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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동아오츠카, 포카리스웨트 37주년 기념 임직원 가족 키자니아 초청

동아오츠카는 19일 포카리스웨트 출시 37주년을 맞아 임직원 가족을 키자니아 포카리스웨트 수분 연구소에 초청했다고 20일 밝혔다.포카리스웨트는 1987년 5월 19일 국내 첫 출시 이후 대한민국 이온음료 시장을 개척해온 명실상부 1위 이온음료이다.포카리스웨트 수분 연구소는 지난 13일 키자니아 서울서 공식적으로 오픈한 뒤 많은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수분 보충 교육과 더불어 여러 체험 활동을 선보이고 있다.동아오츠카는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소중한 순간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으며, 가족 친화 경영 실천과 임직원과 가족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했다.지난 2011년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최초로 획득한 이후, 2022년에 재인증 받아 동아오츠카는 2025년까지 15년 연속 가족친화기업임을 공식화한 바 있다.이준철 포카리스웨트 브랜드매니저는 “가족과 함께 보내는 시간은 능률적이고 창의적인 직장생활과 기업의 생산성 또한 좋아지게 만든다”며 “동아오츠카 임직원들이 포카리스웨트 생일에 활기찬 에너지를 얻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 2024.05.20 14:16
경제

오비맥주, 여성가족부 ‘2019 가족친화기업’ 선정

오비맥주는 ‘여성가족부’가 수여하는 ‘2019 가족친화인증기업’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가족친화인증제도는 여성가족부가 근로자의 일, 가정 양립 지원을 위해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과 공공기관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가족친화 사회환경의 조성 촉진에 관한 법률에 의거해 근로자의 자녀출산 및 양육지원, 근무 및 휴가 제도 개선,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 등의 준수 여부를 심사해 선정한다. 오비맥주는 법정 기준을 상회하는 출산휴가와 육아휴직 제도를 도입해 직원들의 일과 가정 양립을 지원하고 있다. 2019년 1월부터는 기존 총 90일의 출산휴가에 모성보호 휴가 30일을 추가로 지원하고 있으며 배우자 출산 휴가도 기존 5일에서 2주의 유급 휴가로 확대 지원하고 있다. 또한 난임 치료 휴가도 신설해 남녀 근로자 모두에게 4일의 유급휴가를 제공하고 있다. 이 외에도 유연근무제, 피씨오프(PC-OFF, 퇴근시간 이후 PC가 자동 종료되는 시스템), 매주 수요일 ‘가정의 날’, 결혼기념일 유급휴가 제공 등 일과 삶의 조화로운 균형을 위한 기업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오비맥주는 지난 2018년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 선정 위원회(GPTW)’가 주관한 ‘2018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에도 선정돼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배하준 오비맥주 대표는 ”회사 구성원들의 행복은 가정에서부터 시작된다고 생각한다”며 “우리 직원들이 일과 가정 모두에서 행복감을 느낄 수 있도록 균형 잡힌 가족친화 기업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2020.02.21 12:58
경제

KT&G, 일·가정 양립 위한 '가화만社성' 프로그램 가동

KT&G가 일·가정 양립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가화만사(社)성’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한다고 20일 밝혔다.먼저 오는 3월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임직원 자녀 187명을 대상으로 CEO가 직접 쓴 축하카드와 선물을 전달한다.가족친화경영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가화만社성’ 프로그램은 크게 ‘초대·축하·응원’의 세가지 테마로 연중 진행된다.첫째, ‘초대’ 프로그램은 직원뿐만 아니라 직원 가족까지 챙기는 세심한 배려에서 시작된 것으로, 임직원 부모와 자녀를 회사로 초청해 다양한 감동 이벤트를 펼친다. 회사시설 견학은 물론 휴양시설을 활용한 가족 간 교류 행사를 진행하며, 상반기에는 정규임용 되는 신입사원들의 부모를 회사로 초대해 감사 이벤트를, 하반기에는 60대 이상의 직원 부모를 대상으로 ‘리마인드웨딩’ 등 효도 이벤트도 진행한다.둘째, ‘축하’ 프로그램은 출산과 입학 시 의미 있는 선물과 감동을 전달하는 것으로, 자녀 출산의 경우 유기농 아기옷 또는 작명에 익숙하지 않은 젊은 직원들을 위한 신생아 작명서비스 중 하나를 택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응원’ 프로그램은 사춘기 자녀를 둔 아버지들을 대상으로 소통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가족 간의 소통과 ‘좋은 부모 되기’를 응원한다. 또한, 수능을 앞둔 수험생 자녀들을 위해 응원 선물도 전달한다.KT&G는 작년에도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174명의 임직원 자녀들에게 축하카드와 학용품을 전달해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자녀들로부터 감사의 손편지 답장을 받기도 하였다. 또한, 지난 11월에는 대입 수험생 자녀들을 위해 백복인 사장의 응원편지와 선물을 235명에게 전달한 바 있다.KT&G는 5년에 한 번씩 3주간의 재충전 기회를 제공하는 ‘리프레쉬’ 휴가와 ‘자동육아휴직제’ 등 가족친화적인 제도들을 선도적으로 도입해왔다. 2015년 12월에는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받은 바 있으며, 직원들의 일과 여가생활 균형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으로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여가친화기업’ 인증을 받기도 하였다.KT&G 관계자는 “일과 삶이 균형을 이루는 일터의 문화가 기업의 경쟁력이라는 공감대를 바탕으로 이 프로그램을 추진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도로 일?가정 양립을 적극 지원하며 가족친화경영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안민구 기자 an.mingu@joins.com 2017.02.20 09:24
연예

죠스푸드, 가족친화인증기업으로 선정

죠스떡볶이와 바르다김선생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죠스푸드가 '2016년도 가족친화 인증기업'으로 선정됐다.죠스푸드는 2016 가족친화인증 중소기업 신규 명단에 포함되며 인증서를 수여 받았다고 밝혔다.가족친화인증은 자녀출산, 양육지원, 유연근무제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에게 심사를 거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여성가족부에서 2008년부터 매해 기업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가족친화기업을 선정해 인증해주고 있다. 조은애 기자 cho.eunae@joins.com 2016.12.31 13:50
연예

롯데리아, 일·가정 양립 환경 조성으로 대통령 표창 수상

롯데리아는 지난 11일 서울시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보건복지부가 주최하는 ‘2016년 제5회 인구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인구의 날 유공자 표창은 보건복지부가 출산 및 고령사회에 대한 친화적인 분위기 확산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를 발굴해 공로를 인정하고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한 상이다. 롯데리아는 일과 가정 양립 환경 조성 분야 공로로 수상했다. 롯데리아는 일-가정 양립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모성보호제도와 일-가정 양립 지원 제도들을 운영하고 있다. 출산 장려를 위해 2004년부터 월 1일 청원유급휴가를 지원하는 모성보호휴가(유급) 제도 및 육아휴직제도 운영, 초기 임산부 보호를 위한 산전무급휴직제도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전사 직원의 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을 위해 개인 휴가 사용을 권장하는 리프레쉬데이 제도와 탄력적 근무 시간으로 여가 시간 활용 및 부담 감소를 위한 유연근무제도, 정시 퇴근 캠페인 일환의 가족 사랑의 날 지정 등 다양한 휴가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롯데리아는 지난 2013년 여성가족부 및 고용노동부로부터 각각 가족친화기업 인증 및 고용노동부 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조은애 기자 cho.eunae@joins.com 2016.07.12 09:49
경제

샘표, '가족친화기업' 선정 기념 '직장인 응원' 이벤트

샘표가 여성가족부에서 인증하는 ‘가족친화기업’에 선정된 것을 기념하여 ‘직장인 행복 응원’ 이벤트를 개최한다.가족친화기업 인증은 가정생활과 직장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사내 환경과 시스템을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을 선정하는 제도로, 샘표는 최고 경영층의 리더십, 가족친화경영 만족도 등의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획득했다.육아 휴직 및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이용률과 배우자의 출산휴가 이용률이 높다는 점을 비롯해, 아이가 있는 임직원을 위한 사내 유연 근무제도와 가족 워크샵 등을 운영하며 원활한 가정생활을 장려한다는 부분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이번 '직장인 행복 응원' 이벤트는 샘표의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기념해 대한민국의 직장인으로 살아가면서 꿈꿔왔던 행복한 일터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오는 12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나를 즐겁게 하는 일터’에 대한 자유로운 생각과 의견을 샘표 페이스북 내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로 작성하면 된다.추첨을 통해 선정된 30명에게는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건강한 집 밥을 즐길 수 있도록 요리에센스 연두, 천일염 한여름 눈꽃, 간장, 된장 등으로 구성된 ‘샘표 행복 응원 키트’를 선물로 증정한다.직장인 행복 응원 이벤트의 당첨자는 2015년 1월 6일 샘표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소은 기자 luckysso@joongang.co.kr 2014.12.23 09:37
연예

동아오츠카, 저소득 가정에 연탄 배달 봉사활동 진행

동아오츠카가 지난 25일 서울 동대문구 지역 내 거주하는 저소득가정을 방문해 연탄 및 쌀 등 생활용품을 지원하는 ‘사랑의 이온데이’ 봉사활동을 펼쳤다.사랑의 이온데이는 매월 25일을 봉사의 날로 지정해 정기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동아오츠카의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로, 이번 행사는 한파를 앞둔 취약계층의 겨울나기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연탄배달이 진행됐다.이날 연탄배달에는 동아오츠카 이원희 사장과 본사 임직원 50여명이 참여했으며, 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에서 선정한 제기동 일대 지역소외계층 12가구를 찾아가 총 연탄 2600장과 겨울나기 등 음료를 직접 전달했다. 연탄배달 외에도 매월 지역복지관 지원 및 사랑의 헌혈, 청계천 정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는 동아오츠카는 불우이웃을 위한 지원방법을 모색하고 이를 실천하겠다는 계획이다. 2011년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기업으로 선정된 동아오츠카는 올해 인증 연장심사에 통과됨에 따라 2016년까지 유효하게 됐다. 동아오츠카는 향후 2년간 가족친화기업 마크를 활용한 직장문화 등 기업홍보에 나설 계획이다.이소은 기자 luckysso@joongang.co.kr 2014.11.26 16:16
연예

한국마사회, 여성가족부가 선정한 2014년 가족친화 인증기업

한국마사회가 여성가족부 선정 2014년 가족친화 인증기업에 선정됐다. 여성가족부는 17일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한 기업 및 기관 544개를 가족친화인증기업으로 선정했다. 여성가족부가 2008년부터 인증하고 있는 가족친화 우수기업이란 '일과 가정의 조화로운 균형'을 통해 직원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생산성을 높이는 기업을 말한다. 가족친화 우수기업으로 인증되면 상품광고와 홍보 등 인증마크를 활용해 기업 이미지를 개선할 수 있다. 한국마사회는 2011년 처음으로 가족친화기업 인증 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한국마사회는 매년 조직문화진단, 사내 제안제도 등 직원 의견을 수렴해 체계적으로 가족친화 제도를 설계한다. 선택적 근로시간제도와 탄력근무제를 도입하고 ,육아휴직을 적극 장려하는 등 저출산 문제 해결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레이싱긱 안드로이드 다운 받기] [레이싱긱 아이폰 다운 받기] 2014.11.20 15:17
연예

풀무원, 1호 직장 어린이집 개원

풀무원이 서울 수서동 본사에 1호 직장 어린이집을 개원했다고 13일 밝혔다.이 어린이집은 수서 본사에 근무하는 풀무원홀딩스와 풀무원식품, 푸드머스, 풀무원건강생활 등 4개사와 인근 지역에 본사가 있는 이씨엠디, 올가홀푸드 등 6개 계열사 직원의 만 6개월~만 5세까지 자녀 70명을 돌보는 시설로 운영된다.풀무원 수서 본사 4층에 설립된 어린이집은 직원들의 출퇴근 시간을 고려해 오전 7시30분~오후 7시30분까지 아이들을 돌봐준다. 회사에서는 이와 별개로 자녀보육을 위탁한 직원들이 부담 없이 자녀와 함께 출퇴근할 수 있도록 필요에 따라 탄력근무제(오전10시~오후 7시)를 시행하고, 입학금을 지원한다.전날 개원식에는 자녀를 위탁한 직원들과 어린이집 운영업체인 한솔교육희망재단 변재용 이사장, 풀무원홀딩스 남승우 총괄사장과 계열사 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풀무원 어린이집은 493㎡(약 149평) 규모로 지어졌고, 내부 인테리어는 어린이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친환경 고급자재와 페인트를 사용했다. 피톤치드가 배출되는 것으로 알려진 편백나무(하노끼)와 친환경페인트를 사용했으며, 자연 가습효과 기능이 있는 ‘모스 월(MOSS WALL: 유럽산 이끼)’ 등 친환경 고급자재를 적용했다. 복층구조로 넓직한 실내 놀이터도 조성했다.아이들에게는 어릴 적부터 바른 입맛과 바른식습관을 형성하는데 도움이 되는 식단과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어린이집 식자재 유통 부문 1위 기업 푸드머스가 친환경 농산물과 신선한 식재료를 사용한 ‘바른먹거리 식단’으로 급식과 간식을 제공하고, 아이들에게 ‘바른먹거리 캠페인’ 교육을 실시해 올바른 식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또 원내에 어린이 도서관 ‘도담뜰’을 설치했으며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매일 15분 책 읽기 캠페인’도 진행한다.어린이집 위탁운영업체로는 직장 어린이집을 운영을 전문으로 시행하고 있는 한솔교육희망재단을 선정했다. 원장 1명과 교사 12명, 취사원 및 관리인 4명 등 17명의 교직원이 나이별 발달 특성을 고려한 체계적인 아동 중심 보육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6개월~만 1세반(13명), 만 2세반(16명), 만 3세반(18명), 만 4~5세반(23명) 등 총 4개 반으로 운영돼 초등학교 입학 전까지 전 과정교육을 지속적으로 이수하게 할 예정이다. 특히 만 4~5세 유아반은 아동 10명당 교사 1명(법정 비율 20:1)이 배정돼 교사 대 아동비율을 낮춰 보육의 질을 높였다.남승우 풀무원홀딩스 총괄사장은 개원식에서 “이번 어린이집 개원은 일과 가정의 양립을 통한 가족친화기업을 추구하는 풀무원으로서는 상당히 의미 있는 첫 걸음”이라며 “이를 통해 조직원들이 육아부담과 자녀보육에 대한 걱정 없이 회사 업무에 매진할 수 있기를 기대 한다”고 말했다.어린이집에 아들(만2세)을 위탁한 윤은주 풀무원홀딩스 법무담당 변호사는 “회사가 직원들의 육아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아이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 만든 어린이집에 대해 직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며 아이를 사무실 가까이에 두고 일을 할 수 있어 한결 마음이 놓인다”고 말했다.이소은 기자 luckysso@joongang.co.kr 2014.03.13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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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톡] 롯데푸드, 여가부 가족친화기업 인증 획득 外

캐논, 연말 맞아 구매 고객 대상 경품 증정 이벤트 캐논이 자사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경품을 증정하는 ‘캐논의 아낌없이 주는 하얀 겨울(사진)’ 이벤트를 진행한다. 올해 11월 25일부터 내년 1월 25일까지 DSLR 카메라 2종, 미러리스 카메라 1종, 컴팩트 카메라 3종, 포토프린터 셀피 CP900, 오디션캠을 구매한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제품을 구매한 고객들은 내년 2월 1일까지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홈페이지에서 정품 등록 후, 이벤트 참여 신청을 하면 된다. 참여한 고객들에게는 라푸마 구스다운, 캐논 정품 배터리, 폴프랭크 스트랩, 스타벅스 화이트텀블러, 스피드라이트90EX, 화이트포토앨범 등 다양한 사은품이 증정된다. '갤럭시노트3' 글로벌 누적 판매 1000만대 돌파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3'가 출시 2개월만에 세계 시장에서 누적 판매 1000만대(공급 기준)를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갤노트3는 지난 9월 25일 58개국에 동시에 출시된 이후 2개월만인 11월말에 글로벌 누적 판매 1000만대를 넘어섰다. 이는 2011년 처음 출시된 갤럭시노트가 1000만대 달성까지 9개월, 갤럭시노트2가 4개월 걸린 것보다 빠른 것이다. 삼성전자는 "갤노트3는 중국을 비롯한 한국, 일본, 동남아 등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며 "특히 중국어의 경우 알파벳 발음기호를 눌러 입력하는 기존 방식보다 S펜으로 필기하는 것처럼 바로 글자를 입력하는 방식이 편리해 중국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으로 드러났다"고 설명했다. 롯데푸드, 여가부 가족친화기업 인증 획득 롯데푸드가 지난 9일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가족친화인증은 가정생활과 직장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기업에 대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올해 인증을 받은 대기업 84곳 중 종합식품회사는 롯데푸드가 유일하다. 롯데푸드는 직원들에게 출산 선물로 자사 제품인 파스퇴르 분유를 제공하고 직원 가족을 초청해 공장 견학 및 제빵 체험 등의 가족 친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롯데푸드 문화복지 담당자는 "앞으로도 직원 복리후생제도를 더욱 정비하여 일과 가정의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국순당 캔막걸리 '아이싱' 맥주전문점서 판매 국순당은 신개념 캔막걸리 ‘아이싱’이 맥주전문점 ‘압구정 봉구비어’ 전국 287개 매장에서 12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막걸리가 젊은 층이 주고객인 맥주전문점에서 판매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아이싱’은 젊은 층을 겨냥하여 막걸리의 수요층을 확대하기 위하여 국순당이 지난해 8월에 개발한 제품으로, 알코올 도수 4%로 낮췄으며 자몽과즙을 첨가해 상큼한 맛을 살렸다. 스몰비어 전문점 '압구정 봉구비어'는 맥주를 간단히 즐길 수 있는 바 컨셉트의 소규모 매장이다. 이번 아이싱 입점을 기념해 경품을 증정하는 스크래치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2013.12.11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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