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TVis] 김성령 “벌어서 나한테 투자, 써마지 900샷 때린다”…동안 비결 (전현무계획2)
배우 김성령이 피부 관리에 아낌없이 투자한다고 밝혔다.21일 방송된 MBN·채널S 예능 ‘전현무계획2’에서는 ‘먹친구’로 배우 김성령이 출연했다.방송에서 전현무는 김성령에게 “평소 피부 관리를 어떻게 하냐. 팩을 붙이냐”고 물었고, 김성령은 “어제도 피부과 갔다 왔다”고 말하며 머쓱하게 웃었다.이에 전현무는 “돈으로 해결하는 스타일이시구나”라며 “저는 당당하게 울쎄라 시술을 받는다고 고백한 바 있다”고 말했고, 김성령은 “나는 써마지”라고 솔직히 털어놨다.
전현무는 “1년에 (몇 번 하느냐) 두 번? 한 번?”이라고 물었고, 김성령은 “써마지는 원래 1년에 한 번 하는 거다. 그 대신 샷 수를 추가한다. 보통 600샷이 기본인데 난 900샷(맞는다)”이라고 답했다. 이에 전현무는 “엄청 때리네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김성령은 “진짜 벌어서 나한테 투자하는 돈은 어마어마하다”고 인정하며 솔직한 매력을 과시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2.21 2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