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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 前남편 탓 마약 검사…“화장실도 감시, 너무 자존심 상해”

앵커 김주하가 과거 전 남편 때문에 마약 검사를 받았다고 고백했다.김주하는 19일 유튜브 채널 ‘MKTV 김미경TV’에 게스트 출연해 “그 친구(전남편)가 걸리는 바람에 나까지 검사를 받아야 했다”고 말했다.이어 “머리카락도 150가닥을 뽑아야 하고 소변도 담아야 했다”며 “내가 평생 경찰서를 드나들었지만, 취재 목적이었을 뿐 조사를 받기 위해 간 적은 없다. 여경이 화장실에 함께 가 앞에 서 있는다. (소변을) 제대로 받는지 보는데, 너무 자존심이 상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김주하의 전 남편 강모 씨는 2013년 대마초를 흡연, 검찰에 송치됐다. 김주하는 경찰 조사 당일에도 폭행을 휘두른 남편의 이중적인 태도를 지적했다.그는 “경찰서에서 전 남편이 변호사를 부르길래 ‘잘못한 거 없으면 음성 나오겠지’라고 했더니, 내 정수리에 키스를 하며 ‘내가 아닌 당신을 위해서야’라고 하더라. 소름이 돋았는데, 마약수사대는 부러운 눈으로 날 쳐다봤다. 이런 상황을 겪었기에 티 나지 않게 폭력을 휘두르는 남편이 많다는 걸 안다”고 토로했다.김주하는 지난 2004년 강모 씨와 결혼해 1남 1녀를 뒀다. 그러나 강씨의 외도와 폭력 등으로 갈등을 겪다 결혼 9년 만인 2013년 이혼 소송을 제기, 약 3년에 걸친 법정 다툼 끝에 2016년 6월 이혼, 재산분할이 판결이 났다. 당시 김주하는 친권과 양육권, 위자료 5000만원을 받고, 법원 판결에 따라 본인 명의 재산 27억 원 중 10억 2100만원을 전 남편에게 분할 해줬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6.01.20 12:37
연예일반

‘고등래퍼4’ 디아크, 대마·유통 흡입 누명 벗었다…”허위사실 시달려, 바르게 살 것” [전문]

래퍼 디아크가 대마 유통 및 흡입 혐의를 벗었다고 밝혔다. 디아크는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허위사실에 시달리며 당당한 만큼 떳떳하게 모든 조사를 마쳤고 정밀 검사 또한 모두 무혐의 나와 떳떳히 음악 작업만 하고 있다”고 근황을 밝혔다. 이어 “단순 흡입 의혹으로 인하여 억울하게 조사를 받고 압수수색, 폰 포렌식을 진행했지만 결과로 결백을 증명했다”며 “처음부터 유통은 조사 내용에도 없는 과장된 오보였으나 당장 변명을 하기보단 진실이 밝혀지길 기다렸다”고 했다. 그러면서 “사실 15살 때부터 겪은 악의적 보도들이 많았기에 잇따라 생긴 오보들에 있어서도 되게 익숙하기도 하다”며 “이런 조사를 받게 되고 오보가 나고 질타를 받는 것은 제 잘못이 크다고 생각하고 반성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이제 이런 의혹조차 생기지 않게 바르게 살고 세상과 소통은 음악으로 하려 한다”고 말했다.앞서 경찰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대마 흡연 및 유통)로 디아크에 대한 체포영장을 집행해 조사했다. 2004년생인 디아크는 중국 연변 출신으로, 2018년 방영된 ‘쇼 미 더 머니 777’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이후 2021년 ‘고등래퍼4’에 출연해 3위에 올랐고, 그해 5월 첫 EP앨범 ‘EP1 지니어스(GENIUS)’를 발매했다. 이하 디아크 입장 전문안녕하세요 D.Ark 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동안 침묵한 내용에 따라 궁금해 하시는 분들을 위해 말씀드리려 합니다.허위사실에 시달리며 당당한 만큼 떳떳하게 모든 조사를 마쳤고 정밀 검사 또한 모두 무혐의 나와 떳떳히 음악 작업만 하고 있습니다.단순 흡입 의혹으로 인하여 억울하게 조사를 받고 압수수색, 폰 포렌식을 진행했지만 결과로 결백을 증명했다고 생각합니다. 처음부터 유통은 조사 내용에도 없는 과장된 오보였으나 당장 변명을 하기보단 진실이 밝혀지길 기다렸습니다.사실 15살 때부터 겪은 악의적 보도들이 많았기에 잇따라 생긴 오보들에 있어서도 되게 식숙하기도 합니다.이런 조사를 받게 되고 오보가 나고 질타를 받는 것은 제 잘못이 크다고 생각하고 반성하고 있습니다.이제 이런 의혹조차 생기지 않게 바르게 살고 세상과 소통은 음악으로 하려 합니다.저를 믿고 응원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다시 한번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사랑합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1.07 16:17
연예일반

“모든 것이 그리운 오늘, 사랑해”…故 이선균의 마지막 메시지

배우 고(故) 이선균의 묘비명이 공개됐다.배우 윤희석은 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벌써 2년. 여전히 그립고, 여전히 아프다”며 고인의 묘소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두 사람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1기 동문으로, 사모임 ‘우유부단’ 멤버로도 함께 시간을 보낸 절친이다. 윤희석이 공개한 사진에는 고인을 추억하기 위해 발걸음한 팬들과 지인들의 흔적이 고스란히 담겼다. 특히 눈길을 끈 건 이선균의 묘비명. 고인의 묘비에는 “모든 것이 그리운 오늘… 사랑해”라는 문구가 새겨져 보는 이들의 마음을 먹먹하게 했다.한편 이선균은 지난 2023년 12월 27일 48세를 일기로 사망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6.01.06 21:25
연예일반

“편안함에 이르렀기를”…故 이선균, 오늘(27일) 사망 2주기

배우 고(故) 이선균이 세상을 떠난 지 2년이 흘렀다.고 이선균은 지난해 12월 27일 향년 48세로 생을 마감했다. 마약 의혹으로 경찰 수사를 받기 시작한 지 약 두 달 만에 들려온 비보였다.경찰은 2023년 10월 고인이 서울 강남구의 한 유흥업소 실장 A씨와 A씨 자택 등에서 대마초, 케타민 등을 여러 차례 투약했다는 진술을 받고 내사에 착수했다. 경찰 조사는 총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됐고, 고인은 사망 사흘 전까지도 경찰에 출석했다. 당시 약 19시간에 걸친 고강도 조사를 받은 고 이선균은 거짓말탐지기 조사를 하는 등 혐의점을 소명하기 위해 적극적이었다. 앞서 진행된 간이 시약 검사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정밀감정에서도 모두 음성 판정을 받은 상태였다.하지만 여론의 압박 속, 고인은 수사 시작 약 두 달 후인 12월 27일 서울의 한 공원에 주차된 차 안에서 의식이 없는 채 발견됐다. ‘기생충’으로 미국 아카데미시상식을 수놓고 ‘잠’, ‘탈출: 사일런스 프로젝트’ 두 편의 영화로 또 한 번 칸국제영화제를 찾으며 커리어 정점을 맞이했던 시기였다.고 이선균이 사망함에 따라 관련 사건 관련 경찰 수사는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됐고, 그를 협박해 3억여 원을 갈취한 혐의로 기소된 A씨는 지난 7월 항소심에서 징역 5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1999년 데뷔한 고 이선균은 MBC 시트콤 ‘연인들’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2007년 방송된 드라마 ‘하얀거탑’을 비롯해 ‘커피프린스 1호점’, ‘파스타’, ‘골든타임’, ‘나의 아저씨’, 영화 ‘화차’, ‘내 아내의 모든 것’,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 ‘끝까지 간다’, ‘성난 변호사’, ‘미옥’, ‘PMC: 더 벙커’, ‘악질경찰’, ‘기생충’, ‘킹 메이커’, ‘킬링 로맨스’, ‘잠’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했다. 유작은 지난해 8월 개봉한 영화 ‘행복의 나라’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12.27 09:11
스타

‘유아인과 대마 흡연’ 해외 도피 유튜버, 2심도 징역형 집행유예

배우 유아인과 함께 대마를 흡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유튜버 A씨가 항소심에서도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1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9-3부(정혜원 최보원 류창성 부장판사)는 마약류관리법 위반(대마)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1심과 동일하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이와 함께 40시간 약물치료 강의 수강과 30만 원 추징도 명령했다.지난해 12월 재판부는 “투약 장소·과정에서 나타난 사정과 출석에 불응하고 출국한 정황 등을 보면 경각심이 부족하고 준법의식이 결여됐다”며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한 바 있다.항소심 재판부는 “원심은 피고인이 범행을 인정하고 심하게 중독된 것으로는 보이지 않고 초범인 점, 마약류 범죄가 엄벌 필요성이 있고 피고인이 출석요구에 불응한 점 등을 고려해 형을 정한 것으로 보인다”며 “당심에서 새로운 사정변경이 보이지 않아 피고인과 검사의 항소를 모두 기각한다”고 판시했다. A씨는 2023년 1∼2월 미국 여행 중 유아인 등과 수 차례 대마를 흡연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공범들에 대한 수사가 진행되자 그해 4월 프랑스로 출국해 도피 생활을 이어가다가 1년 7개월 만인 지난해 10월 인천국제공항으로 자진 귀국, 경찰에 체포된 뒤 구속됐다.한편 유아인은 서울 일대 병원에서 미용 시술 수면 마취를 빙자해 181차례에 걸쳐 의료용 프로포폴 등을 상습 투약한 혐의로 지난 7월 대법원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이 확정됐다. 유아인은 범행을 숨길 목적으로 공범인 A씨를 해외로 도피시킨 혐의도 받았으나, 해당 혐의는 무죄로 인정됐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11.19 11:12
스타

‘마약 투약’ BJ 세야, 2심서 징역 2년… “마약 의존도 높아”

마약 투약 혐의로 기소된 유명 인터넷방송인 BJ 세야가 2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29일 서울고법 형사6-3부(이예슬 정재오 최은정 고법판사)는 특정범죄 가중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BJ 세야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약물중독 치료를 명령했다. 다만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한 원심 판결에서는 감형됐다. 2심은 BJ 세야의 케타민 소지 혐의를 무죄로 봤다.BJ 세야는 2023년 10월 주거지에서 발견된 소량의 케타민에 대해 인식한 상태에서 소지한 게 아니라고 주장해왔다.이에 대해 재판부는 “수사단계부터 자수한 피고인이 유독 이 부분에 대해서만 소지 경위를 꾸며서 진술한 것 같지 않고, 이전에 투여하고 남은 잔여 케타민이 주거지에서 발견됐을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며 BJ 세야의 주장을 받아들였다.장기간 다량의 마약을 투약한 혐의에 대해선 1심과 마찬가지로 유죄를 인정했다.재판부는 “마약류 범죄는 중독성과 환각성으로 개인뿐 아니라 사회 안전에도 위험성이 큰 범죄”라며 “피고인의 마약 의존도가 상당하고 스스로 실천하는 의지에 의한 단약이 한계가 있어 보인다”고 지적했다.다만, BJ 세야가 단약 의지를 보인 점, 벌금형을 초과하는 처벌 전력이 없는 점 등을 양형에 고려했다고 밝혔다.한편 BJ 세야는 2008년부터 아프리카TV에서 활동해온 인터넷 방송인이다. 그는 지난 2023년 3월 라이브 방송 중 마약 투약 사실을 공개한 뒤 경찰에 자수했고, 지난해 10월 구속 기소됐다.BJ 세야는 2021년 6월부터 2023년 8월까지 케타민·엑스터시·대마 등 1억 5000만 원 상당의 마약류를 구매해 투약·흡연한 혐의, 조직폭력배 출신 유튜버로부터 마약류를 건네받아 자신의 집에서 지인들과 투약한 혐의 등을 받는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10.29 23:15
뮤직

‘고등래퍼4’ 출신 디아크, 대마 유통, 흡입 혐의로 체포돼

래퍼 디아크(본명 김우림)이 대마 유통 및 흡입 혐의로 체포다.28일 뉴데일리에 따르면 목포경찰서는 지난 27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대마 흡연 및 유통)로 디아크에 대한 체포영장을 집집행해 조사 중이다.다만 디아크는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2004년생인 디아크는 중국 연변 출신으로, 2018년 방영된 ‘쇼 미 더 머니 777’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이후 2021년 ‘고등래퍼4’에 출연해 3위에 올랐고, 그해 5월 첫 EP앨범 ‘EP1 지니어스(GENIUS)’를 발매했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10.28 20:44
드라마

‘달까지 가자’ 이선빈·김미경, 뭉클한 모녀 서사 여운

‘달까지 가자’ 이선빈과 김미경 모녀의 사랑이 깊은 여운을 남겼다.지난 11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달까지 가자’ 8회는 ‘엄마와 딸’이라는 부제로 꾸며졌다. 이른바 ‘대박병’에 걸려 가족을 빚더미에 몰아넣고 사라졌던 정다해(이선빈)의 아빠 정용직(서현철)이 모습을 드러내며, 다해의 일상이 크게 흔들리기 시작했다.이날 다해는 경찰서에서 술에 취한 채 ‘코인 채굴기’를 끌어안고 잠든 용직과 마주했다. 수년 만의 재회였지만, 용직은 코인 채굴을 “인생 마지막 한 방”이라 외치며 여전히 대박을 좇고 있었다. 다해는 그에게 남아 있던 마지막 기대마저 접고, 다시는 마주치지 말자며 등을 돌렸다.그러나 두 사람의 재회는 예상보다 빨랐다. 다해가 엄마 이정임(김미경)을 위해 준비한 환갑잔치에 용직이 불쑥 나타난 것이다. 게다가 용직은 다해의 코인 투자 사실까지 폭로했고, 정임은 충격에 빠졌다. 정임은 “너 보기 부끄럽지 않게 이 악물고 살았다. 근데 왜 평생 곁에 있어 주지도 않은 아빠를 닮은 거냐”며 허탈해했고, 다해가 “아빠처럼 엄청난 대박을 바라는 게 아니라, 지금보단 좀 나아지고 싶어서”라고 말했지만 정임의 눈물은 멎지 않았다.이후 용직은 다해의 회사까지 찾아와 돈을 요구했다. 끝내 참았던 울분이 터져 나온 다해는 “내가 코인을 왜 시작했는지 알아? 정확히는 살려고 시작한 거야. 다들 좋은 부모 만나 쉽게 시작하는데, 나는 아니었으니까. 살수록 벼랑 끝으로 몰리는 게 내 인생이니까”라고 토로했다. 그 순간 용직이 쓰러졌고, 병원에서 폐암 2기라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 전해졌다.정임은 소식을 듣고 다해에게 치료비를 보태자고 제안했다. 모녀는 잠시 감정의 파도에 휩쓸렸지만, 이내 서로를 이해하며 마주 섰다. “해준 게 없는 부모라 미안하다”는 정임의 말에, 다해는 자신을 위해 묵묵히 버텨온 엄마의 세월을 떠올렸다. 정임이 “코인을 하든 어쩌든, 너는 네가 가고 싶은 데까지 원 없이 가봐”라고 말하자, 다해는 “엄마들 특징이 그런 센 척인 건 알겠는데, 더 센 딸을 두셨으니까 그런 콘셉트는 이제 포기하시죠”라고 응수했다. 상처와 화해를 지나 마침내 전해진 모녀의 사랑이 안방극장을 뭉클하게 물들였다.이어진 에필로그에서 젊은 정임(배보람)이 곧 태어날 다해를 향해 “세상에는 즐거운 것도 많고, 맛있는 것도 많아. 그거 내가 다 하게 해줄게”라며 사랑을 속삭이는 모습이 담겼다. 다해는 엄마에게 “세상에서 가장 다정한 약속들을 하고, 가장 커다란 마음을 허락하는 당신에게 나는 얼마나 근사한 대답을 돌려줘야 할까?”라는 말을 이어갔다. 갓 말문이 트인 아기 다해가 처음으로 “엄마”라고 부르는 장면이 그려지며 극적인 울림을 선사했다.‘달까지 가자’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10.12 11:10
연예일반

유아인, 봉준호 감독 만났다…오랜만에 보는 ‘환한 미소’

배우 유아인 근황이 공개됐다.DJ 겸 프로듀서 페기 구는 3일 개인 소셜미디어(SNS)에 “Fav(favorite) director! 봉 감독님 알럽”이란 짧은 글과 함께 봉준호 감독을 비롯한 지인들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눈길을 끈 건 봉 감독 옆에 포착된 유아인이었다. 뒤늦게 이를 알아챈 페기 구는 게시물을 삭제했지만, 그사이 사진은 캡처됐고 ‘유아인의 근황’이란 제목으로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SNS 등으로 퍼져나갔다. 유아인의 모습이 대중에게 공개된 건 지난 2024년 9월 이후 처음이다. 당시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로 기소됐던 유아인은 서울 서초구 중앙지법에서 열린 1심 선고기일 출석 과정에서 언론 카메라에 포착됐다.앞서 유아인은 2020년 9월부터 2022년 3월까지 서울 일대 병원에서 미용 시술의 수면 마취를 빙자해 181차례에 걸쳐 의료용 프로포폴 등을 상습 투약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2021년 5월부터 2023년 8월까지 44차례 타인 명의로 두 종류의 수면제 1100여정을 불법 처방받아 사들인 혐의와 지난해 1월 최모씨 등과 함께 미국에서 대마를 흡연하고 다른 이에게 흡연을 교사한 혐의도 받는다.2023년 2월 해당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유아인은 지난해 9월 1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하지만 올해 2월 2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으로 감형돼 석방됐다. 항소심 재판부는 유아인이 수면장애와 우울증을 앓았고, 이미 5개월간 수감 생활을 하며 깊이 반성한 점 등을 참작해 집행유예로 판결을 변경했다.이어 앞선 7월 상고심 판결 선고가 열렸고, 당시 재판부는 “검사의 상고를 모두 기각한다”며 유아인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벌금 200만원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9.04 22:01
영화

[왓IS] ‘상습 마약 혐의’ 유아인, 재수감 면했다…배우 복귀도 가능할까

마약류 상습 투약 혐의로 기소된 배우 유아인이 집행유예 판결로 실형을 면하면서 그의 배우 복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대법원 1부(주심 마용주 대법관)는 3일 오전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대마 흡연 및 교사 등 혐의로 기소된 유아인의 상고심 판결 선고를 진행했다. 이날 재판부는 “검사의 상고를 모두 기각한다”며 유아인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벌금 200만원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이로써 유아인은 재수감을 면하게 됐다. 앞서 유아인은 지난 2020년 9월부터 2022년 3월까지 서울 일대 병원에서 미용 시술의 수면 마취를 빙자해 181차례에 걸쳐 의료용 프로포폴 등을 상습 투약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2021년 5월부터 2023년 8월까지 44차례 타인 명의로 두 종류의 수면제 1100여정을 불법 처방받아 사들인 혐의와 지난해 1월 최모씨 등과 함께 미국에서 대마를 흡연하고 다른 이에게 흡연을 교사한 혐의도 받는다.2023년 2월 해당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유아인은 지난해 9월 1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하지만 올해 2월 2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으로 감형돼 석방됐다. 항소심 재판부는 유아인이 수면장애와 우울증을 앓았고, 이미 5개월간 수감 생활을 하며 깊이 반성한 점 등을 참작해 집행유예로 판결을 변경했다. 그리고 이날 대법원 역시 검찰 측 상소를 기각, 집행유예를 확정하며 유아인은 다시 자유의 몸이 됐다. 약 2년에 걸친 ‘마약 스캔들’이 종료되면서 이제 대중의 관심은 배우 유아인의 향후 행보로 쏠리고 있다. 유아인은 재판에 넘겨진 후 지금까지 총 세 편의 작품을 공개했다. 넷플릭스 시리즈 ‘종말의 바보’, 영화 ‘승부’, ‘하이파이브’로, 모두 마약 스캔들이 터지기 전 촬영된 작품이다. 해당 작품들은 공개 전 ‘유아인 리스크’로 우려를 샀지만, 결과는 뜻밖이었다. 각 투자·배급사는 대중의 정서를 고려, 유아인을 작품 뒤로 감췄으나 아이러니하게도 유아인은 관객의 입을 통해 재차 언급됐다. 대체로 그의 폭발적인 연기에 대한 찬사로, “악마의 재능”이란 우스갯소리까지 나왔다.이는 작품의 흥행으로 연결됐다. 실제 유아인의 열연 속 ‘승부’는 누적관객수 214만명을 동원, 손익분기점 180만명을 넘어섰고, 개봉 한 달을 넘어선 ‘하이파이브’는 여전히 박스오피스 10위권에 랭크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극장 상황을 고려하면 눈에 띄는 성과다. 이러한 결과가 이어지면서 일부 영화 팬들 사이에서는 유아인의 복귀를 기다리는 목소리가 심심찮게 나오고 있다. 제작사들 사이에서도 그의 이름이 다시 거론되기 시작했다. 다만 전체 여론을 돌리기에는 시기상조란 의견도 적잖다. 대중이 그를 온전히 받아들이기에는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설명이다.한 연예계 관계자는 “OTT가 등장하면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배우들이 손쉽게 복귀하는 사례가 많아지고 있지만, 이럴 때일수록 신중해야 한다. 무리한 복귀는 오히려 유아인에게도 독이 될 수 있다”며 “충분한 반성이 선행돼야 그의 스타성과 연기력도 다시금 빛을 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7.03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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