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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성해은, ‘결별설’ 속 핑크 튜브톱 비치룩… “붙잡아볼까요”

‘환승연애2’로 이름을 알린 성해은이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29일 성해은은 자신의 계정에 ‘지나가는 여름을 붙잡아볼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성해은은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핑크 컬러 튜브톱과 화이트 셔츠를 매치해 시원하면서도 세련된 비치룩을 선보였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햇살 가득한 야외 벤치에 앉아 환하게 윙크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내추럴한 미소와 자연스러운 포즈로 화보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한편 성해은은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환승연애2’를 통해 정현규와 커플이 되면서 많은 사랑을 받았으나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두 사람의 결별설이 확산되기도 했다.성해은은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8.30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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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시 샬라메, 억만장자 여친 카일리 제너와 결별? 진실은… [왓IS]

할리우드 톱스타 티모시 샬라메(29)와 최연소 억만장자 카일리 제너(28)의 결별설은 과연 사실일까. 두 사람은 지난 7월 이후 몇 주 동안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되지 않으며 결별설에 휩싸였다. 하지만 16일(현지시간) 피플, 페이지 식스 등 외신들은 둘 사이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일제히 보도해 관심을 모았다. 특히 E! 온라인은 “티모시 샬라메가 카일리 제너의 28번째 생일 파티에 불참하면서 결별설이 불거졌지만, 카일리는 그런 우려를 단번에 잠재웠다”고 보도했다. 실제 티모시 샬라메가 지난 12일 SNS에 게재한 새 영화 ‘마티 수프림’ 예고편에 카일리 제너가 곧바로 ‘좋아요’를 누르며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다수의 외신에 따르면 티모시 샬라메는 부다페스트 스튜디오에서 영화 ‘듄: 파트 3’ 촬영 중이라 만나기 어려웠던 것으로 전해졌다. 티모시 샬라메는 여유 시간이 없을 정도로 빠듯하고, 카일리 제너는 워킹맘으로서 해야 할 일이 많다는 것이다.소식통은 “두 사람이 대부분의 날은 페이스타임으로 연락하고 있다. 서로를 많이 그리워하고 있고, 두 사이는 전혀 문제가 없다”라고 결별설을 일축했다.한편 두 사람은 2023년 4월부터 교제 중이다. 카일리 제너는 가수 트래비스 스콧과의 사이에서 낳은 딸 스토미와 아들 에어를 키우고 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8.17 12:26
해외축구

EPL에 한국인 전멸 위기…‘코리안 가이’도 이적설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황희찬(29·울버햄프턴)도 개막을 앞두고 이적설에 이름을 올렸다. 차기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 한국 선수를 보지 못할 가능성이 제기된다.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치오 로마노 기자는 9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울버햄프턴 공격수 황희찬의 거취에 대한 소식을 전했다.이날 로마노 기자는 “황희찬은 이번 여름 울버햄프턴을 떠날 수 있으며, 이미 두 클럽이 영입을 타진한 상태”라고 주장했다.황희찬은 울버햄프턴과 2028년까지 장기 계약된 상태다. 하지만 지난 시즌 부상과 부진이 겹치며 입지가 크게 좁아졌다. 황희찬은 2024~25시즌 공식전 25경기 2골 1도움을 기록했는데, 이는 커리어하이였던 2023~24시즌 기록(31경기 13골 3도움)과 차이가 컸다. 황희찬은 지난 1월 이후 소속팀서 6경기 출전에 그쳤다.시즌 뒤엔 비토르 페레이라 울버햄프턴 감독이 직접 황희찬의 이적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결별설에 힘이 실렸다. 지난 6월 페레이라 감독은 현지 매체를 통해 “나는 그에게 선발 보장을 해줄 수 없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후 황희찬은 지난달 잉글랜드 풋볼리그(EFL) 챔피언십(2부리그) 버밍엄 시티 이적설에 휩싸이기도 했지만, 이렇다 할 진전은 없었다. 최근 데일리 메일은 “버밍엄이 황희찬에게 관심을 보였으나, 선수 측으로부터 2부에서 뛸 의사가 없다는 의사를 전달받았다”라고 조명한 바 있다.아직 이적시장이 열려 있는 터라, 황희찬의 행선지는 여전히 오리무중이다. 로마노 기자의 언급대로 2개 구단이 관심을 보이고 있더라도, 거취에 대한 결정은 선수 본인의 의사에 달려 있기 때문이다.같은 날 버밍엄 소식을 다루는 ‘버밍엄 월드’는 “구단은 새로운 공격수를 찾고 있다. 황희찬은 2부에서 뛸 의사가 없는 거로 알려졌지만, 울버햄프턴은 조건이 맞을 경우 황희찬과 결별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버밍엄에는 이미 한국 선수 백승호가 활약 중이기도 하다.한편 황희찬이 EPL을 떠나게 될 경우, 차기 시즌 EPL 1군 무대를 누비는 한국 선수는 단 한 명도 남지 않을 수도 있다. 이는 지난 2005년 박지성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서 데뷔한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박지성의 맨유 입성 뒤 이영표, 설기현, 이동국, 김두현, 손흥민 등 한국 선수가 매년 EPL 무대를 누빈 바 있다. 현재 김지수(카이저슬라우테른) 윤도영(엑셀시오르) 양민혁(포츠머스) 등이 원소속을 떠나 다른 리그에 임대된 상태다. 이번 여름 뉴캐슬에 합류한 박승수는 아직 임대 여부가 미지수지만, 앞서 구단은 그가 U-21 팀에 합류할 거라 소개한 바 있다.김우중 기자 2025.08.10 13:45
스타

이미주, 야구선수 이진영과 열애? “사실무근…일면식도 없어” [공식]

러블리즈 출신 가수 겸 방송인 이미주와 한화이글스 소속 야구선수 이진영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하지만 소속사는 “사실무근”이라 일축했다. 이미주 소속사 안테나 관계자는 25일 일간스포츠에 “(이미주의)열애설은 사실무근이며, 서로 일면식도 없다”고 입장을 전했다.두 사람의 열애설은 최근 이미주의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집들이 영상 이후 일부 누리꾼 사이에 제기됐다. 영상에서 공개된 거실 조명이 최근 이진영의 SNS에 게재된 사진 속 조명과 배경은 물론, 놓여있는 테이블까지 유사해서 나온 의혹이었다.두 사람의 목격담이나 지인의 증언 등 없이도 두 사람이 열애 중인 것으로 굳어지는 분위기가 되자 소속사는 빠른 대응으로 열애설을 진화했다. 이미주는 충청북도 옥천 출신으로 한화 이글스의 오랜 팬이다. 한화 이글스 시구자로도 여러 차례 나선 바 있다. 특히 이미주는 이글스TV의 동행 인터뷰에서도 이진영 선수의 팬이라고 공개적으로 밝히기도 했다. 하편 이미주는 지난 2023년 4월부터 축구선수 송범근과 공개연애를 하기도 했으나 9개월 만인 지난해 1월 결별설에 휩싸였고, 이미주가 최근 유튜브를 통해 결별을 공식화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7.25 14:29
예능

이미주, ‘송범근 결별’ 언급… “작년에 만난 남자? 지금은 없어”

가수 겸 방송인 이미주가 전 연인인 축구선수 송범근을 언급했다.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그냥 이미주’에는 ‘30세 여성이 결혼운 보면 생기는 일 (feat. 미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영상 속 이미주는 사주 전문가에게 자신의 결혼운을 물었고, 사주 전문가는 “남자가 엄청 착해야 한다. 고집보다도 가족애가 강하다. 결혼을 일단 하면 이혼은 안 한다”며 “남자가 말 잘하고 재밌는 사람이 제일 좋다. 약간 선수 같은 사람도 좋다”고 조언했다.‘선수 같은 사람’이라는 표현에 당황한 이미주는 “선수요?”라며 되물었고, 전문가는 “재밌는 사람”이라고 부연 설명했다. 이어 “지금까지 남자운이 썩 좋진 않았다”고 말하자 이미주는 “다들 그렇게 이야기하시더라”며 고개를 끄덕였다.전문가가 “작년에는 안 만났냐”고 묻자 이미주는 “작년에 만났다. 지금은 없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전문가가 “헤어지는 시기가 항상 겨울하고 2월하고 3월이다. 그때 잘 보내야 된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미주는 지난해 4월 축구선수 송범근과의 열애를 인정했으나 지난 2월 약 9개월 만에 두 사람의 결별설이 불거진 바 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7.20 12:26
해외연예

올랜도 블룸, ‘♥10년 열애’ 케이티 페리와 갈라섰다…“딸 공동 양육할 것”

할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과 팝스타 케이티 페리가 결별을 공식 인정했다.3일(현지시각) AP통신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올랜도 블룸과 케이티 페리는 이날 공동 성명을 통해 결별을 공식 발표했다.양측 대변인은 “두 사람은 공동 양육에 초점을 맞춰 지난 몇 달 동안 관계를 바꾸어 왔다”며 “앞으로도 두 사람이 가족으로서 함께 있는 모습이 목격될 것이며, 그들의 최우선 순위는 딸을 사랑과 안정, 상호 존중 속에서 양육하는 것”이라고 밝혔다.앞서 두 사람의 결별설은 지난달 25일 보도됐다. 두 사람의 관계는 이미 수개월 전부터 냉전 상태로, 케이티 페리가 올해 초 투어를 시작한 후 별거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올랜도 블룸과 케이티 페리는 지난 2016년 골든글로브 애프터파티에서 인연을 맺었다. 2017년 한 차례 결별하기도 했으나 이듬해 재회, 2019년 약혼했다. 2020년에는 첫딸 데이지를 품에 안았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7.04 13:55
해외축구

“SON 떠나면, 로메로가 캡틴” 현지 매체 주장…미국·사우디행 거론

손흥민(33)이 이적설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크리스티안 로메로(27·이상 토트넘)가 새로운 주장 후보로 꼽혔다.토트넘 소식을 다루는 ‘토트넘 뉴스’는 지난달 30일(한국시간)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은 로메로를 쉽사리 떠나보내지 않을 거”라며 “손흥민과 로메로 모두 이번 여름 토트넘 결별설에 휘말려 있다. 두 선수 모두 이탈할 경우, 토마스 프랭크 신임 감독에겐 큰 타격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토트넘의 주장단으로 활약한 두 선수의 거취에 의문부호가 찍혔다. 손흥민은 2026년, 로메로는 2027년까지 토트넘과 계약된 상태다. 구단 입장에선 이적료를 받아낼 기회이기도 하다.매체는 “로메로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 이적을 염두에 두고 있다. 손흥민은 사우디아라비아 클럽과 연결돼 있으며, 페네르바체(튀르키예)에서 조제 모리뉴 감독과 재회할 가능성도 있다”라고 조명했다.다만 손흥민이 떠날 경우, 로메로가 새롭게 주장 완장을 차게 될 것이라는 주장도 나왔다. 매체는 “손흥민이 떠날 경우, 로메로가 그를 대신해 주장으로 승격할 가능성이 있다. 즉, 로메로를 팀에 남겨두는 일이 더욱 중요해졌다는 거”라고 짚었다. 전문가 존 웬햄은 매체를 통해 “이번 여름 손흥민이 떠날 가능성이 있는 상황에서, 로메로를 지키는 일이 매우 중요하다. 그를 정식 주장으로 임명하는 것을 포함해서 말이다”며 “만약 로메로를 판다면, 레비 회장은 6000만 파운드(약 1110억원)가 아닌 그 2배를 원할 거”라고 내다봤다.손흥민과 로메로는 지난 2023~24시즌을 앞두고 팀의 주장단으로 임명돼 활약했다. 2024~25시즌에는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을 합작하며 결실을 봤다. 하지만 새로운 시즌 두 선수의 행보가 엇갈릴 수 있다.같은 날 영국 매체 풋볼런던은 “손흥민은 토트넘에서의 10년 활약 끝에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후, 이전보다 이적에 더 열린 입장”이라며 “구단은 마지막으로 이적료를 챙기기 위해 밀어내기보다는, 그의 거취를 스스로 결정하도록 할 거로 보인다”라고 전망했다. 이어 손흥민이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와 사우디아라비아 프로 리그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끝으로 이 매체는 “손흥민은 다음 주부터 선수들이 단계적으로 복귀하는 프리시즌 훈련에서 감독과 만나 향후 계획과 시즌에 대해 논의할 거”라고 덧붙였다.김우중 기자 2025.07.01 11:30
연예일반

올랜도 블룸·케이티 페리, 결별설…10년 연애 종지부 찍나

할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과 팝스타 케이티 페리가 결별설에 휩싸였다.US위클리 등 현지매체는 25일(현지시간) 올랜도 블룸과 케이티 페리가 열애 약 10년 만에 결별했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의 관계는 이미 수개월 전부터 냉전 상태로, 케이티 페리가 올해 초 투어를 시작한 후 별거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다만 두 사람 모두 결별설에 대해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은 상태로, 서로의 SNS 사진 역시 삭제하지 않은 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한편 올랜도 블룸과 케이티 페리는 지난 2016년 골든글로브 애프터파티에서 인연을 맺었다. 2017년 한 차례 결별하기도 했으나 이듬해 재회, 2019년 약혼했다. 2020년에는 첫딸 데이지를 품에 안았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6.26 16:28
해외축구

“나폴리, 유럽 뒤흔들 영입 준비”→LEE 이름은 없네

이탈리아 세리에 A가 타이틀 방어를 위해 3명의 공격수를 동시에 영입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하지만 거기에 이강인(24·파리 생제르맹)의 이름은 없었다.프랑스 매체 풋볼 메르카토는 24일(한국시간) “나폴리가 유럽 전역을 뒤흔들 3건의 영입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매체는 “나폴리는 여기서 멈출 생각이 없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잔류를 확정한 데 이어, 케빈 더 브라위너를 영입했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선 충격파를 날릴 삼각 편대를 꿈꾸고 있다”면서 “바로 다르윈 누녜스, 페데리코 키에사(이상 리버풀) 제이든 산초(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나폴리의 최우선 영입 대상”이라고 부연했다.나폴리는 지난 2024~25시즌 세리에 A에서 우승하며 차기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무대로 복귀한다. 많은 대회를 소화하기 위해 공격적인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이미 상당 부분 진전이 이뤄진 모양새다. 매체는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의 보도를 인용, “나폴리는 누녜스와 원칙적으로 합의했다. 구단과의 협상이 본격적인 단계에 돌입했다. 리버풀은 약 7000만 유로(약 1100억원)의 이적료를 요구하고 있다. 나폴리는 요구를 인지하고 있고, 4300만 유로(약 680억원)의 1차 제안을 통해 가격을 낮추려 한다”라고 조명했다.또 맨유의 전력 구상에서 제외된 산초를 영입하기 위해 AC 밀란, 애스턴 빌라와 경합 중이다. 키에사에겐 완전 이적 옵션을 포함한 임대 제안을 건넨 거로 알려졌다.한편 이강인의 이름은 짧게 언급되는 데 그쳤다. 애초 그는 이달 초부터 나폴리 이적설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그와 PSG의 계약은 3년이나 남았으나, 주요 경기에서 벤치를 지키는 일이 잦아져 결별설이 잇따랐다. 하지만 최근에는 PSG가 그의 잔류를 희망한다는 보도가 나온 데 이어, 이 매체가 꼽은 나폴리의 영입 후보에서도 빠졌다. 이날 매체는 “지난해 콘테 감독이 노렸던 이강인의 이름도 여전히 언급되고 있다”라며 짧게 조명하는 데 그쳤다.김우중 기자 2025.06.25 08:20
해외축구

“토트넘 전설 SON, 운명의 면담 앞둬”…현지 매체는 결별 가능성 인정

한 현지 매체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과 손흥민의 결별 가능성에 주목했다.토트넘 소식을 다루는 스퍼스웹은 17일(한국시간) “손흥민은 토트넘의 전설이지만, 그가 구단에 오래 머무르지 않을 수 있다”면서 “그는 현재 계약이 1년밖에 남지 않았다. 그의 미래에 대한 결정을 조만간 내려야 한다. 토마스 프랭크 신임 감독이 부임한 가운데, 핵심 선수들과의 논의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이라고 전했다.최근 손흥민은 여러 이적설에 이름을 올린 상태다. 그는 토트넘에서만 10년 동안 활약하며 공식전 454경기 173골 101도움을 올린 인물. 2024~25시즌에는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을 합작하며 17년에 달하는 무관의 한을 풀었다. 개인 클럽 커리어로도 첫 번째 우승이기도 했다.하지만 이번 이적시장에선 토트넘과의 결별설에 이름을 올린다. 그는 토트넘과 2026년까지 계약된 상태다. 구단 입장에선 이번 여름이 이적료를 받아낼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인 셈이다. 마침 토트넘은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경질하고 프랭크 감독을 선임하며 새출발을 알렸다.매체는 손흥민의 2024~25시즌 기록을 짚으며 기량 하락에 주목했다. 손흥민은 지난 시즌 공식전 46경기 11골 12도움을 올렸다. 여전히 20개가 넘는 공격 포인트를 작성했지만, 경기 영향력은 이전보다 하락했다는 평이다. 매체는 “지난 시즌 손흥민의 기록은 하락세였고, 오랜 세월 그를 빛나게 했던 날카로운 마무리 능력도 예전 같지 않았다”면서 “손흥민은 자신의 미래를 새 감독 프랑크와의 면담 이후 결정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풋볼런던, 스카이스포츠 등 현지 매체도 프랭크 감독의 최우선 과제 중 하나로 손흥민과의 면담을 꼽은 바 있다.끝으로 매체는 “손흥민이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 작별 인사를 건넨다면, 많은 팬들은 그의 결정을 존중할 거”라며 “그는 엄청난 헌신을 보여줬다. 현재는 커리어의 중대한 기로에 서 있다. 이미 UEL 우승이라는 목표를 달성했고, 이제는 새로운 도전을 원할 수도 있다”라고 내다봤다. 김우중 기자 2025.06.17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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