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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3’ 박준혁, 이준혁에 짓밟힌 야쿠자 ‘강렬 비주얼’

신예 박준혁이 1000만 관객을 목전에 둔 영화 ‘범죄도시3’에서 강렬한 비주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박준혁은 영화 ‘범죄도시3’ 메인 예고편에서부터 충격적인 비주얼로 관객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 역의 이준혁에게 짓밟히면서도 이를 악물고 버텨내는 야쿠자를 인상적으로 소화해낸 덕분이다.박준혁은 야쿠자 이치조 회장(쿠니무라 준)의 그룹 말단 직원 역을 맡았다. 이준혁과 남몰래 동업한 한국지부장 토모카와 료(안세호) 일명 토모의 부하직원으로, 그와 같이 일본에서 건너와 사건에 중요한 반전을 주는 인물로 등장한다. 박준혁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전개 속에서 이준혁의 극악무도함을 극대화하며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박준혁은 “함께 연기했던 이준혁 선배님께서 현장에서 많이 챙겨주시고 다치지 않도록 배려도 해 주셨다. 이준혁 선배님과의 호흡이 영화에 어떻게 담길지 기대감이 컸다”며 “영화 ‘범죄도시3’을 사랑해주신 많은 관객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한편 박준혁은 올해 개봉을 앞둔 ‘베를린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한 영화 ‘전생’(Past Lives) 및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 부문에 초청된 영화 ‘믿을 수 있는 사람’, 영화 ‘화평반점’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열띤 행보를 이어가는 중이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6.19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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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인플루언서 김레이첼유리, 골든스파이더 연기자 전속계약

10대의 인플루언서김레이첼유리가매니지먼트 전문 기업 골든스파이더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골든스파이더 측은 “최근 김레이첼유리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연기자 매니지먼트의 노하우를 살려 잠재력을 최대화하는 방향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골든스파이더에는 농구 스타 박찬숙의 딸 배우 서효명을 비롯해 나광훈 임윤비 조용근 박준혁 박소담 고주희 이혜원 등 실력파 배우들이 소속돼 있다. ‘10대 파워 MZ세대’ 김레이첼유리는 2003년생으로, 50여 개 패션 브랜드와 촬영을 진행할 만큼 SNS에서 명성을 크게 얻고 있는 스타다. 2019년부터 다양한 웹예능에 출연하며 10대의 풋풋함과 세련된 패션 리더의 이미지가 공존하는 모델로 활동해왔다. 김레이첼유리는 “MZ세대의 대표 아이콘인 떠오르는 신인이 되는 게 목표”라며 “나만의 개성을 살려 대중에게 사랑받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1.11.18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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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주희-김레이첼유리, 전국 장애인 기능경기대회 모델 선행

배우 고주희와 김레이첼유리가 ‘2021년도 전국 장애인 기능경기대회’에 출전한 사진작가들의 모델로 나서며 뜻깊은 선행을 실천했다. 두 배우의 소속사 골든스파이더는 “고주희, 김레이첼유리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일산직업능력개발원 등 전국 9개 경기장에서 개최된 전국 장애인 기능경기대회에서 사진 모델로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 코로나19의 급속 확산으로 개최되지 못했던 제37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와 올해 지방장애인기능경기대회 입상자 등이 참가하는 제38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가 동시 개최된 행사였다. 무려 54개 직종 909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고주희와 김레이첼유리는 사진 분야의 모델로 나서 대회의 원활한 진행에 힘을 보탰다. 소속사 측은 “고주희와 김레이첼유리가 전국 장애인 기능경기대회 사진 모델이라는 뜻깊은 일로 선행을 실천할 수 있어 뿌듯했다”며 “다방면으로 활동을 이어갈 고주희와 김레이첼유리의 인플루언서와 연기자 활동에 따뜻한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1.11.16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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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혁, ‘화평반점’ 캐스팅...강신일-김규리-백성현과 호흡

‘라이징 스타’ 배우 박준혁이 영화 ‘화평반점’에 합류, 강신일, 김규리, 백성현과 호흡을 맞춘다. 영화 ‘화평반점’은 1980년 5월 광주 한가운데, 가족 3대의 희망이 담긴 삶의 터전 화평반점에 찾아온 폭풍 같은 이야기를 그린다. 영화 ‘26년’, ‘택시운전사’, ‘화려한 휴가’ 등 1980년 광주 민주화운동을 다룬 많은 작품에 이어 또 다른 시각을 그려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앞서 배우 강신일, 김규리, 백성현이 출연을 확정한 바 있다. 박준혁은 극 중 영희네의 가장이자 당시 계엄군으로서 가족의 안녕을 책임져야 하는 영희아빠 역을 맡는다. 가족을 지키면서도 군인으로서의 명령을 따라야 하는 1980년대의 시대상을 절절히 보여주는 배역이다. 박준혁은 “중요한 사건에 중요한 역할이라 부담이 없다면 거짓말이지만,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하여 대본이 쓰여진 만큼 객관적이고 신중하게 분석해 책임감 있는 연기를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박준혁은 선이 굵으면서도 복합적인 매력의 마스크와 탄탄한 연기력을 겸비한 라이징 스타다. 영화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돈’ ‘이웃사촌’ ‘강릉’ 등에 출연했고, ‘미나리’ 북미 배급사 A24의 신작 영화 ‘전생’(Past Lives)에도 캐스팅되며 주목받고 있다. 영화 ‘화평반점’은 지난달 26일 크랭크인 소식을 알리고 본격 촬영에 돌입했다. 서지수 인턴기자 2021.08.18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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