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33건
영화

‘2PM’ 황찬성, 日우치다 에이지 영화 ‘누구보다도 강하게 안아줘’ 합류

가수 겸 배우 황찬성이 일본 우치다 에이지 감독의 새 영화 ‘누구보다도 강하게 안아줘’에 합류했다고 6일 소속사 엘줄라이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우치다 에이지는 ‘미드나잇 스완’과 ‘사일런트 러브’와 넷플릭스 시리즈 ‘살색의 감독 무라니시’를 연출한 일본의 유명 감독으로 독특한 소재를 그만의 섬세한 감정표현과 아름다운 영상미, 마음을 울리는 OST로 풀어내며 전세계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신도 후유키의 동명 소설을 영화화한 ‘누구보다도 강하게 안아줘’는 서로를 만지는 것도 여의치 않는 이들이 스쳐지나가고 부딪히며 얽혀가는 관계를 다룬 이야기로, 감독의 전작에 이어 삶의 어려움을 안고 있으면서도 사랑을 통해 다른 사람들과 관계를 맺는 인간의 모습을 담는다. 이번 작품에서 황찬성은 아버지의 가업 권유를 뿌리치고 쉐프의 꿈을 가지고 일본에서 일을 하며, 자신의 꿈을 키워나가는 청년 이재홍 역을 맡았다. 일본 그룹 노기자카46의 12대 센터인 쿠보 시오리와 BE:FIRST의 멤버로서도 활동 중인 미야마 료키가 주연을 맡아 황찬성과 연기 호흡을 맞춘다. 극 중 동화책 전문점을 운영하는 미즈시마 츠키나(쿠보 시오리)은 동화 작가 지망생인 미즈시마 요시키(미야마 료키)와 동거 중이다. 오래 사귄 두 사람은 서로를 소중히 여기고 있지만, 요시키는 강박 장애로 인해 결벽증을 앓고 있으며, 연인인 츠키나와 손을 잡는 것조차 힘들다.치료를 결심한 료키는 병원에서 처음으로 같은 증상을 가진 여자인 치하루를 만난다. 갈등을 공유하기 시작한 두 사람의 교류에 츠키나는 질투와 같은 감정을 느끼기 시작한다. 이런 가운데 츠키나의 앞에 연인과의 사랑에도 마음이 움직이지 않는 남자 이재홍(황찬성 분)이 나타난다. 황찬성은 “일본에서 배우로 활동을 이어 나가게 된 계기가 된 것 같아 설렜다. 좋은 작품을 제안받아서 최대한 잘 해봐야겠다는 생각뿐이었고, 열정이 타오르는 작품이었다”며 “촬영 중 현장에서 만난 모든 스태프 분들부터 함께 연기하는 배우분들과의 호흡이 너무 좋았다. 우치다 에이지 감독님의 정확하고 디테일한 디렉팅과 우수한 실력의 스태프들과의 합이 너무 좋았고, 훌륭한 배우들과 함께 한다는 것 자체가 행운이었다. 이러한 현장이 서로의 시너지를 일으키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밝혔다.이어 “사랑의 감정과 갈등은 반드시 현시점에서 해결되어야 하는 것은 아니며, 잊고 있었던 감정의 이야기가 시간의 흐름에 녹아들어 서로를 이해하고 용서할 수 있다는 것. 이 영화를 통해 사랑을 하고 있는 우리들에게 필요한 것은 이런 것이 아닐까 생각했다. 꼭 재미있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우치다 에이지 감독은 “우연한 계기로 만난 소설 ‘누구보다 강하게 안아줘’를 영화화 했다. 소설 속에서 그려지는 애정에 관한 슬픔이나 순수한 기분을 스크린에 투영 시키고 싶다는 충동에 젊은 배우들과 함께 작품을 만들었다”며 “뮤지션으로도 활약하는 미야마 료키, 쿠보 시오리, 황찬성 이 세명의 연기는 풋풋함과 리얼리티가 혼합되어 멋진 모습이 되었다. 그 모습을 꼭 극장에서 봐주셨으며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황찬성은 최근 첫 일본 드라마 주연작인 ‘준킷사인연’을 시작으로 배우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졌으며, 이번 작품을 통해 전세계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한편 ‘누구보다 강하게 안아줘’는 2025년 2월 TOHO 시네마즈 히비야 등 일본 전역에서 로드쇼 상영회를 통해 공개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08.06 11:05
영화

김혜수→조인성 베테랑 총출동! ‘밀수’ 여름 극장가 시원하게 물들인다 [종합]

올여름을 시원하게 물들일 영화 ‘밀수’가 극장 문을 두드린다. 김혜수부터 염정아, 조인성 등 베테랑 배우들이 류승완 감독의 손을 잡고 여름 극장가를 점령하러 나섰다.18일 오후 서울 용산구 용산CGV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밀수’ 시사 및 간담회가 개최됐다. 현장에는 배우 김혜수, 염정아, 조인성, 박정민, 김종수, 고민시, 류승완 감독이 참석했다,‘밀수’는 바다에 던져진 생필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 앞에 일생일대의 큰 판이 벌어지면서 휘말리는 해양범죄활극. ‘베테랑’, ‘모가디슈’를 연출한 류승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이날 류승완 감독은 “이 영화를 선택한 이유 중 하나는 수중 액션을 구현할 수 있다는 점이었다. 사람의 몸을 가지고 할 수 있는 액션에는 중력의 한계가 있다. 수평의 움직임이 아니라 수직 움직임까지 할 수 있는 액션이 물속이면 가능하겠다고 생각했다. 해녀라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유리한 바다에서 격투 액션을 펼친다면 경쾌하고 새로운 리듬의 영화가 탄생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많은 분들이 도움을 줘서 탄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밀수’에는 1970년대의 환경과 패션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이에 대해 류 감독은 “아주 어린 시절부터 어른이 되면 멋있어진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춘자의 헤어스타일, 장도리의 이상한 셔츠, 권 상사의 선글라스를 좋아했던 게 70년대 홍콩 영화에서 영감을 받았다. 거기에 대한 어린 시절의 환상이 계속 남아있어서 재연해보고 싶었다”고 이야기했다. 김혜수는 극중 성공을 꿈꾸며 밀수판에 뛰어든 조춘자 역을 맡았다. 김혜수는 “해녀들의 경우 촬영 3개월 전부터 준비에 들어갔다. 저는 전에도 말씀드렸듯 ‘도둑들’ 촬영 때 공황을 경험해 무서웠다. 배우들과 함께하면서 공황 상태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고 말했다.‘밀수’는 해녀들의 놀이터인 바다부터 지상까지 다양한 액션이 펼쳐진다. 김혜수는 “류승완 감독님이 콘티 하나하나 정교하게 준비해주셨다. 배우, 스태프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했지만 마지막 두 컷을 남겨두고 사고가 있었다. 촬영하고 나오다 이마에 부상을 당해 마지막 촬영은 함께하지 못했다”고 말했다.김혜수는 “찢어져서 다친 것보다 현장에 못 가는 게 당시에는 더 속상했다”며 “그 정도로 현장을 좋아했고 모두가 최선을 다했던 결과물이다”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염정아는 극중 해녀들의 든든한 리더 엄진숙으로 분했다. 염정아는 앞서 개최된 제작보고회에서 ‘밀수’를 통해 수영에 첫 도전했다고 밝혔다. 이날 염정아는 “혜수 언니랑 같이 촬영하면서 같이 의지했다. 영화를 보면서 그 순간들을 기억하게 됐다. 영화가 여성 서사가 중심인데 이런 영화가 흥행이 잘 돼서 또 다른 기획들이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희망했다.또 염정아는 “생각해보면 코끝이 찡해지는 현장이었다. 다만 진숙 캐릭터를 잘 표현할 수 있을지 고민이 많았다”며 “진숙은 진중하고 감정표현이 많은 사람인데 어떻게 (정반대 성격을 가진) 나를 누르고 연기할 것인지 고민이 많았다”고 털어놨다. 조인성은 ‘모가디슈’에 이어 ‘밀수’로 류승완 감독과 또 한 번 만났다. 극중 전국구 밀수왕 권 상사 역을 맡은 조인성은 “사랑을 많이 받으면서 촬영했다. 캐릭터가 완성되기 위해서는 주변의 도움이 많이 필요하다”며 “바라보는 눈빛, 내가 예상하지 못한 반응들이 모여 컷에 담기게 된다. 감독님이 기가 막히게 잘 담아주셔서 영화가 완성된 것 같다”고 뿌듯해했다.류승완 감독과 두 번째 호흡을 맞추게 된 것에 대해서는 “캐릭터를 만들어 낼 때 방향성이 같은 부분이 많다. 감독님도 강동구에 살고 계시는데 집이 가까워서 불러주시는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박정민은 순수 청년에서 욕망에 불타오르게 되는 장도리로, 김종수는 군천의 밀수 사냥 전문 세관원 이장춘으로, 고민시는 군천 바닥에서 모르는 게 없는 정보통 막내 고옥분으로 분해 신스틸러로 활약한다.박정민은 “‘밀수’에 출연하게 된 계기는 사실 감독님이 전화를 주셨다. 함께 영화를 해보는 게 어떻겠냐고 해서 대본도 보지 않고 결정했다. 어렸을 때부터 너무 팬이고 꿈이었던 감독님이다. 같이 하자고 해주신 제안을 거절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이어 “받아본 대본을 보고 또 한 번 감사했던 것 같다”며 “지금까지 해왔던 역할과는 상반된 모습을 저한테서 발견을 해주셨다. 촬영하는 동안 준비를 많이 하는 스타일인데 이번에는 준비를 덜 해갔던 것 같다. 현장에서 감독님 지시받으면서 캐릭터를 만들어 나가는 과정이 재밌어졌다. 즐거운 마음으로 현장에 갔다”고 설명했다.‘밀수’는 오는 26일 개봉한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7.18 17:49
연예일반

‘가슴이 뛴다’ 옥택연, 취업난 시달리는 뱀파이어로 변신

배우 옥택연의 유쾌한 현장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KBS2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에 출연 중인 옥택연은 빛나는 비주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100년에 가까운 시간 동안 세상이 변한 것도 모른 채 해맑게 인해(원지안)의 카드를 한도초과 시켜버리는가 하면, 돈을 갚기 위해 중고거래를 하는 등 연신 엉뚱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특히 3화에서 현생의 취업난을 온몸으로 겪으며 장례식장, 요구르트 배달 등 구직 활동에 열을 올리는 장면은 시청자들의 웃음을 유발했다.3화 말미부터는 우혈(옥택역)과 인해의 관계가 새로운 국면에 들어섰다. 여기에 4화 말미 오랜 시간 재회를 꿈꿔온 해선이 해원(윤소희)으로 등장하며 더욱 예측불가한 전개를 기대하게 했다. 이 과정에서 옥택연은 세밀한 감정표현은 물론 어디에서도 볼 수 없던 반인 뱀파이어의 모습을 담아내며 몰입감을 높였다.공개된 사진에서 옥택연은 다양한 의상을 소화해 눈길을 끈다. 쉬는 시간 장난기 넘치는 모습부터 프로페셔널한 면모까지 다양한 매력을 엿볼 수 있다.이처럼 옥택연은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캐릭터로 색다른 재미를 보여주고 있다. 옥택연은 “선우혈은 다른 인물을 연기할 때보다 더 많은 상상력을 필요로 하는 캐릭터다. 반인 뱀파이어의 능력은 어디까지이고 인간 세계에서는 어떤 부분까지 허용될 것인지 많은 고민이 필요했다. 오랜 시간 순애보를 간직하고 누구보다 인간의 사랑에 관심이 많은 뱀파이어라는 점이 매력적인 인물”이라며 “우혈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재미있게 봐주시면 좋겠다”고 관전포인트를 전했다.KBS2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7.05 13:03
IT

알파세대부터 직장인까지…LGU+의 메타버스 유니버스

LG유플러스가 알파세대(2010년 이후 출생)부터 직장인까지 포괄하는 생태계를 구축하며 메타버스(3차원 가상세계) 영토를 확장하고 있다. 네이버 '제페토', SK텔레콤 '이프랜드'처럼 게임 요소에 집중한 단일 플랫폼과 달리 목적에 따라 서비스를 나눈 차별화 전략을 내세웠다.LG유플러스는 알파세대 특화 메타버스 교육서비스 '키즈토피아'의 오픈베타 버전을 이달 말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키즈토피아의 가상공간은 최대 100명이 동시에 접속할 수 있는 '중앙광장'을 비롯해 30종의 희귀동물을 실사와 같은 형태와 모션으로 그대로 옮긴 '동물원'과 중생대의 자연환경과 11종의 공룡을 구현한 '공룡월드'로 구성했다.체험 후에는 1200여개의 퀴즈로 관련 상식을 복습할 수 있으며, 인공지능(AI) 친구가 어휘력 향상을 돕는 끝말잇기와 영단어 학습 등을 뒷받침한다. 앱을 설치할 필요 없이 웹 브라우저로 쉽게 접속할 수 있다.LG유플러스는 지난해 5월 메타버스 청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메타버스의 세 가지 구성 요소인 '아바타' '공간' '액티비티' 중 액티비티에 집중해 타깃 고객군별로 차별화한 기능을 제공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키즈토피아는 이 전략을 발표한 뒤 처음으로 선보인 서비스다. LG유플러스는 연내 직장인을 위한 'U+가상오피스' 론칭도 준비하고 있다. 화상회의와 실시간 자막 등 업무 생산성을 높여주는 기능은 물론 감정표현을 녹인 스몰톡이 가능하도록 해 재택의 단점인 소통 단절을 최소화한다. 말하는 대로 아바타의 입 모양이 움직이는 립싱크 기능으로 생생함을 더했다.대학 특화 메타버스 플랫폼도 개발 중이다.클라우드 운영대행사업자 메가존, 게임 개발사 갈라랩과 손잡고 수업·상담·도서관 등 대학이 필요로 하는 기능과 입학 전부터 졸업 후 활동까지 일정을 책임지는 서비스를 만들고 있다.메타버스 후발주자인 LG유플러스는 이처럼 이용 목적에 따라 세분화한 플랫폼을 하나씩 내놓는 전략을 택했다. 이미 다수의 이용자를 확보한 경쟁사를 추격하기보다 회사만의 메타버스 정체성을 가져가기로 한 것이다.LG유플러스 관계자는 "선택과 집중 전략을 채택해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고객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3.02.22 14:55
e스포츠(게임)

‘2022 롤드컵’ 승부를 예측하라…‘승부의 신’ 진행

라이엇게임즈는 오는 30일 ‘2022 롤드컵’ 개막을 맞아 한층 업그레이드된 승부예측 이벤트 ‘승부의 신’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라이엇게임즈는 2022 롤드컵을 맞아 '수정구슬'을 통해 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에 대한 팬들의 지식을 뽐낼 수 있도록 문항을 다양화했다. 수정구슬의 질문은 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에 대해 애정을 갖고 지켜본 팬들에게 익숙한 문항들로 구성됐다. 가장 많이 사용될 챔피언, 가장 많이 금지될 챔피언, 펜타킬은 몇 번이나 나올지, 내셔 남작 스틸은 몇 회나 등장할지, 가장 많은 킬을 달성하는 선수는 누가 될지 등등 질문의 항목을 다양화했다. 오는 30일 오전 5시 15분에 플레이-인 스테이지와 함께 롤드컵이 시작되기 전까지 일주일 동안 20개 항목에 대해 예측을 진행한다. 롤드컵 결승전 이후에 점수와 보상을 확인할 수 있다. 올해의 수정 구슬은 월드 챔피언십 메타에 대한 더 깊은 지식이 필요하다. 수정 구슬 점수는 롤드컵 결승전이 끝난 이후 확인할 수 있다. 정확한 선택으로 획득한 점수는 승부의 신 점수와는 다르게 산정되며, 별개의 리더보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승부의 신(PICK'EM)'은 플레이-인 스테이지와 그룹 스테이지, 토너먼트 스테이지 별로 따로 진행된다. 이번 롤드컵에서는 사상 최초로 플레이-인 스테이지에서도 승부 예상이 진행된다. 5전 3선승제로 진행되는 플레이-인 스테이지의 토너먼트 스테이지 경기부터 예측할 수 있다. 10월 3일에 플레이-인 스테이지의 조별 풀리그가 마무리되면 10월 4일 진행되는 5전 3선승제 경기 2개에 대한 예측을 진행하고 4일 경기가 마무리되면 5일 열리는 5전 3선승제 경기 2개에 대한 예측을 진행한다. 16강 그룹 스테이지의 경우 4개 조에 배정된 팀들의 최종 순위를 정확히 예측해야 한다. D조에서 경기를 치르는 젠지가 1위를 차지할 것이라 예상했다면 젠지를 같은 조 다른 팀들의 위에 배치하면 된다. 16강 그룹 스테이지에 대한 예측은 10월 5일 플레이-인 스테이지가 종료된 뒤 그룹 스테이지가 시작되는 10월 8일 오전 6시 15분까지 확정할 수 있다. 그룹 스테이지가 마무리되면 8강 이후에 진행되는 토너먼트 스테이지에 대한 승부 예측이 진행된다. 이는 최종적으로 2022년 롤드컵 우승팀 예상까지 포함된다. 그룹 스테이지 종료 후 8강부터 결승까지의 예측을 확정하면 된다. 8강은 그룹 스테이지가 끝나는 10월 17일부터 8강이 시작되는 10월 21일 6시 15분까지 예측할 수 있으며 4강은 8강이 끝나는 10월 24일부터 4강이 시작되는 10월 30일 6시 15분까지 예측할 수 있다. 결승전은 4강이 끝나는 10월 31일부터 결승전이 시작되는 11월 6일 9시 15분까지 예측할 수 있다. 참가 가능한 지역의 팬들은 일반적인 승부의 신과 수정 구슬에 각각 참여해 달성한 성과에 따라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팬들은 랭크별 최고 점수에 해당하는 한 등급의 보상만 획득할 수 있다. 모든 등급 보상은 월드 챔피언십이 종료된 다음 날인 11월 7일에 제공된다. 수정구슬 예측, 플레이-인 토너먼트 스테이지 예측, 그룹 스테이지 예측, 8강 예측 등을 각각 1개씩 확정할 때마다 2022 롤드컵 챔피언십 캡슐 1개가 주어진다. 승부의 신에서 완벽하게 적중한 팬들에게는 모든 초월급 스킨을 제공하고 상위 5000등까지는 2022 롤드컵 아지르 스킨과 챔피언을, 상위 5%에 해당하는 S급에게는 롤드컵 토큰 50개와 캡슐 4개, 카사딘 '이봐!' 감정표현이 주어진다. 등급에 내려갈 때마다 주어지는 롤드컵 캡슐의 숫자가 줄어든다. 2022 롤드컵은 오는 30일(한국 시간) 멕시코의 멕시코시티 아르트스 페드레갈의 아레나 e스포츠 경기장에서 플레이-인 스테이지로 막을 올리며 그룹 스테이지와 8강은 뉴욕의 매디슨 스퀘어 가든 안에 위치한 훌루 시어터, 4강은 애틀란타의 스테이트팜 아레나, 결승전은 오는 11월 6일 샌프란시스코의 체이스 센터에서 진행된다. 권오용 기자 bandy@edaily.co.kr 2022.09.26 11:51
연예

'놀면 뭐하니' 유재석, '착한 치킨집'에 '돈쭐내기' 선행···감동의 위드유

'놀면 뭐하니? - 위드 유(With YOO)'가 유재석과 다양한 시민의 일상을 함께하는 연대의 현장을 리얼하게 그리며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자신도 모르게 중고 거래 앱에 올라간 자신의 시간을 많은 이들과 함께 나누는 '위드 유(With YOO)' 특집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유재석은 의뢰인을 만나러 한 레스토랑을 찾았고 직원들에게 '당근'이라고 조심스레 말하며 숨 막히는 대치를 했다. 의뢰인 '잭슨'은 시간이 흘러도 나타나지 않았는데 알고 보니피치 못할 사정으로 레스토랑에 오지 못하게 된 커플이 양도 사연을 중고거래 앱에 올렸고 '노쇼'방지를 위해 유재석이 풀코스 스테이크 혼밥을 하게 된 것.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혼자 덩그러니 레스토랑 홀에 앉은 유재석은 민망함과 외로움에 당황했지만, 풀코스 요리가 나올 때마다 황홀한 음식 맛에 빠져들었다. 특히 요리 앞에서 사진을 찍어주겠단 직원의 제안에 당황하다가도 카메라 앞에선 '쌍 브이' 포즈를 취하며 '저 세상 귀여움'을 발산하는 유재석의 깨 발랄 화보(?)는 직원들의 박수를 불렀다. 이어 다음 의뢰인 차도녀와 접선에 성공한 유재석. 퇴직한 후 시니어 모델 등 못해본 영역에 도전해왔던 의뢰인은 노래를 가르쳐줄 사람을 찾고 있었다며 '유산슬'과 '싹쓰리'로 가요계를 강타한 유재석의 등장에 돌고래 웃음으로 기뻐했다. 노래 코치 경험이 없어 당황하던 유재석은 그동안 자신을 인도한 노래 스승들의 가르침을 소환하며 발성부터 감정표현, 가사 전달에 이르기까지 디테일한 가르침을 전수했다. 의뢰인은 유재석의 응원에 한층 발전한 노래실력과 자신감을 드러냈고 유재석은 "누구든 하면 된다"며 '프로 응원러'의 면모를 보였다. 마지막으로 유재석은 120마리의 치킨을 나를 수단이 필요하다고 중고거래 앱에 글을 올린 의뢰인과 만났다. 의뢰인은 돈이 없는 어린 형제에게 무료로 치킨을 건넨 착한 치킨집에 '돈쭐을 내주고 싶다'며 120마리의 치킨을 사서 아동복지시설에 전할 계획을 밝혔다. 본업이 음악인 의뢰인은 인터넷 방송과 배달 알바로 생활비를 벌고 있지만 인생을 살면서 한 번쯤은 선행으로 마음을 나누고 싶었다며 용기를 낸 이유를 말했다. 유재석과 의뢰인은 착한 치킨 가게를 찾았다. 선행을 베푼 사장님은 "돈쭐은 나고 계시냐"는 질문에 "크게 혼나고 있다"며 전국에서 돈쭐을 내주기 위한 주문이 쇄도했다고 뜨거운 반응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누군가의 선행이 또다른 선행을 낳으며 어제보다 오늘 한층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현장의 온기가 안방까지 훈훈함을 선사했다. 이날 배달을 도와주며 선행에 동참한 유재석은 음악을 하고 있는 의뢰인에게 브레이브걸스의 '롤린' 역주행을 소환하며 "좋은 노래는 시간이 지나더라도 많은 분이 제대로 평가를 해주시더라. 인생 진짜 모른다"며 진심 어린 응원을 전했다. '놀면 뭐하니?' 제작진은 '위드 유(With YOO)' 프로젝트에 대해 "코로나 발병으로 타인과의 거리두기가 일상이 된 뒤, 1억명의 이용자 수를 넘긴 중고거래 앱에서 누군가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연들을 골라 진행했다"며 "예상 못 한 선물 같은 만남을 위해 방송임을 밝히지 않고 수십 건의 사연들의 주인공과 만남을 진행했고 그중에 성사된 일부만 방송에 담았다. 방송 출연을 부담스러워했던 분들의 의견을 존중하여 방송 내용에서 제외하기도 했다. 중고거래 페이지에 올라오는 사연의 주인공들과 시간, 장소를 맞히기 위해 촬영은 여러 차례 진행됐으며, 위드유 프로젝트의 통일성을 위해 유재석님도 동일한 의상으로 며칠을 불려 나왔다"며 촬영 비하인드를 밝혔다. 한편, MBC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3.21 10:07
연예

[오늘의 운세] 일간스포츠x점신과 함께하는 2020년 12월 18일 별자리운세

자료제공 : 점신 물병자리 (1.20 ~ 2.18) 평소 연습하던 개인기가 있다면 오늘 시험해보자. 오늘 당신의 재롱이 주위를 포복절도 하게 만든다. 선배, 후배, 부모님 기타 등등 여기저기 잘 먹힌다. 특별한 장기가 없더라도 썰렁한 유머라도 분위기가 좋다. 작은 말실수 때문에 구설수가 있을 수 있지만 잘 해결된다. 주위에서 슬쩍슬쩍 도와주는 사람들이 생기니 별 걱정 안해도 되겠다. 별 일 없더라도 괜스레 실실 미소를 날려보자. 자다가도 떡이 떨어지는 날이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잔디밭 물고기자리 (2.19 ~ 3.20) 지난밤 꿈자리가 좋더니, 아침부터 이상하게 마음이 들뜨는 날이다. 컨디션도 좋고, 오늘따라 옷발도 잘 받는다. 버스, 지하철 등에서 마음에 드는 이성을 만날 수도 있겠다. 슬쩍 말을 걸어보는 것도 좋다. 확률은 반반. 향수를 뿌리거나 꽃을 선물하거나 로션을 챙겨발라보자. 향기와 인연이 많은 날이니 예쁜 나비가 날아올 수도 있겠다. 오늘 하루, 거울 자주보고 외모에 신경쓰자.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샌드위치 양자리 (3.21 ~ 4.19) 신경이 곤두 선 당신, 오늘 하루 여기저기서 신경전이 예상된다. 함께 진행하는 일이 있다면 융통성을 발휘해야 하는 날이다. 아무것도 아닌 일인데 다툼이 생기고 쉽게 컨디션이 떨어지니 오늘같은 날에는 가급적 사람들과의 만남을 피하도록 하자. 가족들과의 말다툼도 예상된다. 한강에서 맞은 뺨, 가족에게 화풀이 하지 않도록, 나중에 후회만 된다. 그/그녀와의 관계가 좋은 당신이라면 만남을 미룰 것이요, 요즘 관계가 소원했다면 오늘 해결수가 보인다. 충분한 대화가 도움일 될 것 같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노래방 황소자리 (4.20 ~ 5.20) 나누고 빌려주면 커지는 하루! 다른 사람을 위하여 오늘 하루를 몽땅 투자하자. 어디선가, 누군가가 당신의 도움을 필요로 한다면 주저하지 말고 돕자. 후일에 두 배 세배 무한배로 당신에게 돌아온다. 정신적, 육체적 컨디션도 제법 훌륭하니 돕는 당신도 즐겁고 받은 그분도 행복하겠다. 공부와 관련된, 머리 쓰는 일에는 약한 날이다. 단순 과목을 암기하는 것은 괜찮지만 이해력이 필요한 과목에는 시간에 비해 득이 별로 없겠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탕수육 쌍둥이자리 (5.21 ~ 6.21) 운수 좋은 날~ 짠돌이 선배가 갑자기 밥을 산다거나 경품에 당첨된다거나 평소엔 생각지도 못했던 운 좋은 일이 와르르 당신에게 떨어질 것이다. 그러나! 자칫 욕심 부리다 한 템포 빗나가면 걷잡을 수 없으니, 밥 사준다는데 자장면 먹을지 짬뽕 먹을지 고민만 하고 있다간 단무지만 먹게 될지도 모르는 일! 사준다고 할 때 암말 말고 먹자구요~ 어쩌면 당신 때문에 후배들까지도 단무지만 먹을지 모르니까.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자장면 게자리 (6.22 ~ 7.22) 수업이 끝나면 곧장 집으로 향하는 당신~! 오늘은 지루한 일상을 바꿔보는 날로 삼자. 쇼핑도 좋고 영화를 보러 가는 것도 좋고. 새롭게 취미생활을 시작해 보는 것도 좋다. 플루트 같은 악기 연주를 배운다거나 테니스 같은 운동을 배운다거나 실력이 금방금방 늘 수 있는 걸로 배워보도록 하자. 하지만 다른 사람과 똑같은 노력으로는 원하는 만큼의 결실을 얻지는 못하겠지만 당신의 생활이 윤기 있어진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마늘빵 사자자리 (7.23 ~ 8.22) "거울아~ 거울아~ 세상에서 누가 제일 예쁘지?" 당신은 아니니 기대하지 마시라. 거울 속 당신 눈가엔 다크 서클? 지금까지 살아온 당신의 삶에 우울함이 밀려 올 것이다. 하지만 오늘 하루 그 우울함에 빠져 살 수 없잖아. 당장 그것을 잊을 만한 것이 필요하다. 구슬을 꿰거나 뜨개질을 하거나 인형 눈을 붙이거나 어느 것이라도 좋으니까 최대한의 끈기를 발휘하라. 그래야 당신의 나이라도 잊을 게 아닌가?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수영장 처녀자리 (8.23 ~ 9.23) 열 번 찍어 안넘어가면 백번 천번 찍어라. 날이 상했으면 새도끼로 계속 찍어라. 안넘어오는 나무는 세상에 없다. 그/그녀를 포기하고 싶은 당신, 오늘 그 불을 다시 한 번 당겨보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인다면 오늘 그의 마음이 0.5cm라도 움직일 수 있는 날이다. 책이나 수첩 등 부담없는 선물을 선뜻 건네보는 것도 좋다. 꽃이나 액세서리 등 부담스런 선물은 삼갈것. 상대가 부담스러워한다. 머릿속이 복잡하다면 땀을 내고 운동하면 풀릴것같다. 몸을 무식하고 단순하게 움직일수록 잡념이 사라지는 날이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떡볶이, 어묵 천칭자리 (9.24 ~ 10.22)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고, 말 한마디에 천냥 빚을 갚고도 남는다고 했으니, 당신의 말 한마디의 중요성을 실감할 수 있는 날이다. 당신의 따뜻하고 진심어린 한 마디에 따라 일의 결과가 달라질 수 있겠으니 좋은 말을 하다보면 당신의 기분도 좋아진다. 새로운 인연과 만남을 시작하는 당신이라면 처음부터 너무 급진전을 시도하기보다 약간의 거리를 두는 것이 좋겠고 무언가로 고민하고 있는 당신이라면 시간이 지나면 해결될 것들이 많으니 끙끙 앓지 말고 지혜롭게 기다리는 법을 택하는 것이 좋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노래방 전갈자리 (10.23 ~ 11.22) 금전운이 길한 날! 주머니 사정이 두둑하니 맘도 든든하다. 적극적으로 추진하면 뭐든 할 수 있을 것 같은 이 죽일놈의 자신감! 여러가지 방법을 모색하다 보면 굿 아이디어가 떠오를 것이다. 이성과의 관계는 고면 고! 스톱이면 스톱! 어정쩡하게 이끌려 다니지 말고 확실하게 매듭을 짓는 것이 좋겠다. 길고 짧은 것은 시간이 흐르면 자연스레 가려지는 법이니 최선을 다하는 자세가 무엇보다 중요한 날이겠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줄무늬 티셔츠 사수자리 (11.23 ~ 12.24) 복잡한 당신의 머릿속의 벌레들. 떠나라~! 그게 아니라면. 처음부터 끝까지 단순한 영어로 심플~! 한 당신이라면 오늘은 걱정할 필요 없다. 뭐든지 간단하게 단순하게 순수하게 생각하라. 복잡한 건 딱 질색~! 하겠다고 마음먹은 건 다 해버리자. 미루는 즉시 원치 않은 복잡함에 시달리게 될 것이다. 당신답지 않은 건 별로 좋은 일이 아닌 것 같다. 난데없는 변신 같은 건 오늘은 그만두라.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스키니 진 염소자리 (12.25 ~ 1.19) 오늘 당신의 기분은 팔팔 끓은 양은냄비! 작은 일 하나에도 화르륵! 욱! 하고 마니 지나친 감정표현으로 트집잡힐 수 있는 날이다. 아무리 화낼 일이 있더라도 가능한 차분~하게, 쥐도 코너에 몰리면 고양이 코를 무는 법! 상대가 빠져나갈 구멍을 조금은 남겨두는 것이 좋다. 순간의 감정에 휩쓸려서 행동한다면 분명 후회할 것이니 오르락 내리락 하는 기분을 컨트롤 할 수 있어야 큰 다툼이 없겠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비타민 C 2020.12.18 00:03
연예

[오늘의 운세] 일간스포츠x점신과 함께하는 2020년 11월 28일 띠별운세

자료제공 : 점신 쥐띠 # 절대 포기하지 말라 끝내는 이루게 되리라. 48년생, 백만 대군의 힘을 가질 수 있으리라. 60년생, 하늘의 뜻이 곳 나의 뜻이니 어찌 이루지 못하리오. 72년생, 어려운 시기가 지나 이제야 호기를 만나리라. 84년생, 주위의 사람들이 도와주지 못하니 자신의 의지대로 행하라. 96년생, 하는 일에 자신과 믿음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소띠 # 귀하의 덕이 모든 이들에게 알려져 명성과 부를 얻게 된다. 49년생, 하늘도 귀하의 뜻을 알고 돕는 형국이다. 61년생, 소망하는 것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대시를 해도 좋다. 73년생, 하는 일이 모두 순조롭게 이루어지며 부와 명예가 함께하겠다. 85년생, 불필요한 경쟁은 피하는 것이 좋다. 97년생, 안되는 것은 일찍 포기하는 것이 좋다. 범띠 # 손실만 있고 이로움은 적으리라. 50년생, 옳지 않다고 알면서도 어쩔 수없이 하게 되므로 곤란에 처한다. 62년생, 구설수에 오를 수 있으니 말을 조심하라. 74년생, 중심을 잃지 않도록 노력하라. 86년생, 주변 사람들에게 의지하지 말고 혼자서 이겨나가라. 98년생, 집안에 경사가 생기니 기쁘도다. 토끼띠 # 욕심을 버려야 한다. 51년생, 자신의 분수를 알아야 할 때이다. 63년생, 분에 넘치게 많은 것을 바라니 이루어지기 만무하다. 75년생, 사업을 하는 귀하는 박차를 가하고 보안을 해 나가면 무리가 없으리라. 87년생, 남의 재물을 탐내지 마라. 99년생, 자신의 감정표현에 주의해라. 용띠 # 대처를 충분히 하라. 문제가 생기면 이미 때는 늦은 것이다. 52년생, 구설수에 오르는 일을 조심하고 재물을 감시하라. 64년생, 너무 많은 것을 바라지 마라. 작은 일부터 차근차근. 76년생, 여행을 떠나는 것은 무언가 얻기 위함이다. 88년생, 주변 사람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00년생, 혼자 다니거나 행동하지 마라. 뱀띠 # 사소한 이익분쟁에 관여하지 말고 큰 과업에 집중하라. 53년생, 눈앞에 보이는 이익에 급급하지 마라. 65년생, 좀 더 포부를 크게 가진다면 뜻대로 소원이 성취된다. 77년생, 손실이 따른다 해도 이것을 투자라 생각하라. 89년생, 선물이나 용돈을 받게 된다. 기분 좋은 날이다. 01년생, 소신껏 행동하고 결과에 만족하라. 말띠 # 오랜 고난 끝에 보람을 찾게 된다. 54년생, 역경이 가로막혀 있기도 하면 방해하는 자들도 등장하지만 걱정하지 마라. 66년생, 마음을 비우면 어려운 일도 손쉽게 해결되기 마련이다. 78년생, 노력을 기울인다면 원하는 수준만큼 성취하게 되리라. 90년생, 여행을 떠난다면 알차고 보람있는 여행이 될 것이다. 02년생, 가족이나 가까운 사람의 고마움을 알아라. 양띠 # 귀하는 능력을 발휘하면 능히 모든 일을 성공적으로 성사시킨다. 55년생, 서두르지 마라. 시간이 흐를수록 크게 성공하게 된다. 67년생, 인내를 길러야 할 때이다. 79년생, 지금은 소극적인 것 보다 적극적으로 일 처리해야 길하다. 91년생, 힘든 상황이 많이 닥친다. 03년생, 하려고만 하면 문제가 생기고 구설수가 생겨난다. 원숭이띠 # 지위가 오를수록 마음 편할 날이 적은 것이 세상의 이치니라. 56년생, 뜻이 굳어 이룰 수 있으니 이는 성실함으로 이룰 수 있게 된다. 68년생, 주위에 유혹과 구설이 있어도 성실함 하나로 능히 이룰 수 있다. 80년생, 아랫사람과 이야기 할 때는 자세를 낮추는 미덕이 필요하다. 92년생, 귀하의 뒤를 돌보는 귀인이 있다. 04년생, 걱정을 너무 많이 하다가는 아무 것도 못한다. 닭띠 # 복운이 저절로 굴러 들어오게 된다. 57년생, 하찮은 일이라도 최선을 다하는 자세가 필요한 때다. 69년생, 작은 소원이라도 결과는 크게 이루어진다. 81년생, 귀하의 근면성이 꿈을 현실로 만든다. 93년생, 귀하는 공로를 세워 만인의 추앙을 받게 된다. 05년생, 너무 허황된 것을 바라면 이룰 수없다. 개띠 # 일에 있어 중요한 것이 명분임을 명심하라. 58년생, 귀하가 뜻하는 바대로 밀고 나가라. 70년생, 여행 도중에 마음을 바꾸어 다른 곳으로 이동 하지 마라. 82년생, 건강을 조심하라. 잘못하면 치료하지 못할 수 있는 병에 걸릴 수 있다. 94년생, 늘 배운다는 자세로 인생을 살아가라. 06년생, 이성문제로 머리가 복잡해진다. 돼지띠 # 바라는 것을 이루려고 너무 애쓰지 마라. 59년생, 지나치게 과민반응을 보이지 마라. 71년생, 사람들을 너무 신뢰하는 것이 가끔씩 화가 된다. 여자를 조심하라. 83년생, 친구에게 예의 없게 행동하는 것을 주의하라. 95년생, 어떤 일이든 성급히 해결하려 하면 오히려 될 일도 안 되는 법이다. 07년생, 실패를 걱정하기 보다 과정에서 행복을 찾아라. 2020.11.28 00:01
스포츠일반

PC 1위 LoL, 모바일 시장도 흔들까

PC 온라인 게임 1위인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가 모바일 시장 공략에 나선다. LoL 모바일 버전인 ‘리그 오브 레전드: 와일드 리프트(이하 와일드 리프트)’가 오는 28일 공개 서비스를 시작한다. 2011년 출시 이후 지금까지 가장 인기 있는 PC 온라인 게임으로 자리 잡은 LoL이 모바일 시장에 데뷔하는 것이어서 어떤 성적표를 받아들지 관심사다. 특히 ‘모바일 리니지 형제’와 ‘R2M’ 등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온라인역할수행게임)가 장악하고 있는 모바일 시장의 판도마저 흔들지 이목이 쏠린다. PC 1위 LoL, 모바일 시장 출격 와일드 리프트가 주목받는 것은 8년간 국내 PC 온라인 게임 시장에서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는 LoL의 모바일 버전이라는 점 때문이다. 미국 게임사 라이엇게임즈가 2011년 12월 4일 국내 출시한 LoL은 100여 일만에 ‘아이온’ ‘서든어택’ ‘스타크래프트’ ‘피파온라인2’ 등 당시 쟁쟁한 전통 강호들을 제치고 PC방 점유율 1위를 했다. PC 온라인 게임의 종주국인 한국에서 해외 게임이 단시간에 왕좌에 오른 것은 놀라운 사건이었다. LoL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2012년 7월부터 2016년 6월까지 총 204주 동안 PC방 점유율 1위(게임트릭스 기준)를 유지했다. 또 최근 50%대 점유율로 PC방 1위 게임 자리를 계속 유지하고 있다. 지금도 2명 중 1명은 PC방에서 LoL을 즐기는 셈이다. 라이엇게임즈는 이처럼 절대 강자로 장수하고 있는 LoL의 글로벌 출시 10주년을 맞은 지난해 모바일 버전인 와일드 리프트의 출시 소식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그리고 약 1년이 지난 오는 28일 공개 서비스(오픈 베타 테스트, 이하 OBT)를 시작한다. OBT는 이날 한국을 비롯한 인도네시아·일본·말레이시아·필리핀·싱가포르에서 진행하며, 추후 유럽·오세아니아·미주 등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15분 플레이·NO 과금…원작 살리고 모바일 최적화하고 라이엇게임즈는 LoL의 명성을 모바일 시장에서도 이어가기 위해 원작을 살리면서도 전혀 새로운 모바일 게임으로 유저를 공략한다. 와일드 리프트는 5대 5 대전으로 진행되는 '멀티플레이어 온라인 배틀 아레나(MOBA)' 게임인 원작의 경험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완성도 높은 모바일 게임으로 개발됐다. 소환사의 협곡(맵)과 챔피언·드래곤·미니언·아이템까지 게임 전반의 요소들을 모두 처음부터 개발하고 모바일 환경에 맞게 최적화해 LoL의 분위기와 경험을 유지했다. 동시에 새로운 조작법과 박진감 넘치는 빠른 진행 속도를 구현했다. 또 챔피언마다 고유의 애니메이션이 존재하고, 스킨마다 모두 다른 애니메이션을 디자인, 수집의 재미를 한층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LoL에서의 외형과 스킬을 대부분 그대로 유지하지만, 일부는 모바일에 맞게 스킬이나 효과 등이 변경돼 기존 이용자에게도 새로운 게임의 경험을 제공한다. 전장에서의 플레이 외에도 챔피언을 수집하고 감상하는 경험도 중요하기 때문에 이를 고려해 챔피언 수집의 재미를 제공하기 위해 챔피언 모델링에도 심혈을 기울여 PC LoL과 또 다른 매력을 제공한다. 와일드 리프트는 LoL 미경험 유저도 쉽게 플레이할 수 있도록 하는 것에도 신경을 썼다. 직관적이고 간결한 UI와 인공지능(AI) 상대 대전, 연습 모드 등이 마련돼 있으며 게임 시스템과 플레이에 대한 세부적인 튜토리얼로 신규 유저들도 게임에 쉽게 적응할 수 있다. 평균 게임 플레이 시간은 PC 버전 대비 대폭 줄어든 15분 내외로 설계해 신규 유저 및 기존 PC 버전을 쉽게 플레이하지 못했던 유저들의 진입 장벽을 낮췄다. 또 낮은 사양의 기기에서도 플레이할 수 있도록 최적화해 접근성을 높였다. 와일드 리프트 디자인 총괄인 브라이언 피니는 “게임 시간을 줄이기 위해서 정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약 15분 내외로 순수 플레이 시간을 구현했다. 작업 과정이 쉽지는 않았지만, 1년여에 걸쳐 원하는 분위기와 개발 단계에 도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와일드 리프트는 과금 압박없는 착한 게임도 추구한다. LoL은 무료 게임이며 승리를 위해 결제를 필요로 하는 ‘페이투윈’이 없어 게임의 승리나 플레이 능력치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 수익 모델을 채택하고 있다. 단순히 부분 유료화로 구매 상품을 제공하며 스킨·아이콘·크로마·감정표현 등 유저가 자신의 개성을 드러내기 위한 꾸미기 아이템으로 한정돼 있다. 와일드 리프트도 마찬가지다. 게임의 핵심 경험 중 하나인 챔피언 수집에 있어서도 레벨 업에 대한 보상으로 챔피언이 제공되거나, 이외에도 다양한 획득 방법을 마련해 과금 요소를 최대한 배제했다. 게임 내에서 결제할 수 없거나, 원치 않는 이들을 위해 플레이로 획득할 수 있는 새로운 화폐 ‘포로 주화’도 개발했다. 브라이언 피니는 “와일드 리프트는 모바일 게임에 흔히 적용되는 과금 방식을 과감하게 생략하려고 한다”며 “승리하기 위해, 대기 시간을 줄이기 위해, 귀찮은 팝업 창을 없애기 위해 대금을 결제해야 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초강력자 등장에 모바일 판도 변화 기대 와일드 리프트는 모바일 게임 시장에 오랜만에 등장하는 초강력자임이 분명하다. ‘리니지M’ ‘리니지2M’ ‘R2M’ ‘바람의나라:연’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등 모바일 시장에서 매출 톱10에 있는 게임들이 대부분 PC 온라인 시장에서 인기를 누렸던 작품들이라는 점에서 와일드 리프트의 흥행 가능성은 매우 높게 점쳐지고 있다. 특히 두텁게 형성돼 있는 기존 LoL 유저층이 와일드 리프트에 접속할 가능성이 높으며, 5명이 함께 하는 게임이라는 점도 성공 가능성이 높은 이유로 꼽힌다. 업계 관계자는 “친구나 지인끼리 함께 즐기는 게임은 오랫동안 인기가 높다”며 “와일드 리프트는 기존 LoL 유저층도 있고 기존 PC 아이디로 접속이 가능해 접근성도 좋기 때문에 출시하자마자 상당한 호응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라이엇게임즈 관계자는 “내부에서도 와일드 리프트가 잘 나왔다는 평가를 내놓고 있다”며 모바일 시장에서의 성공 가능성에 기대를 나타냈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oongang.co.kr 2020.10.20 07:01
연예

[오늘의 운세] 일간스포츠x점신과 함께하는 2020년 10월 19일 별자리운세

자료제공 : 점신 물병자리 (1.20 ~ 2.18) 평소 연습하던 개인기가 있다면 오늘 시험해보자. 오늘 당신의 재롱이 주위를 포복절도 하게 만든다. 선배, 후배, 부모님 기타 등등 여기저기 잘 먹힌다. 특별한 장기가 없더라도 썰렁한 유머라도 분위기가 좋다. 작은 말실수 때문에 구설수가 있을 수 있지만 잘 해결된다. 주위에서 슬쩍슬쩍 도와주는 사람들이 생기니 별 걱정 안해도 되겠다. 별 일 없더라도 괜스레 실실 미소를 날려보자. 자다가도 떡이 떨어지는 날이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잔디밭 물고기자리 (2.19 ~ 3.20) 지난밤 꿈자리가 좋더니, 아침부터 이상하게 마음이 들뜨는 날이다. 컨디션도 좋고, 오늘따라 옷발도 잘 받는다. 버스, 지하철 등에서 마음에 드는 이성을 만날 수도 있겠다. 슬쩍 말을 걸어보는 것도 좋다. 확률은 반반. 향수를 뿌리거나 꽃을 선물하거나 로션을 챙겨발라보자. 향기와 인연이 많은 날이니 예쁜 나비가 날아올 수도 있겠다. 오늘 하루, 거울 자주보고 외모에 신경쓰자.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샌드위치 양자리 (3.21 ~ 4.19) 신경이 곤두 선 당신, 오늘 하루 여기저기서 신경전이 예상된다. 함께 진행하는 일이 있다면 융통성을 발휘해야 하는 날이다. 아무것도 아닌 일인데 다툼이 생기고 쉽게 컨디션이 떨어지니 오늘같은 날에는 가급적 사람들과의 만남을 피하도록 하자. 가족들과의 말다툼도 예상된다. 한강에서 맞은 뺨, 가족에게 화풀이 하지 않도록, 나중에 후회만 된다. 그/그녀와의 관계가 좋은 당신이라면 만남을 미룰 것이요, 요즘 관계가 소원했다면 오늘 해결수가 보인다. 충분한 대화가 도움일 될 것 같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노래방 황소자리 (4.20 ~ 5.20) 나누고 빌려주면 커지는 하루! 다른 사람을 위하여 오늘 하루를 몽땅 투자하자. 어디선가, 누군가가 당신의 도움을 필요로 한다면 주저하지 말고 돕자. 후일에 두 배 세배 무한배로 당신에게 돌아온다. 정신적, 육체적 컨디션도 제법 훌륭하니 돕는 당신도 즐겁고 받은 그분도 행복하겠다. 공부와 관련된, 머리 쓰는 일에는 약한 날이다. 단순 과목을 암기하는 것은 괜찮지만 이해력이 필요한 과목에는 시간에 비해 득이 별로 없겠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탕수육 쌍둥이자리 (5.21 ~ 6.21) 운수 좋은 날~ 짠돌이 선배가 갑자기 밥을 산다거나 경품에 당첨된다거나 평소엔 생각지도 못했던 운 좋은 일이 와르르 당신에게 떨어질 것이다. 그러나! 자칫 욕심 부리다 한 템포 빗나가면 걷잡을 수 없으니, 밥 사준다는데 자장면 먹을지 짬뽕 먹을지 고민만 하고 있다간 단무지만 먹게 될지도 모르는 일! 사준다고 할 때 암말 말고 먹자구요~ 어쩌면 당신 때문에 후배들까지도 단무지만 먹을지 모르니까.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자장면 게자리 (6.22 ~ 7.22) 수업이 끝나면 곧장 집으로 향하는 당신~! 오늘은 지루한 일상을 바꿔보는 날로 삼자. 쇼핑도 좋고 영화를 보러 가는 것도 좋고. 새롭게 취미생활을 시작해 보는 것도 좋다. 플루트 같은 악기 연주를 배운다거나 테니스 같은 운동을 배운다거나 실력이 금방금방 늘 수 있는 걸로 배워보도록 하자. 하지만 다른 사람과 똑같은 노력으로는 원하는 만큼의 결실을 얻지는 못하겠지만 당신의 생활이 윤기 있어진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마늘빵 사자자리 (7.23 ~ 8.22) "거울아~ 거울아~ 세상에서 누가 제일 예쁘지?" 당신은 아니니 기대하지 마시라. 거울 속 당신 눈가엔 다크 서클? 지금까지 살아온 당신의 삶에 우울함이 밀려 올 것이다. 하지만 오늘 하루 그 우울함에 빠져 살 수 없잖아. 당장 그것을 잊을 만한 것이 필요하다. 구슬을 꿰거나 뜨개질을 하거나 인형 눈을 붙이거나 어느 것이라도 좋으니까 최대한의 끈기를 발휘하라. 그래야 당신의 나이라도 잊을 게 아닌가?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수영장 처녀자리 (8.23 ~ 9.23) 열 번 찍어 안넘어가면 백번 천번 찍어라. 날이 상했으면 새도끼로 계속 찍어라. 안넘어오는 나무는 세상에 없다. 그/그녀를 포기하고 싶은 당신, 오늘 그 불을 다시 한 번 당겨보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인다면 오늘 그의 마음이 0.5cm라도 움직일 수 있는 날이다. 책이나 수첩 등 부담없는 선물을 선뜻 건네보는 것도 좋다. 꽃이나 액세서리 등 부담스런 선물은 삼갈것. 상대가 부담스러워한다. 머릿속이 복잡하다면 땀을 내고 운동하면 풀릴것같다. 몸을 무식하고 단순하게 움직일수록 잡념이 사라지는 날이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떡볶이, 어묵 천칭자리 (9.24 ~ 10.22)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고, 말 한마디에 천냥 빚을 갚고도 남는다고 했으니, 당신의 말 한마디의 중요성을 실감할 수 있는 날이다. 당신의 따뜻하고 진심어린 한 마디에 따라 일의 결과가 달라질 수 있겠으니 좋은 말을 하다보면 당신의 기분도 좋아진다. 새로운 인연과 만남을 시작하는 당신이라면 처음부터 너무 급진전을 시도하기보다 약간의 거리를 두는 것이 좋겠고 무언가로 고민하고 있는 당신이라면 시간이 지나면 해결될 것들이 많으니 끙끙 앓지 말고 지혜롭게 기다리는 법을 택하는 것이 좋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노래방 전갈자리 (10.23 ~ 11.22) 금전운이 길한 날! 주머니 사정이 두둑하니 맘도 든든하다. 적극적으로 추진하면 뭐든 할 수 있을 것 같은 이 죽일놈의 자신감! 여러가지 방법을 모색하다 보면 굿 아이디어가 떠오를 것이다. 이성과의 관계는 고면 고! 스톱이면 스톱! 어정쩡하게 이끌려 다니지 말고 확실하게 매듭을 짓는 것이 좋겠다. 길고 짧은 것은 시간이 흐르면 자연스레 가려지는 법이니 최선을 다하는 자세가 무엇보다 중요한 날이겠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줄무늬 티셔츠 사수자리 (11.23 ~ 12.24) 복잡한 당신의 머릿속의 벌레들. 떠나라~! 그게 아니라면. 처음부터 끝까지 단순한 영어로 심플~! 한 당신이라면 오늘은 걱정할 필요 없다. 뭐든지 간단하게 단순하게 순수하게 생각하라. 복잡한 건 딱 질색~! 하겠다고 마음먹은 건 다 해버리자. 미루는 즉시 원치 않은 복잡함에 시달리게 될 것이다. 당신답지 않은 건 별로 좋은 일이 아닌 것 같다. 난데없는 변신 같은 건 오늘은 그만두라.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스키니 진 염소자리 (12.25 ~ 1.19) 오늘 당신의 기분은 팔팔 끓은 양은냄비! 작은 일 하나에도 화르륵! 욱! 하고 마니 지나친 감정표현으로 트집잡힐 수 있는 날이다. 아무리 화낼 일이 있더라도 가능한 차분~하게, 쥐도 코너에 몰리면 고양이 코를 무는 법! 상대가 빠져나갈 구멍을 조금은 남겨두는 것이 좋다. 순간의 감정에 휩쓸려서 행동한다면 분명 후회할 것이니 오르락 내리락 하는 기분을 컨트롤 할 수 있어야 큰 다툼이 없겠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비타민 C 2020.10.19 00:03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