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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효민, 거품목욕 중 셀카 '귀요미 윙크~'

가수 효민이 여행 중 거품 목욕을 즐기며 귀여운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효민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태국 여행 중인 모습을 여럿 공개했다. 특히 공개된 사진에서 효민은 호텔 욕조에서 거품 목욕을 즐기며 윙크를 하는 등 귀여운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노메이크업이지만 인형 같은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효민은 최근 TV조선 '유명가수전-배틀어게인'에 출연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7.01 13:27
연예

'봄봄' 이유리, 망가짐 불사 김보미↔이봄 코믹본능 살린 BEST4

배우 이유리의 망가짐이 거침없는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MBC 수목극 '봄이 오나 봄'은 특종을 위해서 물불을 가리지 않는 기자 출신 앵커와 인기 배우 출신이지만 현재는 가족에게 헌신하는 국회의원 사모님의 몸이 바뀌게 되면서 벌어지는 소동극을 담은 판타지 코미디극. 시청자들에게 현실 웃음을 유발했던 명장면 네 가지를 꼽아봤다.1. "불타오르네!"이유리(김보미)의 성격을 제대로 보여주는 장면이었다. 엄지원(이봄)과 몸이 바뀌어 멘붕에 빠졌던 이유리가 원래 자신의 몸을 되찾게 되면서 기쁜 마음을 주체하지 못한 상태로 회식 자리에 참석하게 됐던 상황. 이유리는 폭탄주를 직접 제조해 마시는 등 흥이 넘치는 모습으로 '불타오르네'를 열창했다. 이후 노래의 클라이막스에 다다르자 이유리는 양 손에 라이터를 들고 불쇼를 선보이며 '불타오르네!'라고 소리치는 코믹한 모습과 함께 막춤을 자랑했다. 망가짐을 불사한 모습으로 안방극장에 강력한 웃음 폭탄을 터트렸다. 2. "어머, 라면스프? 옳지 않아요!"6회 방송 말미 집에서 평화롭게 거품목욕을 즐기던 엄지원은 갑자기 이유리의 몸으로 변했다. 이 사실을 남편인 최병모(박윤철)에게 들키지 않기 위해 거위털 이불을 뒤집어쓰고 도망쳤다. 집을 나온 이유리가 이불을 바닥에 끌며 다니자 걷는 길마다 거위털이 휘날리는 코믹한 장면이 연출됐다.바뀐 이유리의 몸은 회식 자리에서 이미 술에 취해 있는 상태. 이 때문에 심한 숙취에 시달리며 구토를 하려고 하자 엄지원이 서둘러 마실 것을 건넸다. 이를 맛본 이유리는 "이탈리아 카탈리나 해변에서 맛본 홍합스튜 같기도 하고 삿포로의 카레 스프 같기도 하고 이건 뭐에요?"라고 물었고, 엄지원은 "라면스프요."라고 무미건조하게 답해 TV 앞에 모인 시청자들을 포복절도하게 만들었다. 3. "이거… 꼭 잘라드리고 싶었어요."몸이 자꾸 체인지 되면서 메인뉴스 진행에 실수가 반복되자 방송국에서는 이유리에게 사표를 쓰라는 특단의 조치를 내렸다. 이유리는 마지막으로 회사를 떠나기 전에 이종혁이 입고 있던 니트에서 풀어진 실밥을 잘라주는 다정함을 보였지만 자른 실밥의 올이 풀리면서 옷에 큰 구멍이 뚫리는 장면으로 웃음을 선사했다.이유리는 김보미와 이봄을 오가며 코믹하고 유쾌한 장면들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있으며 김보미일 때는 당당하고 똑부러지는 모습을 보이지만, 이봄일 때는 공기 반 소리 반의 발성으로 캐릭터의 성격을 살리고 있다. 4. "킬유~ 뉴스 준비나 하시죠."이유리와 엄지원이 체인지 된다는 사실을 모르는 이종혁은 매일매일 성격이 달라지는 이유리를 이상하게 여기며 달력에 표시를 했다. 이 때 난데없이 나타난 이유리가 이종혁의 초콜릿을 코믹한 표정으로 훔쳐먹었고 이종혁을 노려보며 "킬유~"라는 대사를 능청스럽게 날리며 또 한 번 웃음보를 자극했다.'봄이 오나 봄'은 오늘(7일) 오후 10시에 9, 10회가 방송된다.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02.07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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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워커힐 리버파크서 '카스라이트 버블파티' 개최

오비맥주가 워커힐 리버파크에서 9일 오후 7시 30분부터 다음 날 새벽 1시 30분까지 ‘카스 라이트 버블파티(CASS LIGHT BUBBLE PARTY)’를 연다고 4일 밝혔다.오비맥주는 리버파크 메인무대 양옆에 각각 초대형 카스 라이트 캔 모양의 거품발사기를 설치해 거품목욕을 하듯 부드러운 거품을 뿌려 환상적인 버블파티를 연출할 예정이다. ‘카스 라이트 버블파티’는 워커힐 리버파크에서 단 한 번도 시도하지 않았던 최초이자 유일한 거품파티로 파티피플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카스 라이트 버블파티’는 국내 1세대 디제이 엉클(UNKLE)과 소다(SODA), 바리오닉스(Baryonyx), 프란츠(Frants)가 감각적인 디제잉을 맡고, 국내 최정상의 힙합 뮤지션 박재범(Jay Park)과 쌍두마차가 출연해 다채로운 공연을 펼친다. 이밖에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핫’한 물놀이 아이템 ‘LED 라이팅볼’과 ‘아쿠아 트램블린’에 ‘카스 라이트’ 대형 로고를 새겨 유행을 선도하는 카스 라이트의 브랜드 이미지를 널리 알릴 예정이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도심에서 휴가를 보내며 이색적인 이벤트를 고대하던 소비자들과 소통하기 위해 버블파티를 기획하게 됐다”며 “카스 라이트는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앞서가는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마케팅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카스 라이트 버블파티’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소셜커머스 쿠팡이나 인터파크에서 티켓을 미리 예매하거나 워커힐 리버파크 현장에서 티켓을 구매하면 된다.이소은 기자 luckysso@joongang.co.kr 2014.08.04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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