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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TVis] 정형돈·황제성, 박하지 파티→박성광 표 게살 볶음밥에 감탄 (안다행)

‘안다행’ 정형돈, 박성광, 황제성이 박하지 맛에 푹 빠졌다. 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 (이하 ‘안다행’) 정형돈, 황제성, 박성광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이날 멤버들은 다음 날 아침 식사를 위해 야간 해루질을 하기로 결정했다. 이들은 시작과 동시에 박하지를 잡게 되면서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황제성은 “여기는 밤에 왔어야 했다. 너무 신난다”고 웃음을 보였다. 이후 멤버들은 황제성의 리드로 박하지와 소라를 구웠다.꽃게보다 더 탱글거리는 박하지 맛에 감탄한 멤버들은 “녹진한 맛이 있다”며 계속해서 흡입했다. 또 평소 게딱지 내장을 먹지 않는 황제성은 내장의 맛에 깜짝 놀랐고 정형돈에게 강력 추천했다. 정형돈 또한 내장 종류에 대한 거부감이 있었지만, 한입 먹고 나서는 내장의 감칠맛에 깜짝 놀랐다.하지만 행복도 잠시 다음 날 세 사람은 어제 잡은 생선을 바다에서 다시 꺼냈지만 대부분의 생선들이 죽어있어 아침 식사를 먹지 못할 위기에 처했다. 이때 ‘에이스 취사병’ 박성광이 남아 있던 박하지의 살을 발라 게살 볶음밥을 만들었다. 그는 “오늘 요리의 포인트는 ‘박하지옥’이다. 게 잔치를 벌여 보자”라며 요리를 만들기 시작했다.잠시 뒤 먹음직 스러운 게살볶음밥이 완성됐고 맛을 본 멤버들은 엄지척을 들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09.04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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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행' 허경환 "내가 개그계 안정환" 계도 청년회장 허당美 폭소

'안싸우면 다행이야'와 '개그 콘서트'가 시너지 효과를 제대로 발휘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6.2%(닐슨, 수도권 가구)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화제성과 경쟁력에서 존재감이 빛났다. 2049 타깃 시청률에서 2.3%(닐슨, 수도권)를 나타내며 월요 예능 중 1위에 등극했다. 계도 자연산 문어를 이용한 '문어 비빔밥' 먹방은 7.4%까지 시청률이 치솟으며 '최고의 1분'에 선정됐다. 이날 방송에는 시종일관 '계도 청년회장'을 외친 허경환을 비롯해 이상호와 이상민, 이수지, 김나희까지 '개그 콘서트'를 이끈 개그맨들이 남해의 계도를 찾아 자급자족 라이프에 도전했다. 허경환은 "내가 개그계의 안정환"이라며 야심차게 자급자족 라이프에 나섰지만, '허세 허씨'라는 '웃픈 별명'과 함께 허당 매력을 발산했다. 여기에 이상호와 이상민, 이수지와 김나희의 특별한 케미스트리까지 더해지며 '안다행'과 '개그 콘서트'의 남다른 만남에 화룡점정을 완성했다. '빽토커'로 감칠맛 나는 토크를 더한 김원효와 김지민의 입담도 빼놓지 말아야 할 재미 포인트였다. '안싸우면 다행이야'와 '개그 콘서트'의 만남은 이어진다. 방송 말미 계도로 향한 텐션 넘치는 여성의 모습이 포착되며 호기심을 더하고 있는 가운데 허경환과 이상호, 이상민, 이수지, 김나희 등 개그맨들의 자급자족 라이프는 9월 6일 오후 9시 MBC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08.31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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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행' 성시경 손맛, 강재준 먹방과 시너지 '2049 시청률 1위'

성시경의 손맛과 감칠맛, 그리고 강재준의 먹방이 '안싸우면 다행이야'를 빛냈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6.0%(닐슨, 수도권 가구)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화제성과 경쟁력에서도 '안다행'의 강렬한 존재감을 느낄 수 있었다. 2049 타깃 시청률에서 2.0%(닐슨, 수도권)를 찍으며 월요 예능 1위에 올랐다. 성시경과 하하의 조합은 물론, '치팅 데이'를 선언한 강재준의 합류가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다. 자연산 소라 먹방이 8.6%의 시청률로 '최고의 1분'에 선정됐다. 직접 채취한 소라는 특유의 탱글탱글한 식감을 선사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강재준은 "감히 얘기하는데 소라가 1등"이라며 놀람을 금치 못했다. 성시경과 하하 역시 주먹을 맞부딪치며 감동적인 맛을 표현했다. 이날 소조도로 떠난 성시경과 하하의 두 번째 자급자족 섬 라이프가 펼쳐졌다. 연예계 소문난 미식가이자 자타공인 요리 실력자인 성시경의 특별한 요리가 다시 한번 등장한 것은 물론, 강재준이 백지영의 빈자리를 채우며 자급자족 라이프를 풍성하게 만들었다. 성시경은 반건조 생선구이를 시작으로, 민어찜, 도라지밥, 배추바지락된장국, 중화풍 파채생선찜 등 자연의 밥상을 뚝딱뚝딱 완성하며 명불허전 요리실력을 과시했다. 하하와 백지영은 물론, 이튿날 합류한 강재준까지 먹방에 합류해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빽토커'들의 활약도 눈부셨다. 하하의 아내 별, 절친 유세윤이 스튜디오를 찾아 쉼 없는 입담을 과시했다.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도쿄 올림픽을 맞아 2주 동안 휴식기를 가진다. 새로운 자급자족 라이프는 8월 9일 확인할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07.20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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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M=감칠맛" '안다행' KCM, 허세 수다 폭격에 박준형 어질

god 박준형과 KCM이 '안싸우면 다행이야'에 출격해 수다 폭격을 시도한다. 오늘(14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될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는 17년 동안 절친으로 우정을 쌓아온 박준형과 KCM이 출연해 자급자족 라이프에 도전한다. KCM은 등장부터 쉼 없는 수다로 박준형의 혼을 쏙 빼놓는다. 입담 하나로는 빠지지 않는 박준형이지만, KCM의 '수다 본능'에 압도당한다. 특히 KCM은 '아재 개그'를 쏟아내며 "KCM의 약자가 원래 감칠맛"이라고 허세를 뽐낸다. "아임 츄러스 미!"라는 국적 불명의 '콩글리시'를 내뱉으며 박준형을 공격한다. KCM의 못 말리는 허세와 허풍에 박준형조차 고개를 절레절레 내젓는다. 급기야 제작진에게 "얘 진짜 때려도 되냐"며 고충을 토로, 사건의 전말에 궁금증이 쏠린다. 이뿐만이 아니다. 본격 자급자족 요리에 도전한 KCM. 그는 자신의 비장의 아이템인 팔토시를 착용하는 것을 시작으로 '공기팟(?)'을 귀에서 빼놓지 않는 등 요리 내내 독특한 개성을 발산하며 지리산을 웃음으로 물들인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6.14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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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행' 자연무식자 김준호, 장동민 버럭 앞 굴욕 웃음 포텐

'22년 절친' 김대희와 김준호, 그리고 후배 장동민의 특별한 자급자족 라이프가 마무리됐다. 5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는 개그계의 22년 절친 김대희와 김준호, 구원투수로 등장한 장동민의 자급자족 라이프 마지막 이야기가 시청자들을 찾았다. 직접 채취한 굴로 아침 식사 준비에 나선 세 남자. '자연 지니어스' 장동민의 소금으로 굴을 세척하라는 주문에도 불구, '자연 무식자' 김준호는 '맹물'로 굴의 향을 지워내 장동민을 당황하게 했다. 김준호의 '똥손' 면모로 웃음을 준 이 장면은 6.4%(닐슨, 수도권 가구)의 시청률로 '최고의 1분'에 등극했다. 굴을 '맹물샤워' 시킨 뒤 "됐어! 퍼펙트야!"라며 자신감을 보였던 김준호. 하지만 맹물로 일곱 번이나 굴을 닦아냈다는 이야기에 장동민은 "그럼 안 된단 말이야! 맛이 하나도 안 난단 말이야"라며 버럭 화를 내고 말았다. 김준호는 한번 먹어보겠다고 나섰지만, 실제로 사라진 굴의 풍미에 잔뜩 움츠러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대희 역시 "혼이 날 줄 알았다"면서 얄미운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세 사람의 마지막 자급자족 라이프는 '자연 무식자' 김준호와 김대희, '자연 지니어스'의 장동민의 특별한 케미스트리로 가득했다. '섬의 왕'으로 등극한 장동민의 '폭군' 면모와 이에 대항하려고 하면서도 생존 때문에 결국 무릎을 꿇고 마는 김대희와 김준호의 짠내 가득한 모습이 신선한 재미를 선사했다. 앞서 '안싸우면 다행이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세 남자. 이들은 다시 한번 좌충우돌 자급자족 라이프로 시청자들에게 쉴 새 없는 웃음을 선물, '안다행'에서의 특별한 시간을 완성했다. 아울러 '빽토커'로 나선 신봉선과 박영진도 감칠맛 넘치는 토크를 더하며 '특급 도우미'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방송 말미에는 박명수와 유민상, 그리고 인기 먹방 크리에이터로 사랑받고 있는 쯔양까지 '위대(胃大)한 남매들'의 자급자족 라이프가 예고돼 눈길을 끌었다. 남다른 식성을 자랑하는 유민상, 쯔양의 등장과 함께 벌써부터 '먹방'에 대한 뜨거운 기대감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 이들의 모습은 12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되는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 만나볼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4.06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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