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107건
연예일반

'개와 고양이의 시간' 특별 상영회·GV 성료

창작 뮤지컬 ‘개와 고양이의 시간’이 관객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뮤지컬 ‘개와 고양이의 시간’은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드림아트센터 1관에서 상영회를 진행했다. 총 14회 진행된 이번 상영회 중 8번의 회차에는 출연 배우가 직접 참석, ‘관객과의 대화’를 나누며 무대의 뜨거운 열기를 현장으로 이어왔다. ‘개와 고양이의 시간’은 개와 고양이의 시선으로 본 세상의 모습을 무대 위에 구현하는 독특한 방식의 뮤지컬이다. 인간에 대한 믿음이 두터운 ‘랩터’와 인간을 경계하는 고양이 ‘플루토’라는 상반된 캐릭터가 함께 시간을 보내며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해가는 과정을 담았다. 지난해 11월 막을 내린 이번 시즌에는 랩터 역에 송원근, 정욱진, 배나라가, 플루토 역은 이창용, 니엘, 백동현이 맡아 호연을 펼쳤다. 6명의 배우들은 개와 고양이의 특성을 살린 몸짓과 연기는 물론, 인간을 만나 관계를 맺으며 변화하는 내면까지 완벽하게 표현해 내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폐막 이후 약 6개월 만에 상영회를 통해 관객들을 다시 만난 배우들은 자유로운 질의응답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어 럭키드로우 추첨 등 이벤트를 통해 여전한 관심과 애정으로 자리를 빛내 준 관객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백동현은 “공연을 할 때부터 지금까지 사랑해 주신 많은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릴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라고 했고, 배나라 역시 “오랜만에 랩터와 플루토를 추억할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자리를 만들어 주신 아떼오드와 객석을 채워 주신 빛배 및 관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고마움을 밝혔다. 특히 마지막 회차에는 초연에서 ‘플루토’ 역으로 활약했던 배우 고훈정이 얼굴을 비췄고 초연과 재연을 함께 했던 송원근 배우가 초연 시즌의 영상을 통해 마지막을 장식했다. 초연 당시 ‘필승 페어’라는 수식어를 얻었던 둘은 함께 GV를 진행하며 여전한 케미스트리는 물론 작품에 대한 애정을 보여줬다. 상영회에 참석한 고훈정은 “’개와 고양이의 시간’ 많이 사랑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비가 오는 여름날 ‘개와 고양이의 시간’ 생각하시면서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라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송원근도 “좋은 자리를 만들어 주신 아떼오드 제작사에 감사드리고, 애착이 많은 작품을 관객분들과 함께 다시 돌아볼 수 있어서 뜻깊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지난 시즌 뮤지컬 ‘개와 고양이의 시간’은 랩터 역에 송원근, 정욱진, 배나라, 플루토 역에 이창용, 니엘, 백동현 총 6명의 배우가 출연해 열연을 펼쳤으며, 22일부터 26일까지 총 5일간 진행된 상영회를 통해 폐막 이후에도 식지 않는 인기를 입증했다. 김선우 기자 2022.06.28 09:37
연예

[포토] 포르테 디 콰트로-고훈정, '우리가 가져갈 우승 트로피'

그룹 포르테 디 콰트로의 고훈정이 6일 오전 일산 킨텍스 전시장에서 열리는 '불후의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왕중왕전 녹화에 참석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박찬우 기자 park.chanwoo@joongang.co.k2021.12.06 2021.12.06 09:21
연예

[포토] 고훈정, 달콤한 출근길 손하트

포르테 디 콰트로의 고훈정이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에서 열리는 '불후의명곡' 녹화에 참석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박찬우 기자 park.chanwoo@joongang.co.kr 2021.07.26 2021.07.26 10:28
연예

[포토] 고훈정, 여심 저격하는 따뜻한 시선

포르테 디 콰트로의 고훈정이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에서 열리는 '불후의명곡' 녹화에 참석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박찬우 기자 park.chanwoo@joongang.co.kr 2021.07.26 2021.07.26 10:27
연예

[포토] 고훈정, 출근길 다정한 눈빛

포르테 디 콰트로의 고훈정이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에서 열리는 '불후의명곡' 녹화에 참석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박찬우 기자 park.chanwoo@joongang.co.kr 2021.07.26 2021.07.26 10:26
연예

[포토] 고훈정, 핸섬한 출근길 비주얼

포르테 디 콰트로의 고훈정이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에서 열리는 '불후의명곡' 녹화에 참석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박찬우 기자 park.chanwoo@joongang.co.kr 2021.07.26 2021.07.26 10:26
연예

[포토] 고훈정, 이남자의 멋진 브이포즈

포르테 디 콰트로의 고훈정이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에서 열리는 '불후의명곡' 녹화에 참석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박찬우 기자 park.chanwoo@joongang.co.kr 2021.07.26 2021.07.26 10:25
연예

[포토] 고훈정, 어색할땐 브이포즈!

포르테 디 콰트로의 고훈정이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에서 열리는 '불후의명곡' 녹화에 참석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박찬우 기자 park.chanwoo@joongang.co.kr 2021.07.26 2021.07.26 10:24
연예

[포토] 고훈정, 출근길은 편안하게!

포르테 디 콰트로의 고훈정이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에서 열리는 '불후의명곡' 녹화에 참석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박찬우 기자 park.chanwoo@joongang.co.kr 2021.07.26 2021.07.26 10:23
연예

고훈정, '차클' 위한 귀호강 공연…감탄의 연속

가수 고훈정이 '차이나는 클라스'만을 위한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내일(29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될 JTBC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에는 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과 오순희 교수가 '열심히 살까? 말까? 괴테에게 묻는다’를 주제로 강연을 나눈다. '괴테 전문가'로 알려진 오순희 교수가 유명한 독일의 대문호 괴테를 둘러싼 흥미진진한 문답을 펼친다. '팬텀싱어' 초대 우승팀 포르테 디 콰트로의 리더 고훈정이 게스트로 출연해 풍성한 이야기를 더한다. 고훈정은 오직 '차이나는 클라스'만을 위한 특별 공연을 선보인다. 고훈정은 "이 곡은 괴테의 파우스트를 모티브로 한 뮤지컬 노래다. 나도 뮤지컬에 출연했었다"라며 이날의 수업 주제를 귀띔한다. 강연 중에도 괴테의 시를 바탕으로 작곡된 슈베르트의 '마왕'을 즉석에서 한 소절 불러준다. 심지어 엔딩 무대까지 준비해 다시 한번 학생들에게 귀호강 무대를 펼친다. 모두를 '훈며(?)들게' 한 고훈정의 무대는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본격적으로 수업이 시작되자, 홍진경은 오순희 교수에게 "괴테의 책을 몇 번이나 읽어봤냐"라고 묻는다. 오순희 교수는 "지금까지도 탐독하고 있다. 읽을 때마다 달라지기 때문"이라고 답해 넘볼 수 없는 '괴테 전문가'의 위엄을 보여준다. 이날 오순희 교수는 괴테의 출생부터 죽음까지 우리가 몰랐던 괴테의 모든 것을 낱낱이 파헤친다. 괴테의 작품 '파우스트'를 집중적으로 살펴본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4.28 17:41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