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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화 문동주 '7⅔이닝 3피안타 1실점', KT 고영표 상대로 시즌 3승째

한화 이글스가 선발 문동주(22)의 호투를 앞세워 KT 위즈를 2-1로 이겼다. 한화는 26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T와 홈 경기에서 2-1로 이겼다.한화 선발로 나선 문동주가 7⅔이닝 3피안타 1실점을 기록했다. 공 100개를 던져 삼진 8개를 잡고, 시즌 3승(1패)째를 올렸다. 한화는 또 21세 마무리 김서현이 최고 시속 157㎞ 빠른 공으로 세이브를 올렸다. 전날 KT에 1-2로 졌던 한화는 같은 스코어로 설욕에 성공했다. 8연승 뒤 2연패에 빠졌던 한화는 이날 승리로 다시 상승세를 탈 반등 기회를 잡았다. 이날 한화는 3회 1사 후 심우준과 안치홍의 연속 내야 안타로 1, 2루 기회를 잡았고, 에스테반 플로리얼의 중전 안타로 선취점을 뽑았다.4회에는 역시 1사 후 김태연의 안타와 이도윤의 2루타를 묶어 한 점 더 달아났다.KT는 8회 유준규의 볼넷과 권동진의 안타로 1사 1, 3루 기회를 잡았고 멜 로하스 주니어의 외야 희생 플라이로 1점을 만회했다.그러나 9회 나온 한화 마무리 김서현에게 삼진 2개와 내야 땅볼로 힘없이 물러나며 끝내 1점 차를 좁히지 못했다.전날 패전 투수가 됐던 김서현은 이날 7세이브째를 따냈다. KT 선발 고영표는 6이닝 6피안타 2실점 호투에도 패전 투수로 기록됐다. 시즌 첫 패(2승)다. KT 타선이 문동주의 호투에 막혀 9이닝 동안 3안타에 그친 빈타에 시달린 게 패인이었다. 이은경 기자 2025.04.27 00:03
프로축구

'창과 방패의 대결' 대전의 선두 굳히기냐, 강원의 첫 3연승이냐

프로축구 K리그1 창과 방패의 대결이 열린다. 지난해 우열을 가리지 못한 대전하나시티즌과 강원FC가 못다 한 승부를 펼친다.대전과 강원은 27일 오후 4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5 10라운드를 치른다.황선홍 감독이 지휘하는 대전은 10경기에서 6승(2무 2패)을 거두며 가장 먼저 승점 20 고지를 밟았다. 절대적 1강이 없는 혼돈 속 선두를 질주 중이다. 1경기를 더 치른 2위 울산 HD(승점 17)보다 3점 앞서 있다. 대전은 이달 전북 현대와 FC서울을 상대로 1무 1패를 거뒀지만, 지난 19일 김천 상무를 꺾으며 다시 분위기를 반전했다. 차곡차곡 승점을 쌓은 형세다.화력이 돋보인다. 지난 시즌 최다 득점 부문 9위(43골)에 그쳤던 대전은 올 시즌 검증된 공격수 주민규를 품으면서 공격력을 배가했다. 10경기에서 7골을 몰아친 주민규를 앞세운 대전은 이번 시즌 최다 득점 부문 1위(17득점)를 달리고 있다. 주민규는 슈팅 15개를 때려 7골을 만드는 눈부신 득점 전환율을 뽐내고 있다. 정경호 감독이 이끄는 강원은 한때 3연패 늪에 빠졌지만, FC안양과 울산을 연파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대전을 상대로 시즌 첫 3연승에 도전한다. 현재 7위인 강원은 이번 주말 경기 결과에 따라 상위권 도약도 노릴 수 있다.강원은 끈끈한 수비력이 돋보인다. 9경기에서 8실점만 내줘 최소 실점 1위에 올라 있다. 강투지-신민하가 버티는 중앙 수비 라인이 견고하며 1선부터 시작되는 전방 압박이 매섭다는 평가다. 양민혁(퀸즈파크레인저스)의 등번호 ‘47’을 이어받은 신민하는 직전 울산전에서 프로 데뷔골을 넣기도 했다.두 팀은 지난해 세 차례 맞대결에서 모두 무승부를 기록하며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득점 없이 비긴 경기는 한 번도 없을 정도로 팽팽했다. 이경수 K리그 기술연구그룹(TSG) 위원은 “대전은 지난 김천과 경기에서 무실점을 기록하며 그동안 불안했던 수비도 안정을 찾았다”며 “연승 중인 강원의 조직적인 수비와 빠른 역습에 잘 대처하는 것이 대전의 과제”라고 짚었다.이승준 TSG 위원은 “강원은 이지호와 울산전 결승골을 기록한 신민하의 성장 속도가 빠르다. 측면 공격수로 주로 투입되는 이지호가 공간을 넓게 벌려 저돌적인 1대1 공격을 시도하고, 틈이 생길 때 상대 뒷공간을 노리는 장면이 인상적이다. 최근 안정된 수비를 바탕으로 점점 자리 잡고 있는 정경호 감독의 축구가 기대된다. 아쉬운 점은 공격력인데, 현재 분위기와 선수의 자신감을 그대로 이어간다면 득점도 자연스럽게 나올 것”이라고 전망했다.김희웅 기자 2025.04.26 22:43
산업

[포토] 2025 캠핑요리축제 진행 맡은 MC 신용주

일간스포츠와 이데일리가 주최하는 '2025 캠핑요리축제'가 26일 경기 연천군 재인폭포오토캠핑장에서 열렸다. MC 신용주가 진행을 맡고 있다. 특히 올해는 ‘낭만 한 방울 추억 한 스푼’을 주제로, 무대를 기존 자라섬오토캠핑장에서 연천으로 옮겨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연천=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4.26/ 2025.04.26 21:20
산업

[포토] 2025 캠핑요리축제 진행 맡은 MC 신용주

일간스포츠와 이데일리가 주최하는 '2025 캠핑요리축제'가 26일 경기 연천군 재인폭포오토캠핑장에서 열렸다. MC 신용주가 진행을 맡고 있다. 특히 올해는 ‘낭만 한 방울 추억 한 스푼’을 주제로, 무대를 기존 자라섬오토캠핑장에서 연천으로 옮겨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연천=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4.26/ 2025.04.26 21:20
산업

[포토] 2025 캠핑요리축제, 힐링 '숲속 작은 콘서트'

일간스포츠와 이데일리가 주최하는 '2025 캠핑요리축제'가 26일 경기 연천군 재인폭포오토캠핑장에서 열렸다.가수 서영은이 '숲속 작은 콘서트'에서 무대를 마치고 관객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특히 올해는 ‘낭만 한 방울 추억 한 스푼’을 주제로, 무대를 기존 자라섬오토캠핑장에서 연천으로 옮겨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연천=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4.26/ 2025.04.26 21:20
산업

[포토] 2025 캠핑요리축제, 힐링 '숲속 작은 콘서트'

일간스포츠와 이데일리가 주최하는 '2025 캠핑요리축제'가 26일 경기 연천군 재인폭포오토캠핑장에서 열렸다.가수 서영은이 '숲속 작은 콘서트'에서 무대를 마치고 관객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특히 올해는 ‘낭만 한 방울 추억 한 스푼’을 주제로, 무대를 기존 자라섬오토캠핑장에서 연천으로 옮겨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연천=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4.26/ 2025.04.26 21:20
연예일반

[포토] 서영은, 관객과 함께 하는 '숲속 작은 콘서트'

일간스포츠와 이데일리가 주최하는 '2025 캠핑요리축제'가 26일 경기 연천군 재인폭포오토캠핑장에서 열렸다. 가수 서영은이 '숲속 작은 콘서트'에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올해는 ‘낭만 한 방울 추억 한 스푼’을 주제로, 무대를 기존 자라섬오토캠핑장에서 연천으로 옮겨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연천=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4.26/ 2025.04.26 21:11
연예일반

[포토] 서영은, 2025 캠핑요리축제 즐겁나요~?

일간스포츠와 이데일리가 주최하는 '2025 캠핑요리축제'가 26일 경기 연천군 재인폭포오토캠핑장에서 열렸다. 가수 서영은이 '숲속 작은 콘서트'에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올해는 ‘낭만 한 방울 추억 한 스푼’을 주제로, 무대를 기존 자라섬오토캠핑장에서 연천으로 옮겨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연천=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4.26/ 2025.04.26 21:05
연예일반

[포토] 서영은, 2025 캠핑요리 축제에서 듣는 감성 보이스

일간스포츠와 이데일리가 주최하는 '2025 캠핑요리축제'가 26일 경기 연천군 재인폭포오토캠핑장에서 열렸다. 가수 서영은이 '숲속 작은 콘서트'를 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낭만 한 방울 추억 한 스푼’을 주제로, 무대를 기존 자라섬오토캠핑장에서 연천으로 옮겨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연천=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4.26/ 2025.04.26 21:02
연예일반

[포토] 서영은, 고막 힐링을 위한 '숲속 작은 콘서트'

일간스포츠와 이데일리가 주최하는 '2025 캠핑요리축제'가 26일 경기 연천군 재인폭포오토캠핑장에서 열렸다. 가수 서영은이 '숲속 작은 콘서트'를 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낭만 한 방울 추억 한 스푼’을 주제로, 무대를 기존 자라섬오토캠핑장에서 연천으로 옮겨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연천=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4.26/ 2025.04.26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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