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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우다비, UAA 떠난다…“전속 계약 종료” [공식]

배우 우다비가 소속사 UAA를 떠난다.6일 UAA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우다비가 최근 UAA와 전속 계약을 합의 하에 종료했다”고 밝혔다.우다비는 2019년 웹드라마 ‘트리플 썸 2’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인간수업’, ‘라이브온’, ‘멜랑꼴리아’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특히 2024년 방송된 tvN 드라마 ‘정년이’에서 정년이의 친구 홍주란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또한 우다비는 지난해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를 통해 ‘2025 SBS 연기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한편 UAA에는 송혜교, 안은진, 장기용 등이 소속돼 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6.02.06 09:15
프로야구

"계약금과 별도의 옵션은 없다" 1년 1억 계약 손아섭, 왜 고치로 향하나 [IS 이슈]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자유계약선수(FA) 외야수 손아섭(38)과 계약기간 1년, 총액 1억원에 계약했다'고 5일 밝혔다. KBO리그 2026 FA 시장은 지난해 11월 9일 문을 열었지만, 손아섭의 거취는 좀처럼 윤곽을 드러내지 않았다. 스프링캠프 일정이 시작된 이후에도 별다른 소식이 없던 가운데, 손아섭은 결국 2025시즌 연봉 5억원에서 80% 삭감된 조건으로 단년 잔류 계약에 사인했다.한화 구단 관계자는 본지와 통화에서 "이번 계약에 계약금과 별도의 옵션은 없다"고 밝혔다.손아섭은 FA C등급으로 분류돼 이적에 따른 '보상 장벽'이 비교적 낮았다. 현행 KBO리그 FA 제도에 따르면 A등급 선수를 영입할 경우 원소속팀에 보호선수 20명 외 1명과 전년 연봉의 200%를 보상해야 하며, 현금 보상만 선택할 경우 전년 연봉의 300%를 지급해야 한다. B등급 선수의 경우 보호선수 25명 외 1명과 전년 연봉의 100% 또는 선수 보상 없이 전년 연봉의 200%를 현금으로 보상해야 한다. 반면 C등급 선수는 선수 보상 없이 전년 연봉의 150%만 지급하면 된다. 손아섭의 현금 보상 규모는 7억5000만원이었다. 손아섭은 리그 통산 2618안타(역대 1위)를 기록 중인 교타자다. 지난 시즌에는 NC 다이노스와 한화 유니폼을 입고 111경기에 출전해 타율 0.288(372타수 107안타) 1홈런 50타점을 기록했다. 장타력은 두드러지지 않지만, 통산 타율이 0.319에 이를 만큼 정확성과 꾸준함이 강점으로 꼽힌다. 다만 수비에서의 약점과 1988년생으로 적지 않은 나이가 맞물리며 FA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지 못했다.한화와 단기 계약한 손아섭은 6일 2군 스프링캠프지인 일본 고치로 향한다. 1군 캠프지인 호주 멜버른으로 가지 않는 이유에 대해 구단 관계자는 "1군 선수단이 1월 25일부터 훈련 중이다. 이동 거리 등을 고려해 2월 1일부터 스케줄을 시작한 2군 선수단 합류가 더 낫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배중현 기자 bjh1025@edaily.co.kr 2026.02.06 00:03
프로야구

"다 끝났다고 했는데 증명했다"...김진성 "통산 홀드 1위가 목표"

"모두가 끝났다고 했는데 결과로 만들어내서 뿌듯하다."세 번의 방출을 견뎌내고 최고령 다년 계약 역사를 쓴 김진성(41)이 LG 유니폼을 입은 지난 시간을 돌아보며 남긴 말이다. 김진성은 지난달 말 LG와 2+1년 최대 16억원의 조건으로 비FA(자유계약선수) 다년 계약에 사인했다. LG 구단 최초이자, KBO 역대 비FA 최고령 다년 계약 기록이다. 그는 "LG 트윈스라는 팀에서 새로운 야구 인생을 시작하고, 마지막 마무리를 잘할 수 있게 된 것 같다"고 반겼다. 세 번의 방출을 경험한 김진성에게 '다년계약'은 값진 훈장이다. 특히 2021시즌 종료 후엔 NC 다이노스에서 방출된 후 30대 중반 가장으로서 가장 힘든 시간과 마주했다. 9개 구단 단장, 운영팀장에게 직접 연락해 "입단 테스를 기회를 달라"고 요청했다. 그는 당시를 돌아보며 "모두가 날 보고 (선수 생명이) 끝났다고 했는데 결과를 만들어내서 정말 뿌듯하다. 또 날 잡아준 LG를 위해 많은 경기에 등판해 팀 성적에 공헌한 점 역시 보람차다"고 말했다. 김진성은 LG 유니폼을 입은 4년 동안 리그 최다 등판 1위(296경기)였고, 이 기간 20승 11패 93홀드 6세이브 평균자책점 3.17을 기록했다. 염경엽 LG 감독은 올 시즌 우승 경쟁을 위해 김진성을 꼭 필요한 순간에만 투입하라고 아꼈다. 이에 생애 첫 홀드왕 등극을 노렸던 김진성은 성남중 1년 선배 노경은에게 추월을 허용했다. 염경엽 감독은 "올해 김진성이 없었으면 (정규시즌) 1등을 못 했을 거다"라며 "늘 고맙고 미안하다. 2026년에는 꼭 홀드 1위를 할 수 있게 돕겠다"고 약속하기도 했다. 김진성의 다음 목표는 통산 홀드 1위다. 김진성은 현재 160홀드로 이 부문 2위에 올라있다. 통산 홀드 1위 안지만(177개)과 17개 차. 그는 "올해 꼭 홀드 통산 1위로 올라서고 싶다"고 말했다.김진성은 현재 미국 애리조나 캠프가 아닌 이천 2군 캠프에서 구슬땀을 쏟고 있다. 장거리 여행에 따른 피로와 현지 적응에 대한 부담감 탓이다. 1군 스프링캠프에 동행하지 않는 것이 벌써 3년째다. '마이 웨이'를 택한 김진성은 베테랑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그는 "하루에도 2~3번씩 사우나를 하며 피로를 푼다. 또 동선이 짧아 훈련 효율도 높다"면서 "팀 승리를 위해서라면 언제든, 어떤 상황에서든 마운드에 오를 준비가 되어 있다. 더 큰 책임감을 안고 던지겠다"고 다짐했다. 이형석 기자 2026.02.05 00:10
스타

“수억원 정산 못 받아”…김다현, 미정산 속앓이 끝 전 소속사 고소 [종합]

트롯 가수 김다현이 전 소속사로부터 출연료 및 관련 정산금을 지급 받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김다현 측은 전 소속사를 상대로 민·형사 소송 절차에 돌입했다. 4일 김다현 측은 “전 소속사에게 지난해 11월부터 수차례에 걸쳐 정산을 요청했음에도 불구하고 전 소속사는 2025년 9~10월분부터 김다현의 출연료 및 행사 등 기타 수익에 대한 정산 지급이 이루어지지 않았고, 협의가 더 이상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나이 어린 10대 아티스트의 심적 안정과 권익 보호를 위해 부득이하게 법적 대응을 진행할 수밖에 없었다”고 밝혔다.이에 김다현 측은 지난달 말 서울 중앙지방법원에 미지급 정산금에 대한 지급명령 신청과 압류 절차에 착수했고, 이달 초 서울 강남경찰서에 소속사 대표들을 사기 및 횡령 혐의로 고소 고발장을 제출한 상태다. 김다현이 받지 못한 금원은 수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다현 측 법률 대리인 법무법인 인의로는 “이번 조치는 특정인을 비방하거나 갈등을 확대하기 위한 목적이 아니라, 정당한 대가와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라고 덧붙였다.김다현은 전 소속사와 계약 위반 및 신뢰관계 파탄으로 인한 계약을 종료한 후 지난해 11월말 (주)현컴퍼니로 이적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월 총 9곡이 수록된 세 번째 정규 앨범 ‘까만 백조’를 발표한 뒤 활발하게 활동 중이며 오는 3월 단독 콘서트 투어를 앞두고 있다. ‘꿈’이라는 타이틀의 이번 공연은 ‘청학동 국악자매’로 활동하던 김다현이 2020년 솔로 가수로 정식 데뷔한 뒤 처음으로 진행하는 단독 콘서트 투어다. 3월 7일 서울 경희대 평화의전당을 시작으로 3월 14일 부산 KBS홀, 3월 28일 대구 영남대 천마아트센트로 이어진다. 정규 앨범 발표와 단독 투어라는 경사 뒤에 숨겨져 있던, 전 소속사의 미정산에 따른 속앓이가 알려지자 김다현의 팬들은 물론, 누리꾼들의 위로와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다수 누리꾼들은 “아직 어린 김다현의 꿈이 어른들의 욕심에 의해 꺾이는 상황이 발생하면 안 되지 않겠나”며 응원을 보내고 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2.04 19:56
연예일반

[단독] ‘은애하는 도적님아’ 한소은, 심스토리와 전속계약 종료... “새로운 도약 준비 중”

배우 한소은이 2년간 동행했던 심스토리엔터테인먼트를 떠나 홀로서기에 나선다.4일 연예계에 따르면 한소은은 지난달 말 전속계약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출발을 앞두고 있다. 한소은은 일간스포츠를 통해 “잠시 숨을 고르며 제 연기 방향과 잘 맞는 새로운 보금자리를 신중히 고민하려 한다”며 “다양한 캐릭터를 통해 폭넓은 연기를 선보이는 배우로 성장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소은은 현재 KBS2 토일드라마 ‘은애하는 도적님아’에서 명문가 규수 신해림 역으로 출연하며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단아한 비주얼로 ‘상견례 프리패스 상’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것은 물론, 정략결혼이라는 운명에 맞서는 캐릭터의 결단력을 담백하고 내공 있는 연기로 그려내 호평을 받고 있다.소속사와의 작별 소식과 함께 한소은은 “‘은애하는 도적님아’를 사랑해주시는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남은 회차도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달라”며 마지막 인사를 덧붙였다.지난 2016년 웹드라마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로 데뷔한 한소은은 드라마 ‘쌍갑포차’, ‘백설공주에게 죽음을-블랙 아웃’, ‘조선변호사’ 등 착실히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특히 2020년 ‘18 어게인’에서 김하늘의 아역이자 이도현의 첫사랑인 어린 다정 역을 맡아 대중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한편 심스토리에는 배우 권일, 문지인, 이서환, 임예진 등이 속해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2.04 09:17
스타

김다현, 출연료 미지급 前소속사에 법적대응 “어린 아티스트 권익 보호”

가수 김다현이 전 소속사로부터 출연료 및 관련 정산금을 지급 받지 못한 사안과 관련하여 민사 및 형사 소송절차 착수에 돌입했다.4일 김다현 측은 “전 소속사에게 지난해 11월부터 수차례에 걸쳐 정산을 요청했음에도 불구하고 전 소속사는 2025년 9~10월분부터 김다현의 출연료 및 행사 등 기타 수익에 대한 정산 지급이 이루어지지 않았고, 협의가 더 이상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나이 어린 10대 아티스트의 심적 안정과 권익 보호를 위해 부득이하게 법적 대응을 진행할 수밖에 없었다”고 밝혔다.이에 김다현 측은 지난달 말 서울 중앙지방법원에 미지급 정산금에 대한 지급명령 신청과 압류 절차에 착수했고, 이달 초 서울 강남경찰서에 소속사 대표들을 사기 및 횡령 혐의로 고소 고발장을 제출한 상태다.김다현 측 법률 대리인 법무법인 인의로는 “이번 조치는 특정인을 비방하거나 갈등을 확대하기 위한 목적이 아니라, 정당한 대가와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라고 덧붙였다.김다현은 전 소속사와 계약 위반 및 신뢰관계 파탄으로 인한 계약을 종료한 후 지난해 11월말 (주)현컴퍼니로 이적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2.04 08:25
스포츠일반

‘UFC 좌절→상대 테이크다운’ 김상욱 “불편하게 보신 분들께 죄송하다”

미국 종합격투기(MMA) 단체 UFC 입성에 도전했던 김상욱이 고개를 숙였다.김상욱은 3일 소셜미디어(SNS)에 “경기 후 상대를 안고 넘어뜨린 장면으로 불편하게 보신 분들이 계신 것에 말씀드린다”며 “상대 선수에게는 미안하다고 연락했고, 감사하게도 장난으로 받아들여 줬다. 이미 서로 잘 이야기를 나눴다”고 적었다.김상욱은 지난 1일 호주 시드니 쿠도스 뱅크 아레나에서 열린 ‘UFC 325: 볼카노프스키 vs 로페스 2’ 언더카드에서 진행된 ROAD TO UFC 시즌4 라이트급(70.3kg) 결승에서 돔 마르 판(25·호주)에게 만장일치 판정패(30-27, 30-27, 30-27)했다.당시 김상욱은 경기 종료가 된 후 돔 마르 판과 포옹했다. 다만 직후 상대를 끌어안은 상태에서 테이크다운을 해 논란이 됐다. 김상욱의 의도를 아는 팬이 대부분이었지만, 돔 마르 판이 대처를 할 수 없었던 상황에서 나온 테이크다운이라 위험한 장면이었다는 지적이 나왔다.이에 김상욱은 “부상을 야기할 수도 있는 행동을 생각 없이 한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며 “제가 시합이 끝나고 격양된 상태였다. 안 될 행동이었고, 반성하겠다. 불편하게 보신 분들께는 진심으로 죄송하다. 앞으로는 더 신중하겠다”고 전했다. 김상욱은 돔 마르 판과 이와 관련된 이야기를 나눈 메시지 내용까지 공개했다.SNS 메시지를 통해 돔 마르 판에게 사과한 김상욱은 “UFC에 진출한 것을 축하한다. 앞으로 훌륭한 파이터로 성장하길 기원한다”고 덕담까지 건넸다.돔 마르 판도 “많은 한국 팬들이 메시지를 보냈지만, 나는 (테이크다운이) 전혀 불쾌하지 않았다고 말했다”면서 “호주에서도 이런 식으로 농담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많은 호주 팬들이 당신의 강인함을 좋아한다”고 답했다.로드 투 UFC 우승을 노렸던 김상욱은 아쉽게 UFC 진출을 눈앞에 두고 좌절했다. 우승자인 돔 마르 판은 UFC 계약서를 따냈다. 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은 김상욱은 “함께해준 팀원들, 믿고 응원해주신 팬들께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모든 질타 또한 감사한 마음으로 받겠다”면서 “패배를 외면하지 않고, 수정해 더 나은 모습으로 돌아오겠다”고 약속했다.김희웅 기자 2026.02.04 08:09
스타

‘정우♥’ 김유미 FA 시장 나왔다…에스더블유엠피와 전속계약 종료

배우 김유미가 FA 시장에 나왔다.3일 에스더블유엠피는 김유미와 6년간의 동행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에스더블유엠피는 “그동안 함께해 준 김유미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앞으로의 행보를 응원하겠다”고 전했다.김유미는 데뷔 이후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였다. 작품마다 인물의 내면을 섬세하게 그려냈고 안정적인 연기력과 깊이 있는 표현으로 자신만의 존재감을 드러냈다.최근에는 티빙 오리지널 ‘친애하는 X’에서 욕망과 결핍, 상처가 복합적으로 얽힌 황지선 역을 맡아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했다.한편 김유미는 배우 정우와 2016년 결혼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2.03 22:08
스타

[IS하이컷] 이수현 맞아?…이찬혁과 '영감의 샘터'서 찾은 독특한 무드

그룹 악뮤가 새 비주얼을 선보였다. 악뮤는 3일 공식 SNS를 통해 "‘영감의 샘터’ 악뮤의 새 보금자리입니다. ‘Center of Inspiration’ is a new shelter for AKMU"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악뮤는 '영감의 샘터'라는 키워드에 걸맞게 고전적이면서도 독특한 무드를 완성했다. 이수현은 기존의 발랄한 이미지 대신 풍성한 히피펌과 블랙 의상을 선보이며 확 달라진 분위기를 드러냈다.특히 이수현은 의자에 앉아 정면을 응시하는 신비로운 눈빛만으로 시선을 모았다. 오빠 이찬혁과 나란히 선 모습에서는 한층 성숙해진 아티스트로서의 존재감이 돋보였다. 악뮤는 지난해 오랫동안 몸 담았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종료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2.03 14:25
메이저리그

'세리머니→황당 부상' 악몽 이겨냈다…디아즈, 3년 만에 WBC 대표팀 복귀

미국 메이저리그(MLB) 소식을 전문으로 다루는 MLB.com은 '에드윈 디아즈가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참가하는 푸에르토리코 대표팀에 복귀했다'고 3일(한국시간) 전했다. 이날 푸에르토리코야구협회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외야수 엘리엇 라모스와 디아즈가 WBC 대표팀에 합류한다고 공식 발표했다.디아즈에게는 개인 통산 세 번째 WBC 출전이다. 2017 대회에서는 4경기 2세이브, 2023 대회에서는 2경기 1세이브를 기록했다. 지난 대회에서는 2이닝 동안 삼진 4개를 잡아내며 단 한 명의 주자도 내보내지 않았다. 디아즈의 활약에 힘입어 푸에르토리코는 당시 본선 1라운드에서 3승 1패를 기록해 베네수엘라(4승)에 이어 D조 2위를 기록, 8강에 진출했다. 8강에서 멕시코에 4-5로 졌다.그러나 디아즈는 WBC에서 예상치 못한 큰 부상을 당했다. 오른 무릎 슬개건 파열 진단을 받았다. 본선 1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자니 쿠에토가 선발 투수로 나선 도미니카 공화국을 5-2로 꺾고 동료들과 세리머니하다 생긴 부상이었다. 결국 혼자 걷기 어려운 상태에서 주변의 부축을 받으며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그해 시즌을 통째로 날렸다.2024년 다소 부진한 복귀 시즌을 보낸 디아즈는 2025시즌 기량을 되찾아 내셔널리그(NL) 최고 구원 투수로 우뚝 섰다. 62경기 66과 3분의 1이닝 동안 6승 3패 28세이브 평균자책점 1.63 WHIP(이닝당 출루허용률) 0.874 98탈삼진을 기록했다. 자유계약선수(FA) 신청을 앞두고 반등하는 데 성공했다. 시즌 종료 뒤 LA(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계약했다.2012년 신인 드래프트 3라운드 전체 98순위로 시애틀 매리너스에 지명 받아 프로에 데뷔한 디아즈는 MLB를 대표하는 마무리 투수로 자리 잡았다. 통산 9시즌 동안 520경기에 출전해 28승 36패 평균자책점 2.82를 기록했다. 세이브는 253개를 올렸다. LA타임즈에 따르면, 현역 선수 중 디아즈보다 더 많은 세이브를 기록한 투수는 켄리 젠슨(디트로이트 타이거즈·476개)뿐이다.김영서 기자 zerostop@edaily.co.kr 2026.02.03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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