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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NCT 위시, 8월 12일 선공개 곡 ‘서프’ 발매... 첫 서머송

그룹 NCT 위시가 시원한 서머송 ‘서프’로 돌아온다. NCT 위시 세 번째 미니앨범 ‘컬러’의 선공개곡 ‘서프’는 오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플랫폼에서 공개된다. NCT 위시가 데뷔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서머송인 만큼 전 세계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그간 NCT 위시는 데뷔곡 ‘위시’의 희망찬 설렘부터 에너제틱한 ‘송버드’, 경쾌하면서도 서정적인 ‘스테디’, 풋풋하고 상큼한 ‘팝팝’까지, 매 곡마다 청량한 음악 색깔에 다채로운 감성을 더하며 자신들만의 색을 완성했다.또한 지난해 여름 신화의 ‘으쌰!으쌰!’를 익살스럽고 시원한 매력으로 소화하고, 올해는 파파야의 ‘내 얘길 들어봐’를 사랑스럽고 귀엽게 재해석해 세대를 아우르는 레전드 커버 무대를 탄생시켰으며, 이는 팬들로 하여금 NCT 위시만의 여름 감성을 기대케 만들었다.그 기다림 끝에 선보이는 신곡 ‘서프’는 파도를 가르며 질주하는 듯한 청춘의 설렘과 자유로움을 서핑에 빗대 그려낸 하이브리드 댄스 팝 곡으로, 경쾌한 리듬 위에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긍정적인 매력을 더해 올여름 ‘NCT 위시 표 서머송’ 신드롬을 예고한다.NCT 위시는 신곡 ‘서프’ 발매 당일인 8월 12일 오후 8시 유튜브 NCT 위시 채널 및 틱톡 NCT 채널에서 스페셜 생방송 ‘위시고 서프부 여름 전지훈련’을 개최, 서프 동아리 부원으로 변신한 멤버들이 신곡을 직접 소개하고, 다양한 게임과 토크 코너로 팬들에게 한여름 밤의 즐거움을 선사한다.NCT 위시 세 번째 미니앨범 ‘컬러’는 9월 1일 발매되며, 동명의 타이틀곡을 포함한 총 7곡으로 구성된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8.10 14:27
뮤직

롤링홀 30주년 기념 ‘사운드플래닛페스티벌 2025’ 역대급 타임 테이블 공개

인디 음악의 성지 롤링홀이 30주년을 기념해 개최하는 ‘사운드플래닛페스티벌 2025’의 타임테이블을 5일 정오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전격 공개했다.공개된 ‘사운드플래닛페스티벌 2025’의 타임테이블 중 사운드 플래닛 스테이지는 롤링홀의 4년째를 맞은 신인 뮤지션 발굴프로젝트 ‘CMYK 2025’의 TOP 2를 차지한 아사달과 투모로우가 각각 오프닝을 맡고 롤링홀과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춰온 YB와 체리필터가 대미를 장식한다. 대중성과 화제성을 모두 잡은 아티스트들도 다수 출연한다. 토요일에는 원위, 레오루, 루시, 이승윤이 일요일에는 도시, 한로로, 김재중, 넬, 우즈가 무대에 오른다. 엑스디너리히어로즈는 특별히 양일 모두 출연하며 이례적인 사례로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사운드 캠프 스테이지에서는 뜨거운 록 중심의 사운드가 이어진다. 강렬한 사운드의 envy와 할로우잰이 토요일을, 신나는 분위기의 크라잉넛과 카디가 일요일을 담당한다. 이 외에도 번아웃신드롬즈와 MASS OF THE FERMENTING DREGS 등 일본 뿐만 아니라 국내에 다수의 마니아가 있는 내한 밴드도 만나볼 수 있다. 실내 무대에서 안정적인 사운드와 조명 연출이 더해질 예정이다.사운드 브리즈 스테이지는 상대적으로 잔잔한 분위기의 공연이 주를 이룬다. 시간대별로 바뀌는 아티스트들의 분위기도 색다른 관전 포인트다. 낮에는 류수정과 이츠가 산뜻하게 무대를 장식하고 밤에는 어반자카파와 볼빨간사춘기가 감성적으로 공간을 물들일 예정이다. 이 외에도 너드커넥션, 데이먼스이어, 브로콜리너마저 등의 감성 밴드들과 라이징 밴드 고고학, 튜즈데이비치클럽, 캔트비블루 등이 관객을 맞이한다.크로마 스테이지에는 홍대 클럽씬의 무대가 확장되어 전개될 예정이다. 클럽 공연의 내공이 강한 홍대 아티스트들을 중심으로 편성된 타임라인은 실내 무대 특성을 살려 시간과 장르에 구애 받지 않는 유연한 구성이 특징이다. 홍대씬에서 강력한 지지층과 팬들을 보유하고 있는 아디오스오디오, 오이스터, 맥거핀 등이 무대를 꾸민다.KiTbetter x SPF 버스킹 스테이지에서는 ‘CMYK 2025’의 본선 TOP12에 오른 아티스트들이 40분씩의 버스킹 형식으로 공연을 진행하며 파라다이스시티 플라자에서 더 많은 관객과 가까운 무대로 진행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8.05 20:21
예능

박나래, 역대급 비주얼…‘프로’ 절친 케미→웨딩 화보 컬렉션 (‘나혼산’)

MBC ‘나 혼자 산다’ 박나래가 프토그래퍼가 된 23년 지기 남사친이 찍어 준 ‘예부랑’ 웨딩 화보 컬렉션에서 역대급 비주얼을 뽐내 필모그래피를 갱신했다. 또한 월드 클래스 댄서 리정은 반전의 순둥 매력을 발산하고, 절친인 배우 노윤서와 열정의 ‘소다 팝’ 챌린지 촬영에 나서 눈길을 모았다.지난 1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가 23년 지기 남사친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제주도로 ‘미장’ 출장을 떠난 모습과 월드 클래스 댄서 리정의 ‘리정 하우스’가 최초 공개됐다.2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나 혼자 산다’의 가구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5.7%로 금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기록했다. 또한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2049 시청률에서는 3.1%(수도권 기준)로 금요일 전체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최고의 1분은 아름다운 제주 바다와 박나래의 비키니 드레스가 더해져 ‘몽환의 여신’이 강림한 듯 최고의 컷을 탄생시킨 장면(24:00)으로, 최고 시청률은 6.9%까지 치솟았다.박나래는 23년 지기 남사친을 위해 제주도로 ‘미장’ 출장을 떠냈다. 그는 도배 마스터에 등극한 후 미장을 배우기 시작, 포토그래퍼인 남사친의 스튜디오에서 처음으로 ‘박미장’의 단독 첫 작품에 도전했다. 그는 “제대로 해주고 싶었어요”라며 탄탄한 밑 작업부터 조색 작업까지 땀을 뻘뻘 흘리며 집중했다.남사친 또한 혼자 작업하는 박나래 옆에서 힘을 보태고, 새참을 챙겨줬는데, 이들의 모습에 기안84는 “낭만적이다”라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무려 6시간의 작업 끝에 ‘박미장’의 컬렉션 1호를 완성했고, 작품을 본 남사친은 만족하며 고마움을 전했다.또한 박나래는 남사친이 스무 살 때 웨딩 촬영을 해주기로 약속했다며, 제주도 해변으로 나가 ‘나 혼자 웨딩’ 화보 촬영에 돌입했다. 하얀 중절모와 슈트 스타일로 멋을 낸 박나래는 “나는 나와 결혼했어요”라며 예비 신부와 예비 신랑을 합친 ‘예부랑 룩’을 선보였다. 이에 무지개 회원들은 “2025 야인시대다”, “종로패(?) 박마적”이라며 놀려 폭소를 자아냈다.박나래는 생애 처음으로 찍는 웨딩 화보에 어색한 듯 “굉장히 남사스럽네”라며 부끄러워했다. 그러나 남사친의 ‘프로’다운 디렉팅에 박나래도 ‘프로’의 포즈로 순식간에 촬영에 몰입했다. 이어 자신의 사진을 확인한 박나래는 예상보다 잘 나온 결과물에 감탄을 터트렸고, 무지개 회원들도 입을 다물지 못했다.이어진 매혹적인 블랙 드레스부터 몽환적인 여신 스타일의 비키니 드레스까지, 자신의 옷으로 역대급 비주얼로 뽐낸 박나래는 “농담 반 진담 반으로 이탈리아 잡지 느낌으로 해달라고 말했는데, 진짜 그렇게 나왔다. 지중해에서 찍은 화보 같다”라며 감격했다. 친구가 평생 간직할 순간을 담기 위해 진심을 다한 남사친과 박나래의 ‘나 혼자 웨딩’ 화보 컬렉션에 시청자들은 “바디 프로필에 이어 필모그래피를 경신했다”, “우정 정말 멋지다”라는 반응을 쏟아냈다.그런가 하면 월드 클래스 댄서 리정이 무지개 라이브에 출격했다. 23살에 독립해 자취 4년 차인 리정은 귀여운 반려견 ‘두두’와 인사를 나누며 아침을 열었다. 그는 무대 위의 카리스마를 벗고 화장기 없는 반전의 ‘순둥 매력’을 보여줘 눈길을 모았다. 지인을 통해 구조견이었던 ‘두두’를 임시 보호하다가 가족이 된 사연을 전하기도.최초 공개된 ‘리정 하우스’는 리정이 직접 제작한 소파부터 감각적인 미감이 돋보이는 다이닝룸, 칼각으로 정리된 냉장고와 드레스룸 그리고 각종 소품들까지 리정의 스타일을 고스란히 담고 있었다. 그는 "제가 살아오면서 춤만 좋아하는 줄 알았는데, 제가 가구를 좋아하더라"라며 집을 꾸미면서 새로운 모습을 알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좋은 영감을 위해 ‘예쁜 걸 보고 살자’ 주의다”라며 리정만의 확고한 삶의 철학을 엿볼 수 있었다.서로의 집 비밀번호까지 공유하고 있다는 리정과 배우 노윤서의 단짝 케미도 관심을 끌었다. 리정은 집에 온 노윤서를 “자기야~”라고 부르며 반겼고, “언제든 부르면 달려갈 수 있는 제일 친한 친구”라고 소개했다. 노윤서가 리정을 위해 요리한 치즈 매운 볶음 라면과 배달시킨 육회로 식사를 함께 했는데, 플레이팅과 감성을 추구하는 리정과 실용을 추구하는 노윤서의 극과 극 취향이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두 사람이 전 세계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소다 팝 (Soda Pop)’ 챌린지 촬영을 하는 모습도 공개됐다.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입술 피어싱을 장착하고 댄서 모드가 된 리정과 카메라 감독이 된 노윤서는 찰떡 호흡을 보여주며 챌린지 파트너의 케미를 뽐냈다. 게다가 스튜디오에서는 전현무, 기안84, 임우일이 ‘저승 보이즈’로 변신해 리정에게 ‘소다 팝’ 챌린지를 배운 모습도 공개돼 폭소를 자아냈다.한편, 리정은 춤에 대한 소신을 전했는데, “춤추는 저는 또다른 자아 같다. 춤을 추는 사람한테는 자기확신이 1순위라고 생각한다”라면서 자신의 춤 영상을 모니터링하는 것이 댄서로서 자기확신에 힘을 실어주는 것이라고 밝혔다. 또 “혼자 사는 삶은 또 다른 나를 만날 수 있는 순간”이라며 “새로운 모습을 발견할수록 춤도 더 성장했으면 좋겠다”라고 바람을 전했다.다음 주에는 ‘구저씨’ 구성환의 인심 넘치는 동네 한 바퀴 현장과 코드 쿤스트와 샤이니 민호의 피할 수 없는 축구 대결이 예고돼 기대를 끌어올렸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8.02 09:54
뮤직

[심재걸 엔터잡학사전] SM과 ’쇠맛’, 30년 아이돌 명가의 3.0 중흥기

여름의 시작과 함께 쇠맛 열풍이 다시금 거세게 불고 있다. 그룹 에스파의 턴이 돌아왔다는 신호다. 새 싱글 ‘더티 워크’(Dirty Work) 관련 1개월간 쏟아진 보도와 각종 커뮤니티, 음원 사이트 내 반응은 대부분 ‘쇠맛’으로 귀결된다. 이제는 쇠맛을 빼놓고 에스파의 정체성을 논할 수 없고, 소속사 SM의 이니셜도 쇠맛 아니냐는 우스갯소리가 뜨거운 반응을 얻는다. 이제 ‘쇠맛’은 에스파의 수식어를 넘어 뷰티, 패션, 문화 전반에 퍼지며 세련되고 미래지향적인 키워드로 널리 통하고 있다. 기성세대는 다소 의아할 수 있다. 쇠맛의 과거 쓰임새는 피맛, 비릿한 맛, 고통과 고생을 비유할 때나 주로 꺼내는 말이었다. 요즘 소비되는 감성에서는 확연히 다르다. 메탈, 실버가 주는 시크하고 과잉되지 않으면서도 쿨한 이미지를 대표한다. 전혀 본 적 없는 새로움은 아니지만, 원초적이고 간결한 표현을 즐기는 세대에서 ‘쇠맛’이란 단어로 변환해 특별한 생명력을 불어넣었다.신드롬은 딱 꼬집어 시작점을 말하기 애매하지만 대략 1년 전부터 분위기가 형성됐다. ‘드라마’, ‘수퍼노바’, ‘위플래시’ 등을 연달아 메가히트시키며 그 이미지를 굳혔다. 쇳소리처럼 들리는 고음역대 사운드, 실버와 무채색을 강조한 스타일링, 메탈의 질감을 CG로 실감 나게 잘 살리는 뮤직비디오 등이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사이버펑크 정도로 통했던 스타일인데 이 무렵 ’쇠맛’이란 단어와 만나 거대한 시너지를 내기 시작했다. 어감이 지닌 재미가 빠르게 트렌드로 확장시키는 촉매제 역할을 했다. 콘텐츠는 콘텐츠 대로 호평을 받고, 반응하는 재미까지 더해지며 역대 아이돌 수식어 중 가장 막강한 화력을 뿜었다. SM의 영리한 전략도 ‘에스파=쇠맛’ 공식을 단단하게 이어줬다. 업계에서 일종의 금기처럼 여기던 걸그룹 제작 패턴에서 과감히 탈피했다. 메탈이 주는 차가운 질감의 세련미는 가져가되 적당한 온도를 입히는 방식으로 거부감을 줄였다. 화려한 색감에만 의존하지 않고 저채도를 오히려 강조하며 고정관념을 깼다. 과거의 걸크러시 시대와 에스파의 쇠맛 시대가 유사하면서도 확연히 구분되는 지점이다. ‘더티 워크’ 뮤직비디오는 아예 촬영지를 제철소로 정한 점 역시 기발했다. 가볍게 한 번 웃고 끝날 소재일 수 있지만, 한편으로는 자연스럽게 이미지를 강화해주는 이야깃거리로 효과를 봤다. 반드시 거창해야 성공한다는 틀에서 벗어나 이슈 생산의 남다른 감각을 보여줬다. 또 구애보다는 자기애를 강조한 메시지 측면에서도 적절한 밸런스를 통해 시대감성을 녹였다. K팝 주류였던 이지리스닝에 매력이 떨어질 때쯤, 주파수 높고 입체적 사운드로 파고든 선택도 주효했다.그렇게 만들어진 ‘쇠맛’은 만능 수식어로 기능을 톡톡히 하고 있다. EDM, 힙합 등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꾀하더라도 언제나 세련된 이미지의 쇠맛이 에스파 앞뒤에 따라붙고 있다. 무엇을 해도 미래지향적인, 트렌디한 음악과 퍼포먼스로 환호를 받는다. 명확한 대전제를 가지고 있으니 그 안에서 얼마든지 변주가 가능해졌다. 아이돌로서 누구나 꿈꾸는 가장 이상적인 이미지를 구조화시킨 셈이다. 덕분에 SM은 30년 명가의 브랜드를 더욱 견고히 가져가게 됐다. 탈 이수만 체제와 함께 등장한 3.0 시대 슬로건이 시작부터 좋은 흐름으로 전개됐다. 데뷔 시점을 고려하면 에스파는 양쪽의 서사가 공존한다. 자칫 흔들린다면 어색한 기류에 휩싸였겠으나 ‘쇠맛’이란 수식어의 등장이 새로운 동력을 선사했다. 신구 아티스트의 앨범 플랜이 막힘없이 진행되고 여전히 K팝 흐름을 주도하는 기획사로 앞단에 서 있다.한때 아이돌 세계는 ‘국민 아이돌’, ‘국민 여동생’ 등 범대중적 사랑을 인증하듯 유행처럼 이름 앞에 ‘국민’을 붙였고 ‘짐승돌’, ‘칼군무돌’, ‘갓ㅇㅇㅇ’ 등도 같은 맥락에서 효과를 봤다. 저마다 기획사들이 데뷔 무렵부터 어떻게든 고유의 수식어를 만들어 차별화를 꾀했다. 무리한 시도와 온갖 복잡한 신조어가 범람해 피로감을 주던 시기도 있었다. 어찌 보면 그 단어 하나에 아티스트와 기획사의 흥망성쇠, 희로애락이 담겨있다. ‘쇠맛’ 역시 언제 어떠한 형태로 새로운 키워드에 밀려 힘을 다할 때가 온다. 그럼에도 에스파는 K팝의 역사를 되짚어볼 때 하나의 큰 줄기로 기억될 장면들을 차곡히 쌓아가고 있다. 영원한 대세는 없지만 영원히 기억될 에스파의 쇠맛 시대에 우리는 살아가고 있다.심재걸 대중문화 평론가◇ 필자 소개 : 현재 브랜드마케팅 회사를 운영하며 평론가로도 활동 중입니다. 온·오프라인 미디어에서 연예 저널리스트로 활동했으며 YG엔터테인먼트에서 업계 실무를 경험했습니다. ‘심재걸 엔터 잡학사전’에서 엔터 관련 다양한 현상들을 해설하며 세대간 소통의 장을 마련합니다. 2025.07.10 05:37
뮤직

김재중, 데뷔 후 첫 록페스티벌… ‘사운드플래닛페스티벌2025’ 3차 라인업 공개

가수 김재중이 ‘사운드플래닛페스티벌 2025’에 출연한다.27일 ‘사운드플래닛페스티벌2025’ 측은 김재중, 레오루, 번아웃 신드롬즈, 아사달, 투모로우가 포함된 3차 라인업을 발표했다.먼저 김재중은 오랜 시간 솔로 아티스트로서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무대에서는 록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으로 데뷔 20여 년 만에 처음으로 록페스티벌 무대에 오르는 만큼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한층 확장된 스케일과 새로운 무대 연출로 김재중의 록 페스티벌 데뷔는 단연 이번 사운드플래닛의 하이라이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독특한 음색과 폭발적인 무대 매너로 주목받고 있는 레오루는 보컬로이드 커버로 주목받은 이후 전자 음악과 팝, 록을 넘나드는 감각적인 사운드와 비주얼로 솔로 아티스트로서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했으며 일본을 넘어 해외 무대에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청춘을 테마로 한 서정적인 가사와 세련된 멜로디로 사랑받는 번아웃 신드롬즈는 안정적인 연주력과 감성적인 사운드를 바탕으로 애니메이션 팬층은 물론 다양한 음악 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특히 ‘하이큐!!’, ‘은혼’ 등 인기 애니메이션의 주제가를 통해 높은 인지도를 쌓은 팀이다.또한 롤링홀 신인발굴 프로젝트 ‘CMYK 2025’에서 각각 1위와 2위를 차지한 아사달과 투모로우도 합류한다. 특히 이들은 경연 무대를 통해 음악성과 무대 장악력을 동시에 입증하며 차세대 라이브 씬을 이끌 유망주로 손꼽히고 있다. 신선한 에너지와 개성 있는 사운드로 페스티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사운드플래닛페스티벌2025’는 오는 9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양일간 펼쳐진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6.27 11:13
뮤직

에스파, 컴백 앞두고 마와진페스티벌 접수

그룹 에스파가 컴백을 앞두고 세계적 음악 축제 마와진 페스티벌을 접수했다.에스파는 24일(현지시간) 모로코의 라바트에서 개최된 마와진 페스티벌에 K팝 걸그룹 최초로 헤드라이너로 출연, 메인 스테이지인 OLM SOUISSI에서 독보적인 에너지와 강렬한 퍼포먼스를 펼쳐 현지 관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마와진 페스티벌은 모로코 수도 라바트에서 매년 열리는 세계적인 음악 페스티벌로, 2001년 첫 개최 이후 매년 규모를 확장하며 세계 최대 관객 수를 기록하고 있다. 올해는 에스파 외에도 윌 스미스, 50 센트, 베키 지, 릴 베이비 등 세계적인 스타들도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이날 에스파는 작년 한 해 신드롬을 일으킨 ‘슈퍼노바’, ‘아마겟돈’, ‘위플래시’ 무대는 물론, 메가 히트곡 ‘넥스트 레벨’과 ‘스파이시’부터 특유의 ‘쇠맛’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아이너지’와 ‘세트 더 톤’, 감성적인 보컬이 돋보이는 ‘플라이츠, 낫 필링스’, ‘리브 마이 라이프’, 영어 가창곡 ‘베터 띵즈’, ‘홀드 온 타이트’까지 총 11곡의 다채로운 무대를 밴드 사운드로 선보이며 현장의 열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에스파는 그간 ‘코첼라’, ‘더 거버너스 볼 뮤직 페스티벌’, ‘GMA 서머 콘서트 시리즈’, ‘아웃사이드 랜즈 페스티벌’, ‘지엠오 소닉’ 등 미국과 일본을 비롯한 여러 글로벌 음악 페스티벌에 출연하며 풍부한 무대 경험을 쌓은 만큼, 이번 축제에서도 화려한 무대 매너로 팬들과 가깝게 소통했다.한편 에스파는 오는 27일 오후 1시 각종 음악 플랫폼을 통해 싱글 ‘더티 워크’를 공개하고 컴백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6.26 12:00
연예일반

‘유미의 세포들’ 시즌3 나온다... 김고은 “잘 마무리하고파” 소감

배우 김고은이 ‘유미의 세포들’ 시즌3로 돌아온다.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유미의 세포들 시즌3’는 스타 작가가 되어 돌아온 유미(김고은)와 여전히 유미밖에 모르는 세포들이 다시 한번 성장하고, 언제나처럼 사랑하는 이야기를 그린 세포 자극 공감 로맨스다.동명의 레전드 네이버웹툰(작가 이동건)을 원작으로 한 ‘유미의 세포들’은 세포들과 함께 먹고 사랑하고 성장하는 유미의 이야기를 유쾌하고 리얼하게 그려내며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국내 최초로 시도된 실사와 3D 애니메이션의 성공적 결합은 드라마 포맷의 진화라는 호평을 받았다. 특히 세포의 의인화라는 기발한 상상력 위에 더해진 현실적인 스토리, 유미의 현실세계과 머릿속 세포마을을 절묘하게 직조한 연출은 차별화된 재미와 공감을 선사했다. 신드롬급 인기를 구가한 시즌1과 시즌2에 이어, 3년 만에 돌아온 시즌3에 드라마 팬들의 열띤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무엇보다 ‘유미의 세포들 시즌3’는 앞선 시즌을 함께했던 믿고 보는 이상엽 감독과 송재정, 김경란 작가가 다시 의기투합해 기대를 높인다. 여기에 유미의 성장을 그려내며 공감을 이끌었던 김고은의 컴백은 시즌3를 더욱 기다리게 만드는 이유. 김고은은 그가 아닌 유미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일상의 소소한 순간들은 물론이고, 사랑 앞에서의 디테일한 감정까지 풍부하게 표현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시즌3에서는 작가의 꿈을 이룬 유미 앞에 예측 불허의 로맨스가 찾아온다. 뜻하지 않은 사고처럼 설렘을 느껴버린 유미 때문에 잔잔했던 세포마을이 다시 활기를 되찾는다. 김고은은 한층 성장한 유미의 이야기를 더 유쾌하게 그려갈 전망이다. 특히 사랑, 이성, 감성, 작가, 출출 세포 등 유미와 함께 컴백할 사랑스럽고 자기주장 강한 세포들의 활약에도 기대가 쏠린다.또 한 번 시청자들의 공감과 설렘 세포를 깨울 김고은은 “많은 시청자분들이 사랑해 주셨던 유미의 서사를 또 한 번 이어갈 수 있어 영광이고 기쁘다. 배우로서 한 캐릭터를 긴 시간 동안 연기한다는 것도 굉장히 의미 있고 특별한 경험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시즌을 이어온 시간만큼 성장한 유미가 인생에서 겪는 여러가지 변곡점들을 시즌3를 통해 잘 담아내고 싶다. 2021년부터 유미와 함께 시작한 여정이기에 모쪼록 잘 마무리하고 싶다”라면서 애정 가득한 소감을 전했다.‘유미의 세포들 시즌3’는 2026년 상반기 티빙에서 공개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5.13 08:16
연예일반

‘14일 컴백’ 비비, 콘서트서 신곡 맛보기... 주제는 ‘사랑’

비비의 신곡 무대가 콘서트에서 최초 공개된다.비비는 오는 16일 서울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월드투어 ‘2025 비비 첫 번째 월드투어 ’를 통해 정규 2집 앨범 ‘이브:로맨스’의 신곡 라이브를 처음으로 선사한다.비비의 데뷔 첫 월드투어는 3일간 서울 공연 이후 북미, 아시아, 호주 등 23개 도시를 순회하는 코스. 음악팬을 가장 먼저 생각해 새로운 무대를 직접 들려주겠다는 비비의 선택이다.‘이브:로맨스’는 신드롬을 일으켰던 싱글 ’밤양갱‘을 포함해 신곡 6곡까지 총 14트랙으로 구성된다. ’사랑‘이란 주제를 비비만의 세계관으로 풀어냈다. 더블 타이틀곡 ‘종말의 사과나무’와 ‘책방오빠 문학소녀’ 그리고 또 다른 신곡 트랙 ‘피그마 걸’, ‘리얼 맨’, ‘몸‘ 등은 트레일러가 차례로 공개되며 발매와 첫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언제나 파격의 중심이었던 뮤직비디오 역시 새 앨범의 빠질 수 없는 관전포인트다. 더블 타이틀곡인 만큼 2편이 차례로 공개된다. ‘종말의 사과나무’는 판타지 타임루프 설정이 색다른 호기심과 경험을 선사한다. ‘폭싹 속았수다’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등을 통해 가장 핫한 배우로 떠오른 배우 강유석이 비비와 연기 호흡을 맞춘다. ‘책방오빠 문학소녀’ 뮤직비디오에서는 ‘환혼’에 이어 ‘탄금’에서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배우 이재욱과 달달한 감성을 더한다.올라운드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한 비비는 정규 2집 앨범을 통해 또 한 번의 서사를 시작한다. 그동안 드라마, 영화를 통해 개성 강한 캐릭터로 커리어를 쌓아온 만큼 이번 뮤직비디오를 통해서도 물오른 연기와 세계관을 펼쳐보일 예정이다. 비비만의 특별한 ‘사랑’이야기, 그 집대성이 될 ‘이브:로맨스’는 14일 베일을 벗는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5.12 10:40
연예일반

비비, 2년 6개월만 정규 2집 발매... 총 두가지 버전

비비가 정규 앨범으로 돌아온다. 비비는 오는 14일 오후 6시 정규 앨범 2집 ‘이브:로맨스’를 발매한다. 지난 2월 더블싱글 ‘행복에게’ 이후 3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곡이자, 정규 앨범으로는 2022년 11월 ‘로우라이프 프린세스-누아르’의 후속이다. 필굿뮤직 공식 샵을 통해 예판이 진행되며 본격적인 발매 카운트다운을 가동했다.‘이브:로맨스’는 비비가 설계한 두 번째 유니버스의 종합편이다. 비비는 느와르 컨셉의 1집 발매 이후 2년에 걸쳐 ’사랑’을 테마로 네 차례 더블 싱글을 발매했다. ‘홍대 R&B’를 시작으로 메가히트를 기록한 ‘밤양갱’ 그리고 ‘데레’와 ‘행복에게’까지 다양한 색감의 음악을 선사했다. 매싱글마다 2트랙을 담아, 비비가 설정한 복제인간의 이야기 이브와 이브-1의 다른 감정과 관점에서 사랑을 그려냈다. ‘이브:로맨스’에는 그동안 발표한 싱글의 8트랙과 새로운 6트랙을 더해 총 14곡을 가득 담는다. 흔하게 사용되는 ‘사랑’이란 주제이지만 비비만의 접근 방식으로 특별한 생각할 거리를 던진다. 정규 앨범 역시 이브와 이브-1, 두 가지 버전으로 발매되는 점도 흥미롭다. 비비는 타이거JK의 필굿뮤직 소속 아티스트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파격과 감성의 경계를 오가며 ‘밤양갱’ 신드롬을 일으켰고 전 세대를 아우르는 대세로 떠올랐다. 한국 여자 솔로 가수 최초로 ‘코첼라’ 무대에서 두 차례 공연을 펼치며 글로벌 영향력도 입증했다. 배우로도 영역을 확장하며 진정한 올라운드 아티스트로 통하고 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5.07 08:38
영화

A24 신작에 놀라볼까, 日로맨스에 젖어볼까…4월 ‘롯시픽’ 발표

롯데시네마가 4월 단독 개봉작으로 선정한 풍성한 ‘롯시픽’ 라인업을 공개했다.28일 롯데컬처웍스 김세환 엑스콘 팀장은 “4월 ‘롯시픽’은 봄을 맞이해 감성 로맨스 명작을 2편 준비했고, 믿고 보는 A24의 신작 공포영화 ‘헤레틱’도 첫 선을 보이며 액션, 스릴러, 어린이 타겟 어드밴처 장르의 작품까지 다채롭게 라인업을 구성했다”고 밝혔다.◇‘뒤틀린 공포와 반전’ 휴 그랜트 주연 공포 영화 ‘헤레틱’롯데시네마가 할리우드 호러 명가 A24의 신상 공포 스릴러 ‘헤레틱’을 오는 4월 2일 단독 개봉한다. 외딴 집에 갇힌 두 소녀가 집주인에게 벗어나기 위해 위험한 선택을 해야 하는 이야기로, 믿음의 광기에 대한 수수께끼를 다룬다.북미에서 먼저 공개된 ‘헤레틱’은 개봉 첫 주말 손익분기점을 돌파, A24 역대 흥행 순위 7위에 등극한 것은 물론 개봉과 동시에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 97%를 기록, 대중성과 작품성을 동시에 사로잡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원조 로맨스 장인으로 사랑 받아온 배우 휴 그랜트가 소녀들을 향해 손을 뻗고 있는 집주인 ‘미스터 리드’ 역으로 완벽 변신하여 은은한 광기를 뿜어내고, 라이징 스타 소피 대처, 클로이 이스트가 함정에 빠져 위험한 게임 속 생존을 위한 사투를 벌이는 소녀들로 분해 역대급 서스펜스를 선사한다.◇신드롬 일으킨 일본 로맨스 명작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국내 46만 관객 돌파, 동명 원작 소설 누계 30만 부 발행 등 일본에 이어 한국에서도 ‘췌장’ 신드롬을 일으킨 영화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를 롯시네 보석발굴 프로젝트 열네번째 작품으로 선정해 4월 9일단독 재개봉 한다.일본 청춘 로맨스의 바이블로 자리잡은 이 작품은 스스로를 외톨이로 만드는 ‘나’(키타무라 타쿠미)와 학급 최고의 인기인 ‘그녀’(하마베 미나미)가 우연히 주운 한 권의 노트를 계기로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할 비밀을 공유하면서 서로를 향하게 되는 청춘 로맨스다.‘너와 100번째 사랑’ ‘옆자리 괴물군’ 등의 작품 연출은 물론,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의 각본가로도 참여해 화제를 모은 츠키카와 쇼가 작품의 메가폰을 잡았다. 여기에 하마베 미나미, 키타무라 타쿠미, 키타가와 케이코, 오구리 슌 등 화려한 배우진의 탄탄한 연기까지 더해져 명품 IP의 저력을 바탕으로 또 다시 ‘췌장’ 신드롬의 부활을 예고하고 있다.◇스트레스 제로 코믹 어드벤처 ‘출동! 왕엉덩이 히어로: 털복숭이 꼬리 도적단 소탕작전’까칠, 투덜, 귀차니스트 웜뱃이 어쩌다 슈퍼 히어로로 변신하는 코믹 히어로 액션 어드벤처 ‘출동! 왕엉덩이 히어로: 털복숭이 꼬리 도적단’이 4월 12일 단독 개봉한다. 세상 모든게 귀찮은 ‘웜뱃’과 소심한 겁쟁이 꼬마 ‘날다람쥐’가 환상의 짝꿍을 이뤄 마을을 구하고 진정한 영웅으로 거듭나는 스토리로 재미는 물론 감동과 교훈까지 선사해 클리블랜드 국제영화제와 브리즈번 영화제 등 세계 유수의 영화제들을 통해 전세계 가족관객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새 학기 증후군에 시달리는 어린이 친구들에게 “혼자가 아니라 친구와 함께라면 더욱 강해질 수 있다”는 건강한 에너지를 팍팍 전달할 예정이다.◇韓영화 일본 리메이크작 ‘더 테러 라이브 : 라스트 쇼’2013년 한국에서 김병우 감독 연출, 하정우 주연으로 550만 관객을 돌파해 화제를 모았던 영화 ‘더 테러 라이브’의 일본 리메이크작인 ‘더 테러 라이브 : 라스트 쇼’가 4월 16일 단독 개봉한다.인기 뉴스 프로에서 하차한 앵커가 폭탄 테러범이 자신을 협상자로 지목하자 독점 생방송으로 과거의 영광을 되찾으려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서스센스 스릴러다.‘트릭’ 시리즈로 큰 사랑을 받은 일본의 국민 배우 아베 히로시가 극중 테러범의 협상가로 지목된 국민 뉴스 프로그램 ‘쇼타임7’의 전 인기 캐스터 오리모토 마코토 역을 맡아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을 불러 일으킨다.◇‘액션 장인’ 견자단, 하이퍼 리얼리즘 액션 도파민 ‘열혈검사’견자단 감독·주연의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견자단표 액션 ‘열혈검사’가 4월 16일 단독 개봉한다. 전직 형사 출신의 검사 곽자호(견자단)가 오판으로 기소된 청년의 억울함을 풀어주기 위해 목숨과 경력을 걸고 수사에 나서는 액션 영화다. 홍콩의 실제 오판 사건을 모티브로 영화적 상상력을 더한 이 작품은 1인칭 액션부터, 총기 액션, 차량 액션, 1:100 맨몸 액션, 지하철 액션 등 ‘견자단’이 스턴트 없이 모든 액션 시퀀스를 직접 소화해 강력한 하이퍼 리얼리즘 액션 도파민에 목말라 있던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더 높이고 있다.◇첫 발을 내딛는 청춘의 불안과 설렘 그리고 사랑 ‘4월 이야기’롯시네 보석발굴 프로젝트 열다섯번째 작품이자 개봉 25주년을 맞아 롯데시네마 애니버서리 페스타로 선정된 감성 멜로 영화의 고전 ‘4월 이야기’가 4월 23일 단독 재개봉한다.‘러브레터’, ‘하나와 앨리스’ 등을 통해 일본 로맨스 영화의 거장이 된 이와이 슌지 감독의 대표작 중 하나인 이 작품은 대학 새내기인 우즈키(마츠 다카코)가 고등학교 시절 선망하던 선배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러브 스토리다.주연을 맡은 마츠 다카코가 열연한 짝사랑에 설레이고 모든 것에 서툰 청춘의 모습을 통해 첫사랑의 풋풋한 감성을 떠올릴 수 있다. 67분이라는 짧은 러닝 타임 속에서도 함축된 감성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작품인 만큼 애틋한 로맨스 장르를 선호하는 많은 관객들의 발걸음이 극장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3.28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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