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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아, 장애아동 결연후원 캠페인 참여

밀알복지재단이 "배우 오윤아가 장애아동 결연후원 캠페인 ‘아동들의 꿈, 함께 응원해주세요!’에 참여한다"고 22일 밝혔다. ‘아동들의 꿈, 함께 응원해주세요!’는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반드시 받아야 하는 치료마저 중단될 위기에 놓인 장애아동과 결연후원을 맺어 치료비를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KBS 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을 통해 발달장애를 가진 아들 송민 군과의 일상을 공개중인 오윤아는 장애아동 가정이 겪는 어려움에 깊이 공감하며 도움의 손길을 보태고자 바쁜 일정에도 흔쾌히 캠페인 제안에 응했다는 후문이다. 최근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캠페인 영상 촬영 현장에서 오윤아는 장애아동들에게 얼마나 많은 관심과 사랑이 필요한지에 대해 이야기를 전했다. 특히 치료가 시급함에도 중단할 수밖에 없는 아이들의 사연에 안타까움을 표하며 저소득가정 장애아동을 위해 나눔에 동참해줄 것을 호소했다. 오윤아는 “아들 민이도, 다른 가정의 장애아동들도 희망을 잃지 않고 마음껏 꿈 꿀 수 있는 소중한 기회들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며 “아픈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해 바라는 꿈을 이뤄갈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함께 힘을 보태주시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배우 오윤아가 참여한 장애아동 결연후원 캠페인 ‘아동들의 꿈, 함께 응원해주세요!’는 밀알복지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캠페인 참여 시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의료지원이 시급한 국내 저소득 가정 장애아동들과 결연후원을 맺게 되며, 후원금은 재활치료, 수술비, 의약품 비용으로 사용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12.22 07:55
연예

윤상현♥메이비 부부, 국내 장애아동 결연후원 캠페인 동참

윤상현, 메이비 부부가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바라보다·이어지다·함께하다' 국내 장애아동 결연 캠페인에 참여했다. 12월부터 상시 진행되는 '바라보다·이어지다·함께하다'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반드시 받아야 하는 치료마저 중단될 위기에 처한 국내 저소득 장애아동들과 결연후원을 맺고 의료비 등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윤상현, 메이비 부부는 장애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캠페인 영상 촬영을 통해 재능을 기부했다. 최근 SBS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을 통해 삼남매의 육아 과정을 공개하며 많은 관심을 받아온 윤상현, 메이비 부부는 바쁜 일정에도 밀알복지재단의 캠페인 제안에 흔쾌히 응했다는 후문이다. 윤상현과 메이비는 지난 2015년 당시 결혼 기념 웨딩 디지털 싱글 '봉숭아 물들다'를 발표하며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하는 등 이전부터 나눔활동에 관심을 보여왔다. 파주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영상 촬영에서 윤상현과 메이비 부부는 '인연'과 '가족'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며 두 사람의 첫 만남과 부부의 연을 맺게 된 사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특별한 인연을 기다리는 저소득가정 장애아동들의 이야기를 전한 윤상현, 메이비 부부는 밀알복지재단의 캠페인을 소개하며 질병과 장애로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에게 결연후원으로 또 하나의 가족이 되어 줄 것을 호소했다. 메이비는 "저소득가정 장애아동들은 꼭 받아야 하는 치료마저 중단하는 경우가 많다고 들었다. 저 또한 아이들을 키우는 부모로서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치료를 그만둬야 했을 부모님들의 마음은 얼마나 아팠을지 상상이 되지 않는다. 아이들이 제때 치료받아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캠페인에 동참해주시면 좋겠다"고 전했다. 윤상현은 "지금도 후원자를 기다리는 장애아이들이 많다고 한다. 결연 후원을 통해 아이들이 아프고 힘들 때 기댈 수 있는 또 하나의 가족이 되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윤상현, 메이비 부부가 참여한 '바라보다·이어지다·함께하다' 캠페인은 밀알복지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참여 시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의료지원이 시급한 저소득 가정 장애아동들과 결연후원을 맺게 되며, 후원금은 재활치료, 수술비, 의약품 비용으로 사용된다. 1993년 장애인의 사회통합을 목표로 설립된 밀알복지재단은 장애아동의료비지원사업을 비롯해 장애인 특수학교,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장애인 공동생활시설 등 장애인의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단체다. 국내 50개 운영시설을 통해 장애인 뿐 아니라 노인과 아동,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해외 17개국에서도 아동보육, 보건의료, 긴급구호 등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12.05 08:05
연예

박규리, 소외이웃에 생필품 전달 '선행 천사'

배우 박규리가 ‘아름다운나눔보따리’에 참여하면서 선행천사의 행보를 이어간다. 박규리가 오는 27일 경기상업고등학교에서 소외이웃들에게 생필품을 전달하는 ‘아름다운나눔보따리’ 행사에 참여한다.아름다운가게는 2004년 제 1회 아름다운나눔보따리 행사를 시작으로 지난 15년 간 4만여명의 자원봉사자와 함께 46억 원 상당의 나눔보따리를 소외이웃에게 전달했다.올해로 16회를 맞이하는 ‘아름다운나눔보따리’는 설 연휴 일주일 전 이불, 쌀, 샴푸 등 생필품을 담은 나눔보따리를 배달천사(자원봉사자)들이 홀몸어르신, 조손가정 등 소외이웃에게 직접 전달하는 아름다운가게의 대표적인 나눔 행사다. 지난 2015년 ‘아름다운나눔보따리’에 참석했던 박규리는 그때의 인연으로 다시 한 번 배달천사로서 활약을 펼치게 됐다. 이번 ‘아름다운나눔보따리’에서 박규리는 단순한 선물 배달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세배도 드리고 담소도 나누는 등 외로운 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예전부터 불우이웃 돕기 모금을 위해 애장품을 기증하거나, 자선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선행에 관심이 많았던 박규리는 지난 2016년 필리핀 마닐라 인근 빈민가에서 일일교사 봉사에 참여한 것을 계기로 직접 결연후원을 신청하면서 따듯한 사랑을 실천해 왔다. 국제구호 NGO 월드쉐어의 해외아동결연 캠페인 대사에 위촉된 이후에도 활발한 선행을 이어온 박규리는 지난해 11월 또 한 번 필리핀 봉사활동에 참여하면서 ‘선행천사’로서 꾸준한 행보를 이어왔다. 한편 박규리는 일본 영화 ‘도쿄24’의 스핀오프 버전인 ‘리바이브 by 도쿄24’(Revive by TOKYO24)의 주연으로 캐스팅되면서 연기활동을 이어간다. ‘리바이브 by 도쿄24’는 오는 2월 크랭크인 되며, 5월 개봉 예정이다.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19.01.25 15:56
경제

신세계티비쇼핑, 개국 1주년 맞이 사회공헌활동 진행

신세계티비쇼핑이 개국 1주년을 맞아 기업의 사회적책임의 일환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이미 판매수익금 전액을 기부하는 ‘기부米’ 방송을 진행하고 있었던 신세계티비쇼핑은 지난 일년 간 임직원의 기부금액 만큼 기업에서 1대 1로 후원금을 추가 기부하는 매칭그랜트제도를 통해 기금을 마련, 이번 후원행사를 진행하였다.먼저 기부 및 후원에 대한 사회적 분위기 조성과 후원방법 등의 안내를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희망나눔 후원방송’을 제작, 편성한다.지난 4일 신세계티비쇼핑 방송제작센터에서 진행된 후원방송 제작에는 인기성우 안지환씨와 2016 미스코리아 진,선,미가 함께 하였으며, 제작된 후원방송은 신세계티비쇼핑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기부米’와 함께 방영될 예정이다.또한 신세계티비쇼핑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11월의 크리스마스’ 활동도 진행하였다 .지난 9일 서울시 도봉구에 위치한 ‘서원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된 행사는 지역 내 저소득 소외계층 청소년들이 직접 작성한 크리스마스 소원을 신세계티비쇼핑 매칭그랜트로 조성된 기금을 활용, 후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이날 행사에서는 크리스마스 소원성취를 위해 선물마련, 포장, 전달 등 모든 활동을 신세계티비쇼핑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여 진행 하는 등 후원 청소년들과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냈다.이날 신세계티비쇼핑은 갑작스런 사고로 다리를 다쳐 일하지 못하는 아빠를 걱정하는 사연의 주인공에게는 치료비와 선물, 밀린 월세로 추운 겨울을 걱정하는 어린이에게는 월세와 선물을, 엄마와의 여행이 소원인 어린이를 위해서는 여행경비 등을 전달 하였으며, 이 밖에도 타블렛, 노트북, 냉장고 등의 선물을 각 사연의 주인공들에게 전달하였다 .또한 11일 신세계티비쇼핑 본사 신세계홀에서 마련된 기금전달식을 통해 결연후원을 맺고 있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후원금을 전달 하기도 하였다.김군선 신세계티비쇼핑 대표는 “기부방송과 매칭그랜트를 통해 조성된 기금을 기반으로 개국 1주년을 맞아 저소득 소외계층 청소년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후원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기획하여, 상생의 기업가치 아래 사회적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안민구 기자 an.mingu@joins.com 2016.11.12 06:40
스포츠일반

박태종, 심장 수술 어린이 후원…“건강해지면 말 구경 시켜줄게”

1500승 달성으로 받은 포상금 1000만원을 한국심장재단(이사장 박춘거·www.heart.or.kr)을 통해 두 명의 어린이들에게 기부한 '국민 기수' 박태종(44)이 수술을 받은 어린이들을 직접 만나 쾌유를 기원했다. 박태종은 5일 서울삼성병원을 찾아 두번째로 수술을 받은 이혜원(7세·여) 어린이를 방문했다. 이 양은 지난 1일 수술을 받았고 의사와 퇴원 일정을 논의할 정도로 병세가 호전됐다. 이 자리에서 박 기수는 "건강한 모습을 봐서 너무 기쁘다. 혜원이와 함께 결원 후원을 맺은 두 아이를 서울경마공원으로 초청해 재미있는 시간을 갖고 싶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달 20일에는 하규택(10·남) 어린이의 수술을 하루 앞두고 서울대병원을 찾았다. 부인 이은주 씨와 함께 방문한 박 기수는 "투병 중이라 걱정했는데 밝은 모습을 보니 기분이 좋다. 수술을 잘 받으면 아저씨가 말 구경을 시켜주겠다"고 말했다. 부인 이 씨는 회복 과정에서 하 군이 심심하지 않도록 게임기를 선물해 함박웃음을 짓도록 했다. 이 군은 수술을 성공적으로 받고 현재 서울 양천구 집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한편 두 어린이와 결연후원을 맺도록 교두보 역할을 한 한국심장재단은 박 기수에게 보내는 감사 편지에서 "선한 사업에 동행해 주시고 사랑의 나눔과 실천을 알려 생명을 귀중함을 생각하게 하는 박태종 후원자 님의 사랑에 감사를 드립니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두 어린이의 부모들도 "평소 경마를 부정적으로만 생각했는데 말이 뛰면서 사랑도 함께 뛰는 것 같아 경마를 다시 생각해 보게 됐다"고 고마워했다. 박수성 기자 2009.08.07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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