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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 후보2’ 윤두준, 이런 빌런이라면 오히려 좋아

그룹 하이라이트 멤버 겸 배우 윤두준이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 윤두준은 영화 ‘정직한 후보 2’에서 건설사 CEO 강연준 역으로 특별출연해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강연준은 전체 이야기의 판을 흔드는 빌런 캐릭터로,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는 역할을 한다. 감독과 동료 배우들의 신뢰와 함께 시즌2에 합류한 윤두준은 강연준 캐릭터를 통해 데뷔 후 처음으로 악역 연기에 도전했다. 대표작인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 시리즈와 올해 호평 속에 방송된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 등에서 특유의 서글서글한 매력으로 성실한 청년을 연기하며 큰 사랑을 받았던 윤두준이 이번 ‘정직한 후보2’에서는 새로운 얼굴을 보여준 것. 극 중 강연준은 ‘영 앤 리치’한 모습으로 등장해 진실이 드러날수록 서늘해지는 눈빛을 선보였다. 전형적이지 않은 ‘빌런’ 강연준의 디테일이 코미디 장르의 톤을 유지하면서도 다이내믹한 사건들을 유연하게 연결했다. 한편, 윤두준은 음악, 연기, 예능까지 다방면에서 만능 엔터테이너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JTBC ‘뭉쳐야 찬다 2’에 출연해 변함없는 축구 실력을 발휘했고, 하이라이트로서 오는 15일과 16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2022 하이라이트 팬콘 - 하이라이트 운동회’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10.06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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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S] ‘정직한 후보2’ 웬만해선 그들의 주둥이를 막을 수 없다

이번엔 ‘쌍주둥이’로 돌아왔다. 진실의 주둥이가 두 명인 만큼 재미도 웃음도 2배를 예고한 ‘정직한 후보2’는 이번에도 웃음 포인트를 제대로 저격했다. 영화 ‘정직한 후보2’는 정계 복귀의 기회를 잡은 전 국회의원 주상숙(라미란 분)과 그의 비서실장 박희철(김무열 분)이 진실의 주둥이를 쌍으로 얻게 되며 혼돈의 카오스로 빠져드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전작이 거짓말을 못 하는 정치인이라는 소재로 신선함을 안겼다면, ‘정직한 후보2’는 아군도 적군도 없는 ‘모두 까기’가 포인트다. 또한 속세 정치를 꼬집었던 전작과 달리 전시 행정을 위한 혈세 낭비, 환경오염 등을 풍자한다. 곳곳에 배치된 개그 요소 역시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포인트 중 하나다. 전작의 단점으로 지적됐던 신파는 깔끔하게 삭제해 코미디 영화로서의 완성도를 높인다. 독보적인 코미디 연기로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받은 라미란은 ‘코미디 퀸’이라는 타이틀에 걸맞은 연기를 보여준다. 그는 희망을 품고 강원도지사가 된 후 초심을 잃는 주상숙을 리얼하게 표현, “나만큼 할 사람이 없을 거 같았다”는 말을 제대로 입증한다. 특히 대통령 집무실에서 보여준 얼굴 근육 하나 허투루 쓰지 않는 원맨쇼는 관객들의 폭소를 유발하기 충분하다. 주상숙의 뒤처리를 담당하던 박희철이 진실의 주둥이를 가지게 된 것이 ‘정직한 후보2’의 가장 큰 차별점이다. 멈출 줄 모르는 쌍주둥이의 질주에 상황은 악화되지만, 입꼬리는 올린 채 이들이 무슨 말을 할지 손을 꼭 모으고 보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김무열은 주상숙과 그의 남편 봉만식(운경호 분)에게 독설을 아끼지 않으며 속 시원한 웃음을 안긴다. 그러면서도 의리를 지키기 위해 혀를 깨문 뒤 펼치는 티키타카는 ‘정직한 후보2’의 또 다른 웃음 포인트라 할 수 있다. “관객을 웃기기 위해 고민했다”는 김무열의 치열한 노력을 엿볼 수 있다. 라미란, 김무열과 함께 윤경호, 서현우, 박진주, 윤두준의 활약도 주목할 만하다. 여전히 철없는 남편 봉만식 역 윤경호의 적재적소 연기, 미운 시누이 봉만순 역 박진주의 통통 튀는 매력, 불량 건설 업자 강연준 역 윤두준과 그의 스파이이자 건설교통과 국장 조태주 역 서현우의 광기 어린 눈빛은 관객들을 사로잡는다. 이들은 이야기가 전개되는 중에 감초처럼 등장해 제 역할을 해낸다. 새로운 구성과 익숙한 듯 독특한 등장인물, 늘어난 진실의 주둥이만큼 배가된 재미까지. 장점으로 꽉 채운 ‘정직한 후보2’가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고 속편 열풍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28일 개봉. 12세 이상 관람가. 러닝타임 106분.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09.21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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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란표 유일무이 코미디 ‘정직한 후보2’ 화려한 컴백 [종합]

‘정직한 후보2’가 업그레이드된 웃음을 품고 화려하게 돌아왔다. 영화 ‘정직한 후보2’ 언론배급시사회가 20일 오전 서울시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렸다. 시사 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는 장유정 감독을 비롯해 배우 라미란, 김무열, 윤경호, 서현우, 박진주가 참석했다. 이날 장유정 감독은 “흑화한 주상숙(라미란 분)이 좌충우돌하지만 저지른 과오를 반성하고 되돌리려고 노력하면서 직위에 대한 욕망을 내려두고 처음으로 돌아간다. 잘못을 어떻게든 고치려는 모습을 잘 살리려고 했다”며 기획 의도를 전했다. ‘정직한 후보2’로 돌아온 라미란은 “부담감이 없을 수는 없었다. 웃음을 더 주고 싶다는 욕심이 있었다”고 입을 열었다. 속편을 하게 된 계기에 대해 “내가 내 입으로 2편을 찍고 있다고 이야기한 것도 있다. 다 입 탓”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는 “사실 ‘정직한 후보’를 할 때부터 어느 정도 생각했다. 일단 처음이 잘 돼야 두 번째가 있는 게 아니냐고 했다. 코로나19팬데믹을 겪으며 우리 스스로는 그래도 정말 잘했다고 생각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2편을 하는 것에 있어서 ‘한다고?’라고 생각한 적은 없었다. ‘해야죠’라고 했다. 나만큼 할 사람이 없을 거 같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주상숙과 마찬가지로 거짓말을 못 하게 된 박희철 역을 맡은 김무열은 “속에 있는 이야기를 무차별적으로 쏟아내는 행위 자체만으로도 시원함이 있다. 이번 속편을 배우들과 함께하며 몸도 속도 편했다. 통쾌함보다는 편함이 더 컸다. 오랜만에 영화를 보니 다시 그때 그 시간으로 돌아간 듯한 기분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사실 ‘정직한 후보’를 선택한 이유 중 라미란과 호흡을 맞추고 싶었던 것이 컸는데 ‘정직한 후보2’를 하면서 정말 좋은 선택이었던 것 같다. 라미란은 명불허전, 유일무이하다”고 극찬했다. ‘진실의 주둥이’ 두 명을 감당한 봉만식 역의 윤경호는 “2편에서는 한 명 더 늘었고 사건이 밖으로 확장되는데 혼자서 감당하고 놀라야 하니 코미디가 어려운 작업이라는 걸 느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단계를 잘 나눠야 하는데 어떻게 하면 잘할 수 있을까 생각했다. 촬영하면서 라미란이 대단하다는 걸 느꼈다. 혼자 버거워서 안타깝기도 했고, 나도 차라리 거짓말을 못 하고 다 말하면 편하지 않을까 싶더라”며 웃었다. ‘정직한 후보2’에는 서현우, 박진주, 윤두준이 새 얼굴로 합세했다. 서현우는 눈치 백단 공무원 조태주 역, 박진주는 하와이에서 돌아온 주상숙의 시누이 봉만순 역, 윤두준은 영 앤 리치 건설사 CEO이자 빌런 강연준 역으로 변신했다. 서현우는 “시즌1도 너무 재미있게 봤다. 시즌1이 있는데 합류한다는 것에 대한 부담이 있었다. 그럴 때일수록 오버하거나 과장된 연기적인 접근을 하지 않으려 했다”며 “작업 자체가 영광이었고 즐거웠다”고 말했다. 박진주는 “장유정 감독의 ‘김종욱 찾기’ 뮤지컬 시절부터 팬이라 합류했다. 꿈을 이룬 느낌”이라며 “선배들의 연기를 보면서 코미디는 할수록 힘을 더 빼야 한다는 걸 배웠다.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빌런을 정형화하고 싶지 않았다는 장유정 감독은 “영 앤 리치에 스마트한 젊은 CEO를 보면 다르더라. 윤두준이 잘 만들어줄 수 있지 않을까 기대했다”며 윤두준을 캐스팅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 “그렇게 인상을 못 쓰는 사람을 처음 봤다. 선해서 인상 쓰는 게 어색하더라. 굉장히 많이 노력했다. 연기한 회차보다 리딩하고 캐릭터를 준비하는 시간이 더 길었다. 지금껏 보여주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려 했다”고 덧붙였다. 시즌3의 가능성도 언급됐다. 장유정 감독은 “시즌2가 잘 돼야 시즌3도 있을 수 있다. 나는 시즌2를 하면서 기쁨도 두 배, 힘듦도 두 배였다. 또다시 기회가 주어진다면 일단 배우들과 협의를 해야 할 것 같다”고 조심스레 말했다. ‘정직한 후보2’는 ‘진실의 주둥이’ 주상숙이 정계 복귀를 꿈꾸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코미디 영화다. 오는 28일 개봉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09.20 17:05
연예일반

‘정직한 후보2’ 서현우X윤두준, 웃음 만발 새 주둥이 군단 완성

서현우와 윤두준이 새로운 주둥이 군단을 완성한다. 1일 배급사 NEW 측은 영화 ‘정직한 후보2’의 새로운 주둥이 군단으로 합류한 강원도청 건설교통과 국장 조태주를 연기한 배우 서현우와 영 앤 리치 건설사 CEO 강연준을 맡아 특별출연한 배우 윤두준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정직한 후보2’는 화려한 복귀의 기회를 잡은 전 국회의원 주상숙(라미란 분)과 그의 비서 박희철(김무열 분)이 ‘진실의 주둥이’를 쌍으로 얻게 되며 더 큰 혼돈의 카오스로 빠져드는 웃음 대폭발 코미디. 영화 ‘남산의 부장들’ 속 전두혁 역부터 최근 ‘헤어질 결심’ 속 사철성 역까지. 수많은 작품에서 존재감을 각인시켜 온 배우 서현우가 이번 영화에서는 알아서 잘 딱 깔끔하고 센스있는, 일명 ‘알잘딱깔센’ 강원도청 건설교통과 공무원 조태주 역을 맡았다. 이번 작품을 위해 평소 공무원들의 인상착의와 행동들을 치밀하게 연구해왔다는 그는 본투비 공무원 조태주에 빙의해 모두를 놀라게 할 공무원 연기를 펼칠 전망. 특히 주상숙의 비서실장 박희철과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며 은근한 긴장감 속에서 이들의 유쾌한 케미스트리는 영화를 한층 더 다채롭게 완성할 예정이다. 연기돌 윤두준은 ‘정직한 후보2’에 특별출연해 젊고, 잘생기고, 능력 있는 말 그대로 ‘영 앤 리치’ 건설사 대표 강연준을 연기했다. ‘식샤를 합시다’, ‘구필수는 없다’ 등의 드라마를 통해 보여준 다정다감한 매력과는 또 다른 차가운 눈빛의 빌런을 만들어낸다고. 스틸에서 알 수 있듯 윤두준이 맡은 강연준은 극의 큰 전환점을 가져오는 사건의 중심 인물. 속을 알 수 없는 냉철한 표정과 온화한 말투로 주상숙을 비롯한 강원도청 인물들을 쥐락펴락하며 특별출연임에도 강한 존재감으로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윤두준은 “다양한 개성을 가진 캐릭터들로부터 다채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작품이라 생각한다”고 밝히며 작품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정직한 후보2’는 오는 28일 개봉한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09.01 17:53
스포츠일반

삼성화재, KB손해보험에 완패...2위 수성도 적신호

삼성화재가 2연패를 당했다. 2위 수성에 적신호가 켜졌다. 삼성화재는 11일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7-18시즌 V리그 남자부 KB손해보험과의 원정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1-3(17-25, 25-20, 21-25, 25-27)으로 패했다. 7일 한국전력전에 이어 2연패다. 승점을 추가하지 못하며 52점에 머물었다. 3위 대한항공과의 승점 차는 3점. 남은 경기 수도 같다. 기선을 내줬다. 1세트 초반엔 KB손해보험의 센터 하현용에게 연속 블로킹과 속공 득점을 허용했다. 주포 타이스의 스파이크는 매섭지 않았다. 세터 황동일은 김규민과 박상하를 이용해 속공으로 응수했지만 고전하는 양상이 이어졌다. 리시브도 흔들렸다. 리그 서브 득점 3위 알렉스에게 연속으로 서브 실점을 했다. 9-15, 6점 차로 벌어졌다. 이후에도 강연준과 황두연, 황택의에게 서브 에이스 3개를 더 허용했다. 큰 점수 차(8점)로 내줬다. 2세트 초반에는 KB손해보험 이선규에게 대기록을 내줬다. 0-0 공방전 끝에 타이스가 스파이크를 했지만 이선규의 가로막기에 걸렸다. 이선규는 리그 최초로 개인 통산 1000블로킹을 기록했다. 기세 싸움에서 완전히 밀린 상황. 분위기 반전은 블로킹으로 해냈다. 12-10으로 앞선 상황에서 박철우와 타이스가 각각 강영준과 알렉스의 공격을 가로막았다. 17-15에서도 알렉스의 퀵오픈을 박상하가 블로킹 득점으로 연결시켰다. 20점 고지도 박철우의 블로킹으로 올라섰다. 수비가 좋아지자 공격도 매서워졌다. 1세트 공격성공률이 30%대에 그친 타이스가 정상 궤도에 오르며 힘을 보냈다. 24-20에서 세트 동률을 만드는 득점도 그의 손에서 나왔다. 그러나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3세트는 서브뿐 아니라 블로킹도 밀렸다. 접전 승부가 이어졌지만 삼성화재는 2~3점 차로 벌어진 점수 차를 좀처럼 좁히지 못했다. 추격이 거세졌을 땐 하현용에게 속공격에 이어 서브 득점까지 허용했다. 리베로 이현우의 리시브가 아쉬웠다. 21-24로 뒤진 상황에서도 이현우가 황두연 서브를 제대로 받지 못해 세트를 내줬다. 블로킹 싸움에서 열세(0-4)에 놓이며 끌려갔다. 삼성화재의 가로막기를 무력화시킨 황택의-하현용의 속공 공격은 4세트에도 이어졌다. 알렉스의 스파이크 서브도 4번째로 선 안쪽에 꽂혔다. 반면 삼성화재는 불안한 리시브와 서브 범실이 이어졌다. 그나마 블로킹을 앞세워 접전 승부를 이어갔지만 집중력을 유지하지 못했다. 18-21로 앞선 상황에서 내리 3점을 내줬고, 23-21로 다시 앞서 나간 뒤에도 황두연의 공격, 이선규의 블로킹을 허용하며 다시 동점을 내줬다. 듀스 승부에선 견고하던 블로킹 라인조차 무기력했다. 황두연과 알렉스의 대각 공격을 약화시키지 못했다. 25-25에선 믿었던 박철우의 오픈 공격이 상대 벽에 막힌 뒤 알렉스의 스파이크를 막지 못해 역전을 허용했다. 운도 없었다. 이선규의 서브가 네트를 맞고 수비수가 없는 위치에 떨어졌다. 경기가 끝났다. 삼성화재는 후반기 2승3패다. 좀처럼 상승세를 타지 못했다. 오는 16일과 20일엔 1위 현대캐피탈과의 2연전을 앞두고 있다. 1위 탈환이 아닌 2위 수성을 위해서 중요한 일전이 될 전망이다. KB손해보험은 3연승을 거두며 4위를 수성했다. 안희수 기자 An.heesoo@joins.com 2018.02.11 16:17
연예

‘정글의 법칙’ 리키김, 서울대서 강연...“정글 노하우 전파”

방송인 리키김(31)이 일일강사로 나선다.리키김은 오는 21일 서울대학교에서 열리는 '세계 청소년 지구환경포럼'에서 자연의 소중함을 주제로 강연을 한다. SBS '정글의 법칙'에서 아프리카 나미비아와 남태평양 파푸아뉴기니 등을 여행하며 느꼈던 점을 청소년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정글의 법칙'은 리키김을 비롯해 김병만·노우진·황광희 등이 물·식량·침낭 하나 없이 맨손으로 여행을 떠나 현지부족과 함께 생활하는 생존버라이어티. 방송 당시 금요일 심야시간대의 불리함을 극복하며 평균 10%대 시청률을 줄곧 유지했다. 네 명의 남자가 야생에서 보여주는 투박하면서도 거친 모습 등이 색다른 재미를 준다는 호평이 이어져 현재 시즌2 제작에 들어간 상태다.소속사인 메이킹스타즈 측은 "KBS 2TV '드림팀2'에서 당한 어깨부상 때문에 재활치료에 전념하고 있다. 하지만 틈틈이 강연준비를 하는 등 청소년들에게 좋은 내용을 들려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배중현 기자 [bjh1025@joongang.co.kr]사진=김민규 기자 2012.02.09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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