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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 신스틸러' 안영미, 김희애 만난 이야기로 '라스' 빅웃음

'라디오스타' MC 안영미가 백상예술대상 신 스틸러로 큰 화제를 모은 가운데, 시상식 현장에서 김희애와 만난 이야기를 전해 배꼽을 잡는다. 오늘(17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될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에는 강수지, 김미려, 전효성, 김하영이 출연하는 'MBC의 딸들' 특집으로 꾸며진다. 앞서 안영미는 지난 5일 열린 56회 백상예술대상에서 강력한 신 스틸러로 등극했다. TV 부문 여자예능상 후보로 시상식에 참여한 안영미는 마스크를 쓰고 레드카펫에 오르고, 수상 불발에 솔직한 리액션을 보이는 등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안영미는 시상식 현장 에피소드를 풀어낸다.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로 TV 부문 여자 최우수 연기상을 받은 김희애와 직접 만났다고 운을 뗀다. "날 자극하지 말라고!"를 연발하며 '부부의 세계'에 과몰입했다고 밝힌 안영미가 김희애와 나눈 대화를 전해 웃음바다로 만든다. 그런가 하면 김미려 역시 시상식 관련 에피소드로 웃음을 더한다. 과거 한 시상식에서 만난 김태희, 한예슬 덕분에 엄청난 흑역사를 남긴 것. 세 사람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이 커진다. 김미려가 안영미의 캐릭터 과몰입을 폭로한다. 어떤 역할이든 쓸데없이 과몰입하는 안영미 때문에 너무 피곤하다고 토로한다. 과거 안영미가 '김꽃두레'로 인기를 얻던 시절, 그 분장 그대로 실제로 돌아다녔다는 일화를 덧붙여 신빙성을 더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6.17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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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강수지 "발 디디기 어려울 정도…작년 온몸 이상 증세"

강수지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작년에 겪었던 이상 증세를 호소한다. 움직일 수 없을 정도로 온몸이 아팠다는 그녀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오늘(17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될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에는 강수지, 김미려, 전효성, 김하영이 출연하는 'MBC의 딸들'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강수지는 작년에 특별한 증상을 앓았다고 고백한다. "발 디디기 어려울 정도로 아팠다"라고 털어놓는다. 그녀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 가운데, 아픔을 이겨낼 수 있었던 이유를 덧붙여 모두를 탄식케 한다. 강수지가 MBC 표준FM '원더풀 라디오 강수지입니다' DJ에 발탁된 근황을 전한다. DJ 시작 3주 만에 완벽하게 적응했다는 강수지는 라디오 프로그램 자랑에 여념 없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라디오를 하루도 안 거르고 매일 청취하고 있다는 '찐팬'의 정체도 공개된다. 유일한 흑역사로 MBC 드라마 '매혹'을 뽑는다. 1992년 방영한 드라마 '매혹'은 배우 감우성, 故 최진실, 강수지, 문성근 등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자료 영상이 공개돼 모두의 시선을 집중시킨다. 강수지는 드라마 조기 종영 사태의 진실을 털어놔 배꼽을 잡는다. 마른 몸매의 소유자 강수지가 "저 많이 먹어요!"라며 대식가 면모를 드러낸다. 그녀에겐 마른 몸매가 오히려 하나의 콤플렉스. 그녀의 반전 식사량에 모두가 놀란 가운데 강수지가 마른 몸매를 유지할 수 있었던 비결이 무엇일지 궁금해진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6.17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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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마음 생겨"..'라스' 김하영, 썸남 유민상과 키스신 화제 언급

'라디오스타' 배우 김하영이 가상 커플 유민상에 대한 마음을 털어놓는다. 오는 17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는 'MBC의 딸들' 특집으로 강수지, 김미려, 전효성, 김하영이 출연한다. 김하영은 MBC '서프라이즈'에 17년 동안 출연해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은 배우로, 최근에는 유민상과 '개그콘서트' 공식 가상 커플을 이뤄 가상과 실제를 넘나드는 아슬아슬한 관계를 형성해 큰 화제를 모았다. 심지어 최근 키스 신까지 감행하는 등 과감한 모습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대해 김하영이 "진짜 마음이 생긴다"는 솔직한 심정으로 관심을 끈다. 이에 MC들은 의심 가득한 눈길을 보내 웃음을 자아내기도. 그러나 알고 보니 이 모든 것이 김하영의 '야망(?)'이었다는 반전이 드러나 폭소를 유발한다. 김하영은 '서프라이즈' 안방마님답게 촬영장 비화를 털어놔 호기심을 자극한다. "실제 커플로 발전한 분들도 계신다"라는 등 숨겨져 있던 재미난 이야기들을 풀어냈다고. 또한 누구나 다 아는 '서프라이즈' 공식 등장 신을 재연하며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김하영은 최근 데뷔 17년 만에 인생 첫 팬 미팅을 하다 오열한 일화를 공개하기도. 김하영은 당시 "17년 동안 서프라이즈 하길 잘했다"고 생각했다며 또 한 번 눈물을 흘려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고 전해진다. 그런가 하면 전효성이 MBC FM4U '꿈꾸는 라디오' 역사상 첫 여성 DJ로 발탁돼 감탄을 모은다. 이도 잠시, 라디오 진행 3일 만에 방송사고를 냈다고 이실직고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과연 그녀가 무슨 일을 저지른 것일지, 담당 PD의 웃픈(?) 반응이 어땠을지 궁금증이 커진다. 마지막으로 전효성이 '깡 신드롬'에 합류해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한다. 최근 비의 '깡' 댄스 커버로 화제를 모은 전효성이 직접 그 무대를 '라디오스타'에서 재현한 것. 걸크러시 폭발하는 그녀의 무대에 모두가 환호했다고 알려져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원조 MBC 딸' 김하영과 '뉴 MBC 딸' 전효성의 활약은 17일(수) 오후 11시 5분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6.16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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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강수지♥김국진, 결혼 후 첫 동반 출연…애정 폭발 '팔불출 부부'

강수지, 김국진 부부가 결혼 후 첫 '라디오스타' 동반 출연에 나선다. 두 사람은 깨소금 쏟아지는 돌직구 애정 표현을 서슴지 않으며 '팔불출 부부'라는 타이틀을 얻는다. 내일(17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될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에는 강수지, 김미려, 전효성, 김하영이 출연하는 'MBC의 딸들' 특집으로 꾸며진다. 강수지, 김국진은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 '치와와 커플'로 설렘 가득한 케미스트리를 방출, 실제 연인 관계로 발전해 2018년 결혼에 골인했다. 2016년 연애 당시 달달한 분위기를 뽐냈던 이들은 약 4년 만에 다시 '라디오스타'를 찾아 한층 더 진한 케미스트리를 보여준다. 강수지와 김국진 부부는 서로를 향한 돌직구 애정 표현도 서슴지 않는 등 둘만의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내 "팔불출이야!" 출연진들의 부러움 섞인 야유를 받는다. 특히 강수지는 김구라의 공격을 완벽하게 방어, 결국 김구라의 입을 봉쇄해 웃음을 자아낸다. 강수지가 김국진의 '딸 바보' 모먼트를 공개한다. 딸 앞에서 180도 변한다고 털어놓은 것. 강수지는 김국진을 "따뜻한 아빠"라고 칭해 김국진을 수줍게 만든다. 그러나 두 사람도 결국 MC들의 꼬임에 무너진 것일까. 강수지가 김국진을 향해 불만을 토로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어느 때보다 긴장한 김국진의 모습과 신난 MC들의 모습이 대조를 이뤄 눈길을 끌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6.16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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