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76건
문화

고명환, 노벨문학상 작가 한강과 함께 교보문고 ‘올해의 작가상’ 수상

방송인 겸 강연자, 작가 등으로 활동하는 고명환이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한강과 함께 제11회 교보문고 출판어워즈 ‘올해의 작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27일 교보문고는는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한강은 노벨문학상 수상 소식으로 전 국민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는 점에서, 고명환은 베스트셀러 ‘고전이 답했다 마땅히 살아야 할 삶에 대하여’가 독자들에게 큰 주목을 받았다는 점에서 올해의 작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8월 발매된 ‘고전이 답했다 마땅히 살아야 할 삶에 대하여’는 고명환이 독서를 통해서 얻은 자신의 인생 경험을 담을 에세이다. 당시 예약 판매 하루 만에 교보문고, 예스24, 알라딘 통합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1994년 KBS 대학개그제에서 금상을 수상한 고명환은 1997년 MBC 공채 8기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2014년 배우 임지은과 결혼한 그는 2010년부터 작가로 본격적인 활동을 하기 시작했다. 저서로는 ‘책 읽고 매출의 신이 되다’, ‘나는 어떻게 삶의 해답을 찾는가’, ‘이 책은 돈 버는 법에 관한 이야기’ 등이 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11.27 14:24
예능

[TVis] 명세빈 “17세 연하남에 대시 받아…잘 타일러 보냈다”(‘솔로라서’)

배우 명세빈이 17세 연하남에게 헌팅을 당한 경험을 고백했다.26일 방송된 SBS Plus, E채널 ‘솔로라서’에서 명세빈은 절친 고명환, 임지은 부부를 집으로 초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헌팅 에피소드를 공개했다.명세빈은 “몇 년 전 양양을 갔다. 나이 차이가 좀 나는 남자한테 헌팅을 당했다”며 “17살 정도 차이가 났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연락처는 없다. 깜짝 놀라고 민망했다”면서 “타일러서 보냈다”고 말했다. 명세빈은 “(그 사람이)나한테 ‘어디서 오셨어요?’라고 하더라. 기억이 가물가물하다”면서 “다행히 내가 모자, 선글라스를 쓰고 있었다. (그 사람이) 나를 알아볼까봐 ‘아니다. 이러지 마라. 나는 나이가 많다’고 (거절)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한참을 포기하지 않길래 배우라고 고백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11.26 23:38
예능

명세빈, “17살 연하남에게 대시 받아… 공주 이미지 힘들어” 고백 (‘솔로라서’)

배우 명세빈이 과거 속초 여행 중 17세 어린 연하남에게 대시 받았던 일화를 공개한다.26일 방송되는 SBS Plus·E채널 공동 제작 예능 ‘솔로라서’ 5회에서는 명세빈이 ‘절친’ 고명환, 임지은 부부를 집으로 초대해 특별한 한 끼를 대접하는 모습이 그려진다.이날 명세빈은 “손님들을 위해 코스 요리를 대접하려 한다”며 ‘세빈카세’의 오픈을 알린다. 직후, 부엌 찬장에서 무려 90cm에 달하는 긴 도마를 꺼낸 명세빈은 특별히 공수한 4.8kg짜리 농어를 올려놓은 뒤 회를 뜨기 시작한다. 명세빈은 “친오빠 가족과 놀러 가서 회를 뜨기 시작한 뒤, 재밌어서 계속 했다. 그러다 보니 (실력이 늘어서) 일식하는 분에게 칭찬도 받았다”고 밝힌다. 하지만 회를 뜨던 중 명세빈은 “이렇게 큰 생선은 처음이라”며 진땀을 쏟더니, 갑자기 “악!”이라는 비명과 함께, “망했다”, “이건 안 돼”라고 탄식해 긴장감을 조성한다. 과연 초대형 농어 회 뜨기에 나선 명세빈이 ‘세빈카세’를 제대로 선보일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린다.그런가 하면, 고명환X임지은 부부는 명세빈이 요리를 끝마치기도 전에 도착해 명세빈을 당황케 한다. 조급한 마음에 ‘우당탕탕’ 요리를 마친 명세빈은 ‘세빈카세’의 메인인 농어 스테이크 등을 대접한다. 명세빈의 요리를 맛본 고명환은 “내가 아닌 다른 남자가 와서 이 음식을 먹어야 할 것 같다”며 극찬을 퍼부은 뒤, “옛날에 속초에서 너 따라왔던 남자한테 한번 연락해 보라”고 권해 명세빈을 폭소케 한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MC 신동엽과 황정음, 그리고 ‘솔로 언니’ 채림, 오정연은 모두 놀라 귀를 쫑긋 세우고, 이에 대해 명세빈은 “몇 년 전, 속초로 놀러갔는데, 어떤 남자가 ‘어디서 오셨어요?’라면서 적극적으로 대시했다. 하지만 열일곱 살이나 어려서 잘 타일렀다”고 쑥스러워한다. 이에 황정음은 “(세빈) 언니, 생각을 바꿔야 한다. 진짜 하루하루가 얼마 안 남았다”고 조언하고, 오정연 역시 “여자가 수명이 길어서 (황)정음 씨 말이 맞다. 저는 20대만 아니면 된다”고 틈새 어필한다.명세빈은 “외적으로 보여지는 (공주 같은) 이미지 때문에 힘든 점도 있다”고 운을 뗀 뒤, “난 ‘공주과’가 전혀 아닌데, 남자들은 ‘명세빈’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를 (현실에서도) 기대하니까, 그런 점은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서) 미안하지…”라며 씁쓸해한다. 그러자 채림 역시, “저도 (이미지 때문에) 차인 적이 있다”고 격공한다. 과연 채림의 어떤 모습 때문에 남자가 떠났다는 것인지에 궁금증이 모아지는 한편, 명세빈은 ‘단아한 이미지’에 때문에 생긴 ‘나이트 부킹썰’도 셀프 폭로한다. ‘부킹 문화’가 한창이던 때, 나이트클럽에 놀러갔지만 정작 부킹을 못했다고 밝혀, 과연 무슨 일이 있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솔로라서’ 5회는 오는 26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11.25 09:12
스타

“돈 욕심 버렸다” 문천식, 쇼호스트 후배 양성... 내일(12일) 실무 강연회 개최

“바로 라이브커머스에 투입할 수 있는 실무반을 운영하고 싶어요”방송 경력만 26년차, 이제는 ‘개그맨’보다는 ‘쇼호스트’로 유명한 문천식이 후배 양성을 위해 직접 발 벗고 나선다. 쇼호스트 경력만 벌써 14년 차가 된 문천식, 그의 이름 앞에는 ‘누적 매출액 5000억원’, ‘시간당 21억 매출 달성’ 등의 수식어가 붙었다. 그는 11일 일간스포츠와 전화 인터뷰에서 “내일(12일) 쇼호스트 아카데미 ‘위오’ 강연을 열고 수강생들에게 실전에서 이용할 수 있는 기술과 경험을 가르쳐줄 거다. 이보다 좋은 기회는 없다”고 강조했다.‘위오’에는 ‘위로 올라가자 당신의 매출, 당신의 건강, 당신의 쇼호스트’ 라는 재치 있는 의미가 담겼다. CJ 오쇼핑 출신 쇼호스트 김경진도 문천식과 함께 ‘위오’ 강연을 진행한다. 두 사람의 홈쇼핑 경력을 합치면 무려 30년, 누적매출을 더하면 1조가 넘는다. ‘현역’ 쇼호스트들의 꿀팁을 들을 수 있을 거라는 전언이다. 최민형 윈금융서비스 대표도 강연에 힘을 보탠다. 깜짝 게스트도 등장한다. 바로 개그맨이자 작가로 활동 중인 고명환과 1세대 쇼호스트 유난희다. 화려한 라인업부터 실무경험 조언까지 다채로운 강연이 기대되는 가운데, 문천식은 “말을 잘한다는 걸 너머서 설득의 기술, 그리고 이것을 통해 실제 마케팅 판매까지 이뤄지는 경험을 알려드리고 싶다”고 설명했다.내일 개최되는 강연회는 무료로 진행되며 ‘쇼호스트’를 꿈꾸는 누구라며 연령제한, 성별제한 없이 참가할 수 있다. 강연회 이후 ‘실무반’ 수업을 희망하는 수강생들에게는 10월 말부터 3개월 코스로 따로 수업도 운영할 예정이다. 문천식은 “쇼호스트 입시 위주의 학원은 많지만, 라이브커머스에 초점을 둔 실무형 학원은 많이 없다. 우리는 스튜디오에서 라이브커머스도 연습해 볼 수 있고, 1기 모집에 한해 보통 시장가보다 40% 싸게 수강료를 받을 예정이다. 돈 욕심 내지 않았다”고 말했다.실무형 쇼호스트 아카데미 강연 ‘위오’는 12일 오후 1시 강남구 언주로 평해빌딩 4층에서 열린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10.11 12:55
연예일반

개그우먼 함효주, 오늘(8일) 사망 11주기

개그우먼 고(故) 함효주가 세상을 떠난 지 11년이 흘렀다. 함효주는 지난 2013년 6월 8일 새벽 3시께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근처에서 귀가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세상을 떠났다. 향년 29세.당시 함효주는 MBC 공개 코미디 프로그램 ‘코미디에 빠지다’ 동료들과 함께 아이디어 회식을 하고 집으로 가던 중 길을 건너다 차에 치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를 낸 운전자는 경찰 조사를 통해 “주행 중 갑자기 사람이 나타나 길을 건너고 있는지 몰랐다”고 밝혔다. 이듬해 함효주의 1주기에는 MBC 코미디언 20여 명이 모여 추모식을 가지기도 했다. MBC 코미디 극회장이었던 고명환은 당시 “아직도 우리에게는 효주의 빈자리가 크다. 지금도 우리와 함께하는 듯하다”며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한편 1984년생인 함효주는 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를 졸업하고 2005년 MBC 공채 15기 개그우먼에 합격, ‘웃으면 복이 와요’로 데뷔했다. 이후 ‘개그야’, ‘웃고 또 웃고’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린 함효주는 2012년 ‘코미디에 빠지다’의 ‘청담동 사모님’, ‘사랑은 붕붕붕’ 코너에서 활약하며 인기를 얻었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06.08 10:04
연예일반

안타까운 사고로 이별…개그우먼 故 함효주, 오늘(8일) 10주기

개그우먼 故 함효주가 세상을 떠난 지 10년이 흘렀다.함효주는 지난 2013년 6월 8일 새벽 3시께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편도 3차로에서 귀가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사망했다. 향년 29세.당시 함효주는 MBC ‘코미디에 빠지다’ 동료들과 함께 아이디어 회식을 하고 집으로 가던 중 길을 건너다 치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를 낸 운전자는 경찰 조사를 통해 “주행 중 갑자기 사람이 나타나 길을 건너고 있는지 몰랐다”고 했다.이듬해 함효주의 1주기에는 MBC 코미디언 20여 명이 추모식을 가지기도 했다. MBC 코미디 극회장이었던 고명환은 “아직도 우리에게는 효주의 빈자리가 크다. 지금도 우리와 함께하는 듯하다”며 심경을 전했다.한편 1984년생인 함효주는 서울예대 연극과를 졸업하고 2005년 MBC 공채 15기 개그우먼에 합격했다. 이어 2005년 ‘웃으면 복이 와요’로 데뷔, ‘개그야’, ‘웃고 또 웃고’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특히 2012년부터 시작한 ‘코미디에 빠지다’의 ‘청담동 사모님’과 ‘사랑은 붕붕붕’ 코너에서 활약해 인기를 얻었다. 또 영화 ‘소녀X소녀’, ‘통키는 살아있다’ 등에도 나왔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6.08 07:35
연예일반

고명환♥임지은, 목도리 한개로 같이 쓰기? 꿀 뚝뚝 떨어지는 부부 금실~

고명환-임지은 부부가 여전한 금실을 과시했다.고명환은 최근 "합체!!! 목도리 한 개! 같이 쓰기!!!"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아내인 임지환과의 행복한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해당 사진에서 두 사람은 그레이 컬러의 목도리 한개를 나눠서 같이 쓰고 있는 모습이었으며 '광대승천' 미소를 폭발시키며 갈수록 닮아가는 얼굴을 보여줘 훈훈함을 자아냈다.한편 1994년 KBS 대학개그제에서 금상을 수상한 고명환은 1997년 MBC 공채 8기 개그맨으로 정식 데뷔했다. 2014년 KBS 특채 연기자로 데뷔한 배우 임지은가 결혼했으며 현재 두 사람은 식당을 운영하며 '일산 맛집 사장님'으로도 유명하다. 자신의 이름을 내건 육개장 등 다양한 식품을 론칭해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2.07 09:11
프로축구

강원FC, 농협 강원영업본부와 '시즌권 후원식' 진행

프로축구 K리그1(1부) 강원FC가 NH농협은행 강원영업본부와 시즌권 후원식을 진행했다. 강원FC는 30일 강원FC 사무국에서 이영표 대표이사와 NH농협은행 고명환 강원영업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시즌권 후원식을 가졌다. NH농협은행 강원영업본부에서 강원도 내 많은 청소년과 어린이들이 관람할 수 있도록 강원FC 춘천 홈경기 시즌권을 구매하며 강원FC의 남은 시즌을 응원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NH농협은행 강원영업본부에서 구매한 시즌권은 청소년·어린이 시즌권으로, 전량을 강원도 사회복지협의회에 기부하기로 했다. 이후 사회복지협의회에서 체육문화 소외계층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시즌권을 전달할 계획이다. NH농협은행 고명환 강원영업본부장은 “올해는 이영표 대표이사님이 뛰었던 2002 한일 월드컵 4강 신화 20주년 및 카타르 월드컵이 열리는 축구계의 뜻깊은 해다. 축구를 통해 코로나로 지쳐있는 강원도민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강원FC가 되도록 농협에서 언제나 응원하겠다”며 후원 소감을 밝혔다. 강원FC 이영표 대표이사는 “NH농협 강원영업본부에서 강원FC를 위해 힘써주셔서 항상 감사드린다. 강원도 내 청소년, 어린이들이 경기장을 방문해 강원FC 경기를 보며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좋은 경기를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강원FC 춘천 시즌권은 다음 달 8일까지 판매하며 인터파크티켓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공공기관 또는 기업, 법인에서 20매 이상 단체 구매할 경우 20% 추가 할인이 적용된다. 김영서 기자 2022.06.30 17:05
연예일반

故 송해 빈소 찾은 마동석·이찬원 등 스타들 줄이어 조문

타계한 송해의 빈소에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조문하고 있다. 송해의 빈소가 차려진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2·3호실에는 연예계 후배들의 조문이 줄을 잇고 있다. 장례는 희극인장(한국코미디언협회장)으로 열리고 있다. 장례위원장 엄영수, 장례위원 석현, 이용식, 김학래, 최양락, 강호동, 유재석, 김구라, 이수근, 김성규, 고명환, 정삼식 등이 함께했다. 장례 첫 날에는 유재석, 조세호를 시작으로 김흥국, 이상벽, 조영남, 심형래, 임하룡 등 코미디언과 가수들이 연이어 조문했다. 또 윤석열 대통령을 대신해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금관문화훈장을 수여했다. 고인은 희극인 최초로 금관문화훈장을 추서 받았다. 장례 이틀째에도 수많은 스타가 빈소를 찾아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최불암, 이순재, 전원주, 나훈아, 이미자, 설운도, 유희열, 마동석, 전현무, 김숙, 송가인, 정동원, 이찬원 등 국내외 희극인과 가수들이 연예계 선배의 마지막을 함께 했다. 입관식은 이날 오후 3시에 진행되며, 영결식은 오는 10일 오전 4시 30분 예정이다. 김다은 인턴기자 2022.06.09 14:13
연예일반

고 송해 3일장...장례위원에 최양락·유재석·강호동

8일 오전 세상을 떠난 송해(95·본명 송복희)의 장례가 ‘대한민국방송코미디언협회장’으로 치러진다.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고인의 장례는 가족의 뜻에 따라 대한민국방송코미디언협회장으로 삼일장을 치를 것이며 장례위원이 정해졌다. 장례위원장은 한국방송코미디언협회장 엄영수(본명 엄용수)가 맡는다. 장례위원은 코미디언 석현, 김학래, 이용식, 최양락, 유재석, 강호동, 이수근, 김구라와 지상파 방송 3사의 희극인실장인 김성규(KBS 희극인실장), 고명환(MBC 희극인실장), 정삼식(SBS 희극인실장)이 맡는다. 장례 명칭은 ‘희극인장’이 아닌 ‘코미디언협회장’을 사용한다. 협회 관계자는 “희극인장으로 치를 경우 장례 주체가 모호해질 수 있어 장례를 주관하는 ‘대한민국방송코미디언협회장’이라는 명칭을 사용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빈소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2·3호실에 마련됐고 8일 오후 5시부터 조문객을 맞는다. 영결식은 10일 오전 4시 30분 거행된다. 생전 고인과 함께 활동했던 희극인 등이 모여 추도시를 읽을 예정이다. 장지는 대구 달성군 송해공원 뒷산으로 정해졌다. 2018년 부인 석옥이 여사가 안치된 곳이다. 송해는 석 여사의 고향인 대구 달성군에 부부가 함께 묻히고 싶다는 뜻을 생전에 밝혔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다은 인턴기자 2022.06.08 15:25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