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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현, '러브 스토리' 활동 마침표…사계절 프로젝트 호평

슈퍼주니어 규현이 사계절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규현은 지난달 25일 네 번째 미니앨범 'Love Story (러브 스토리) (4 Season Project 季)'를 발매하고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비롯한 각종 음악 방송에 출연하며 자신만의 감성을 들려줬다. 아이튠즈에선 11개 지역 톱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 지난 2020년 7월 사계절 프로젝트를 시작한 규현은 그간 'Dreaming (드리밍)', '내 마음을 누르는 일 (Daystar)', '마지막 날에 (Moving On)', '커피 (Coffee)', '투게더 (Together)'를 계절별로 발표하며 음악 팬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했다. 그 마지막 장이 된 이번 앨범에는 그간 발매된 곡들과 타이틀곡 '연애소설 (Love Story)'까지 총 6곡이 수록됐다. 켄지 프로듀서와 작업한 '연애소설'은 사랑이 끝난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담은 발라드 곡이다. 규현은 담담하고 서정적인 보컬로 평범하고도 소소한 일상들이 결국 사랑이었음을 풀어내 아련한 여운을 남겼다. 배우 공명과 채수빈이 남녀 주인공으로 열연한 '연애소설' 뮤직비디오 역시 그간 사계절 프로젝트로 발매된 곡들의 뮤직비디오와 연결되는 스토리로 몰입감을 높였다. 규현은 '연애소설' 뮤직비디오 외에도 드라마 버전 뮤직비디오, 라이브 클립 영상 등의 콘텐츠를 공개해 음악 팬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규현은 계속해서 다채로운 음악 및 방송 활동을 이어가며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2.03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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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현이 부르고 공명-채수빈이 연기한 '사계절 프로젝트'

배우 공명, 채수빈이 함께한 슈퍼주니어 규현의 사계절 프로젝트 이야기를 시간순으로 다시 만난다. 규현은 28일 정오 슈퍼주니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4 Season Project 季 (포 시즌 프로젝트 계)'의 드라마 버전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총 15분 분량의 이번 드라마 버전 뮤직비디오는 그간 규현의 사계절 프로젝트로 발매된 '커피(Coffee)', '투게더(Together)', '마지막 날에(Moving On)'와 이번 신곡 '연애소설 (Love Story)'의 뮤직비디오 내용을 시간 순으로 엮은 버전이다. 규현의 감미로운 노래를 BGM으로 공명과 채수빈의 만남부터 이별까지의 이야기가 한 편의 드라마처럼 펼쳐진다. 규현의 노래와 공명, 채수빈의 연기가 섬세하게 어우러져 더욱 짙은 감동과 여운을 남길 예정이다. 도진(공명)과 해주(채수빈)가 고등학교 시절 처음 만나 풋풋한 연애를 시작한 순간, 어른이 되면서 각자 다른 상황을 이해하지 못해 다투는 상황, 장거리 연애 도중 느끼는 쓸쓸함과 공허함의 감정, 끝내 이별을 맞이하고 서로 다른 길을 걷는 장면이 시간 순서로 연결돼 보는 이들의 몰입도를 높일 전망이다. 기존 뮤직비디오와 달리 도진과 해주의 대사도 담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1.28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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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현, '러브 스토리' 사계절 서사 완성…공명-채수빈 지원사격

슈퍼주니어 규현이 배우 공명, 채수빈과 함께 만든 'Love Story'의 서사를 전했다. 규현은 14일 공식 SNS를 통해 25일 발매하는 네 번째 미니앨범 'Love Story (러브 스토리) (4 Season Project 季)'의 스토리카드를 공개했다. 스토리카드 이미지는 규현의 사계절 프로젝트 'PROJECT : 季'로 발표된 '커피(Coffee)', '투게더(Together)', '드리밍(Dreaming)', '내 마음을 누르는 일(Daystar)', '마지막 날에(Moving On)'와 이번 앨범 타이틀곡 '연애소설(Love Story)'의 가사 일부를 담고 있다. 가사는 배우 공명, 채수빈이 출연한 뮤직비디오의 스틸 및 내용과 어우러져 눈길을 사로잡는다. 교복을 입은 도진(공명)과 해주(채수빈)가 서로를 향한 마음을 확인한 순간, 어른이 된 두 사람이 슬픈 이별을 예고하는 순간의 감정선이 규현의 노래 가사와 함께 한 편의 소설처럼 적혀 몰입도를 고조시킨다. 만남과 이별 사이에 어떤 일들이 있었을지, 이들의 'Love Story'가 궁금증을 자극한다. 특히 스토리카드 마지막 장을 통해 "구겨진 기억을 꺼내 이젠 조금 바랜 너의 사진도 아직 여전히 연인인 듯한데 조금씩 더 길어진 저녁 그림자에도 발걸음이 멈추게 하는 건 너뿐이었단 걸"이라는 '연애소설'의 가사가 처음으로 공개돼 규현의 목소리로 완성될 완곡을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규현의 네 번째 미니앨범 'Love Story (4 Season Project 季)' 전곡 음원과 '연애소설' 뮤직비디오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1.14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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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김태희·이하늬·차은우...추석맞이 스타픽 ‘귀호강’ 노래

‘더도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는 말처럼 풍요로운 추석이다. 벌써 2년째 코로나 팬데믹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추석 연휴에 ‘집콕’하며 지쳐있는 몸과 마음에 힐링의 시간을 주는 것은 어떨까.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타들로부터 추석에 즐길 만한 콘텐트를 추천 받았다. 평소 드라마나 영화를 자주 접하는 배우들에게는 작품이 아닌 추석에 들을만한 노래를 추천 받았고 선정 이유를 원문 그대로 소개한다. 배우 김태희 저스틴 비버 - 피치스(Peaches) “최근에 제일 많이 들었던 곡인데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들으면 좋을 것 같아요~. 가사에서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것들이나 사람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어요. 현재 내가 느끼는 행복이 어디에서 오는지, 지금 내 옆에 있는 가족들이 얼마나 소중한지 생각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배우 이하늬 산울림 - 너의 의미 “이 곡은 수고한 하루를 마무리하며 귀가할 때, 지는 해를 보며 저에게 선물해 주는 노래예요. ‘슬픔은 간이역의 코스모스로 피고’라는 구절이나 ‘바람’, ‘구름’ 하는 가사들이 지금 가을과 참 잘 어울리기도 하고 이 곡을 들으면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설레는 마음이 들어요. 이 가을, 추석. 수고한 스스로와 서로를 토닥여주고 보듬는 날들 보내시길 바랍니다.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 배우 겸 가수 김설현 Day6 - 나 홀로 집에 “저의 추천곡을 듣는 분들이 이 노래의 가사처럼 기쁨의 춤을 추는 추석이 되길 바랍니다~.” 배우 겸 가수 차은우 SG워너비 - 우리의 얘기를 쓰겠소 “SG워너비 선배님들의 노래를 듣다가 발견한 노래여서 들어봤어요. 뭔가 쓸쓸하면서 따뜻하고 가을이랑 너무 잘 어울리는 것 같아서 계속 듣게 되는 것 같아요.” 배우 공명 NCT127 - 스티커(STICKER) “제 동생 노래입니다^^. 추석은 항상 가족과 함께! 시기도 시기이니 만큼 많은 사람이 못 모이는 요즘, 공허함과 외로움이 많으실 텐데요. 추석에는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맛난 음식 많이 드셨으면 좋겠습니다.” 배우 곽동연 김광석 - 바람이 불어오는 곳 “저에게 떠오르는 추석의 포근함과 여유로운 이미지가 이 곡의 분위기와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요. 모쪼록 다들 안전하고 풍요로운 한가위 보내시길 바라요.” 배우 채수빈 존 덴버 - 테이크 미 홈 컨트리 로드(Take Me Home, Country Roads) “아빠가 좋아하는 노래여서 어릴 때부터 자주 들으며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던 추억이 담긴 노래예요.” 배우 안효섭 박효신 - 친구라는 건 “친구들, 사랑하는 사람들과 추억들을 떠올리는 연휴가 되길 바라요.” 배우 김민재 마이클 잭슨 - 더 웨이 유 메이크 미 필(The Way You Make Me Feel) “이 노래를 들을 때마다 흥이 넘쳐요. 기분 좋은 일이 있거나 행복한 기분을 느끼고 싶을 때 이 노래를 들어요.” 이현아 기자·강혜준 인턴기자 2021.09.1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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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현, 신곡 '마지막 날에'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오늘(22일) 공개

규현이 신곡 ‘마지막 날에 (Moving On)’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한다. 22일 오후 6시, 규현은 유튜브와 네이버TV SMTOWN 채널을 통해 신곡 ‘마지막 날에 (Moving On)’ 분위기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오픈해 음악 팬들의 높은 관심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공명과 채수빈이 조우해 열연을 펼쳤다. 실제 1994년생 동갑내기인 이들은 ‘마지막 날에 (Moving On)’ 뮤직비디오를 통해 오래된 연인의 이별 과정을 현실감 있게 그려내며, 보는 이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 낼 예정이다. 신곡 ‘마지막 날에 (Moving On)’는 2015년 발매된 싱어송 라이터 홍석민의 ‘마지막 날에’를 리메이크한 노래다. 이별의 아픔보다 상대의 아픔을 걱정하는 아련한 스토리가 돋보이는 가사에 규현만의 감수성을 실어, 원곡과는 또 다른 애절함을 느낄 수 있다. 한편 신곡 ‘마지막 날에 (Moving On)’는 1년에 걸쳐 계절 별 신곡을 발표하는 ‘2021 PROJECT : 季’ (2021 프로젝트 : 계)의 세 번째 싱글로, 26일 오후 6시 정식 발매된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1.01.22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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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명-채수빈, 규현 신곡 '마지막 날에' MV서 연인 호흡

그룹 슈퍼주니어 규현의 신곡 '마지막 날에 (Moving On)' 뮤직비디오에 배우 공명, 채수빈이 출연해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다. 규현은 오는 26일 오후 6시 새로운 디지털 싱글 '마지막 날에 (Moving On)'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이에 19일 오전 10시 슈퍼주니어 공식 SNS에는 공명과 채수빈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티저 이미지가 게재됐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 속 두 사람은 서로 마주 보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1994년생 동갑내기인 공명과 채수빈은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도 현실 커플 못지않은 '동갑내기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는 후문이다. 반면 개인 컷에서는 두 사람이 사뭇 심각한 표정으로, 진지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상반된 느낌의 티저 사진과 같이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공명과 채수빈은 오래된 연인의 이별 과정을 현실감 있게 그려내, 규현표 겨울 발라드의 애절함을 한층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규현의 '마지막 날에 (Moving On)'는 싱어송라이터 홍석민이 2015년 발매한 동명의 곡 '마지막 날에'를 리메이크한 노래로, 계절 별 신곡을 발표하는 '2021 PROJECT : 季'(2021 프로젝트 : 계)의 세 번째 곡이다. 오는 26일 오후 6시 발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1.19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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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우리의 리더를 뽑았습니다

스타들이 대통령 선거에 적극 동참하며 대한민국의 더 나은 미래를 꿈꿨다.제19대 대통령 선거가 9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전국 1만 3964개의 투표소에서 이뤄졌다. 많은 스타들이 투표소를 찾아 나라의 리더를 뽑았고, SNS를 통해 '인증샷'을 게재하거나 투표를 독려했다. 1998년 5월 10일 이전 출생자들의 투표가 가능해짐에 따라, 생애 처음으로 대선 투표권을 행사한 20대 스타들의 모습도 시선을 끌었다. 내 생애 첫 투표만 23세 1994년생 연예인들부터 올해 처음 투표권을 행사했다. 그룹 트와이스의 나연·정연·지효는 이날 오후 수수한 모습으로 서울 청담초등학교에 마련된 투표소를 찾았다. 그룹 걸스데이 혜리는 자신의 SNS에 '꼭 투표합시다'라는 글과 함께 투표 인증샷을 공개했다. 배우 박혜수 또한 '설레는 첫 투표! 가족 다 함께 다녀왔어요'라고 적으며 사진을 게재했다. 아름다운 선거 홍보대사인 배우 진세연은 지난 4일 취재진과 시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사전투표를 마쳤다. 여진구·채수빈·공명 등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첫 투표 스타들 또한 사전투표에 동참해 인증샷을 공개했다. 인증샷 필수 스타들은 적극적으로 인증샷을 공개하고 투표를 독려했다. 특히 공직선거법 개정으로 보다 적극적인 투표 인증샷 공개가 가능해지자, SNS에 인증샷을 게재하는 스타들도 늘어났다. 배우 정우성은 투표소 앞에서 촬영한 '셀카'로 한마디 말보다 더 묵직한 독려를 했다. 그룹 AOA 설현·애프터스쿨 유이·가수 솔비·배우 박신혜·류준열·한채영·공승연·김희선·최수종·하희라·권혁수·그룹 아이콘·프리스틴·구구단·빅스 등의 스타들이 인증샷을 공개했다. "대한민국 꽃길 걷자" 헌정 사상 최초로 대통령이 탄핵당하며 치러지게 된 장미대선이다. 그 어느 때보다 국민들의 관심이 높은 가운데, 스타들은 투표를 독려하며 더 나은 대한민국이 만들어지길 꿈꿨다. 방송인 전현무는 SNS에 '앞으로 우리 대한민국 꽃길만 걷자'고 남겼고, 그룹 모모랜드는 '여러분의 한 표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만듭니다'라고 적었다. 방송인 허지웅은 '다음 세대가 오늘의 투표를 어디 내놓아도 자랑할만한 우리 공동체의 중요한 장면으로 기억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라고 게재했다. 투표권이 없는 가나 출신 방송인 샘 오취리는 '여러분 오늘 꼭 투표하세요. 대한민국! 우리가 할 수 있다!'라고 남겨 눈길을 끌었다. 박정선 기자 2017.05.1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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