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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조세호→지예은이 주선자… ‘진짜 괜찮은 사람’ 8월 3일 첫 방송 [공식]

tvN에서 연예인이 주선자가 되는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 예능을 선보인다. 오는 8월 3일 오후 7시 50분 첫 방송되는 tvN ‘진짜 괜찮은 사람(연출 신소영)’은 연예인이 주선자가 되어 진짜 괜찮은 내 친구를 소개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스타가 보증하는 절친들의 매칭 리얼리티로, 연예인의 친구들을 주인공으로 내세워 여타 연애 예능과의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라인업 또한 화려하다. 조세호, 강소라, 김남희, 허영지, 이미주, 지예은, 김영광, 이관희가 연예인 주선자로 출연해 연애에 ‘진정성’을 가진 진짜 괜찮은 친구들의 만남을 직접 주선할 예정이다. 내 친구의 연애를 옆에서 지켜보며 참견하는 꿀잼 모멘트 또한 빼놓을 수 없는 최대 관전 포인트로 기대를 더하고 있다. 조세호는 자타공인 예능 대세이자 연예계 마당발로 통하는 ‘프로 인맥러’다. 시상식 급 결혼식과 하객 라인업으로도 화제를 모았던 만큼 그가 어떤 친구를 데려올지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이 쏠린다. 드라마 ‘미생’, 영화 ‘써니’로 잘 알려진 배우 강소라의 출격 역시 기대를 모은다. 강소라는 ‘써니’ 출연 배우들과 함께 떠난 우정 여행에서 친근한 인간미로 반전 매력을 선보이기도. 김남희는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재벌집 막내아들’ 등에서 놀라운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주며 화제를 모았다. 예능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배우인 만큼 그의 합류를 향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걸그룹 카라 출신 허영지는 음악, 연기,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며 다재다능한 엔터테이너로 자리매김했으며, 러블리즈 출신 이미주 역시 특유의 발랄한 매력과 솔직한 입담으로 출연하는 프로그램마다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지예은은 ‘SNL 코리아’를 넘어 ‘런닝맨’까지 예능 대세 MZ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주인공. 운동선수 출신들의 합류 역시 놓칠 수 없는 기대 포인트다. 축구선수 출신 김영광은 국가대표 골키퍼로 활약했고 은퇴 이후 각종 프로그램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는 중이다. 현역 프로농구 선수인 이관희는 ‘농구계 박보검’이라 불리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글로벌 연애 예능 ‘솔로지옥3’를 통해 최고의 핫가이로 등극하며 연애 고수의 면모를 뽐낸 그가 ‘진짜 괜찮은 사람’에서는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도 초미의 관심사다. ‘진짜 괜찮은 사람’은 분야와 나이를 넘나드는 참신한 라인업으로 벌써부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역대급 라인업과 함께 공개된 대표 이미지에는 연예인 주선자 8인의 모습과 함께 ‘스타가 보증하는 절친들의 매칭 리얼리티’라는 문구가 담겨 프로그램의 정체성을 보여준다. ‘진짜 공유 닮은 친구’부터 ‘진짜 테토남 친구’, ‘진짜 다가진 친구’까지 친구들의 다양한 매력을 대표하는 펫말 역시 첫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1차 티저 역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이번에 공개된 15초 티저에서는 ‘내 친구 애인 구함’ 전단지를 부착하는 조세호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진짜 괜찮음’, '설렘주의'라는 키워드가 적힌 가운데 조세호와 지예은이 전단지 속 자신의 이름을 떼어가는 장면으로 호기심을 높이고 있다. 또 다른 티저에는 자신들의 절친을 자랑하는 김남희와 강소라의 모습이 담기며 관심을 더한다. “내 친구는 아이돌 댄서상, 다정다감 그 자체”, “내 친구는 진짜 청순하고 귀엽다”며 지지 않고 자신들의 절친을 자랑하는 김남희와 강소라의 모습에서 출연자를 향한 궁금증을 키우고 있다. ‘진짜 괜찮은 사람’ 제작진은 “스타가 보증하는 매칭인 만큼 연애에 진정성을 가진 진짜 괜찮은 절친들의 등장과 내 친구의 연애를 지켜보는 스타들의 찐 참견 시점을 기대해 주셔도 좋을 것”이라며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진짜 괜찮은 사람’만의 설레고 특별한 연애 리얼리티로 찾아뵙겠다”고 전했다. tvN 신규 연애 예능 ‘진짜 괜찮은 사람’은 오는 8월 3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7.09 13:14
연예일반

‘오마이걸 후배’ 유스피어, 첫 싱글 앨범 활동 성료… “더 성장할 것”

걸그룹 유스피어가 첫 싱글 앨범 활동을 성황리에 종료했다.유스피어(여원, 소이, 시안, 서유, 다온, 채나, 로아)는 지난 4일 첫 싱글 앨범 ‘스피드 존’을 발매하며 본격 가요계에 데뷔했다.첫 싱글 앨범 ‘스피드 존’은 서로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어제보다 더 나은 자신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달려가는 USPEER의 모습을 주체적인 메시지, 긍정적인 에너지로 녹여낸 앨범이다. 특히, 유스피어는 데뷔 동시 음반 및 음악방송에서 괄목할 성적을 거두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스피드 존’ 발매 첫 주 한터차트와 써클차트 주간 음반 차트에서 각각 4위와 6위에 등극했다. 이중 유스피어는 한터차트 톱5 내 유일한 걸그룹으로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유스피어는 또한 SBS funE ‘더쇼’ 1위 후보, MBC M·MBC 에브리원 ‘쇼! 챔피언’ 챔피언송 후보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타이틀곡 ‘줌’ 퍼포먼스 역시 국내외 K-팝 팬들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찍었다. 빠르게 질주하는 비트에 맞춰 유스피어는 다이내믹한 군무에 더해진 완벽한 라이브로 올해 데뷔한 그룹 중 단연 눈에 띄는 기세를 자랑했다.이러한 활약에 힘입어 유스피어는 오는 7월 26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25 NOL 페스티벌 : SBS 가요대전 Summer’ 라인업에 합류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실감케 했다.첫 싱글 앨범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친 유스피어는 “데뷔 활동인 만큼 모든 것이 새롭게 느껴져 많은 걱정도 있었지만, 팬 여러분 덕분에 유스피어라는 이름을 대중분들에게 알리며 뜻깊게 활동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이어 “저희의 음악과 에너지를 보여드릴 수 있다는 생각에 매 무대 벅참과 설렘이 끊이지 않았고, 무대 하나하나 소중하고 행복했다. 다음 활동 때는 더욱 발전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 앞으로도 세상을 향해 거침없이 달려 나가고, 성장하는 유스피어가 될 테니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 감사하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6.30 15:14
뮤직

에스파, 컴백 앞두고 마와진페스티벌 접수

그룹 에스파가 컴백을 앞두고 세계적 음악 축제 마와진 페스티벌을 접수했다.에스파는 24일(현지시간) 모로코의 라바트에서 개최된 마와진 페스티벌에 K팝 걸그룹 최초로 헤드라이너로 출연, 메인 스테이지인 OLM SOUISSI에서 독보적인 에너지와 강렬한 퍼포먼스를 펼쳐 현지 관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마와진 페스티벌은 모로코 수도 라바트에서 매년 열리는 세계적인 음악 페스티벌로, 2001년 첫 개최 이후 매년 규모를 확장하며 세계 최대 관객 수를 기록하고 있다. 올해는 에스파 외에도 윌 스미스, 50 센트, 베키 지, 릴 베이비 등 세계적인 스타들도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이날 에스파는 작년 한 해 신드롬을 일으킨 ‘슈퍼노바’, ‘아마겟돈’, ‘위플래시’ 무대는 물론, 메가 히트곡 ‘넥스트 레벨’과 ‘스파이시’부터 특유의 ‘쇠맛’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아이너지’와 ‘세트 더 톤’, 감성적인 보컬이 돋보이는 ‘플라이츠, 낫 필링스’, ‘리브 마이 라이프’, 영어 가창곡 ‘베터 띵즈’, ‘홀드 온 타이트’까지 총 11곡의 다채로운 무대를 밴드 사운드로 선보이며 현장의 열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에스파는 그간 ‘코첼라’, ‘더 거버너스 볼 뮤직 페스티벌’, ‘GMA 서머 콘서트 시리즈’, ‘아웃사이드 랜즈 페스티벌’, ‘지엠오 소닉’ 등 미국과 일본을 비롯한 여러 글로벌 음악 페스티벌에 출연하며 풍부한 무대 경험을 쌓은 만큼, 이번 축제에서도 화려한 무대 매너로 팬들과 가깝게 소통했다.한편 에스파는 오는 27일 오후 1시 각종 음악 플랫폼을 통해 싱글 ‘더티 워크’를 공개하고 컴백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6.26 12:00
스타

지석진X지예은, 혼성 듀오 결성 ‘깜짝’….음원 발매 한다 [공식]

방송인 지석진이 배우 겸 방송인 지예은과 함께 ‘충주지씨’ 혼성그룹을 결성, ‘밀크쉐이크(Feat.원슈타인)’(이하 ‘밀크쉐이크’) 음원 발매 소식을 깜짝 발표했다.충주지씨의 신곡 ‘밀크쉐이크’는 그동안 잊고 지낸 어린 시절 순수했던 마음을 밀크쉐이크에 표현한 곡으로, 밀크쉐이크를 좋아하는 마음을 담은 통통 튀는 귀여운 가사가 특징이다. 맑고 동심을 자극하는 순수한 지예은의 보컬과 부드럽고 동심을 응원해 주는 탄탄한 지석진의 목소리가 어우러진 하모니를 감상할 수 있는 따뜻한 분위기의 곡이다.이번 음원은 로코베리의 안영민이 작사와 프로듀싱을 맡았고, 걸그룹 다이아의 메인보컬 출신 이주은과 프로듀서 박신원이 작곡에 참여하는 등 화려한 라인업을 보여주며 음원 발매 전부터 대중의 궁금증을 유발했다. 특히, 감미로운 음색의 소유자 가수 원슈타인이 랩 피처링으로 지원사격에 나서면서 곡의 완성도를 한층 더 끌어올렸다.지석진은 13일 개인 유튜브 채널 ‘지편한세상’을 통해 특급 프로젝트로 지예은과 ‘충주지씨’ 데뷔 및 첫 듀엣 음원 ‘밀크쉐이크’ 발매 소식을 알리며 생생한 녹음 현장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 속에서 그는 녹음 전까지 긴장한 기색을 보였지만, 걱정과 달리 녹음을 시작하자마자 본업인 가수 모드로 전환해 시원한 3단 고음을 가볍게 소화하며, 단 30분 만에 녹음을 마치는 프로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영상 속에서 지예은은 첫 가수 도전이지만 씩씩하고 밝은 에너지로 녹음을 진행할수록 발전되는 보컬 실력을 보여주며 순수하고 깨끗한 목소리를 뽐내 프로듀서들의 놀라움을 샀다. 원슈타인은 가사에 우리의 삶에도 쉼이 필요한 점을 ‘밀크쉐이크’로 표현, 곡의 취지를 정확히 꿰뚫어 환호를 받으며 래퍼로서 매력을 발산했다.또한 단 한 통의 전화로 원슈타인을 피처링 섭외에 성공한 지석진의 일화를 통해 MSG워너비 시절부터 이어져 온 두 사람의 끈끈한 우정을 엿볼 수 있었다.지석진의 가수로서 활동은 지난 2021년 MBC ‘놀면뭐하니’에서 프로젝트 그룹으로 결성된 MSG워너비의 M.O.M 그룹 활동 이후 4년 만이다. 데뷔 33년 차의 여전히 녹슬지 않은 보컬 실력을 입증한 지석진의 앞으로 음원 활동에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는 중이다.한편 ‘밀크쉐이크’ 음원은 오는 20일 오후 6시에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6.13 18:53
뮤직

퍼포머→제작자 변신 류디 “이프아이로 K팝 글로벌 확장 선도할 것”

신인 걸그룹 이프아이의 성공적인 데뷔와 함께, 하이헷 엔터테인먼트의 제작총괄 류디 대표가 콘텐츠 제작자이자 기획자로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이프아이는 데뷔 직후부터 독창적인 콘셉트와 완성도 높은 음악·비주얼 콘텐츠를 통해 주목받으며 빠르게 성장 중이다. 특히 5월 1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신인 아이돌 그룹 브랜드평판’ 순위에서 8위를 기록하며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인 성과를 거뒀다.이 같은 성공의 중심에는 기획, 멤버 구성, 세계관 설계, 콘텐츠 방향까지 전 과정을 직접 총괄한 류대표의 리더십이 있었다. 류 대표는 “이프아이는 내가 가진 제작 철학, 콘텐츠 감각, 팀 구성의 직관이 모두 응집된 프로젝트”라며, “대중이 지금 원하는 아이돌의 기준을 다시 써 내려가고 싶었다”고 밝혔다.류 대표는 트렌드를 예측하고 주도하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형 제작자로, 하이헷의 전반적인 제작 철학과 시스템을 이끄는 핵심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류 대표는 패션 분야에서도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자신이 운영 중인 의류 브랜드 ‘디오스피스’와 ‘노이스’를 통해 음악과 비주얼의 경계를 넘나드는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선보이며 크리에이터로서의 스펙트럼을 확장하고 있다.해당 브랜드들은 감각적인 디자인과 전략적 브랜딩을 기반으로 MZ세대의 호응을 얻고 있으며, 류 대표의 스타일리시한 기획력이 더해져 시너지를 창출하고 있다.“콘텐츠는 결국 감각의 총합”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류 대표는 K-POP과 패션, 브랜드를 아우르는 통합형 제작자로서의 정체성을 구축 중이다. 이프아이는 그 첫 번째 결과물이다.향후 류대표는 이프아이를 중심으로 한 K-POP IP 확장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단순 음악 활동을 넘어 웹예능, 패션 컬래버레이션, 글로벌 플랫폼 기반 콘텐츠 등 다양한 멀티 포맷을 통해 팬덤 접점을 넓혀갈 예정이다. 그는 “이프아이는 음악을 넘어 하나의 세계관이자 브랜드로 발전해나갈 것”이라며, “팬들과의 유기적인 소통과 확장을 통해 새로운 콘텐츠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전했다.하반기에는 글로벌 진출 전략도 본격화된다. 류대표는 “이프아이는 기획 단계부터 아시아, 유럽, 북미 시장까지 염두에 두고 설계한 팀”이라며 “K-POP의 글로벌 확장을 선도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콘텐츠”라고 강조했다.하이헷은 이프아이를 시작으로 다양한 신인 아티스트 라인업을 준비 중이며, 류대표는 이를 통해 하이헷의 제작 철학과 브랜딩 시스템을 K-콘텐츠 산업의 새로운 모델로 정착시킬 계획이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6.09 14:46
연예일반

비비업, 제34회 서울가요대상 라이징스타 영예

걸그룹 비비업(VVUP)이 서울가요대상 라이징스타 자리를 꿰찼다.서울가요대상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비비업은 지난 1일 자정 마감된 라이징스타 부문 파이널 투표에서 최종 1위를 차지했다. 이에 비비업은 는 21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리는 제34회 서울가요대상 무대에서 공연을 펼치게 됐다.올해 신설된 라이징스타 부문은 2022년 1월부터 2024년 12월 사이 데뷔한 3년 차 이내 아이돌 그룹을 대상으로, 대형 무대에 오를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총 60팀이 참가한 가운데, 예선과 결선을 거쳐 최종 8팀이 치열한 접전을 벌였고 팬들의 전폭적인 응원을 받은 비비업이 최종 승자가 됐다. 이어 파우(POW), 티엔엑스(TNX)가 각각 2, 3위를 차지했다.비비업은 수연, 지윤(한국), 킴(인도네시아), 팬(태국)으로 구성된 다국적 걸그룹이다. 글로벌 시장을 정조준한 퍼포먼스와 색깔 있는 음악으로 주목받고 있다. 데뷔 싱글 ‘락던’(Locked On)으로 미국·영국 등 아이튠즈 K팝 차트에 진입하며 가능성을 입증했다. 특히 이번 투표 기간 꾸준히 상위권을 지켜오며 ‘신흥 대세돌’ 면모를 보여줬다.라이징스타 부문 최종 1위의 주인공이 된 비비업은 본 시상식 무대에 오를 뿐 아니라, 포토이즘컬러드 홍대점 전면 윈도우에 축하 메시지가 송출되는 오프라인 프로모션 혜택도 함께 누리게 된다.서울가요대상 조직위원회는 “미래 K팝을 이끌 재능 있는 신예 아티스트들에게 실질적인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로 라이징스타 부문을 신설했다”며 “비비업의 본 무대 퍼포먼스를 통해 새로운 K팝 스타의 가능성을 전 세계 팬들이 봐주시길 기대한다”고 전했다.한편 제34회 서울가요대상은 21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스포츠서울 창간 40주년을 맞아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비투비, 세이마이네임, 아이들, 아일릿, 엔시티 도영, 엔시티 위시, 영탁, 웨이브 투 어스, 제로베이스원, 크래비티, 키키, 킥플립, 피원하모니, 피프티피프티, 하츠투하츠, 황가람, QWER,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등이 참석하며, 시상자 라인업에는 남규리, 박주현, 변우석, 옹성우, 장규리, 정은채, 강유석, 김성철, 신시아, 장률 등이 이름을 올렸다. MC 6일 발표 예정이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6.04 09:18
연예일반

양현석 새 전략 발표하자 YG 주가 들썩... 최고 기대주는 ‘블핑’ [줌인]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총괄 프로듀서가 회사 운영의 체제 변경을 선언하면서 YG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다수의 아티스트가 다수의 앨범을 발매하는 체제로 기존에 보유한 지적재산권(IP)의 몸집을 키우고, 신인들의 데뷔를 가속화해 새로운 IP를 늘려가겠다는 전략인데 자본시장의 기대감이 그 만큼 높아진 분위기다.양혁석 총괄 프로듀서는 최근 공개한 인터뷰 영상에서 베이비몬스터가 7월 1일 선공개 싱글 ‘핫 소스’를 내고, 9월 두 번째 싱글, 10월 1일 미니앨범까지 쉴 새 없이 활동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트레저도 오는 9월 1일 새로운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10월 새 월드 투어에 돌입한다. 특히 양 총괄프로듀서는 트레저가 매년 2개 이상의 앨범을 발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설명했다. 소속 아티스트 활동 강화로 글로벌 팬덤을 확장, 중장기적 수익화를 위한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전략으로 해석된다.과거 YG는 음원과 콘서트를 통해 빅뱅, 블랙핑크 등 보유 IP를 월드클래스로 만드는 것에 집중해 왔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컴백 주기가 길어졌고, 어느 그룹은 1년간 앨범이 발매되지 않는 경우도 있었다. 이에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는 2023년 프로듀서로 복귀한 이후 내부 문제점을 개선하겠다고 공표했고, 올해부터 적극적으로 실행 중이다. 가장 눈에 띈 변화가 지난 1월 ‘배우 매니지먼트 사업 종료’를 발표한 것이다. 김희애, 차승원, 유승호, 이성경, 유인나, 주우재 등 화려한 라인업을 갖췄음에도 이 같은 변화를 단행한 것은 ‘본업 집중’이라는 전략적 판단이 작용했다. YG 막내 그룹 베이비몬스터의 몸집부터 본격적으로 키워갔다. 베이비몬스터는 데뷔 9개월 만인 지난 1월에 미국, 일본 등 해외 20개 도시에서 첫 월드 투어에 돌입했다. 그 결과 공연 수익과 MD 매출 확대가 실적 개선을 견인하며 YG는 2025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1002억원, 영업이익 95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4.7%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전년 70억 원대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했다. 데뷔 6년차 트레저 역시 스페셜 미니 앨범 ‘프레셔’ 발매 및 팬 콘서트 ‘스페셜 모멘트’ 개최로 실적에 힘을 보탰다는 분석이다. 하반기에는 IP 포트폴리오의 다각화가 더욱 가속화된다. 신인 보이그룹, 걸그룹 론칭도 본격화한다. 양 총괄은 “현재 YG는 남자 그룹 2팀과 여자 그룹 2팀이 데뷔를 준비 중에 있으며 내년에는 보이 그룹 한 팀을 꼭 론칭하고 싶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이미 신인 걸그룹 중 한 팀은 4인조로 멤버 수까지 확정했으며 그중 한명인 멤버 이벨리는 일찌감치 베일을 벗은 상태다. 이벨리는 블랙핑크 제니를 연상시키는 외모에 보컬과 랩 모두 되는 올라운더다. 나머지 멤버들도 추후에 한명씩 공개될 예정이다. YG가 정식 데뷔전부터 베일에 싸인 연습생을 공개하는 방식은 블랙핑크 때부터 이어져왔다. 블랙핑크가 데뷔 전 선보였던 팝송 안무 커버 영상은 지금까지도 회자되며, 베이비몬스터 멤버 아현은 ‘데인저러슬리’ 커버 무대로 원곡자 찰리 푸스에게 샤라웃 되기도 했다. 이 같은 프로모션은 일찌감치 팬덤을 확보하기 위함으로, 양 총괄의 자신감이 느껴지는 대목이기도 하다. YG의 하반기 플랜 중 가장 대중과 주주들의 기대를 받는 건 ‘블랙핑크’다. 블랙핑크는 오는 7월 완전체 투어와 함께 신곡을 발매할 예정이다. 양 프로듀서 역시 “블랙핑크의 신곡 발표 소식을 곧 전할 수 있을 것 같다”면서 블랙핑크의 컴백을 공식화했다. 블랙핑크의 완전체 앨범은 지난 2022년 9월 16일 발매한 ‘본 핑크’ 이후 약 2년 8개월 만이다. 현재 블랙핑크는 앨범 재킷 촬영을 끝마친 상태로, 녹음을 마무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타이틀곡은 블랙핑크 데뷔곡부터 프로듀싱한 테디가 작업할 확률이 높다는 전언이다. 주가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블랙핑크 컴백 소식이 공식화된 지난달 26일 YG는 전 거래일 대비 2.15% 오른 8만 6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29일에는 8만 2900원으로 52주 신고가를 기록했으며, 30일에는 장중 한때 8만 3400원까지 치솟았다.또 블랙핑크의 월드 투어 규모도 지속 확대되면서 YG의 가파른 성장이 점쳐진다. 이미 발표된 일정 외 13회가 추가되면서 약 7개월간 31회, 약 180만 명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들은 7월 5~6일 경기도 고양을 시작으로 로스앤젤레스, 시카고, 토론토, 뉴욕 등에서 공연한다. 2022년부터 약 1년간 진행된 직전 투어가 66회, 180만명 규모로 진행된 점을 감안하면 회당 규모는 약 2배 성장한 셈이다.이기훈 하나증권 연구원은 “이미 연이은 대규모 실적 서프라이즈에서 확인하듯이 달라진 그리고 달라질 YG를 계속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기대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6.02 05:40
뮤직

영케이·투어스·HYNN…박보검X김소현 ‘굿보이’ OST 명품 라인업

‘굿보이’가 글로벌 감성과 깊은 울림을 담은 OST 라인업을 공개하며 기대를 높인다.JTBC 새 토일드라마 ‘굿보이’는 지난 29일 개성과 감성을 모두 갖춘 OST 라인업과 함께 유튜브 채널 ‘고고씽 GOGOSING’을 통해 전곡 미리듣기 영상을 공개했다.드라마 ‘굿보이’는 특채로 경찰이 된 메달리스트들이 메달 대신 경찰 신분증을 목에 걸고, 비양심과 반칙이 판치는 세상에 맞서 싸우는 코믹 액션 청춘 수사극으로 다채로운 아티스트들이 OST에 참여해 눈길을 끈다.먼저 세계적인 팝 아티스트 MAX(맥스)가 ‘겟 인 더 링’을 통해 극의 강렬한 에너지를 책임진다. 데이식스 영케이는 특유의 서정성과 감정선을 고스란히 담아낸 ‘나무가 될게’로 극에 따스한 결을 더한다.가창력과 감성 모두를 갖춘 HYNN(박혜원)은 ‘날 안아, 사랑으로’를 통해 위로와 공감의 서사를 완성한다. 보이그룹 투어스는 ‘브랜드 뉴 데이’로 청량과 긍정의 메시지를 전하며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다.죠지는 특유의 고요한 감성과 담백한 목소리로 ‘올 얼론’을 들려준다. 감각적인 싱어송라이터 주니는 ‘타임 랩스’(KOR Ver.)로 '굿보이'의 탄탄한 이야기를 세련되게 그려낸다. 여기에 글로벌 걸그룹 캣츠아이가 부른 ‘타임 랩스’(KATSEYE Ver.)가 다국적 리스너들의 공감까지 아우를 예정이다.박보검과 김소현이라는 조합의 ‘굿보이’는 서사와 연기, 음악의 삼박자가 어우러진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탄탄한 서사와 어우러지는 감각적인 OST 라인업은 ‘굿보이’의 드라마틱한 순간들을 더욱 풍성하게 채울 전망이다.‘굿보이’는 오는 31일 첫 방송 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5.30 08:48
연예일반

제34회 서울가요대상, 영탁·아이들 등 2차 라인업 공개

제34회 서울가요대상 2차 라인업이 공개됐다.서울가요대상 조직위원회는 21일 영탁(이하 데뷔 순), 비투비(BTOB), 아이들(i-dle), 세이마이네임(SAY MY NAME), 킥플립(KickFlip), 하츠투하츠(Hearts2Hearts) 등 제34회 시상식 2차 라인업을 발표했다.영탁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서울가요대상에 함께한다. 제33회 서울가요대상에서 본상 및 트로트상을 받으며 2관왕을 차지했던 영탁. 그는 ‘슈퍼슈퍼’, ‘폼미쳤다’, ‘찐이야’, ‘니가 왜 거기서 나와’ 등 다양한 히트곡으로 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는 가수다. ‘믿고 듣는 그룹’ 비투비도 제34회 서울가요대상에 출격한다. 비투비는 제27회 서울가요대상 본상, 제25회 서울가요대상 발라드상을 받으며 서울가요대상을 화려하게 빛낸 바 있다. 최근 앨범 ‘비투데이’(BTODAY)를 발매하며 섬세한 감정 선과 가창력을 뽐내 화제를 모았다. 오랜만에 '서울가요대상'에 참석하는 이들을 향한 궁금증도 높아진다.그룹명을 변경한 후 새로운 여정에 돌입한 아이들이 제34회 서울가요대상에 함께한다. 아이들은 지금까지 ‘화’(火花), ‘톰보이’(TOMBOY), ‘누드’(Nxde), ‘퀸카’(Queencard)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매해 사랑받은 명실상부한 대세 그룹이다. 최근 새 미니 앨범 ‘위 아’(We are)를 발매했으며, 타이틀곡 ‘굿 띵’(Good Thing)은 각종 음원사이트 톱 100차트에 진입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5세대 핫루키’ 세이마이네임과 킥플립 그리고 하츠투하츠도 제34회 서울가요대상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세이마이네임은 지난 2024년 10월 데뷔한 7인조 걸그룹이며, 아이즈원 출신 히토미가 세이마이네임으로 재데뷔해 주목을 받았다. 지난 3월 두 번째 EP ‘마이 네임 이즈’(My Name Is…)를 발매하며 한터차트, 써클차트 실시간, 데일리 차트 상위권에 올라 저력을 입증했다. 특히 최근 ‘케이콘 재팬 2025’(KCON JAPAN 2025)에 첫 출격한 것은 물론, 일본 정식 데뷔 전임에도 공중파 음악방송 출연, 단독 팬 미팅을 성황리에 개최하며 남다른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JYP 차세대 보이그룹 킥플립은 첫 미니 앨범 ‘플립 잇, 킥 잇!’(Flip it, Kick it!) 발매 당시 단숨에 한터차트와 써클차트 일간 앨범 차트 정상에 등극했다. 오는 26일 미니 2집 ‘킥 아웃, 플립 나우!’(Kick Out, Flip Now!)로 컴백을 앞뒀다,하츠투하츠는 지난 2월 첫 싱글 ‘더 체이스’(The Chase)를 발매하고 전격 데뷔했다. 초동(발매 후 1주일) 판매량 40만 장을 돌파하며 놀라운 화력을 보여줬고, 지난 10일(현지시간)에는 미국 유명 뮤직 페스티벌 ‘아이하트라디오 왕고 탱고 2025’ 무대에 올라 글로벌 인기를 과시했다.제34회 서울가요대상에는 변우석, 정은채, 남규리, 옹성우, 박주현, 장규리 등의 쟁쟁한 배우 시상자뿐만 아니라 TXT, QWER, 피원하모니, 피프티피프티, 웨이브 투 어스, 키키 등 다양한 K팝 아티스트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티켓 판매는 빅크(BIGC)에서 진행하며 21일 오후 8시 1차 티켓, 27일 오후 8시 2차 티켓을 오픈한다. 티켓 판매 마감은 오는 6월 16일 오후 11시 59분까지다. 한편 서울가요대상은 1990년부터 시작된 국내 최고의 권위와 전통을 자랑하는 시상식이다. 오는 6월 21일 인천 중구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제34회 서울가요대상이 열린다. 지난 한 해 동안 활약한 다양한 장르의 K팝 아티스트들의 무대가 전 세계 음악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특히 올해 스포츠서울 창간 40주년과 함께해 더욱 의미 있는 시상식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5.21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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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4회 서울가요대상 시상식’, TXT·QWER·피프티피프티 등 1차 라인업 공개

‘제34회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의 1차 라인업이 공개됐다.오는 6월 21일 인천 중구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리는 ‘제34회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스포츠서울 주최·서울가요대상 조직위원회 주관)에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QWER, 피원하모니, 피프티피프티, 웨이브 투 어스, 키키 등이 1차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지난해 가요계를 총결산하는 ‘제34회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은 가요계를 빛낸 최고의 별들이 나서는 축제의 자리인 만큼, 전 세계 K팝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지난 2020년 ‘제29회 서울가요대상’에서 신인상을 받은 글로벌 보이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는 한층 더 청량한 이미지로 탈바꿈한 후 올해 더 강력하고 멋진 얼굴로 '제34회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에 나선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화력은 2024년에도 엄청났다. 지난해 발매한 미니 7집 '별의 장: 생츄어리’와 미니 6집 ;미니소드 3: 투모로우’는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각각 2, 3위를 차지했다. 앞서 이 차트 1위에 오른 미니 5집 ‘이름의 장: 템프테이션’을 잇는 괄목할 만한 성과였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금까지 총 8장의 한국 앨범과 3장의 일본 음반을 ‘빌보드 200’에 올려놓았다. '빌보드 200'에 두 자릿수의 앨범을 랭크시킨 K-팝 아티스트는 방탄소년단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뿐이다. 최근 팬들을 위해 발매한 선물 같은 디지털싱글 ‘러브 랭귀지’ 역시 일본 라인뮤직 ‘송 톱 100’ 1위, 오리콘 ‘데일리 디지털 싱글 랭킹’ 2위에 오르는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아울러 밴드신에 활력을 불어넣은 QWER, 글로벌 밴드 그룹 웨이브 투 어스, 글로벌 대세 피원하모니, 새로운 도약을 앞둔 피프티피프티, 2025 최고의 신인으로 각광받는 키키도 '제34회 서울가요대상 시상식'과 함께한다.지난해 ‘고민중독’ ‘내 이름 맑음’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낸 QWER도 ‘제34회 서울가요대상 시상식’과 인연을 갖는다. QWER은 밴드신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었다. 특히 ‘고민중독’은 유튜브가 선정한 2024년 한국 최고 인기곡 1위에 오르며 신인 그룹으로서는 이례적인 성과를 거뒀다. 이외에도 ‘디스코드’, ‘내 이름 맑음’, ‘안녕, 나의 슬픔’ 등 연이어 히트곡을 발매했다. 6월 초 컴백 후 ‘제34회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에서 더 성장한 면모를 선보일 전망이다.지난 8일 8번째 미니 앨범 ‘더!’를 발표한 피원하모니는 매년 커리어하이를 갱신 중이다.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번 앨범은 일주일 만에 44만장을 넘어섰다. 전작 ‘새드 송’의 초동 판매량 대비 약 10만 장 이상 증가한 수치다. 최근 MBC M ‘쇼! 챔피언’에 출연 후 첫 1위를 거머쥐는 등 가파른 상승세를 드러냈다.새롭게 다시 출발한 피프티피프티도 전통이 깊은 ‘제34회 서울가요대상 시상식’ 무대에 오른다. 재정비 후 1년이 되지 않았음에도 넓은 음악적인 스펙트럼을 보여줬으며, 퀄리티 높은 이지리스닝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이번 앨범 메인 타이틀곡 ‘푸키’와 서브 타이틀곡 ‘미드나잇 스페셜’은 반전 매력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국내보다는 해외에서 유독 더 강세를 보이는 신흥 밴드 웨이브 투 어스도 ‘제34회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에 참석한다. 웨이브 투 어스는 지난해 발매한 EP ‘플레이 위드 어스! 0.03’으로 스포티파이 글로벌 톱 데뷔 앨범 차트 5위를 기록했다. ‘0.03 월드 투어’의 첫 번째 지역인 북미 지역에서 30개 공연을 모두 조기 매진시키는 등 글로벌 대세 밴드의 존재감을 입증한 바 있다.2025 괴물 신인 키키도 ‘제34회 서울가요대상 시상식’과 뜻깊은 인연을 맺는다. 키키는 데뷔하자마자 탄탄한 라이브 실력과 멤버들의 개성 넘치는 보컬로 연일 주목받고 있다. 데뷔 앨범 ‘언컷 젬’의 타이틀곡 ‘아이 두 미’와 후속곡 ‘BTG’ 모두 큰 인기를 모으면서 가장 두각을 나타내는 걸그룹으로 손꼽힌다. 지난 4월에는 데뷔 후 처음으로 MBC ‘쇼! 음악중심’에서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키키가 가진 무궁무진한 매력이 ‘제34회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에서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증을 높인다.‘제34회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은 지난 한 해 동안 최고의 활약을 보여준 K팝 아티스트들의 화려하고 차별화된 퍼포먼스는 물론 댄스, 발라드, 트로트, 밴드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스포츠서울 창간 40주년과 함께하며 더욱 의미 있는 시상식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5.16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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