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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김해준♥김승혜, 오늘(13일) 결혼…코미디언 23호 부부 탄생

코미디언 김승혜와 김해준이 부부가 된다.김승혜와 김해준은 오늘(13일) 서울 모처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결혼식 사회는 문세윤, 이상준, 김용명이, 축가는 조혜련과 쥐롤라(이창호 부캐)가 맡을 예정이다.김해준과 김승혜은 코미디언 23호 부부가 된다. 1987년생 동갑인 두 사람은 지난해 겨울부터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김해준은 2018년 tvN ‘코미디 빅리그’를 통해 데뷔했다. 각종 예능 출연과 유튜브 ‘피식대학’ 객원 멤버로 활동하면서 대중에게 알려졌다.김승혜는 2007년 SBS 9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했다. 2014년 KBS 29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합격하면서 이적했다. 현재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활약하고 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10.13 07:57
연예일반

조혜련 “‘넥스트 골 윈즈’ 우리 이야기 같아서 희망 갖게 돼”

실화를 바탕으로 웃음과 감동의 메시지를 담은 영화 ‘넥스트 골 윈즈’가​ ‘공 좀 차본 그녀들, 개그우먼 어벤져스 & 조재진 감독 추천 영상’을 공개했다.FIFA 랭킹 최하위 아메리칸사모아 국가 대표팀에 새롭게 부임한 다혈질 감독 토머스 론겐과 개성 넘치는 선수들의 단 한 골을 향한 유쾌한 도전 실화를 담은 영화 ‘넥스트 골 윈즈’가 ‘공 좀 차본 그녀들, 개그우먼 어벤져스 & 조재진 감독 추천 영상’을 공개하며 온라인 공간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공개된 영상에는 개그우먼이자 축구인으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조혜련, 김민경, 오나미, 김승혜, 이은형, 김혜선과 조재진 감독의 솔직하고 유쾌한 리뷰가 담겨 있다.이들의 생동감 넘치는 리액션은 보는 이의 이목을 한순간에 사로잡으며 ‘넥스트 골 윈즈’가 주는 즐거움에 대한 기대를 증폭시킨다. 오나미는 “배우 분들과 실제 인물들이 너무 비슷해서 깜짝 놀랐다”는 리뷰를 남기고 있고, 조혜련은 “진짜 우리 이야기 같았다. 그래서 희망을 갖게 됐다”며 감동한 표정을 지어 보인다.이은형과 김혜선은 “타이카 와이티티라서 기대를 했는데 역시나 기대에 미쳤다”, “마이클 패스벤더의 연기력을 보는 재미도 있었다”며 믿고 보는 감독과 배우의 조합에 대한 높은 만족감을 드러내고, 조재진 축구 감독은 토머스 론겐(마이클 패스벤더) 감독이 인상 깊었다며 선수들과 함께 성장하는 캐릭터에게 감동을 받았다는 평을 내리고 있다. 또한 김승혜는 “가족끼리 보면 좋을 영화라는 생각이 든다”, “축구 이야기 하나로 온 가족이 한마음이 되지 않을까”라며 따뜻한 메시지를 담고 있는 영화의 강점을 설명하고 있다. 여기에 김민경은 “새해가 시작되니까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올 한 해에는 꼭 이걸 이뤄야겠다 하시는 분들 꼭 이걸 보시고 용기 내셨으면 좋겠다”, “도전, 정말 멋진 것 같다”며 ‘넥스트 골 윈즈’를 강력히 추천하고 있다.타이카 와이티티 감독 특유의 위트를 가득 담은 ‘넥스트 골 윈즈’는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유쾌한 이야기로 새해 극장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오는 24일 개봉.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4.01.21 11:05
예능

'돈쭐2' 김승혜-나태주, 먹5에 백기투항 "미쳤었나봐"

개그우먼 김승혜, 가수 나태주가 '돈쭐내러 왔습니다2' 먹5의 먹방에 백기투항을 한다. 오늘(12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될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돈쭐내러 왔습니다2' 6회에는 서울시 마포구 연남동에 위치한 한 양식 맛집을 '돈쭐(돈으로 혼쭐)' 내주는 먹피아 조직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의뢰인은 둘째 아들이 운영 중인 가게의 '돈쭐'을 요청한다. 그는 "아들과 제가 성이 다르다. 나중에 가족이 됐다"라면서 "성만 다르지 자랑스러운 아들이다. 초등학교 5학년 때 처음 봤는데 똑똑하고 착했다. 잘 자라서 본인 사업을 하니까 대견하다"라고 부성애를 드러낸다. 제작진을 다큐멘터리 촬영팀으로 알고 있는 사장님은 "원래는 래퍼로 가수 활동을 했었다"라며, 자신이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출연한 바 있는 래퍼 진중왕이라고 소개한다. 현재 본명 진준현으로서 음식점 사장님의 삶을 살고 있는 그는 "2년 동안 양식당에서 일을 배우고 호텔조리학과도 다녔다. 음악을 하다가 그걸 접고 우선순위로 정한 게 요리니까 장사를 계속하고 싶다"라는 소망을 털어놔 뭉클함을 자아낸다. 결국 '120분 동안 80만원 매출'이라는 목표를 세우고, 먹5(쏘영, 수향, 아미, 먹갱, 만리)와 스페셜 먹요원 김승혜, 나태주를 투입해 작전에 돌입한 먹피아 조직. 그중에서도 방송 초반, 각각 쏘영, 먹갱에게 도전장을 내밀며 열의를 불태우던 김승혜, 나태주는 인간의 한계를 넘어선 먹5의 먹방에 "내가 미쳤었나 봐"라고 한탄해 웃음을 안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IHQ 2022.05.12 16:48
연예

'골때녀', 시즌2 맞아 슈퍼 리그 체제… 황선홍 하차

'골(Goal) 때리는 그녀들'이 새로운 정규 시즌을 맞아 초대형 스케일로 재정비해서 돌아온다. 시즌2를 맞이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은 기존 여섯 팀에 대항할 막강한 새로운 팀이 새로 투입된다. 기존 팀들 역시 체력을 보강하면서 재정비할 시간을 가지며 새 시즌에 임한다. 지난 시즌 4·5·6위 팀이 시즌2 새로운 팀과 리그전을 치르고 최종 상위 세 팀이 시즌1 1·2·3위 팀과 슈퍼 리그를 펼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즌2를 위해 기존 6팀은 팀원 모집을 활발하게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져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지난 정규 리그에서 꼴찌를 차지하며 최약체로 낙인찍힌 FC 개벤져스는 숨어있던 축구 인재들을 추가로 영입해 재정비 작업에 돌입했다. 이번 드래프트에는 김지민·홍현희·이은형·김혜선·김승혜 등 뛰어난 운동신경을 자랑하는 유명 개그우먼들이 대거 참가해 축구에 대한 진심과 개감까지 뽐냈다. 추가 영입된 멤버들의 활약을 통해 FC 개벤져스가 지난 시즌 꼴찌의 불명예를 벗어날 수 있을지. 뿐만 아니라 U-23 축구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선임돼 안타깝게 개벤져스와 이별을 하게 된 황선홍 감독은 개벤져스를 위해 팀을 이끌 명장 감독을 깜짝 발표한다. 베일에 싸여있는 새로운 감독은 대한민국 축구 전설답게 치밀한 팀 분석 능력과 열정 가득한 코칭으로 벌써부터 개벤져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방송은 13일 오후 9시. 김진석 기자 kim.jinseok1@jtbc.co.kr 2021.10.12 11:21
연예

'와인바' 조세호, BTS 정국-블핑 제니 픽한 와인 시음

개그맨 조세호가 국내 셀럽들이 사랑하는 와인을 직접 시음한다. 오늘(30일) 오후 5시에 공개될 KBS 예능 유튜브 콘텐츠 '조세호의 와인바' 4회에는 방탄소년단 진과 정국, 블랙핑크 제니. 로제, 배우 윤여정, 김희애, 정유미 등이 좋아하는 와인을 조세호가 직접 소개하는 모습이 담긴다. 이날 '셀럽들이 사랑하는 와인'이라는 주제로 방탄소년단의 와인 취향이 공개된다. BTS 정국이 한 인터넷 라이브 방송에서 마셔 화제가 된 와인과 진이 이연복셰프에게 선물해서 화제가 된 와인이 모습을 드러낸다. 블랙핑크 제니와 로제가 좋아하는 와인, 영화 '미나리'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에 빛나는 배우 윤여정과 김희애, 정유미와 관련 있는 와인 등 연예계 셀럽들이 좋아하는 와인들도 함께 등장한다. 이와 더불어 정재계 와인까지 알아보는 시간도 가진다. '연중 라이브'로 셀럽들의 인터뷰를 담당하고 있는 개그우먼 김승혜가 게스트로 나와 와인 이야기와 연관된 경험담을 풀어낸다. 또 '조믈리에' 조세호와의 썸 비하인드 스토리도 밝힌다. '조세호의 와인바'는 매주 금요일 오후 5시 KBS엔터테인먼트 채널에 업로드 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07.30 08:56
연예

[화보IS] 김승혜 "조세호와 친한 선후배 발전…여자 김종민 되고파"

김승혜가 존재감을 높이고 있다. 2007년 SBS 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후 다양한 예능을 섭렵함은 물론 리포터로도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개그맨 김승혜가 대세 예능 스타로 떠오를 조짐을 보이고 있다. 최근 MBC ‘놀면 뭐하니?’에 출연하며 예능 유망주로 주목받은 김승혜는 “자고 일어났더니 예능 유망주가 돼 있었다. 너무 감사한 요즘이다. 진짜 유망주가 되기 위해 계속 고민 중이다"고 말했다. ‘놀면 뭐하니?’에 출연하게 된 계기에 대해 김승혜는 “김숙, 유재석 선배가 나를 추천해줬다고 하더라. 처음에 섭외 전화 왔을 땐 동료 개그맨들이 장난치는 줄 알았다. 나중에 아닌 걸 알고 모든 스케줄을 취소해서라도 꼭 나가겠다고 했다”고 답했다. 이어 “출연 이후 꿈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됐다. 이끌어준 유재석 선배님에게 너무 감사한 마음이다”는 진심을 표했다. ‘조세호 구 썸녀’라는 타이틀로 큰 웃음을 준 김승혜는 “단둘이 만난 적도 없지만 사람들이 구 썸녀라는 타이틀을 많이 좋아해 주시더라. 그래서 나도 직접 내 입으로 구 썸녀라고 말하고 다닌다. 조세호 선배와는 원래 조금 어색한 사이였는데 방송 후에 친한 선후배 사이가 됐다"고 귀띔했다. "원래 꿈이 개그맨이었냐"는 질문에는 “고등학교 장기자랑 때 옥동자 흉내를 냈었는데 반응이 좋았다. 친구들의 웃음소리가 너무 좋아서 개그맨을 꿈꾸게 됐다. ‘미녀 개그우먼’이란 수식어는 옛날보다 많이 여성스러워지고 예뻐진 얼굴 덕분이다"고 밝혔다. 또 "자신있는 본인만의 개그 매력이 뭐라고 생각하냐" 묻자 김승혜는 "얼굴과 상반되는 걸걸한 목소리인 것 같다. 개그 프로그램에서도 목소리로 반전 개그를 많이 선보였다"고 전했고, 평소 외모 관리 비법에 대해서는 "주름에 신경을 많이 쓴다. 요즘엔 헬스장에 가서 운동으로 근력을 키우려 한다"고 덧붙였다. 취미는 혼자 여행. 김승혜는 "여행 가서 새로운 친구를 사귀고 대화하는 걸 좋아한다"며 "오나미, 박소영, 안소미 선배들과 친하다. 만나면 줄곧 결혼에 대한 얘기를 한다. 이상형은 재밌고 대화가 잘 통하는 사람이다"고 꼽았다. 이와 함께 요즘 가장 잘한다고 생각하는 동료로 ‘피식대학’ 이창호를 언급한 김승혜는 “정말 잘하는 친구다. 아저씨 연기가 생활에 배어 있다. 유튜브를 통해 그 친구 매력이 알려져서 다행인 것 같다"며 롤모델은 김종민이다. 여자 김종민이 되고 싶다. 모자란 것 같은데 사랑받을 수 있는 캐릭터다"고 고백했다. 출연하고 싶은 예능은 SBS ’정글의 법칙’, MBC ‘진짜 사나이’ 등 체험 프로그램. "슬럼프가 찾아온 적이 있냐"고 묻자 김승혜는 “항상 찾아온다. 개그맨이 된 후에 내가 원하는 이미지와 사람들이 원하는 이미지가 다르더라. 그때가 슬럼프였다"고 털어놨다. 마지막으로 김승혜는 앞으로의 활동 계획에 대해 "안 해본 일에 많이 도전해보고 싶다. 새로운 일들이 많이 들어오고 있다. 또 다른 내 모습을 발견할 수 있는 일들이라 생각하면서 가리지 않고 열심히 할 것이다"며 "너무 감사한 요즘이다. 많이 욕심부리지 않고 한 단계만 더 성장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3.30 17:50
연예

[리뷰IS] '놀면 뭐하니?' 탁재훈→영지, 세대통합 '2021 동거동락'

'놀면 뭐하니?-2021 동거동락' 특집이 세대 통합을 이뤄냈다. 1960년대생 탁재훈부터 2000년대생 이영지까지 세대를 초월해 하나로 뭉쳐 웃음을 전했다. 13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는 부캐 카놀라유(유재석)가 마련한 쇼, '2021 동거동락'이 진행됐다. 20년 만에 재개된 특집에 올해 활약할 예능 기대주들이 총출동했다. 본캐 유재석을 시작으로 이젠 거의 '놀면 뭐하니?' 고정 식구가 된 김종민, 데프콘, 배우 조병규, 김혜윤, 가수 탁재훈, 제시, 이달의 소녀 츄, 더보이즈 주연, 래퍼 이영지, 개그맨 조세호, 부캐 예능계 대모 나대자(홍현희), 개그우먼 김승혜가 모여 열띤 분위기를 형성했다. 그 시절 가장 유행했던 댄스 신고식으로 포문을 열었다. '방송댄스반' 출신인 김혜윤은 원더걸스 '텔미'에 맞춰 수준급 댄스 실력을 뽐냈다. 츄는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주연은 아이돌다운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시선을 압도했다. 김승혜는 현아로 빙의, 열심을 담아 춤을 춰 박수를 받았다. 이날 미친 존재감을 드러낸 사람은 홍현희의 부캐 나대자였다. 한껏 치장한 모습으로 등장한 그녀는 "후배들의 홍보를 자처했는데 내가 출연해 민망하다"면서도 제시가 아는 척을 하자 "난 홍현희가 아니다. 제시를 처음 봤다"고 주장했다. 열정적인 댄스는 물론 꼬리잡기에선 '머리'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사자처럼 활약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탁재훈은 꼬리잡기 게임 최대 피해자로 게임을 진행하면 할수록 망가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준비된 입담꾼 조병규와 김혜윤의 절친 케미스트리, 조세호와 김승혜의 끝나지 않은 썸 등이 웃음 포인트로 작용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2.14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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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릴 채경, '위클리 차이나우 4' MC 발탁

에이프릴의 채경이 중화TV ‘위클리 차이나우 4’를 통해 중국의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을 전달한다. DSP미디어에 따르면 에이프릴 채경은 3일 낮 12시 방송하는 중화TV ‘위클리 차이나우 4’의 새로운 MC를 맡아 새로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만났다. 채경은 “중국 소식을 재미있게 소개하겠다”는 포부를 밝힌 채경은 이날 매끄러운 진행은 물론, 분위기 메이커 역할도 톡톡히 했다. ‘위클리 차이나우’는 현재 중국에서 가장 뜨겁고 강렬한 이슈들만을 골라 랭킹으로 풀어보는 프로그램. MC 꿈나무 채경은 시즌1부터 ‘위클리 차이나우’의 진행을 맡아 온 터줏대감 김일중 아나운서와 호흡을 맞춘다. 방송에서는 개그우먼 김승혜와 방송인 장위안이 게스트로 출연해 더욱 유익한 정보와 풍성한 재미를 전달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1.03 17:15
연예

'대배우의 시장한 여행' 서울 경동시장 편 21일 방송

소상공인방송에서 새롭게 방영을 시작한 '대배우의 市場(시장)한 여행' 서울 경동시장 편이 오는 21일(토) 오후 4시에 방영된다. 이번에는 첫 번째 여행지인 춘천에 이어 서울의 전통시장인 경동시장을 방문한다. 임현식과 여행친구의 여행기가 1부(부제:건강하게 삽시다.)와 2부(부제:서울훼밀리-경동시장 청년몰)로 구성된다. 임현식의 이번 서울 여행 메이트는 쉐프 이연복과 미녀 개그우먼 김승혜가 함께했다. 요리하는 남자 이연복과 요리 배우는 남자 임현식, 분위기 메이커로 등장한 김승혜까지 세 사람의 여행기는 시청자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1부에서는 국내에서 거래되는 70%의 한약재를 유통하는 약재 전문시장 서울 약령시장 방문기를 보여준다. 세 사람은 '한약재 제대로 알고 먹자!'를 목표로 약령시 토박이 한의사에게 약재에 대해 배우고, 한방관련 복합문화 시설 '서울한방진흥센터'를 찾아 식물성부터 동물성까지 수백 가지 약재를 직접 보고 자신의 몸에 맞는 한약재를 찾는 시간을 가진다. 2부에서는 서울 전통시장인 경동시장에 '서울훼밀리'라는 이름으로 오픈한 지 100일째 되는 청년몰의 백일잔치를 축하해주기 위해 경동시장 청년몰을 찾는다. 세 사람은 개성 있는 요리로 한 상을 차려 놓은 청년 상인들의 요리를 맛보고, 답례로 이연복 쉐프가 직접 나서 자장면 요리를 선보이기도 한다. 청년상인들은 이연복 쉐프에게 장사의 비법을 전수받은 후 대를 이을 가게로 만들겠다는 다짐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이 밖에도 세 사람은 경동시장 청년상인 가게에 들어가 겨울 옷을 장착하고, 청년몰을 런웨이로 만들어 '서울훼밀리-포토제닉상'을 뽑기도 하며 따뜻함과 웃음을 함께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대배우의 市場(시장)한 여행'은 배우 임현식이 친구 혹은 인생 후배들과 함께 여행을 하며 전통시장 청년몰을 방문하는 청춘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청춘예찬 프로그램이다. 에피소드마다 임현식의 여행친구로 가수 김정민, 쉐프 이연복, 탤런트 심양홍, 이정섭, 최주봉이 함께하며 서울에서 부산까지 전국 5대 도시를 찾아 떠난다. 대배우의 市場(시장)한 여행의 첫 방송인 춘천 편은 오는 21일(토) 오후 3시에 소상공인방송을 통해 선보이며, 바로 이어서 오후 4시에 서울 경동시장 편이 방송된다. 이정호기자 2019.12.18 11:21
연예

"이건 꿈일거야"..김승혜, 정해인과 설렘 가득 투샷

개그우먼 김승혜가 정해인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김승혜는 17일 자신의 SNS에 "#뭐야뭐야 #이건꿈일꺼야 #정해인 #나보다이쁘다 #인정"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엔 정해인과 김승혜의 투샷이 담겨 있다. 김승혜의 설렘 가득한 표정과 정해인의 훈훈한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사진을 접한 팬들은 "승혜언니 부러워요", "두 분 귀여워요", "공유 감사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김승혜는 KBS2 '연예가중계'에서 리포터로 활약 중이다. 정해인은 오는 8월 28일 개봉 예정인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에 출연한다.홍신익 기자 hong.shinik@jtbc.co.kr 2019.08.17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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