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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엔터 '베리즈',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북극성' 팬 커뮤니티 오픈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K컬처 팬 플랫폼 '베리즈'에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북극성' 글로벌 팬 커뮤니티를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북극성'은 유엔대사로서 국제적 명성을 쌓아온 문주(전지현)가 대통령 후보 피격 사건의 배후를 쫓는 가운데, 그를 지켜야 하는 국적 불명의 특수요원 산호(강동원)와 함께 한반도를 위협하는 거대한 진실을 마주하는 이야기를 그린 첩보 멜로다.전지현과 강동원은 물론, 이미숙, 박해준, 유재명, 오정세 등 화려한 배우 라인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9월 10일 3개의 에피소드가 첫 공개되며, 9월 17일부터 매주 2개씩 총 9개의 에피소드로 만나볼 수 있다.베리즈 '북극성' 글로벌 팬 커뮤니티에서는 비하인드 영상 등 부가 콘텐츠를 비롯해 AI로 작품 속 캐릭터들과 소통하는 AI 페르소나 등을 선보인다.베리즈는 팬 커뮤니티 오픈을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7일까지 팬 커뮤니티에 가입한 뒤 프로필을 캡처해 SNS에 해시태크와 함께 업로드하면 추첨으로 디즈니플러스 스탠다드 3개월 구독권을 제공한다.카카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베리즈는 글로벌 K컬처 팬 플랫폼으로, 다양한 장르의 K콘텐츠를 사랑하는 전 세계 팬들이 모여 소통하고 교감하며 콘텐츠의 즐거움을 더욱 풍성하게 확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5.08.19 15:31
연예일반

카카오엔터 베리즈, ‘북극성’ 팬 커뮤니티 오픈... 비하인드 영상+AI 페르소나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글로벌 K컬처 팬 플랫폼 베리즈에 디즈니플러스의 오리지널 시리즈 ‘북극성’ 글로벌 팬 커뮤니티를 지난 18일 오픈했다.‘북극성’은 유엔대사로서 국제적 명성을 쌓아온 문주(전지현)가 대통령 후보 피격 사건의 배후를 쫓는 가운데, 그를 지켜야만 하는 국적불명의 특수요원 산호(강동원)와 함께 한반도를 위협하는 거대한 진실을 마주하는 이야기를 그린 첩보 멜로다. 전지현과 강동원의 강렬한 케미스트리는 물론, 이미숙, 박해준, 유재명, 오정세 등 등장만으로도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내는 화려한 배우 라인업으로 전세계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오는 9월 10일 3개의 에피소드가 첫 공개되며, 9월 17일부터 매주 2개의 에피소드씩, 총 9개의 에피소드로 만나볼 수 있다.시리즈 론칭을 앞두고 오픈한 베리즈 ‘북극성’ 글로벌 팬 커뮤니티에는 비하인드 영상 등 다양한 부가 콘텐츠를 비롯해,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작품 속 캐릭터들과 직접 소통하는 AI페르소나 등으로 팬들에 특별한 재미를 전한다. 전세계 팬들이 한 공간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함께 즐기고 공감하며 재미를 배가시킬 수 있는 놀이터이자 소통 공간이 될 예정. 작품을 시청하며 느끼는 감동과는 또다른, ‘경험하는 즐거움’까지 더해져 한층 콘텐츠를 풍성하게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특히 인공지능을 통해 구현된 작품 속 캐릭터들의 AI페르소나로 팬들에 더욱 특별한 경험을 전하며 콘텐츠 세계관의 몰입도를 높인다. 세계 무대에서 대한민국의 입장을 평화적으로 대변하면서 조용하지만 단단하고 강인한 모습을 보여준 '문주', 세계적인 용병회사의 에이스로 알려졌지만 진짜 정체에 대해서는 아무도 알지 못하는 미스터리한 '산호' 등 작품 속 두 인물의 말투와 성격, 취향 등을 고스란히 구현할 예정. 베리즈 팬 커뮤니티에서 AI페르소나와 직접 질문과 답변을 주고받으며, 마치 실제 작품 속 인물과 대화를 나누고 있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또한, 베리즈는 ‘북극성’ 팬 커뮤니티 오픈을 기념해 팬들과 함께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27일까지 베리즈 ‘북극성’ 팬 커뮤니티에 가입한 뒤, 해당 커뮤니티 프로필을 캡처해 자신의 SNS에 #북극성inBerriz와 함께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디즈니플러스 스탠다드 3개월 구독권을 제공한다.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베리즈를 통해 전세계 팬들이 ‘북극성’을 더욱 입체적으로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베리즈는 글로벌 K컬처 팬 플랫폼으로, 다양한 장르의 K콘텐츠를 사랑하는 전세계 팬들이 한데 모여 소통하고 교감하며 콘텐츠의 즐거움을 더욱 풍성하게 확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8.19 10:51
영화

“누구를 믿을 것인가”​…전지현·강동원 ‘북극성’, 베일 벗었다

배우 전지현, 강동원 주연 ‘북극성’이 베일을 벗었다.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는 디즈니플러스 새 시리즈 ‘북극성’ 메인 포스터 및 예고편을 19일 공개했다.‘북극성’은 유엔대사로서 국제적 명성을 쌓아온 문주(전지현)가 대통령 후보 피격 사건의 배후를 쫓는 가운데, 그녀를 지켜야만 하는 국적불명의 특수요원 산호(강동원)와 함께 한반도를 위협하는 거대한 진실을 마주하는 이야기를 담았다.이날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대통령 후보 피격 사건 이면에 숨겨진 거대한 진실을 쫓는 ‘북극성’ 속 인물이 담겼다. 거대한 폭발이 일어나는 도심을 배경으로 한반도를 위협하는 긴박한 상황에 놓인 각 캐릭터의 표정과 서로 엇갈린 시선은 팽팽한 긴장감을 안긴다. 여기에 “누구를 믿을 것인가, 무엇을 지킬 것인가”​란 카피는 서로를 믿을 수 없는 이들의 미묘한 관계 속에서 펼쳐질 갈등과 첩보 멜로의 장르적 재미를 예고한다. 메인 예고편은 ‘북극성’​의 압도적인 스케일과 곳곳에 도사리는 위협 속, 숨겨진 진실을 향해 나아가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문주와 산호를 비롯해 국가정보원장 유운학(유재명). 미국 국무부 차관보 앤더슨 밀러(존 조), 대한민국 대통령 채경신(김해숙), 대한민국의 정재계를 주무르는 아섬해운 회장 임옥선(이미숙), 문주를 쫓는 검사 장준상(오정세) 등은 각자의 욕망을 가지고 대립하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를 한껏 끌어올린다. ‘북극성’​은 총 9부작으로, 오는 9월 10일 3개 에피소드를 공개한 후 매주 수요일 2개씩 순차 오픈한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8.19 08:37
드라마

유엔대사 전지현x특수요원 강동원, 묘한 만남 포착 (북극성)

전지현과 강동원의 묘한 긴장감이 흐르는 만남이 포착됐다.디즈니+는 4일 새 오리지널 시리즈 ‘북극성’ 1차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북극성’은 유엔대사로서 국제적 명성을 쌓아온 문주(전지현)가 대통령 후보 피격 사건의 배후를 쫓는 가운데, 그녀를 지켜야만 하는 국적불명의 특수요원 산호(강동원)와 함께 한반도를 위협하는 거대한 진실을 마주하는 이야기.공개된 보도스틸은 전 세계를 뒤흔들 거대한 사건에 휘말린 문주와 산호를 비롯해, 묵직한 존재감을 예고하는 인물들을 담아내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미사에 참석한 유엔대사 출신 문주의 모습은 남다른 기품을 자아내는 한편, 비극적 총성이 울려 퍼지기 전의 평화로운 분위기가 묘한 긴장감을 불러일으킨다. 날카로운 눈빛으로 주변을 살피며 문주를 지키는 국적불명의 특수요원 산호의 범상치 않은 카리스마는 베일에 싸인 그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또한, 마주보고 서 있는 문주와 산호의 모습은 모두가 기다려온 운명적인 케미스트리를 자아내며 거센 폭풍 우와도 같은 사건들 가운데, 서로를 향한 의심과 경계 속에서 진실을 찾아 나아가는 두 사람의 이야기를 향한 기대를 높인다. 한편 미국 국무부 차관보 앤더슨(존 조)은 백악관에 모인 고위급 인사들 사이에서 굳은 표정을 짓고 있어, 과연 어떤 위협이 도사리고 있는 것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정재계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아섬해운’의 회장으로 압도적인 포스를 뿜어내는 옥선(이미숙), 유력 대선 후보 준익(박해준), 차분한 카리스마의 현직 대통령 경신(김해숙), 올해의 검사상을 수상할 정도로 유능한 실력을 인정받은 검사 준상(오정세)까지. 빛나는 존재감을 자랑하는 배우들의 열연으로 완성한 캐릭터들의 강렬한 시너지는 이들이 얽히고설키며 그려낼 몰입도 높은 서사를 향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독보적인 캐스팅과 웰메이드 제작진의 만남, 상상을 뛰어넘는 스케일의 예측 불가능한 스토리로 주목받고 있는 ‘북극성​’​은 오는 9월 10일 3개, 9월 17일부터 매주 2개의 에피소드를 공개, 총 9개의 에피소드로 만나볼 수 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8.04 14:16
영화

“생각보다 훨씬 큰 판”…전지현·강동원 ‘북극성’, 베일 벗었다

전지현, 강동원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북극성’이 베일을 벗었다.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는 새 오리지널 시리즈 ‘북극성’의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30일 공개했다. ‘북극성​’은 유엔대사로서 국제적 명성을 쌓아온 문주(전지현)가 대통령 후보 피격 사건의 배후를 쫓는 가운데, 그를 지켜야만 하는 국적불명의 특수요원 산호(강동원)와 함께 한반도를 위협하는 거대한 진실을 마주하는 이야기를 담았다.이날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어둠 속에서 쏟아지는 수십 개의 빛을 배경으로 같은 곳을 바라보는 문주와 산호의 환상적인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문주와 산호를 향해 쏟아지는 빛이 그들이 쫓아가야 할 북극성일지 그들을 향한 위협과 혼란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여기에 “우리는 이 폭풍우를 뚫고 빛이 기다리는 그곳으로”​라는 카피는 위태로운 긴장 속에서 함께 나아가는 두 사람의 연결의 순간을 예고, 전지현과 강동원이 보여줄 강렬한 케미스트리와 첩보 멜로 장르에 대한 기대를 더한다. 함께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글로벌 프로젝트다운 거대한 스케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예고편은 대한민국 서울,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미사 중 비극적 총성이 울려 퍼지면서 시작된다. 전 세계를 충격에 빠트린 역사적 현장에서 문주와 산호는 처음 마주한다. “이건 네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큰 판”이란 대사와 함께 깊은 바닷속에서 떠오른 의문의 물체는 예측할 수 없는 사건의 전개를 보여준다. 여기에 급박하게 돌아가는 미국 백악관에서 국무부 차관보 앤더슨(존 조)의 모습과 “지금 폭풍우가 오고 있어요”​라는 대사는 한반도뿐만 아니라 전 세계를 뒤흔들 거대한 사건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대통령 후보 피격 사건의 배후를 밝히기 위해 선거 출마를 결심한 문주와 그를 지키고자 자기 몸을 내던지는 산호를 둘러싸고 대규모 테러 사건들이 연이어 벌어지며 놀라움과 함께 긴장감을 자아낸다. “당신은 누구냐. 어째서 나에게 왔느냐”라는 복합적인 감정이 응축된 문주의 담담한 내레이션과 버스 정류장에서 다시 마주한 두 사람의 극적인 모습은 앞으로 이들의 관계와 드라마에 대한 상상력을 자극한다. 또 이미숙, 박해준, 김해숙, 유재명, 오정세 등 묵직한 존재감을 발산하는 배우들의 등장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북극성’은 총 9회차로, 오는 9월 10일 3개 에피소드를 선보인 후 매주 수요일 2개씩 추가 공개한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7.30 08:24
드라마

전지현X강동원, 첩보 멜로 ‘북극성’ 9월 10일 공개 확정…포스터 공개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북극성’이 9월 10일 공개를 확정하고 ‘폭풍우 속으로’ 포스터를 공개했다.‘북극성’은 유엔대사로서 국제적 명성을 쌓아온 ‘문주’(전지현)가 대통령 후보 피격 사건의 배후를 쫓는 가운데, 그녀를 지켜야만 하는 국적불명의 특수요원 ‘산호’(강동원)와 함께 한반도를 위협하는 거대한 진실을 마주하는 이야기다.공개된 포스터는 붉은색과 흑백 톤의 색감 대비, 독특한 텍스처와 오브제를 활용해 더욱 강렬하게 표현된 전지현, 강동원의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영화 ‘아가씨’, ‘파묘’, ‘헤어질 결심’, ‘스토커’ 등 감각적인 포스터 디자인으로 화제를 모은 영국의 ‘엠파이어 디자인(Empire Design)’에서 제작한 포스터로 강렬한 이미지가 눈길을 끈다.같은 곳을 응시하고 있는 전지현과 강동원의 모습은 폭풍우 속으로 뛰어 들어가는 듯한 두 사람의 형상과 어우러졌다. ‘북극성’의 영어 제목인 ‘Tempest(폭풍)’처럼 예측 불가능한 사건들 속에서 서로를 의지하며 나아가는 두 사람의 첩보 멜로를 예고한다. 깊은 바닷속에 가라앉은 의문의 물체와 하늘을 가르는 전투기의 형상은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자아내 세상을 뒤흔들 거대한 비밀로 인해 과연 어떤 일들이 펼쳐질지 궁금증을 자극한다.‘북극성’은 ‘눈물의 여왕’, ‘빈센조’를 연출한 김희원 감독과 ‘범죄도시4’, ‘황야’의 강렬한 액션으로 호평을 받은 허명행 감독, ‘헤어질 결심’, ‘작은 아씨들’ 등을 집필한 정서경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여기에 더해, ‘파묘’, ‘서울의 봄’, ‘헌트’의 이모개 촬영감독,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 ‘탈주’, ‘킹덤 시즌2’의 달파란 음악감독과 ‘기생충’, ‘오징어 게임’, ‘미키 17’의 정재일 음악감독,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나인 퍼즐’, ‘수리남’, ‘백두산’의 김병한 미술감독까지. 최고의 제작진이 뭉쳐 기대를 더한다.존 조, 이미숙, 박해준, 김해숙, 유재명, 오정세, 이상희, 주종혁, 원지안 등 다양한 개성과 매력을 지닌 배우들의 출연도 예고됐다.‘북극성’은 오는 9월 10일 3개, 9월 17일부터 매주 2개의 에피소드를 공개, 총 9개의 에피소드로 디즈니플러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7.23 08:23
드라마

‘굿보이’ 박보검→태원석 “선한 투쟁 응원…현실의 ‘굿벤져스’에 감사” 종영소감

JTBC 토일드라마 ‘굿보이’가 오늘(20일) 최종회 방송을 앞두고, 마지막 대반격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인성시 도로 한복판에서 시한폭탄이 터지는 충격 엔딩으로 긴장감을 폭발시켰다. ‘배드보이’ 민주영(오정세)이 인성시를 망가뜨리기 위해 최후의 광란을 일으킨 것. 과연 윤동주(박보검)와 ‘굿벤져스’가 이를 막아내고 민주영을 법의 심판대에 올릴 수 있을지 최종회를 향한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박보검, 김소현, 오정세, 이상이, 허성태, 태원석이 종영 소감을 직접 전했다.# 박보검 “세상을 지키는 현실 ‘굿벤져스’에게 감사드린다”복싱 금메달리스트 출신 불도저 경찰 ‘윤동주’ 역을 맡은 박보검은 “모두가 최선을 다해 치열하게 촬영했던 ‘굿보이’를 시청해 주신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인사를 남겼다. 이어 “‘굿보이’를 통해 밝은 마음을 가진 분들을 만나 진심으로 행복했다”고 돌아보며 “세상에는 선량한 사람을 보호하는 정의로운 분들이 많다고 생각한다. 우리 사회를 지켜내는 의로운 분들의 선한 투쟁을 응원하며, 건강하고 안전한 대한민국을 위해 노력하는 어딘가에 있을 ‘굿벤져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김소현 “시원한 도전을 해볼 수 있어 영광, ‘굿’데이만 가득하시길”‘사격천재’ 경찰 ‘지한나’ 역을 맡은 김소현은 “‘굿보이’의 지한나를 만나 배우로서 시원한 도전을 해볼 수 있어 정말 영광이었다”며 “함께 팀을 이루고,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온몸을 내던져 보며 저 역시 큰 에너지와 힘을 얻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늘 부족한 점이 많았지만, 항상 함께 웃으며 멋진 한나와 멋진 ‘굿보이’를 만들어 주신 감독님들과 스태프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지금까지 울고 웃으며 ‘굿보이’를 함께해 주시고 한나를 많이 사랑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 정말 고맙다”며 “앞으로 모든 날이 ‘굿’데이가 되시길 바란다”고 기원했다.# 오정세 “참 많은 정의가 참 많은 악을 이기길 바라며”인성시를 장악한 배드보이 ‘민주영’ 역을 맡아, 절대악의 존재감을 강렬하게 남긴 오정세는 “드디어 민주영이 응징 당하는 날이 왔다”면서 “멀고 먼 여정을 함께해 준 ‘굿보이’ 팀과 시청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라는 진심을 전했다. 그는 “착하게 태어난 게 아닌 착하게 살려고 애쓰는 사람들의 노력이 드라마 안에서도, 현실에서도, 결국은 빛을 발하길 바란다. 그 여정이 길고 험난하더라도 꼭 다시 일어나 밝은 세상을 꿈꾸며 뚜벅뚜벅 걸어가자. 정의만으로 꽉 채운 세상을 만들기란 참 힘들겠지만, 그래도 참 많은 정의가 참 많은 악을 이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이 “가장 소중한 선물 같은 시간, 많이 행복했다”펜싱 은메달리스트 ‘김종현’ 역의 이상이는 “‘굿보이’와 함께한 시간은 내게 소중한 선물과 같았다”며 “드라마를 위해 애써주신 소중한 인연들 덕분에 빛날 수 있었고, 또 한 번 성장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긴 촬영 내내 가족이 되어버린 우리 특수팀과 스태프 여러분을 포함해 ‘굿보이’를 사랑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많이, 많이, 행복했다”고 밝혔다.# 허성태 “배우들이 마음껏 연기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스태프분들께 감사드린다”허성태는 강력특수팀의 든든한 팀장 ‘고만식’ 역을 맡아 레슬링의 기술과 버티기를 겸비한 액션은 물론이고 코믹 연기로 틈새까지 꽉 메웠다. 그는 “‘굿보이’를 함께 만들어가며, 고생한 스태프분들이 가장 먼저 기억이 난다”라며 “감독님을 필두로 배우들이 자유롭게 연기할 수 있도록 피땀 흘려 고생해 주시고, 배려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그리고 ‘굿보이’를 사랑하고,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도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태원석 “‘굿보이’와 함께 한 모든 순간이 영광이었다”원반던지기 동메달리스트 경찰 ‘신재홍’ 역을 맡은 태원석은 “‘굿보이’가 벌써 종영이라니 섭섭한 마음이 가장 크다”며 “그만큼 나에게 정말 소중한 작품이었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할 수 있어 더없이 영광이었고, 배우 태원석의 또 다른 면모를 보여드릴 수 있어 감사했다.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이어 “‘굿벤져스’ 박보검, 김소현, 허성태, 이상이 배우님과, 최고의 악역을 보여준 오정세 선배님, 심나연 감독님을 비롯한 스태프, 모든 배우분들, 그리고 재홍이라는 캐릭터를 만들어주신 이대일 작가님께 깊이 감사드린다. 항상 응원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굿보이’ 최종회는 오늘(20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며,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과 만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7.20 14:21
뮤직

클라이막스 향하는 ‘굿보이’, 박보검 통쾌한 반란에 시청률도 탄력

박보검의 통쾌한 반격 속 ‘굿보이’가 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JTBC 토일드라마 ‘굿보이’에서 김소현이 오정세의 만행을 실시간 생중계로 폭로하는 맹활약을 펼친 가운데, 깨어난 박보검이 '굿벤져스'와 함께 끝장 라운드에 돌입했다. 통쾌한 반격의 포문을 연 이날 방송 시청률은 전국 6.7%, 수도권 6.5%로 또다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토요 미니시리즈 1위를 차지했다. (닐슨코리아 제공, 유료가구 기준)지난 12일 13회에서 윤동주(박보검)는 의식 불명에 빠진 데다가, 강력특수팀의 상황은 더욱 악화됐다. 거액의 현상금을 쫓아 인성시 조폭과 양아치들이 난동을 부려 시민들의 불안이 확산됐고, 경찰은 약물 투약과 흉기 난동 혐의로 지명 수배된 윤동주를 추적하는 데 총력을 쏟았다. 게다가 민주영(오정세 분) 관련 증언을 위해 대검으로 호송 중이던 금토끼(강길우 분)마저 백석춘(안세호 분)에게 살해되는 참극이 벌어졌다. 그 사이 민주영이 대검 수사과장까지 포섭, 거액의 불법 자금을 수사한다는 미명 아래 인성시 검경 인력이 집중된 합동 수사본부가 꾸려졌다. 그야말로 강력특수팀은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된 채, 어떤 지원도 받을 수 없었다.결국 만신창이가 된 윤동주를 보며 참담한 분노를 느낀 지한나(김소현 분)가 결단을 내렸다. 경찰이었던 아버지의 죽음과 관련된 과거 사건을 은밀히 수사해온 그녀는 수상한 부동산 거래 내역을 역추적한 결과, 민주영의 카르텔 거점지가 인성시 재개발사업의 랜드마크인 금문센트럴시티라는 사실을 알아냈다. 이에 총기와 탄약을 챙겨 홀로 이곳에 잠입, 선수 시절 때처럼 호흡을 가다듬고 차분히 민주영을 타깃으로 총을 장전했다.그때, 이성을 잃은 마귀(이호정 분)가 난입했다. 이날 방송에선 그간 민주영과 마귀 사이에서 거래 조건으로 등장했던 '그녀'의 서사가 베일을 벗었다. 그녀는 마약 문제가 있는 가정인 줄도 모르고 마귀가 해외 입양을 가게 만든 언니였다. 지옥 같은 성장기를 보낸 마귀는 그런 언니에 대한 복수를 다짐했다. 그런데 그녀는 허름한 단칸방에 갇혀 자신이 만든 '캔디'에 중독돼 정신을 놓고 있었다. 언니를 이렇게 만든 장본인이 바로 민주영이었다. 하지만 민주영은 되레 마귀를 굴복시켰고, 어디선가 전화를 받고는 이상한 낌새를 채고 주변을 면밀히 살폈다. 그로 인해 냉정함을 잃은 지한나가 서둘러 방아쇠를 당기는 바람에 총알이 빗나가고 말았다.하지만 지한나의 기세는 꺾이지 않았다. 자신을 향해 달려드는 민주영의 수하들을 물리쳐 드디어 마주한 민주영에게 그 죄목을 일일이 일갈한 것. 그럼에도 민주영은 확실한 증거도 없고, 증거가 있어도 잡을 수 없으며, 자신의 존재도 알 수 없을 것이라 비웃었다. 그런데 여기서 소름 돋는 반전이 펼쳐졌다. "이제 네가 어떤 놈인지 이제 다 알 것이다. 인사해요, 민주영씨"란 지한나의 한마디와 함께, 그녀가 착용하고 있던 바디캠이 드러난 것. 민주영의 자백이나 다름없는 영상이 경찰청 채널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되고 있었던 것이다. 이는 SNS 등을 통해 재빠르게 확산되며 국민적 공분을 일으켰다. 사격 천재에 브레인까지 완벽한 '테토녀' 지한나의 통쾌한 격발이었다.광분한 민주영의 폭력성이 극한으로 치닫던 그 때, 의외의 인물이 등장했다. 러시아 마피아 보스 레오(고준 분)이었다. 레오는 배신자 세르게이를 처단하던 중, 그로부터 자신의 아버지를 죽인 이가 민주영이란 자백을 듣게 됐다. 살인자는 오봉찬(송영창 분)이라는 민주영의 거짓말에 속았던 레오는 그에게 분노의 총을 쏘아대며, 지한나와 마귀를 구해냈다. 그리고 현장을 빠져나온 후, 지한나 아버지의 마지막이 기록된 디지털카메라를 남기고 사라졌다. 지한나가 과연 그 영상에서 어떤 진실을 알아낼지 궁금증이 폭발한 순간이었다.그 시각, 의식을 회복한 윤동주가 다시 몸을 일으켰다. 그리고 검경합동특별수사본부 발대식장에 당당히 걸어들어가, 이 모든 악행을 알고도 묵인한 경찰청장 조판열(김응수 분)의 턱에 정의의 어퍼컷을 날렸다. 이곳에 몰려든 기자들에게 '나쁜 놈'을 널리 알리고, 자신을 뒤쫓는 경찰력을 민주영의 기지로 모으기 위해서였다.이날 엔딩에서는 화제의 1회 ‘굿벤져스’ 국가대표 액션을 뛰어넘는 격렬한 각개전이 펼쳐졌다. 지한나의 행적을 추적했던 김종현(이상이 분)과 고만식(허성태 분)을 비롯해, 바디캠 영상을 보고 전근을 포기한 신재홍(태원석 분)까지 합류, ‘물건’을 가지고 도주하려는 민주영과 그 일당을 무너뜨리기 시작한 것. 그리고 마침내 마우스피스를 장착한 윤동주까지 등판, ‘굿벤져스’가 다시 하나로 뭉쳤다. 그 치열한 에너지에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가 클라이맥스로 치달았다. ‘굿보이’ 14회는 13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7.13 08:12
드라마

박보검, 영웅의 귀환…‘굿보이’ 1회 엔딩 뛰어넘는 국가대표 액션 예고

JTBC ‘굿보이’ 박보검이 ‘굿벤져스’ 이상이 허성태 태원석과 돌아온다.JTBC 토일드라마 ‘굿보이’ 지난 주 방송에서는 윤동주(박보검)가 민주영(오정세)의 잔혹한 함정에 빠져 수난을 겪는 충격 전개가 펼쳐졌다. 민주영은 헤비급 복서 출신의 오종구(정만식)를 통해 윤동주를 만신창이로 만든 뒤, 강제로 치사량의 신종 마약을 투약했다.윤동주는 점점 더 희미해지는 의식을 간신히 붙잡았지만, 시민이 가득한 거리 한복판에 흉기를 든 모습으로 등장해 칼부림 혐의까지 뒤집어썼다. 결국 지명 수배령이 떨어졌고, 민주영이 인성시 조폭과 양아치들에게 거액의 현상금까지 걸어 윤동주는 하루아침에 도망자가 됐다. 정의를 향해 질주하던 히어로가 피투성이로 몰락하는 아이러니한 현실은 안방극장에 깊은 충격을 안겼다.그런 윤동주의 위태로운 상황은 강력특수팀을 다시 한자리에 불러모았다. 김종현(이상이)은 사이가 좋지 않은 형 김석현(김서경) 검사에게 아버지 회사 지분을 넘기는 대가로 치료와 은신처를 마련했다. 고만식(허성태)과 신재홍(태원석)은 만신창이가 된 윤동주를 보며 참담함과 분노를 삼켜야 했다. 결국 윤동주의 연인이자 동료인 지한나(김소현)가 먼저 행동에 나섰다. 민주영의 본거지인 금문센트럴시티 펜트하우스로 홀로 향한 그녀는 끝내 모든 것을 걸고 싸우겠다는 듯 단호한 표정을 드러냈고, 이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전율을 안기며 다가올 13회에 대한 기대를 한껏 끌어올렸다.이런 가운데 오늘(12일) 오뚝이 윤동주가 마침내 다시 일어선다. 벼랑 끝 위기를 딛고 다시 돌아온 그는 김종현, 고만식, 신재홍과 함께 지한나가 있는 금문센트럴시티로 향하며 ‘굿벤져스 어셈블’을 알린다. 공개된 스틸컷에서도 다시 뭉친 이들의 뜨거운 기세가 고스란히 전해진다. 주먹에 붕대를 감는 윤동주는 불꽃 같은 눈빛으로 영웅의 귀환을 알리고, 양손에 진압봉을 쥔 김종현은 금방이라도 돌격할 기세다. 고만식은 단단한 전투 태세에 돌입했고, 신재홍은 괴력을 발휘하며 진압에 힘을 보탠다. 잠시 멈춰 있었던 정의의 시계가 다시 움직이기 시작한 지금, ‘굿벤져스’가 고요함을 끝낼 격발의 시간이 임박했다.제작진은 “이번 주 역시 숨 쉴 틈 없는 전개가 이어진다. 특히 1회 엔딩에서 화제를 모았던 강력특수팀의 각개 액션처럼, 다시 뭉친 ‘굿벤져스’가 선보일 화려한 액션씬이 또 한 번 시청자들의 심박수를 끌어올릴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굿보이’ 13회는 오늘(12일) 토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되며,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공개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7.12 17:54
드라마

’굿보이’ 16부작 길었나…박보검 액션 못 살리는 전개 아쉬움[IS포커스]

‘굿보이’의 화력이 약해졌다. 종영까지 단 4회를 남겨두고 시청률이 하락세로 돌아섰다. 빌런의 정체가 극 초반부 공개되는 등 16부작으로 긴 편인 회차를 이끌어갈 동력이 부족하다는 평가가 나온다.JTBC 토일드라마 ‘굿보이’는 특채로 경찰이 된 메달리스트들이 메달 대신 경찰 신분증을 목에 걸고 비양심과 반칙이 판치는 세상에 맞서 싸우는 코믹 액션 청춘 수사극으로 지난 5월 31일 방송을 시작했다. 복싱 선수 출신 경찰 윤동주(박보검)를 중심으로 사격 지한나(김소현), 펜싱 김종현(이상이), 레슬링 고만식(허성태), 원반던지기 신재홍(태원석) 등 5명의 메달리스트가 경찰 특수팀으로 뭉쳐 인성시를 뒤에서 주무르고 있는 민주영(오정세)을 잡기 위해 분투하는 내용이다. ‘굿보이’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 4.8%로 출발해 7, 8회가 6.4%로 최고를 기록했으나 가장 최근 방영한 11, 12회는 5%대로 떨어졌다. 종영까지 단 4회가 남았는데 초반의 기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주춤하는 모양새다.‘굿보이’는 극 초반부 박보검의 몸 사리지 않는 액션, 개성있는 캐릭터, 스타일리시한 연출 등이 호평을 얻었으나 뒤로 갈수록 날 것의 액션이 되려 피로감을 준다는 평을 얻고 있다. 화력이 떨어진 원인으로는 빌런의 정체가 너무 일찍 밝혀진 점, 메달리스트 출신 캐릭터들의 개성이 묻히고, 카타르시스를 주는 서사가 부족한 점 등이 거론된다. ‘굿보이’의 메인 빌런의 정체는 초반부인 2회에서 밝혀지는데, 오정세가 사이코패스 유형인 민주영 캐릭터를 탄탄한 연기력으로 소화하며 긴장감을 불어넣고는 있으나 16부작까지 시청자의 흥미를 이끌기엔 역부족이었다는 평이다. 중반부 인성시 마약 유통 업자인 마귀(이호정), 러시아 마피아 레오(고준) 등 작은 빌런들이 등장하며 새로운 에피소드를 보여주긴 하지만 큰 흥미나 긴장감을 주진 못했다. 또한 ‘마귀의 얼굴을 보면 죽는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첫 등장에선 무시무시한 존재로 등장한 마귀가 폭발사고 현장에서 윤동주에게 구조된 후 갑자기 호감을 보이는 등 개연성이 아쉽다는 지적도 나왔다. 김헌식 대중문화 평론가는 “빌런의 정체가 초반에 노출됐고 이를 이끌어 가기 위해 여러 범죄 조직들을 부각하고, 박보검과 김소현의 러브라인으로 재미 요인을 주려고는 했으나 전체적인 서사가 16회를 끌고 가긴 부족했다”고 짚었다.윤동주 캐릭터 외 다른 멤버들의 개성이나 서사가 약하다는 견해도 나온다. 초반부 박보검이 공장에서 형광 페인트를 뒤집어쓰고 조직원들과 싸움을 벌이는 장면 등 화려한 볼거리로 시선을 사로잡긴 했으나 그 외에는 펜싱, 사격, 레슬링, 원반던지기 메달리스트 출신이라는 캐릭터의 배경들이 서사 안에서 충분히 활용되지 못했다. 정덕현 대중문화 평론가는 “메달리스트들이 모인 경찰특수팀, 그리고 캐릭터들은 좋았다. 초반부에는 캐릭터들의 특징이 집중적으로 보여졌는 했는데 후반부 서사에선 이런 설정이 인상적으로 드러나지 않았다”고 평했다. 정 평론가는 또 카타르시스를 주는 전개도 부족했다며 “주인공들이 악을 처단하는 내용이긴 하지만 박보검이 맞아 피투성이가 되는 장면이 너무 많이 나오는 등 주로 계속 당하는 이야기만 나오다 보니 시청자 입장에서 지치고 피로감이 누적된다”며 “드라마는 중간에 보는 걸 그만둘 수 있기 때문에 당근과 채찍을 적당히 주면서 끌고가야 하는데 ‘굿보이’의 경우 당근이 부족하다”고 분석했다.종영까지 4회가 남은 가운데 ‘굿보이’가 다시 반등을 이뤄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최종 빌런인 민주영을 처단해야하는 마지막 임무를 어떻게 풀어낼 지가 관건이 될 전망이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7.11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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