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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해♥세븐, ‘동상이몽2’ 출격하자 시청률 2배↑…결혼식 현장 공개 예고

이다해,세븐 부부가 ‘동상이몽2’ 시청률을 2배 가까이 끌어올렸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동상이몽2’)은 월요일 예능 전체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화제성과 경쟁력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은 1.3%를, 분당 최고 시청률은 6.7%까지 올랐다. 이는 이전 회차 시청률에 비해 약 2배 가까이 오른 기록이다.이와 같은 성과는 ‘동상이몽2’ 300회 특집 릴레이의 첫 주자로 등장한 이다해와 세븐이 이끌었다. 지난 6일 세븐과 결혼식을 올리며 ‘5월의 신부’가 된 이다해는 세븐과의 비하인드 러브스토리는 물론 꼼꼼한 성격이 엿보이는 결혼식 및 신혼여행 준비과정을 공개했다. 이다해의 소속사 케이스타글로벌이엔티는 “이다해와 세븐은 ‘동상이몽2’ 300회 특집 릴레이의 첫 주자로 스페셜하게 2회 연속 출연할 예정”이라며 “이들의 아름다운 결혼식 장면도 감상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한편 이다해와 세븐의 결혼식 장면은 오는 29일 오후 10시 10분 방송되는 ‘동상이몽2’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05.24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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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라라♥손민수 ‘조선의 사랑꾼’ 출격… 결혼 준비 과정 공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막내 MC 임라라가 9년 연인 손민수와의 결혼 발표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9일 임라라, 손민수의 ‘엔조이 커플’ 유튜브 채널에는 팬미팅 현장에서 “나랑 결혼해줄래?”라며 임라라에게 무릎을 꿇고 꽃다발, 반지를 바치는 손민수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 어 임라라가 “YES”라고 답하자 두 사람은 감격하며 서로를 안아줬다. ‘엔조이 커플’의 뜨거운 입맞춤까지 이어지자 팬미팅 현장은 그야말로 축제 분위기가 됐다. 손민수는 임라라 몰래 프러포즈를 준비하느라 미리 치밀하게 현장을 도울 배우들을 섭외하고, 사전에 대본 리딩까지 했다고 밝혀 감동적인 현장에서 웃음까지 터뜨렸다. 임라라와 손민수는 9년 장기연애 커플로, 최근 결별설에까지 휩싸였지만 팬미팅을 통해 깜짝 프러포즈를 공개하면서 결혼 초읽기에 들어갔다. 특히 임라라는 최근 ‘사랑꾼즈’ 박수홍, 박경림, 최성국, 오나미와 함께 ‘조선의 사랑꾼’의 유일한 미혼 MC로 합류한 바 있다. 막내 MC 임라라의 결혼 준비과정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TV조선에서 방송되는 ‘조선의 사랑꾼’에서 공개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12.30 13:56
연예일반

‘조선의 사랑꾼’ 박수홍, 아내 걱정에 눈물 “마약 루머에도 날 위로해줘”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박수홍의 선공개 영상이 공개됐다. ‘조선의 사랑꾼’ 제작진은 MC이자 ‘사랑꾼’ 출연자로 합류하게 된 박수홍과의 식사 자리를 특유의 다큐 방식으로 촬영해 공개했다. 박수홍은 ‘조선의 사랑꾼’ 이전 방송을 봤다며 “정말로 가감 없이 적나라하더라. 두렵기도 하다. 그래서 처음에 섭외 왔을 때 고사했던 것”이라고 말했다. 여전히 가정사로 힘든 나날을 보내는 중인 그는 “저는 결혼 생각을 안 할 수밖에 없었다. ‘누구를 데려와도 싫어할 테니 혼자 살자’는 마음이었다”고 고백했다. 그런 박수홍에게 다가온 아내 김다예 씨는 그야말로 ‘진흙 속에서 피어난 연꽃’ 같은 사랑이었다. 박수홍은 “내가 힘들어하는 모습을 불쌍해서 못 보겠다는 아내가, 정신을 차려 보니 마약을 한 사람이 돼 있었다”고 루머에 휩싸였던 기억을 떠올렸다. 그리고 “그런데도 날 위로하며 내 곁에 있더라. 오빠가 죽으면 나도 죽는다고”라며 눈물을 보였다. 김다예 씨의 아버지이자 장인어른 또한 혼자가 된 박수홍의 편에 섰다. 박수홍은 “장인어른을 만났더니 ‘왜 그렇게 착하게 살았느냐, 내가 남이지만 같은 편이 돼 줄 테니 힘내라’고 하셨다”며 “다른 건 모르겠지만 사랑꾼은 목숨을 거는 것”이라고 아내와 그 가족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조선의 사랑꾼’은 누구에게나 평생 가장 강렬한 경험인 ‘결혼’의 준비과정을 ‘하이퍼리얼리즘’ 다큐처럼 담아내는 리얼리티 예능이다. 박수홍은 “사실 아내가 방송에 나와서 또 상처를 받으면 어쩌나 걱정했다”고 아내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 밖에도 선공개 영상에는 박수홍과 김다예 씨의 알콩달콩 결혼 준비 과정과 꿀 떨어지는 일상, 그리고 김국진 박경림 등 두 사람의 결혼을 마음으로 축하해줄 지인들이 공개됐다.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은 오는 26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12.08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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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들의 비밀과외' 최우식-박보영, 결혼정보회사 인기 이상형

배우 최우식과 박보영이 인기 있는 결혼 이상형으로 떠올랐다. 19일 SBS ‘호구들의 비밀과외’에서는 ‘결혼’을 주제로 만남부터 결혼식 준비까지 전 과정에 걸친 업계의 이야기를 보여준다. 코로나로 인해 호황을 맞고 있다는 초혼, 재혼 결혼정보회사의 대표들이 출연해 요즘 남녀들이 선호하는 ‘결혼상대’에 대한 이야기를 펼친다. 결혼정보회사 관계자는 최근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이상형으로 ‘주변에 있을 것 같지만 절대 없는 스타일’인 배우 최우식, 박보영이라고 밝혀 이목을 끌었다. 웨딩 본식 업체 대표와 경력 15년 차 웨딩플래너, 웨딩드레스 숍 대표는 결혼 준비과정에서 발생하는 추가 비용에 대해서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웨딩사진을 찍은 후, 추가 비용을 내야만 원본을 받을 수 있는 스튜디오 업체의 황당한 수법부터 드레스를 보여주는 순서에 숨겨진 드레스 업체만의 영업비밀까지 모두 공개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3.19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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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만에 돌아온 김태희 '연기력 호평'…기대에 완벽 부응

기대에 부응했다.5년 만에 tvN 드라마 '하이바이, 마마!'로 복귀한 김태희는 발전된 연기력으로 극에 힘을 불어넣으며 시청률 상승에 일조하고 있다. 김태희 활약에 힘입어 '하이바이, 마마!'는 1회 5.9%·2회 6.1% 시청률을 기록하며 순항하고 있다. 방송계 관계자들은 김태희가 그동안 쌓아 온 연기 경험과 작품 활동을 쉬는 동안 엄마로서 얻은 경험이 합해져 드디어 연기에 있어서도 빛을 보고 있다고 했다. 김태희의 전작은 2015년 SBS 수목극 '용팔이'다. 이후 2017년 1월 가수 겸 배우 비(본명 정지훈)와 결혼한 뒤 그해 10월 첫째를 출산했고 2019년 9월에 둘째를 낳았다. 복귀 시점이 멀어지면서 작품에 대한 갈증이 컸고 그 해갈이 이번에 됐다.실제 엄마가 된 김태희가 다시 돌아왔을 때 그가 선택한 배역은 '고스트 엄마'였다. 그는 이번 배역을 선택함에 '자신이 그동안 엄마로서 경험한 것들과 공감'을 꼽았다. 앞선 '하이바이, 마마!' 제작발표회에서 "딸을 가진 엄마로서 대본에 정말 많이 공감됐다"며 "차유리를 연기하기 위한 준비과정을 거치면서 내가 곧 '차유리'라고 생각했고 엄마로서 '나라는 사람이 사람들에게 어떤 말을 하고 행동을 하는지' 고민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그의 선택은 잘 맞아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개인적으로 쌓아 온 경험을 연기 내공으로 승화시킨 것이다. '하이바이, 마마!' 김건홍 PD는 "극 중 상황에 이입을 정말 잘해주고 있기 때문에 시청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은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김태희가 실제로도 엄마가 됐고 엄마로서 가진 경험을 바탕으로 차유리 역을 더 잘 소화해주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어 "5년이라는 공백을 깨기 위해 많은 것을 내려놓고 연기에 집중하고 있고 극 중 차유리의 상황을 본인의 입장이라고 인식하며 연기해주고 있어서 시청자들에게 잘 와 닿은 것 같다"고 강조했다. 정덕현 대중문화평론가는 "김태희가 결혼하고 아이도 낳으면서 엄마로서 얻은 풍부한 경험과 이해를 바탕으로 폭넓은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그는 "배우들이 젊은 시절에는 그들의 외적인 부분에 집중돼 요구를 받았지만 나이가 들면서 연기력 등 다른 부분들도 요구를 받는다. 김태희도 나이가 들면서 그의 뛰어난 외모뿐만 아니라 그에게 요구되는 연기력 부분을 잘 채워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김지현 기자 kim.jihyun3@jtbc.co.kr 2020.02.2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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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1번지 유다연 국장 “웨딩플래너에 따라 결혼식 결과는 천차만별”

결혼을 앞둔 예비신랑과 신부는 결혼식장부터 혼수, 신혼여행 예약까지 모든 것들을 직접 찾아다니며 선택할지, 웨딩컨설팅 전문업체의 도움을 받을지 고민한다.웨딩컨설팅 업체를 통해 결혼 준비를 하더라도 웨딩플래너와 동행으로 진행할지, 비동행으로 진행할 것인지를 두고 선택의 기로에 선다. 서울 강남 지역에만 수없이 산재해 있는 웨딩컨설팅 업체들. 그중 청담동 ‘웨딩1번지’의 유다연 국장으로부터 예비 부부들이 결혼 준비를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를 알아보았다.유다연 국장은 웨딩플래너 경력 12년. 1500쌍 이상 신랑, 신부의 결혼식을 책임진 베테랑 웨딩플래너로 알려져 있다. 컨설팅 업체의 도움을 받기로 한 예비부부들이 어떤 업체를 선정해야 하는지, 자신들에게 맞는 플래너를 선택할 수 있는 방법에 접근했다.결혼식은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예식이다. 많은 예비 신랑, 신부들은 인터넷을 통해 결혼정보를 수집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처음으로 경험이 없기 때문에 준비과정에서 실수와 어려움을 느끼기도 하고, 업체 광고인지 아닌지를 판가름하기 힘들 때도 있다. 웨딩박람회를 찾아가거나 주변 지인에게 웨딩관련 업체나 플래너를 소개받기도 한다. 웨딩플래너를 소개 받는 경우, 유다연 국장은 플래너의 역할은 단순히 견적을 내주는 사람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한다. “웨딩은 기계가 하는 일이 아니기 때문에 비용 견적도 서비스도 누가 진행을 해주느냐에 따라 결과물이 달라질 수밖에 없다”며 “최선의 선택을 도와주고, 신랑 신부가 생각하는 콘셉트에 맞고, 그보다 더 나은 결과를 예측해서 도움 받을 수 있는 플래너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결혼은 끊임없는 선택과 소비의 연속이기 때문에 진행을 원하는 업체의 제휴 유무에 따라 금액이 천차만별로 나타난다. 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의 ‘스드메’ 뿐만 아니라 결혼 전반에 필요한 업체 제휴가 많이 되어있고 경력이 오래된 플래너가 많이 소속된 업체가 필요하다. 유 국장은 “다수의 경험을 통해 노하우가 쌓이고 그 노하우는 결국 신랑, 신부가 누리게 될 혜택이 될 수 있어야 한다. 무엇보다 나의 장단점을 잘 파악하고 내 예산에 맞게 전체적으로 관리해주고, 최신 트렌드에 맞춰 좋은 정보를 발 빠르게 공유할 수 있어야 한다”고 웨딩플래너의 역할에 대해 짚어준다. 나에게 꼭 필요한 정보만 제공하는 플래너가 있고, 모든 정보를 공유하는 플래너도 있다. 어떤 플래너가 일을 더 잘한다고 할 수 있을지를 판가름 하는 게 중요하다. 웨딩플래너에 따라 결혼식이 완전히 달라질 수도 있다. 예를 들어 스튜디오 촬영을 앞두고 소품은 주로 핼퍼가 챙겨 온다. 하지만 신부 스타일에 맞게 플래너가 드레스 숍을 방문해 액세서리와 소품을 꼼꼼하게 챙겨오는 플래너인지도 따져 봐야 한다. 촬영 당일 메이크업 숍에서 미세한 차이를 봐 주고, 수정하는 과정은 단순히 신부 혼자만의 안목에 맡겨야 할 문제는 아니다. 오랜 노하우가 있는 플래너가 센스있게 도와준다면 결과는 달라진다. 유다연 국장은 “결혼 준비를 함께 하며 불필요한 소비를 잡아주고, 좋은 이벤트와 혜택으로 진실한 정보만을 공유해 합리적인 소비가 이루어지는 예식을 함께 준비할 수 있는 게 플래너의 역할”이라고 역설한다. # “12년 지나도 웨딩플래닝 첫 신부의 모습 기억에 남아요” 12년 동안 웨딩플래너로 활동해 온 유다연 국장은 “플래너라는 직업에 대해 늘 감사하는 마음이 들 때가 많다”며 “매년 결혼기념일마다 제가 생각나서 연락해 오는 신부님들에게 정말 정말 고맙다”고 말한다. 세월이 흘러도 유 국장의 기억에 그들은 인생에 가장 아름다운 신부의 기억으로만 남아 있다. 또한 친동생이나 친구, 친척 결혼식 준비를 소개해주거나 맡겨주는 사람들, 투어 때나 촬영 때 신부를 보고 싶어 놀러 온 친구가 결혼한다고 연락해 와 플래너 요청을 해올 때 남모를 감동을 느낀다. 저렴한 상품을 저렴하게 하는 건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다. 저렴한 상품을 예쁘게 포장해 값 비싸게 진행하는 곳은 주의해야 한다. 나쁜 건 빠른 공유를 하지만, 좋은 건 나만 알고 싶어한다는 게 요즘 세태라지만 웨딩1번지를 거쳐 간 신부들의 입소문은 빠르다. “전체적인 예산을 봐주고, 예산 산출에 도움을 주고, 좋은 혜택으로 예산은 줄여 최고의 결과물을 만들어 줄 수 있도록 풍부하게 정보를 갖고 있는 플래너인지 체크해보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똑똑하고 합리적인 소비를 지향하는 웨딩1번지 플래너라는 것만으로도 자랑스럽다”고 말하는 유다연 국장. “사람이 하는 일이다 보니 개인이 보유한 정보와 자료, 성향, 상담스타일까지 사람마다 다르고 진행 역시 다르다”며 “나에게 맞는, 나만을 위해, 좋은 정보와 혜택을 많이 공유할 수 있는 플래너 인지를 반드시 체크해 봐야 한다”고 웨딩플래너의 역할론을 강조했다.이소영 기자 2019.09.18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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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HRD교육센터, 주택관리사, 경비지도사 100%무료 직장인국비지원 교육생모집

미래HRD교육센터에서 주택관리사, 경비지도사 시험 대비 온라인강의 재직자국비전액지원(근로자내일배움카드) 100% 무료 교육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과정은 직장인이라면 재직자국비 전액지원(재직자 내일배움카드) 교육과정으로 100% 무료로 주택관리사, 경비지도사 자격증 시험을 준비할 수 있음과 동시에 온라인교육으로 지역 제한 없이 신청 가능하다.주택관리사란 공동 주택의 건물과 제반 시설을 계획적이고 전문적으로 유지, 보수 관리하는 업무를 총괄하는 책임자로서, 최근 유망한 전문직으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정년이 보장되고 우대되는 부분이 많으며 여성의 경우 결혼과 출산 후에도 육아와 병행하며 고소득을 기대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성별에 무관하게 자격증을 준비하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다.주택관리사 시험과목에는 1차 시험에 민법, 회계원리, 공동주택시설개론(목구조, 철골구조, 특수구조를 제외한 일반 건축구조와 공기조화, 냉동설비를 제외한 건축설비개론 및 장기 수선계획 수립 등을 위한 건축적산을 포함) 2차 시험에 주택관리관계법규, 공동주택관리실무가 있으며, 모두 객관식 5지선다형, 매 과목 40점의 과락 없이 평균 60점 이상이면 합격이다.경비지도사란 사회 다변화 및 범죄의 증가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경찰력의 보완적 역할을 하기 위해 발생된 민간경비의 경비원, 즉 사람의 신변보호, 국가중요시설의 방호, 시설에 대한 안전 업무를담당하는 경비원을 효율적으로 관리, 감독할 수 있는 전문인력을 양성한는 국가가 인정하는 국가공인 자격증이다. 경비지도사 자격증의 경우 만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응시가 가능하다.경비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하게 되면, 민간경비업체에 취업을 하거나 보안업체, 공동주택 관리기관 등으로 취업이 가능하다. 최근 경비원 수가 200인을 초가하는 경비업체는 100명 당 1명 이상의 경비지도사를 필수 의무적으로 채용, 배치해야 하기 때문에 이에 맞춰 수요는 꾸준하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공동주택, 아파트 등에서도 배치화가 의무화가 되어 있기 때문에 추후 전망은 상당히 밝다고 볼 수 있다.미래HRD교육센터는 주택관리사자격증, 경비지도사자격증 외에도 사회복지사1급, 전기기능사 시험 전문교육기관으로 재직자국비전액지원 온라인 교육과정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또한 자격증을 준비하거나 관심 있어 하는 분들에게 준비과정의 주의사항 그리고 국비지원 혜택 여부 등 궁금한 사항에 대해 홈페이지 내의 상담문의 전화나 게시판을 통해 무료상담을 진행하고 있다.자세한 사항은 인터넷 포털창에 미래HRD교육센터 검색 후 홈페이지의 상담 전화 혹은 문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박준선 기자 2019.05.17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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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결혼' 김동현 '살림남2' 합류, 애교만점 반전美

이종격투기선수 김동현이 ‘살림남2’에 합류했다. 25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뉴페이스 김동현·송하율 부부가 첫 등장한다. 김동현, 송하율 예비부부는 11년간 교제해온 오래된 연인으로 오는 9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상황. 이날 방송에서 김동현과 송하율은 오랜시간 함께 해온 만큼 서로가 서로를 공기처럼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느끼며 환상의 커플임을 입증했다. 특히 김동현은 상남자 같은 격투기 선수의 모습이 아닌 사랑에 빠진 남자의 귀여운 반전 매력을 어필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파고들 예정. 하지만 ‘울버린’ 배명호 선수를 비롯한 많은 동료, 선후배 격투기 선수들이 모여 있는 체육관을 찾아 결혼을 알리는 자리에서 김동현은 갑자기 훈련을 해야 한다면서 예비신부만 홀로 집으로 돌려보내는 등 수상한 행동을 보이기 시작했다. 혹시나 결혼식 준비과정에서 발생한 사소한 갈등이 싸움으로 번진 것은 아닌지 걱정을 불러일으키는 가운데, 체육관에 남은 김동현은 연습은 하지 않고 휴대폰만 들여다보는가 하면 후배들과 수상한 특훈에 들어갔다. 이와 함께 예비신부 송하율이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고 있는 장면이 포착돼 오랫동안 동고동락하며 마침내 결혼이라는 결실을 앞두고 있는 두 사람에게 어떤 일이 일어난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8.07.25 21:04
야구

'냉철한 자기진단' 양현종 "후반기 저하, 체력 문제 아니다"

KIA 양현종이 냉철한 자기진단 속에 2016시즌을 준비한다. 그는 "후반기 저하는 체력 문제가 아니었다"고 확신했다.양현종은 13일 광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팀 체력테스트에 참가해 4㎞ 달리기를 완주했다. B조(26~30세)에 속한 그는 400m 트랙 10바퀴를 19분55초에 돌아 테스트에 합격했다. 그는 이번 겨울 결혼과 신혼여행으로 바쁜 일정을 보냈다. 그러나 개안 훈련을 소홀히 하지 않았다. 이날 실시된 체력테스트를 가뿐히 통과해 미국 애리조나 스프링캠프 참가 자격을 얻었다. 양현종은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연봉 이야기를 먼저 꺼냈다. 그는 지난 12일 2016시즌 연봉 7억5000만원에 도장을 찍었다. 2015년 김현수가 기록한 비FA 선수 최고 금액 타이였다. 양현종은 "구단이 대우를 잘 해주셔서 두 번째 만남에서 바로 도장을 찍었다"며 "작년 성적에 비해 많은 금액을 받았다고 생각한다. 예비 FA 프리미엄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만큼 올 시즌에 대한 기대가 크다는 걸 느꼈다. '잘하라'는 의미로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양현종은 지난해 데뷔 후 최고 시즌을 보냈다. 32경기 등판해 184⅓이닝을 책임지며 15승6패 평균자책점 2.44를 기록했다. 2014시즌 16승에 이어 2년 연속 15승 이상을 따내며 에이스 역할을 다했다. 지난해 KBO리그에서 유일하게 2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데뷔 후 처음으로 이 부문 타이틀을 따냈다. 양현종은 "지난해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그러나 골든글러브 후보에 올랐을 때 '받아도 되나' 싶은 생각이 들더라. 올해는 확실한 성적을 내고 받고 싶다"는 목표를 밝혔다.양현종은 후반기 페이스가 떨어지는 부분이 약점으로 지적됐다. 2015시즌 약점을 극복하기 위해 페이스를 최대한 천천히 끌어올렸다. 일본 오키나와 스프링캠프가 끝나갈 때 처음으로 공을 던졌다. 효과를 보는 듯 했다. 그는 지난해 전반기 9승3패 평균자책점 1.77로 리그를 평정했다. 그러나 후반기 페이스가 떨어지는 건 달라지지 않았다. 후반기 14경기에서 6승4패 평균자책점 3.48을 기록했다. 나쁘지 않은 성적이었지만, 준비과정을 생각하면 만족할 수 없었다.2015시즌의 경험은 냉철한 자기진단으로 이어졌다. 양현종은 "체력적인 문제라고 생각했는데, 작년 경험을 통해 아니라는 걸 알게 됐다"며 "9년 동안 던지면서 어깨 상태가 좋지 않아진 것 같다. 트레이너께서 '어깨는 소모품'이라고 하시는데 맞는 말 같다. 구속이 자연적으로 떨어질 수 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도 페이스는 천천히 끌어올린다. 대신 어깨 보강운동에 집중한다. 지난해 보다 더 많은 운동량을 소화하고 있다. 시즌 중에도 꾸준히 할 것이다. 어깨 운동을 죽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양현종은 변화구 활용을 위기 극복의 열쇠로 보고 있다. 그는 "지난해 변화구 제구가 너무 잘됐다"며 "타이밍을 뺏고, 투구 수를 줄이는 등 변화구를 요긴하게 사용했다. 완급조절이라고 평가받았는데 후반기에 특히 좋은 효과를 봤다. 올해 역시 힘든 시기가 오면 변화구 비중을 높여 위기를 넘겠다. 준비를 잘해서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고 다짐했다. 유병민 기자 2016.01.14 08:06
연예

‘섹션’ 소이현, “부케 김국진에게 정면으로 던지겠다”

배우 소이현이 김국진에게 부케를 던지겠다고 공표했다.소이현은 2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결혼을 앞둔 소감과 준비과정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소이현은 "결혼식 준비는 다 됐다. 이제 식장에만 들어가면 된다. 주례는 없이 양측 아버지가 편지를 읽는 형식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소이현은 "'섹션'에서 처음 말하는 건데 사회는 주상욱이 맡았다. 고급스럽게 잘 부탁한다"고 말했다..부케를 받는 사람이 누구냐는 질문에는 "개인적으로 부케는 개그맨 김국진이 받아줬으면 한다. 정면으로 던지겠다"며 웃었다.소이현과 인교진은 오는 10월 4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더 라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김연지 기자 yjkim@joongang.co.kr 2014.09.21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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