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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원킹’ 데이식스, 2024 연간차트 호성적…10주년 활짝

밴드 데이식스가 연간 차트 호성적과 수상 기록을 추가하며 활기찬 데뷔 10주년 행보를 열었다.최근 써클차트가 발표한 2024 연간 차트에 따르면 데이식스는 디지털 및 스트리밍 연간 차트 톱 10에 올랐다. 스트리밍 차트와 디지털 차트에서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가 각각 2위, 3위를 차지했고 ‘예뻤어’는 7위를 기록했다. 또 ‘웰컴 투 더 쇼’, ‘해피’, ‘녹아내려요’ 등이 각 차트 100위권 안에 자리하며 강세를 보였다. 음원 사이트 멜론이 공개한 2024 연간 차트에서도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5위, ‘예뻤어’ 7위에 이어 ‘웰컴 투 더 쇼’ 17위, ‘HAPPY’ 38위에 각각 랭크돼 괄목할 기록을 세웠다.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데이식스는 연말과 연초 각종 시상식에서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팬들과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이들은 지난 7일 개최된 ‘2025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인물·문화의 밴드 부문을 수상했다.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포럼·한국경제신문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매년 소비자 조사를 통해 한 해를 이끌어갈 것으로 기대되는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하는 브랜드 어워즈다. 지난해 11월 ‘2024 코리아그랜드뮤직어워즈’, 12월 ‘제 9회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올해 1월에는 제39회 ‘골든디스크어워즈’ 등에서 다관왕에 올라 팬들과 기쁨의 순간을 함께 했다.현재 데이식스는 세 번째 월드투어 ‘포에버 영’을 통해 전 세계 팬들과 만나고 있다. 지난해 9월 인천을 비롯해 10월 쿠알라룸푸르, 발리, 수라바야, 자카르타, 11월 싱가포르, 11월~12월 방콕, 2025년 1월 홍콩, 4월 로스앤젤레스, 뉴욕 공연은 전 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열기를 입증했다. 오는 1월 18일~19일 가오슝(이하 현지시간)을 시작으로 25일~26일 홍콩, 2월 12일~13일 오사카, 15일~16일 도쿄, 22일 마닐라, 4월 6일 시드니, 9일 멜버른, 12일 뉴질랜드 오클랜드, 16일~17일 로스앤젤레스, 19일 뉴욕 등지에서 월드투어 일환 단독 공연을 진행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1.13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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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7' 클로즈 유어 아이즈 보러 왔어요”... 공항에 2000명 ‘운집’

클로즈 유어 아이즈가 지난 4일 ‘제39회 골든디스크어워즈’ 디지털 음원 부문 참석을 위해 일본 후쿠오카를 방문한 가운데 입국 현장에는 2,000명의 팬이 몰리며 뜨거운 인기를 자랑했다.클로즈 유어 아이즈는 지난 6일 김포 국제 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첫 공식 헤외 일정임에도 취재진과 클로즈 유어 아이즈를 보기 위해 2,000 명이 넘는 팬이 공항을 가득 메웠다. 클로즈 유어 아이즈가 공항에 나타자마 플래시 세례가 쏟아졌다. JTBC ‘프로젝트7’을 통해 데뷔하게 된 클로즈유어아이즈는 이날 골든 뉴페이스 무대에서 ‘타임 에프터 타임’을 첫 공개했다. 해당 방송은 7일 오전 1시 20분에 JTBC에서 방송된다.클로즈 유어 아이즈는 멤버 마징시앙, 사쿠라다 켄신, 전민욱, 서경배, 송승호, 장여준, 김성민 7인조 그룹으로 각각 뛰어난 보컬 실력과 독보적인 춤선, 매력적인 비주얼 등으로 주목받으며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1.07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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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데뷔 10주년 맞아 음악방송 출격 [공식]

데뷔 10주년을 맞은 그룹 여자친구가 팬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여자친구(소원, 예린, 은하, 유주, 신비, 엄지)는 지난 6일 선공개한 스페셜 앨범 타이틀곡 ‘우리의 다정한 계절 속에’로 음악방송에 출격한다. 이번 주 SBS ‘인기가요’를 포함해 다수의 프로그램에서 이들을 만날 수 있다.여자친구는 지난 5일 ‘제39회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 데 이어 음악방송과 웹 콘텐츠 출연, 단독 콘서트와 아시아 투어 등 데뷔 10주년에 걸맞은 다채로운 활동으로 팬들에게 만족감을 안길 예정이다.여자친구는 음악방송 활동과 더불어 인기 웹 콘텐츠 출연으로 컴백 열기를 한껏 끌어올린다. 7일 오후 10시 Mnet 디지털 스튜디오의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춤’에서 ‘우리의 다정한 계절 속에’ 퍼포먼스가 공개된다. 지난 6일 오후 10시 동명의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티저 영상은 ‘시간을 달려서’를 오마주 한 안무로 이목을 사로잡았다.여자친구는 과거 2배속 퍼포먼스를 완벽히 소화하는 등 남다른 무대 능력치로 이름을 알렸다. ‘오늘부터 우리는’, ‘밤’ 등은 음악방송과 행사 무대가 입소문을 타며 음원 차트를 역주행하기도 했다. 데뷔 10주년을 맞아 더욱 강력해진 퍼포먼스로 돌아온 이들에게 K팝 팬덤의 기대가 쏠린다.한편 여자친구는 오는 13일 오후 6시 스페셜 앨범 ‘시즌 오브 메모리즈’를 정식 발매한다. 이어 17~19일 사흘간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 ‘여자친구 10주년 ‘시즌 오브 메모리즈’’를 개최한다. 이들은 서울 공연 종료 후 3월 9일 오사카, 3월 11일 요코하마, 3월 14일 홍콩, 3월 29일 타이베이 등 아시아 4개 도시에서 아시아 투어를 연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1.07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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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계약해지에도 스케줄 ing…‘39회 골든디스크어워즈’ 출격

그룹 뉴진스가 어도어와의 전속계약 해지 이후에도 스케줄을 이어가고 있다. 내년 1월 열리는 ‘39회 골든디스크어워즈’에도 출연한다. 3일 골든디스크어워즈 사무국은 2025년 1월 4, 5일 양일간 일본 후쿠오카 페이페이돔에서 열리는 ‘39회 골든디스크어워즈’ 1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뉴진스는 1월 4일 디지털 음원 부문 시상식에 참석한다. 이로써 뉴진스는 3년 연속 ‘골든디스크어워즈’에 참석하게 됐다. 최근 소속사 어도어와의 전속계약 해지를 선언하고 독자 활동 중인 상황에 새롭게 발표된 스케줄이라는 점이 의미심장한데, 다만 시상식 참여 논의는 수개월 전부터 꾸준히 이어져 왔다. 뉴진스는 지난달 28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어도어와의 전속계약 해지를 직접 발표하면서도 기존 예정됐던 스케줄은 모두 소화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뉴진스는 12월 31일 K팝 걸그룹 중 처음으로 일본 연말 최대 규모의 실내 페스티벌인 ‘카운트다운 재팬 24/25’ 무대에 오른 뒤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 특별한 새해를 맞는다. 한편 ‘39회 골든디스크어워즈’ 1차 라인업에는 뉴진스 외에도 르세라핌, 비비, 크러쉬, 키스오브라이프, 투어스, ‘프로젝트 7’ 데뷔조, (여자)아이들이(이상 1월 4일), 엔시티 위시, 제로베이스원,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이상 1월 5일)가 포함됐다. 2차 라인업은 오는 9일 공개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12.03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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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KGMA), 인스파이어 아레나 개최 확정

국내 최고 엔터테인먼트·스포츠 전문지 일간스포츠가 새롭게 선보이는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KGMA)의 제1회 개최지가 확정됐다.KGMA 조직위원회는 제1회 시상식을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오는 11월 16일과 17일 양일간 개최한다고 12일 발표했다.인스파이어 아레나는 지난해 7월 문을 연 국내 최초의 다목적 실내 공연장으로 최대 1만5000명까지 수용이 가능하다. 국내에서 4000석 이상 규모의 대형 공연장으로는 유일하게 건축 음향 시뮬레이션을 통한 설계가 이뤄져 체육시설로 설계된 타 돔 공연장과 차원이 다른 사운드를 제공한다. 특히 인스파이어 아레나는 천장 하중이 100t까지 설계돼 천장을 활용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지난해 말 샤이니 태민의 솔로 콘서트에서는 태민이 거꾸로 매달린 채 등장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KGMA 조직위원회는 “시상식, 공연을 위한 다양한 요소들을 감안해 인스파이어 아레나로 장소를 최종 결정했다”며 “향후 심사위원과 출연진 라인업 발표 등을 순차적으로 진행하며 시상식 개최를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KGMA’는 ‘골든디스크어워즈’를 지난 1986년 제정하고 2020년까지 34년간 운영해온 일간스포츠가 올해 창간 55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대중음악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기 위해 새롭게 개최하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시상식이다. 한 해 동안 국내외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K팝과 트롯, 밴드, 솔로 등 대중음악의 다양한 부문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거둔 가수와 음악을 선정해 시상하는 무대로, 아티스트와 팬들이 하나가 되는 축제의 장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아직 라인업 발표가 되기 전이지만 벌써부터 국내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의 이름이 거론되면서 주목받고 있다. ‘KGMA’는 공정성과 대중성을 바탕으로 K컬처를 전 세계에 확산시킨 역할을 한 아티스트들에 대한 존경의 마음을 담아 특별한 시상식으로 꾸며진다. 제1회 시상식 총연출은 ‘MAMA’를 최초로 연출해 Mnet 대표 시상식으로 자리매김하게 만들고 ‘쇼미더머니’와 ‘언프리티 랩스타’ ‘프로듀스101’ 등을 기획하고 연출해 ‘한국 오디션 프로그램 대부’로 불리는 한동철 펑키스튜디오 대표가 맡기로 해 화제를 모았다. 뿐만 아니라 KGMA 조직위원회는 각 분야 최고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공정한 심사와 디지털 음원 및 음반 판매량, 모바일 투표를 통한 팬들의 참여 등을 바탕으로 수상자를 선정해 K팝 아티스트와 팬들이 신뢰하는 시상식을 만들 계획이다. 음원 및 음반 데이터는 한터차트가 제공하며 공식 팬투표 업체로는 팬캐스트가 참여한다.‘KGMA’는 일간스포츠(이데일리M)가 주최하고 KGMA 조직위원회가 주관한다.전형화 기자 brofire@edaily.co.kr 2024.08.1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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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정, 5월 21일 육군 현역 입대…입대 전 신곡 발표

가수 박재정이 5월 21일 육군 현역 입대한다. 소속사 로맨틱팩토리는 18일 “박재정이 5월 21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국방의 의무를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앞서 박재정은 자신의 SNS 채널에 직접 입대 소식을 전했다. 박재정은 “사실 입대가 조금 빠를 줄 알고, 모든 활동을 마무리하고 입대 영장을 기다리며 지내고 있었는데 저의 예상보다는 조금 늦은 날짜로 최근 영장을 받게 됐다”며 입대 날짜를 알렸다.박재정은 “시간이 생각보다 있다 보니 한 곡쯤 들려드리고 가는 게 좋지 않을까 싶어서 작업했던 곡 중 하나를 선보이려 한다”라며 “5월 9일에 ‘무슨 일 있었니’라는 노래를 발표할 예정이다. 원래 입대 전에 발표하려고 했던 ‘준비’는 입대 전까지 저의 마음에 들게끔 완성시키기가 쉽지 않아서 나중을 기약해 보려 한다”고 전했다.박재정은 또 “사실 제가 다녀오는 동안 다른 가수들의 노래로 위안을 삼으라고 쿨하게 말하곤 했지만 그래도 기억에 남는 노래들을 남겨놓고 잊히지 않는 가수로 남고 싶은 마음도 컸던 것 같다. 제 노래들을 계속 잊지 않아 주셨으면 좋겠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그러면서 “그동안 쉬면서 목도 좀 회복해 보고 작곡도 해보고 제 나름의 시간들도 좀 보내 봤다. 개인적인 일로 4월 10일이 아버지 생신이었다. 어머니 아버지 덕분에 이 세상을 경험할 수 있어서 살아 볼 수 있어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씀드렸다”고 전했다.마지막으로 박재정은 “입대하기 전 노래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최우선으로 임할 예정이다. 더 많은 이야기를 드리고 싶지만 항상 표현에 서툴고 팬 여러분께 감사함과 죄송함이 공존하기에 그저 늘 진심으로 고맙고, 감사하고, 사랑한다는 말 전해드리며, 늘 건강하시길 빈다”고 인사했다.박재정은 지난해 발매한 ‘헤어지자 말해요’를 통해 데뷔 10년 만에 멜론 발라드 차트 1위를 차지했다. 또한 해당 곡으로 ‘제38회 골든디스크어워즈’ 디지털음원부문 본상과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2023’ 발라드 부문 올해의 장르상 등 다양한 수상의 영광을 안으며 발라드 강자의 존재감을 빛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4.18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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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아이브 스위치’로 또 한 번 도약할까 [IS포커스]

‘대세’ 아이브가 컴백한다. 데뷔 초부터 현재까지 명실상부 톱 그룹으로 사랑받고 있는 이들이 3년차 활동으로 또 한 번 도약할 지 주목된다. 아이브는 오는 29일 두 번째 미니앨범 ‘아이브 스위치’로 컴백한다. 소속사는 공식 SNS를 통해 커밍순 영상을 게재하고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아이브의 컴백은 지난해 10월 발매한 미니 1집 ‘아이브 마인’ 이후 6개월 만이다. 이들은 최근 뮤직비디오 촬영을 진행했으며 막바지 앨범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아이브가 본격적으로 컴백을 예열하면서 가요계 컴백 러시 분위기도 고조되고 있다. 데뷔 이래 발표한 모든 타이틀곡이 음원차트 최상위권을 꿰차왔던 만큼 아이브의 신곡이 어떤 파괴력으로 봄 음원차트를 강타할지 주목된다. 2021년 12월 데뷔곡 ‘일레븐’으로 대중 앞에 나선 아이브는 데뷔와 동시에 막강한 팬덤을 구축했다. 주체적인 소녀들의 당당한 매력으로 대중들을 사로잡고 있으며 특히 초등학생들 사이에 넘사벽 인기를 구가하는 ‘초통령’으로도 군림 중이다. 2022년 발표한 ‘러브 다이브’와 ‘애프터 라이크’까지 연달아 히트하며 데뷔 1년 만에 각종 시상식의 신인상, 본상, 대상을 휩쓴 아이브는 지난해에도 국내외 차트에서 눈부신 성과를 보여주며 굳건한 인기를 증명했다. 지난해 4월 발매한 정규 1집 ‘아이해브 아이브’는 초동 판매량 110만 장을 기록하며 ‘애프터 라이크’에 이은 두 번째 밀리언셀러에 등극했고, 더블 타이틀곡 ‘키치’와 ‘아이엠’은 주요 음원 사이트 퍼펙트 올킬을 기록, 나란히 4월과 5월 메인 차트 최정상의 자리를 지켰다. 이어 지난해 10월 발매한 미니 1집 ‘아이브 마인’ 역시 발매 4일 차 만에 커리어하이를 기록하며 초동 160만 장을 돌파했다. 트리플 타이틀곡 ‘배디’, ‘이더 웨이’, ‘오프 더 레코드’ 3곡 모두 메인 차트를 장악하며 음반과 음원 성적으로 다시 한번 저력을 과시했다.이같은 인기는 시상식을 통해서도 확인됐다. 아이브는 '멜론뮤직어워드'에서 올해의 앨범(대상), TOP10, 밀리언스 TOP10을 수상하며 3관왕을 차지, 2년 연속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2023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베스트 아티스트상, ‘제38회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 디지털 음원과 음반 부문 본상, ‘제33회 서울가요대상’ 본상 등을 수상하며 인기를 입증했다.지난해 아이브의 성과는 국내에 국한되지 않는다. 지난해 2월 일본 첫 팬콘 ‘더 프롬 퀸즈’로 5만 7천 명의 현지 팬들을 만난 이들은 같은 해 11월부터 펼쳐진 첫 월드투어 ‘쇼 왓 아이 해브’의 일환으로 K-아레나 요코하마, 마린 멧세 후쿠오카, 오사카성 홀에서 총 6회에 걸쳐 7만 8000 명의 관객을 만났다. 여기에 더해 아이브는 뜨거운 현지 열기에 대한 화답 차원으로 ‘쇼 왓 아이 해브’ 앙코르 공연을 마련, 일본 도쿄돔에서 이틀간 더욱 커진 스케일로 현지 팬들을 만나게 됐다. 미주 투어로도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이들은 지난 29일(현지시각) 미국 뉴어크의 푸르덴셜 센터(Prudential Center) 공연을 끝으로 로스앤젤레스, 오클랜드, 포트워스, 애틀랜타, 로즈몬트에서 펼친 미주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해당 투어는 유럽, 남미, 호주 등지로 이어질 예정이다. 아이브의 미주 투어에 대해 미국 음악 매체 빌보드는 “새로운 세대 KPOP 걸그룹의 선두주자답게 뉴어크 공연으로 멋진 피날레 선사했다”면서 “차기 글로벌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하기에 충분하다는 가능성을 내보였다”고 평가했다. 음원, 음반뿐 아니라 월드 투어의 경험으로 무대 강자로 거듭날 채비를 마친 아이브. 6개월 만에 돌아오는 이들이 새로운 음악과 무대로 어떤 성장 지점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4.05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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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KGMA) 잡아라” 일본 등 각국 업계 비상

55년 역사의 국내 최고 엔터테인먼트·스포츠 전문지 일간스포츠가 새롭게 선보이는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KGMA)에 업계의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일간스포츠는 오는 11월 2일과 3일 양일간 ‘제1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KGMA)를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는 일간스포츠가 올해 창간 55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대중음악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기 위해 새롭게 제정해 개최하는 시상식이다. 일간스포츠는 ‘골든디스크어워즈’를 지난 1986년 론칭해 2020년까지 34년간 운영해온 노하우를 집약해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를 선보일 예정이다.일간스포츠가 새롭게 선보이는 시상식인 만큼 KGMA 사무국에는 국내외에서 다양한 문의가 쏟아지고 있다. 해외 K팝 팬들의 KGMA 단체관람을 위한 여행상품에 대한 문의와 제작 협찬, 해외 방송 등과 관련한 문의가 일본과 중화권을 넘어 중동에서까지 이어지고 있다. 시상식 개최 소식은 각종 SNS와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등을 통해 영어와 일본어, 중국어, 아랍어 등으로 번역돼 전세계로 퍼져나가고 있다. 특히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는 K팝과 트롯 등 대중가요의 다양한 부문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거둔 가수와 음악을 선정해 최고의 무대를 꾸밀 계획이다. 또 공정한 심사를 통해 신뢰를 더하겠다는 방침까지 밝힌 터라 업계에서 지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는 각 분야 최고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공정한 심사와 디지털 음원 및 음반 판매량, 모바일 투표를 통한 팬들의 참여 등을 바탕으로 수상자를 선정하고 K팝 아티스트와 팬들이 신뢰하는 시상식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오는 11월 2일 1부와 11월 3일 2부로 진행되는 ‘제1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에는 K팝 스타들을 비롯해 발라드, 힙합, 트롯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 레전드, 신예가 두루 참여해 팬들과 화합하는 축제의 한마당으로 마련된다.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는 일간스포츠(이데일리M)가 주최하고 KGMA 조직위원회가 주관한다. 아티스트 라인업과 시상 부문, 심사 기준 등은 순차적으로 홈페이지와 투표앱 팬캐스트를 통해 공개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2.2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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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 골든디스크 넘어 최고의 시상식으로…역대급 아티스트 총출동 예상

55년 역사의 국내 최고 엔터테인먼트·스포츠 전문지 일간스포츠가 새롭게 선보이는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KGMA)를 그간 운영해온 골든디스크어워즈를 넘어서는 최고 가요 시상식으로 개최한다.일간스포츠는 오는 11월 2일과 3일 양일간 ‘제1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KGMA)를 진행한다.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는 일간스포츠가 올해 창간 55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대중음악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기 위해 새롭게 제정해 개최하는 시상식이다. 일간스포츠는 ‘골든디스크어워즈’를 지난 1986년 론칭해 2020년까지 34년간 운영해온 노하우를 집약해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를 선보일 예정이다.‘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는 ‘골든디스크어워즈’가 음반과 음원 등으로 나눠 시상하는 것과 달리 한 해 동안 국내외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K팝과 트롯 등 대중음악의 다양한 부문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거둔 가수와 음악을 선정해 시상하는 무대를 꾸밀 방침이다.이를 위해 각 분야 최고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공정한 심사와 디지털 음원 및 음반 판매량, 모바일 투표를 통한 팬들의 참여 등을 바탕으로 수상자를 선정하고 K팝 아티스트와 팬들이 신뢰하는 시상식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K팝, 트롯 등 대중음악계를 대표하는 역대급 아티스트들의 총출동이 예상된다.11월 2일 1부와 11월 3일 2부로 진행되는 ‘제1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에는 K팝 스타들을 비롯해 발라드, 힙합, 트롯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 레전드, 신예가 두루 참여해 팬들과 화합하는 축제의 한마당으로 마련된다. 이를 통해 K컬처와 콘텐츠를 세계에 알리는 플랫폼으로도 역할을 다할 예정이다.‘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는 일간스포츠(이데일리M)가 주최하고 KGMA 조직 위원회가 주관한다. 아티스트 라인업과 시상 부문, 심사 기준 등은 순차적으로 홈페이지와 투표앱 팬캐스트를 통해 공개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2.1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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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KGMA) 11월 2, 3일 한국서 개최

국내 가장 오래된 대중음악 시상식 ‘골든디스크어워즈’를 만들었던 55년 역사의 국내 최고 엔터테인먼트·스포츠 전문지 일간스포츠가 2024년 ‘제1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KGMA)를 개최한다.KGMA 조직위원회는 제1회 시상식을 오는 11월 2일과 3일 양일간 한국에서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는 ‘골든디스크어워즈’를 지난 1986년 개최해 2020년까지 34년간 운영해온 일간스포츠가 올해 창간 55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대중음악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기 위해 새롭게 제정해 개최하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시상식이다.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는 한 해 동안 국내외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K팝과 트롯 등 대중음악의 다양한 부문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거둔 가수와 음악을 선정해 시상하는 무대로, 아티스트와 팬들이 하나가 되는 축제의 장으로 꾸며질 예정이다.‘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는 공정성과 대중성을 바탕으로 K컬처를 전 세계에 확산시킨 역할을 한 아티스트들에 대한 존경의 마음을 담아 특별한 시상식으로 꾸며진다. 이를 위해 각 분야 최고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공정한 심사와 디지털 음원 및 음반 판매량, 모바일 투표를 통한 팬들의 참여 등을 바탕으로 수상자를 선정해 K팝 아티스트와 팬들이 신뢰하는 시상식을 만들 계획이다. 또한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는 K팝 레전드들이 참여하고, 재능 있는 신인들을 발굴해 K팝의 과거와 현재, 미래가 함께 하는 화합과 연대의 자리가 될 전망이다. 특히 올해는 1926년 발매된 윤심덕 ‘사의 찬미’를 시초로 하는 한국 대중음악이 100주년을 앞두고 있는 터라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의 개최는 의미를 더한다. 11월2일 1부와 11월3일 2부로 진행되는 ‘제1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에는 올 한 해 한국을 넘어 세계를 무대로 활약한 K팝 아티스트들과 한국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은 트롯 가수 등 다양한 가수들이 참가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다. 이를 통해 K컬처와 콘텐츠를 세계에 알리는 플랫폼으로도 역할을 다할 예정이다.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는 일간스포츠(이데일리M)가 주최하고 KGMA 조직 위원회가 주관한다. 아티스트 라인업과 시상 부문, 심사 기준 등은 순차적으로 홈페이지와 투표앱 팬캐스트를 통해 공개된다. 전형화 기자 brofire@edaily.co.kr 2024.02.13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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