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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SF9 유태양, 군악대 합격…3월 3일 입대 [공식]

그룹 SF9 멤버 유태양이 국방의 의무를 이행한다.6일 FNC엔터테인먼트는 “최근 군악대에 지원한 유태양은 병무청으로부터 최종 합격 통지를 받아 오는 3월 3일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군악대에서 국방의 의무를 이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어 “입소 당일은 다수의 장병들과 함께하는 자리인 만큼, 유태양의 입대 장소와 시간은 비공개로 진행되며, 별도의 행사는 진행하지 않는 점 안내해 드린다”고 전했다.끝으로 SF9 유태양에게 보내주시는 팬 여러분들의 아낌없는 사랑에 언제나 감사드리고,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올 유태양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한편 유태양은 2016년 SF9으로 데뷔했다. 이후 뮤지컬 ‘알타보이즈’를 시작으로 ‘삼총사’, ‘살리에르’, ‘블러디 러브’, ‘렌트’ 등에 출연하며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해왔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6.02.06 11:32
프로야구

"통증이 조금 더 세게 왔다더라" ITP까지 언급, 문동주는 왜 WBC 엔트리에서 탈락했을까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출전하는 류지현 야구대표팀 감독이 투수 문동주(한화 이글스)의 최종 엔트리 탈락 배경을 설명했다.류지현 감독은 6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WBC 최종 엔트리 30명을 발표하며 문동주에 대해 "한화 구단에서 처음 연락온 건 1월 30일 오전이다. (스프링캠프지에서) 불펜 첫 스케줄이 잡혀 있었는데 어깨 컨디션이 안 좋아서 그날 불펜을 들어가지 못했다, 조금 상태가 안 좋다는 연락이 왔다"고 운을 뗐다. 문동주는 최종 엔트리 발표에 앞서 어깨 통증 소식이 전해졌고, 결국 명단에서 제외됐다.류지현 감독은 "그 뒤로 어떻게 진행될 것인지 (한화 구단과) 지속적으로 교감해 왔다. 알려진 대로 지난 1일 불펜을 들어간 거로 확인했고, 영상도 봤다. 그때까지는 첫 불펜에 들어갈 때 느꼈던 통증보다는 조금 사라져 불펜을 들어갈 수 있다는 얘길 들었다"며 "4일 오전 불펜을 다시 들어가려고 했는데 캐치볼 할 때부터 조금 컨디션이 별로였다고 하더라. 통증도 30일 느꼈던 것보다 조금 더 세게 왔다는 표현을 구단에서 했다"고 밝혔다. 이어 류 감독은 "적어도 5일에서 일주일은 휴식을 취해야 한다는데 ITP(Interval Throwing Program·단계별 투구 프로그램) 등등 그런 과정을 밟는다고 생각했을 때 지금 컨디션으로는 정상적인 모습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판단을 내렸다"고 부연했다. 2026.02.06 11:06
뮤직

알파드라이브원 리오·준서 오늘(6일) ‘뮤직뱅크’ 스페셜 MC

글로벌 K팝 최정상을 향해 질주하는 초대형 신인 보이그룹 알파드라이브원(ALD1, 알디원)의 리오, 준서가 ‘뮤직뱅크’ 스페셜 MC로 출격한다.알파드라이브원 리오, 준서는 6일 오후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 스페셜 MC를 맡는다. 데뷔 후 처음으로 음악방송 MC를 맡은 두 멤버는 신선한 에너지와 재치 있는 멘트로 방송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리더 리오와 맏형 준서는 서로 다른 매력으로 ‘원팀’ 케미스트리를 제대로 보여줄 전망이다. 활기찬 에너지를 지닌 리더 리오와 차분하면서도 섬세한 준서의 센스가 더해져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이목이 집중된다.이날 ‘뮤직뱅크’에서는 리오와 준서가 스페셜 MC로 활약하는 동시에 알파드라이브원의 무대도 예고돼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알파드라이브원은 지난 1일 SBS ‘인기가요’ 스페셜 MC로 활약한 상원에 이어 리오와 준서가 연이어 ‘뮤직뱅크’ 스페셜 MC를 맡으며 팀의 막강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 미니 1집 ‘유포리아’의 타이틀곡 ‘프릭 알람’으로 음악방송 4관왕을 달성한 알파드라이브원은 데뷔 4주차에도 굳건한 화제성을 이어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2.06 07:43
드라마

지성에 기죽지 않는 검사…‘판사 이한영’ 원진아, 또 한 번 도약 [RE스타]

배우 원진아가 ‘판사 이한영’에서 패기 넘치는 검사로 변신했다. 판사인 지성과 함께 거대 악을 척결하기 위한 공조를 펼치며 카타르시스를 안기고 있다. 지난달 2일 첫 방송한 MBC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은 거대 로펌의 노예로 살다가 10년 전으로 회귀한 적폐 판사 이한영(지성)이 새로운 선택으로 거악을 응징하는 정의 구현 회귀 드라마로,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최고 시청률 9회 13.5%를 기록하며 주말 미니시리즈 중 선두 자리를 꿰찼다.극중 서울중앙지검 검사 김진아를 연기한 원진아는 주인공인 지성을 도와 사법부 악의 축을 뿌리 뽑는 데 힘을 모으는 멤버 중 한 명이다. 지금은 어엿한 검사가 됐지만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났고, 아버지는 자신의 뒷바라지를 하느라 자해공갈단이 되어야 했던 슬픈 과거를 가졌다. 그의 아버지가 이런 일에 휘말리게 된 데에는 약자들을 착취하는 막강한 권력, 에스그룹이 있었고 김진아는 회장 장태식(김법래)을 잡기 위해 검사가 됐다. 원진아는 김진아를 거악을 향한 분노, 이를 꼭 자신의 손으로 잡겠다는 패기가 느껴지는 캐릭터로 그렸다. 과거로 회귀하기 전, 이한영이 해날 로펌의 머슴 판사로 살며 흑화했을 시절에도 기죽는 법이 없었다. 판사인 이한영에게 눈을 부릅뜨며 “나 한국대 로스쿨 차석이다. 머리도 좋고 성질은 아주 더럽다”고 스스로를 소개할 정도로 앞뒤 안 가리는 성격이다. 자신보다 덩치도, 목소리도 큰 장태식 앞에서 피 묻은 생간을 손으로 집어 먹는 광기를 보여주기도 한다. 다만 상대에게 마음이 풀어지면 못 이기는 척 넘어가 주는 융통성도 가졌다.원진아는 “제가 상대하는 인물들이 상대적으로 지위가 높은 남성 캐릭터들이 많다 보니 기죽지 않는 모습을 보이고 싶었다”며 “다만 직장인이고 상하관계가 있기 때문에 항상 강한 모습보다는 때론 여유 부리고 상사 비위를 맞추는 척도 할 줄 아는 유연함을 보여주려고 노력했다”고 전했다. 후반부로 가면서 김진아가 이한영과 과거 부모님의 재판으로 얽힌 관계라는 서사가 드러나고, 두 사람의 본격적인 공조가 그려지며 원진이와 지성의 티키타카 호흡이 극의 재미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원진아는 “극 초반 김진아는 고군분투하고 저돌적인 인물이었다면, 후반부 이한영을 포함해 같은 뜻을 가진 동지들을 만나면서 다른 사람을 신뢰하고 믿게 된다”며 “연기를 하면서 팀워크가 만들어진 부분도 있지만 김진아가 교류를 통해 자연스럽게 성장하고 변모하는 모습을 그려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원진아는 2015년 영화 ‘캐치볼’로 데뷔해 영화 ‘강철비’, ‘돈’, 넷플릭스 ‘지옥’, ‘아이쇼핑’까지 굵직한 작품에 출연하며 주연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지옥’, ‘아이쇼핑’ 등 다소 무거운 주제를 다루는 작품에서도 원진아는 눈에 띄는 존재감을 보여주며 장르물과 잘 어우러지는 분위기를 지닌 배우란 평가를 얻었다. 원진아는 사실상 지성 원톱물인 ‘판사 이한영’에서도 단순한 보조 역할을 넘어 그만의 에너지를 보여주며 작품 흥행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는 평을 얻고 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2.06 05:55
스타

[단독] 장동주, 해킹 피해 ‘30억’ 버티는 중…“다시 시작하면 된다, 의지 강해” (직격인터뷰)

30억 원대. 배우 장동주가 휴대폰 해킹 피해로 인해 수개월 사이 짊어지게 된 액수다. 장동주 측 관계자는 5일 일간스포츠에 “배우가 자신을 도와주려고 돈을 빌려준 주변 사람에게 하루빨리 갚기 위해 집중하고 있다”며 그동안 장동주가 처했던 상황과 결연한 재기 의지를 밝혔다.SBS 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에 출연 중인 장동주는 지난달 29일 자신의 SNS를 통해 “내 휴대폰은 완벽하게 해킹됐다”며 지난해 7월 경 휴대전화가 해킹되면서 상당한 금전적 피해가 발생했음을 고백했다. 이는 그가 지난해 10월 31일 돌연 연락이 두절 됐던 ‘잠적 해프닝’ 배경과 연결되면서 충격을 안겼다.그와 당시 계약했던 전 소속사들도 “피해 사실을 몰랐다”고 입장을 전한 가운데, 장동주 측 관계자는 이날 일간스포츠와의 통화에서 “사실 내게도 공유하지 않았고, 가족들에게도 처음엔 알리지 않았다. 혼자 끝까지 안고 가려다가 버거워서 공개한 것”이라고 운을 뗐다.장동주는 경찰에 해킹 피해를 신고해 조사를 받은 뒤 수사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 장동주 측은 “해킹범이 해외에 있고, 대포폰과 대포통장을 사용하다 보니 신원 특정부터 난항을 겪고 있다. 배우도 돈을 돌려받을 거란 미련은 버린 상태”라고 말했다.피해 사실을 홀로 감추고 있던 이유에 대해서도 허심탄회하게 털어놨다. 장동주 측은 “개인적으로 여자친구와 연애하는 사진 같은 거라면 협박거리라고 생각하지도 않는다. 다만 타인과 나눈 대화 내용이나 문서들 때문에 자신과 연락하던 타인에게 피해가 될 까봐다”라고 설명했다. 장동주 또한 이날 오전 SNS를 통해 사생활 사진이나 수위 높은 대화일 것이란 누리꾼 추측에 대해 “내 휴대폰 속에는 대중에 공개될 수 없는 자료가 무궁무진하다. 예를 들어 비밀유지 조항이 포함된 계약서 사본도 있다”며 “당신이 상상할 수 있는 비밀이 저질스러운 영상뿐이라는 사실이 오히려 안타깝다”며 직접 반박한 바 있다.이 관계자에 따르면 피해 총액은 30억 원에 달한다. 장동주는 당초 해킹범에게 총 10억 원 상당의 금액을 요구받았으나, 장동주가 그런 돈이 없다고 하자 해킹범 측은 사금융업체를 연결, 돈을 빌리는 과정에서 장동주는 연이자만 600%에 달하는 사채 빚을 추가로 지게 됐단 설명이다. 드라마가 방영 중인 가운데 작품에 피해를 입힐 수 없어 사채 추심에도 응했다고 한다.현재 장동주는 정신과 치료를 받으면서도 이를 털고 일어나 활동을 재개하려는 의지를 다지고 있다. 지난달 전 소속사 매니지먼트 런과 한달 간의 동행을 마무리하고 FA 시장에 나온 상태다.장동주 측은 “배우가 정신력이 강한 편이다. ‘이렇게 된 건 이렇게 된거니 다시 시작하면 된다’면서 지나간 일에 연연하지 않아 한다”며 “지금 자신이 피해를 당한 것보다 자신을 도와준 채권자들을 위해 새 소속사를 빨리 결정하려 하고 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장동주도 놀랄 만큼 여러 소속사에서 전속계약 러브콜이 오고 있다. 그간 필모그래피를 잘 쌓아온 점과 재기 의지를 좋게 봐주고 있는 상황”이라며 “해킹 같은 이슈보단 좋은 작품 활동을 대중에게 보여주면서 믿고 도와주신 채권자 분들에게 책임감 있게 변상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한편 장동주는 SBS 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에서 사고로 꿈이 좌절된 축구 유망주였지만 ‘축구 스타’ 강시열(로몬)과 인생이 바뀐 현우석 역으로 호평 속 시청자를 만나고 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6.02.05 21:34
산업

스타벅스, 5년간 200명 넘는 장애인에게 치과 치료 지원금 5억 전달

스타벅스 코리아가 지난 5년간 누적 5억 원의 기금을 통해 치과 치료 및 수술을 받은 중증 장애 및 희귀질환 장애인 환자가 200명을 넘어섰다.스타벅스는 2021년 서울대학교 치과병원과 ‘취약계층 장애인 구강건강증진을 위한 사회적 가치 실현 업무 협약‘을 시작으로, 저소득 장애인의 구강건강을 위한 안전망 사업 전개 및 장애인 치과 치료를 위한 기금을 꾸준히 전달하고 있다.장애인 치과 치료 기금은 2020년 12월 전 세계 스타벅스 최초로 매장 인테리어에 장애 여부를 가리지 않고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포괄적 디자인을 적용한 ‘서울대치과병원점’의 수익금 일부로 조성, 현재까지 누적 5억원의 기금을 전달했다. 지난 5년간 해당 기금을 통해 치료 및 수술을 받은 장애인 환자는 아동·청소년·성인 등 총 210명에 달한다.김지영 스타벅스 ESG팀장은 “장애 인식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서울대치과병원점을 통해 누군가의 소중한 일상을 되찾아주는 의미 깊은 사업을 지속 전개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치료가 필요한 장애인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한편 스타벅스 서울대치과병원점은 장애인 고용 증진 및 장애 인식개선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의 의미를 담은 매장이다. 커뮤니티 스토어 3호점으로 운영되며 매장에서 판매되는 모든 아이템당 300원씩을 적립해 하트-하트재단에 전달되고 있다. 조성 기금은 장애인 고용 증진과 다양한 장애 인식개선 활동에 사용되며, 현재까지 하트-하트재단에 전달된 기금은 누적 6억6000만원에 달한다.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6.02.05 16:43
스포츠일반

베트맨, 2월 건전화 캠페인 ‘건전화 프로그램 참여하고 건강한 토토라이프 만들기’ 개시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공식 인터넷 발매사이트 베트맨이 2월 1일부터 28일까지 건전화 캠페인 ‘건전화 프로그램 참여하고 건강한 토토라이프 만들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스포츠토토는 고객들이 체육진흥투표권을 더욱 건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베트맨을 통해 매월 ‘건전화 이벤트’를 운영하고 있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들은 베트맨에 로그인해 이벤트 페이지에서 ‘건전구매 바로알기’ 교육 영상을 시청한 뒤, 세 가지 ‘건전화 프로그램’을 모두 완료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먼저, ‘건전구매 바로알기’는 스포츠토토에 대한 올바른 구매 방법을 익히고, 건전하게 즐기는 방법 등을 안내하는 교육 영상이다. ‘건전구매 바로알기’ 버튼을 이용해 해당 교육 영상을 시청하거나, 다운로드 시 벳볼 500개(1인 1회)가 지급되며, 바탕화면에 다운로드 하는 경우에도 동일한 혜택이 제공된다.이어, 세 가지로 구성된 건전화 프로그램은 ‘셀프 진단평가’와 ‘셀프 구매계획’, ‘셀프 휴식계획’으로 나뉘어 있으며, 각각의 프로그램에 한 번씩 참여를 완료하면 된다. ‘셀프 진단평가’란 회원 스스로 자신의 게임 성향을 진단해 게임 몰입도를 점검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며, ‘셀프 구매계획’은 과도한 몰입으로 인한 부작용을 예방하기 위해 스스로 한 주 동안 구매 한도와 횟수를 미리 설정하는 시스템이다. 마지막 ‘셀프 휴식계획’은 스스로 스포츠토토 구매 휴식기를 약속하고 쉬어 가는 캠페인이다. ‘건전구매 바로알기’와 세 가지 ‘건전화 프로그램’을 완료한 참여자들은 이번 이벤트에 자동으로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배달의 민족 3만원권(30명), 세븐일레븐 1만원권(150명), 투썸플레이스 5천원권(200명)을 증정한다. 더불어 이벤트 참여자 전원에게는 1인 1회에 한해 벳볼 500개도 지급된다.한편, 이번 이벤트는 오는 2월 28일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3월 4일에 공지된다. 자세한 내용은 베트맨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안희수 기자 2026.02.05 16:11
연예일반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야반도주 → 꼬인 중년 과거사... 흥미롭네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가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이목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30년 전 야반도주에서 비롯된 지독한 악연먼저 공씨 집안과 양씨 집안의 악연은 3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나선해(김미숙)의 남편과 양선출(주진모)의 아내가 눈이 맞아 야반도주를 한 것. 이 사건은 양가 모두에게 깊은 상처를 남겼다. 나선해는 언젠가 돌아올지 모를 남편을 기다리며 편지를 쓰고, 행인을 남편으로 착각해 멱살잡이 소동까지 벌였다. 양선출 역시 자신의 고집과 권위 때문에 아내가 떠났다는 죄책감을 가슴 깊이 묻은 채 살아간다. 이처럼 두 집안의 비극은 3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현재진행형이며, 자식 세대에게까지 대물림된 숙제가 결코 쉽게 풀리지 않을 것임을 암시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 꼬이고 꼬인 중년 과거사중년 부부의 복잡한 인연도 흥미를 더한다. 양동익(김형묵)의 첫사랑이 한성미(유호정)였던 것. 한성미가 공정한(김승수)과 결혼하자 양동익이 홧김에 전 아내와 결혼했다는 사실이 그의 두 번째 아내 차세리(소이현)를 통해 드러났다. 이어 길에서 한성미를 알아보고 서둘러 피하는 양동익의 모습은 웃픈 상황을 연출했다. 반면 차세리는 한성미와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며 공씨 집안을 온정시에서 반드시 몰아내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과연 두 부부를 둘러싼 자존심 대결이 어떤 파장을 불러올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 진세연X박기웅, 악연을 넘어서 피어날 로맨스집안의 악연 속에서도 애틋한 로맨스는 피어난다. 어린 시절, 할머니와 어머니의 일로 따돌림을 당했던 양현빈(박기웅)을 유일하게 지켜준 것은 공주아(진세연)였다. 양현빈은 할아버지와 아버지에 대한 원망 끝에 유학을 선택했고, 그런 그에게 행복을 빌어주었던 공주아의 진심은 시청자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공주아와 운명처럼 재회한 양현빈은 위로의 노래를 듣고 공주아가 자신의 첫사랑임을 알아챘다. 이후 회사에서 상사와 직원으로 다시 만나게 된 두 사람이 원수 집안이라는 운명 앞에서 어떤 사랑을 이어갈지 궁금증을 높인다.이처럼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는 단 2회 만에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촘촘한 서사와 한 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입체적인 관계성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도파민과 감성을 동시에 자극했다. 특히 2회는 시청률 17.4%(닐슨 코리아 제공, 전국 가구 전체 기준)를 기록, 양은빈(윤서아)이 한의원 리뉴얼 오픈 홍보 동영상을 촬영하는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19.7%까지 치솟았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2.05 15:09
연예일반

[포토] 서울패션위크 '한나신' 컬렉션 쇼, 강한 색감으로도 멋지게

서울패션위크 2026 F/W '한나신' 컬렉션 쇼가 5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렸다.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6.02.05/ 2026.02.05 13:28
프로야구

키움 새 에이스로 기대받는 네이선 와일스 "나는 큰 키, 강한 심장을 가진 투수" [IS 가오슝]

키움 히어로즈 새 외국인 투수 네이선 와일스(28)가 KBO리그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와일스는 대만 가오슝 국경칭푸야구장에서 진행 중인 새 소속팀 키움의 1차 스프링캠프를 소화 중이다. 4일에는 불펜 피칭을 소화하며 구속을 141㎞/h까지 끌어올렸다. 와일스는 "팀원들이 너무 잘해준다. 기분도 컨디션도 너무 좋다. 아직 1차 캠프 기간이기 때문에 구속은 향후 더 올라갈 것이다. 100%에 다가서고 있고 연습경기에 맞춰서 준비할 것"이라고 했다. 키움은 지난 시즌(2025) 외국인 투수를 2명이 아닌 1명만 영입해 개막은 맞이한 뒤 큰 어려움을 겪었다. 15승 이상 올릴 것으로 기대했던 케니 로젠버그가 평범한 성적을 남겼고, 젊은 국내 투수들도 부진했다. 결국 5월 타자 야시엘 푸이그를 방출하고 두산 베어스 소속이었던 2020시즌 20승을 거둔 라울 알칸타라를 영입했다. 이후 로젠버그가 부상으로 이탈해 라클란 웰스, C.C 메르세데스 등 대체 외국인 선수를 연달아 영입하기도 했다. 명백한 실패에 키움은 다시 외국인 투수를 2명으로 구성했다. 검증된 알칸타라와 짝을 이룰 선수로 그렇게 와일스를 91만 달러에 영입했다. 그는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서 빅리그에 데뷔했고, 마이너리그에서도 125경기에 뛰며 풍부한 경험을 쌓았다. 구단은 와일스 영입 당시 "9이닝당 볼넷이 2.1개로 제구력이 안정된 투수"라고 했다. 와일스는 자신에 대해 "나는 큰 키(1m93㎝)와 강한 심장을 갖고 있는 투수다. 그걸 잘 활용하려고 한다. 직구와 체인지업 그리고 컷 패스트볼(커터)를 주로 던지고, 구사율은 낮지만 가끔 구사하는 구종도 있다. 스트라이크존에 넣어 타자의 타격을 유도하는 스타일"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와일스는 계약 직후 키움에서 뛰었던 타자 루벤 카디네스와 투수 로젠버그로부터 키움과 KBO리그에 대해 좋은 얘기를 들었다고 했다. 와일는 "나는 답이 없는 상황을 좋아해 많은 걸 물어보진 않았지만, KBO리그가 1위부터 10위까지 모두 경쟁력이 있는 팀이며 이 리그에서 성공한 선수도 실패한 선수도 있는 점이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자동 투구 판정 시스템(ABS)에 대해서도 "적응에 문제가 없다"라고 했다. 지난 시즌 실패, 최근 3년 연속 최하위에 머문 팀 성적 탓에 와일스에 대한 기대가 높은 게 사실이다. 와일스는 "그런 기대가 고맙다. 하지만 내 일은 그냥 마운드에 올라가서 공을 잘 던지는 것이다. 내 할 일을 할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가오슝(대만)=안희수 기자 anheesoo@edaily.co.kr 2026.02.05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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