번째 게임은 ‘협동! 공 튀기기’. 이들은 무려 첫 도전 만에 골인에 성공해 아이들을 흥분에 휩싸이게 했다. 유연석은 확 높아진 2단계 난이도에 “아이들이 보고 있으니까 부담감이 확 올라온다”라며 두통을 호소했다. 아이들이 “성공하면 맨발로 운동장 뛸게요!”라며 순수한 응원을 더했지만, 네 사람은 온몸이 땀범벅이 될 만큼 연습에 매진했음에도 끝내 실패했다. 아이들은 “선물보다 기념품이 더 좋아요”, “(최선을 다한) 마음을 알아요”라며 삼촌들을 위로해 따뜻한 감동을 안겼다. 철원의 순수한 에너지와 호시, 민규의 파이팅 넘치는 패기가 또 하나의 특별한 하루를 만들어냈다.‘틈만 나면,’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에 SBS에서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6.25 08:03
연예일반

터치드, 단독 콘서트 ‘어트랙션’ 티켓 오픈... 역대 최대 규모

밴드 터치드가 페스티벌 형식으로 단독 공연을 연다.터치드가 오는 8월 23일(토), 24일(일) 양일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10홀에서 단독 콘서트 ‘어트랙션’을 개최한다.‘어트랙션’은 터치드가 데뷔 이후 선보이는 역대 최대 규모의 공연으로, 기존의 라이브 퍼포먼스는 물론, 콘텐츠 존과 F&B 부스까지 함께 운영되는 ‘페스티벌형 공연’으로 꾸며질 예정이다.단순한 공연 관람을 넘어, 무대 밖에서도 터치드의 세계를 체험할 수 있는 새로운 형식의 공연으로 기대를 모은다.이번 공연 ‘어트랙션’의 티켓은 24일 오후 7시, NOL 티켓을 통해 단독 오픈되며, 티켓 가격은 전석 132,000원으로 책정됐다. 터치드는 앞서 ‘하이라이트 Ⅲ’, ‘불꽃놀이’, ‘렘넌트’ 등 다수의 단독 콘서트를 전 회차 전석 매진시키며 강력한 티켓 파워를 입증해 왔다. 특히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하이라이트 Ⅲ’는 티켓 오픈 1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 이후 시야 제한석까지 추가 오픈하였으나 이 또한 빠른 속도로 매진되며 화제를 모았다.이처럼 신흥 공연 강자로 떠오른 터치드는 매 공연마다 예매 대란을 일으켜온 만큼, 이번 ‘어트랙션’ 또한 치열한 티켓팅이 예상된다.한편 터치드는 지난 6월 13일, 뷰티풀 민트 라이프에서 데뷔 이래 첫 헤드라이너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2023년 같은 무대에서 개회사를 하며, “앞으로 더 열심히 활동해 매년 출연하고 싶다”는 포부를 전했던 보컬 윤민은, 이번 무대에서 “저희가 헤드라이너라는 꿈을 이룬 장면을 보고 계십니다. 지금 여러분 가슴 속에 있는 그 꿈이, 다른 누가 꾸는 꿈보다 가장 아름답습니다”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터치드는 하반기에는 SBS ‘가요대전 –썸머유니팝’,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 ‘러브칩스 페스티벌’, ‘부산국제록페스티벌’, 뉴욕 ‘K-뮤직 나이트’ 등 국내외 주요 무대 출연을 앞두고 있으며, 누구보다 뜨거운 여름을 보낼 준비를 하고 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6.24 15:37
연예일반

슈퍼주니어, 단독 콘서트 전석 매진 → 서울 공연 회차 추가

그룹 슈퍼주니어가 여전한 티켓파워를 자랑했다. 슈퍼주니어 데뷔 20주년 기념 투어 ‘슈퍼쇼 10’의 막을 올리는 서울 공연은 팬클럽 선예매만으로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이러한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슈퍼주니어는 8월 22일 회차 추가를 결정, 이로써 서울 공연은 8월 22~24일 사흘간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개최된다.추가된 회차의 티켓 예매는 멜론티켓을 통해 6월 27일 팬클럽 선예매가, 30일 일반 예매가 진행되어 또 한번 치열한 예매 경쟁이 펼쳐질 전망이다.‘슈퍼쇼 10’은 서울을 포함해 홍콩, 자카르타, 마닐라, 멕시코시티, 몬테레이, 리마, 산티아고, 타이베이, 방콕, 나고야, 싱가포르, 마카오, 쿠알라룸푸르, 가오슝, 사이타마 등 전 세계 16개 지역에서 이어진다.한편, 슈퍼주니어는 7월 8일 정규 12집 ‘슈퍼주니어 이오’를 발매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6.24 15:06
스타

‘2025 여수 KMIF 현역가왕2 콘서트’, 8월 1일 여수 밤바다 물들인다 [공식]

'2025 여수 K-메가아일랜드 페스티벌'에 '2025 현역가왕2 전국 투어 콘서트 - 여수'가 찾아온다.오는 8월 1일 전라남도 여수시 여수엑스포장 스카이타워 일원에서 '현역가왕2' 전국 투어 콘서트 '2025 여수 K-메가아일랜드 페스티벌 현역가왕2 전국 투어 in 여수'가 펼쳐진다.지난 4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 투어 중인 해당 콘서트는 티켓 예매 오픈과 동시에 매진 행렬을 터트리며 대한민국 대표 현역들의 존재감을 확인시키고 있다. 특히 '현역가왕2 전국 투어 콘서트 - 여수'는 7월 26일부터 8월 2일까지 8일간 진행되는 '2025 여수 K-메가아일랜드 페스티벌'의 '레드 데이(Red day)' 공연으로 꾸며진다.이번 여수 공연에는 박서진, 진해성, 에녹, 신승태, 최수호, 강문경, 김중연, 윤준협 등 국민의 손으로 탄생해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한 최정상 남성 현역 트로트 가수들이 함께 한다.공연에서는 뜨거운 화제를 몰고 온 그때 그 무대, 오직 콘서트에서만 만날 수 있는 화려한 컬래버레이션 무대 등이 라이브로 펼쳐질 예정이다.'2025 여수 K-메가아일랜드 페스티벌 현역가왕2 전국 투어 in 여수' 티켓 예매는 온라인 예매처 인터파크와 티켓링크를 통해 진행되고 있다.'현역가왕2 전국 투어 콘서트 - 여수' 공연이 포함된 '2025 여수 K-메가아일랜드 페스티벌(KMIF)'은 장르를 뛰어넘는 음악 콘텐츠들이 총망라된 복합문화 축제로 여수 엑스포장 및 스카이타워 일대에서 열린다.K팝, K트롯, K재즈, K밴드, K푸드 등 전 분야의 K콘텐츠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이번 페스티벌은 매일 새로운 무대와 프로그램을 통해 음악과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진정한 'K-컬처 종합 축제'가 될 전망이다.실제 축제 기간 내내 일자별로 각 장르를 대표하는 톱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페스티벌을 다채롭게 꾸밀 예정이다.먼저 공연 첫 날인 7월 26일 토요일에는 FT아일랜드, 엑소 첸, 십센치(10CM), 이무진, 박창근, 범진, 펜타곤 출신 정우석 밴드, 황가람, 빅스 켄, 뉴비트 등이 출격한다. 한국인 최초로 아시아 비트박스 챔피언 타이틀을 얻은 윙이 소속된 비트펠라하우스의 무대도 예정돼 있다.7월 27일 일요일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YB를 비롯해, 하성운, 폴킴, 백호, 밴드 아프리카, 소란, 적재, 카더가든, 루시, 드래곤포니 등 페스티벌을 뜨겁게 달굴 라인업이 출격한다.한국 재즈계를 대표하는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은 7월 29일 만날 수 있다. 신관웅 K재즈밴드 x 장유정, 김희현 x 황세희, 이은미 x 민경인 트리오, 박주원밴드 (feat. 조째즈), 웅산밴드, 커먼그라운드, 호란밴드, 라벤타나 (feat.KoN) 등이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트로트 가수들은 7월 31일 목요일의 여수 밤하늘을 수놓을 예정이다. 신유, 안성훈, 노지훈, 진욱, 김수찬, 김희재, 박지현, 김홍남, 홍자, 송민준 등은 흥으로 여수를 들썩이게 만들 전망이다.페스티벌 마지막 날인 8월 2일 토요일에는 '국민그룹' god의 보컬라인 손호영 김태우의 유닛 호우(HoooW)와 '만능 엔터테이너' 이승기를 비롯해 베이비복스, 몽니, 포레스텔라, 피프티피프티, 하츠투하츠, 클로즈 유어 아이즈가 출연해 아름다운 피날레를 장식한다.이밖에도 서브 무대에서는 역대급 이색 공연이 다수 펼쳐질 예정이다. 브라질 음악을 선보이는 라틴 음악 그룹인 라퍼커션을 비롯해 여수의 로맨틱함과 열정을 담은 라틴 페스타 등도 준비돼 있다.여수의 여름을 달굴 '2025 여수 K-메가아일랜드 페스티벌'은 아름다운 여수의 밤바다를 빛낼 축제로도 주목받고 있다. 특히나 여수는 한려해상, 다도해해상국립공원 등 두 국립공원을 포함한 지역이라 관객들은 페스티벌을 즐기면서 여수의 아름다운 정취까지 만끽할 수 있을 전망이다.푸른 바다와 석양이 어우러진 여수에서 8일간 펼쳐지는 이번 페스티벌은 단순한 음악 행사를 넘어, 침체된 여수 지역 경제와 관광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재도약을 할 수 있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K콘텐츠의 힘을 바탕으로 여수가 'K문화강국' 선봉에 서는 동시에 전 세계에 전라남도의 우수성을 알리겠다는 각오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6.23 20:31
뮤직

피원하모니, 8월 서울 콘서트 선예매로 매진… 놀라운 티켓 파워

그룹 피원하모니(기호 테오 지웅 인탁 소울 종섭)가 놀라운 티켓 파워를 증명했다.피원하모니는 오는 8월 9~10일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2025 피원하모니 라이브 투어 인 서울’을 개최한다.이번 서울 공연은 피원하모니가 약 1년 4개월 만에 개최하는 국내 단독 콘서트로, 세 번째 월드 투어의 포문을 여는 공연이다. 특히 이 공연은 지난 19일 팬클럽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한 선예매가 오픈된 후 빠르게 매진을 기록, 모든 회차가 전석 매진되며 놀라운 티켓 파워를 보여줬다.피원하모니는 지난달 8일 미니 8집 ‘더!’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피원하모니의 남다른 자신감과 존재감을 담아낸 ‘더!’는 44만 장 이상의 초동 판매량을 기록했고,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 23위로 진입하며 네 작품 연속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상위권에 진입하는 쾌거를 이뤘다. 또한 5주 연속 빌보드 주요 차트 순위권에 랭크 되며 글로벌 존재감을 공고히 하고 있다.‘스테이지 히어로’라는 수식어 답게 매 공연마다 폭발적인 에너지로 완벽한 무대를 선보여온 피원하모니가 오랜만의 국내 콘서트에서 어떤 무대를 펼칠지 기대를 모은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6.21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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