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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레스, 은갈치 슈트로 꽃미모 발산! '가요무대' 대기실 인증샷 공개~
‘트로트의 민족’이 낳은 스타 더블레스(최도진, 이사야, 이하준)가 KBS1 ‘가요무대’에 처음으로 출연하며, 훈훈한 ‘대기실 인증샷’을 공개했다. 더블레스는 지난 1월 종영한 ‘트로트의 민족’에서 천상의 화음을 선보여 안성준-김소연-김재롱에 이어 ‘톱4’에 안착한 뮤지컬 배우 출신 3인조로, 외모-가창력-퍼포먼스까지 완벽하게 갖췄다는 평을 얻은 바 있다. 이들은 29일(오늘) 밤 10시 방송하는 '가요무대‘에서 현철의 ’청춘을 돌려다오‘를 천상의 하모니와 함께 선보인다. 최근 녹화에 참여한 더블레스는 대기실 앞에서 화려한 비주얼을 뽐내며 기념 촬영을 했다. 세 사람은 반짝이는 은색 슈트에 검정색 넥타이로 포인트를 줬으며, 대기실 문에 적힌 자신들의 이름표를 보고는 엄지를 치켜세우면서 기쁨을 드러냈다. 더블레스의 소속사 KDH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번 ‘가요무대’를 시작으로 더블레스가 트로트 그룹으로서 본격 활동에 나선다. 자사 유튜브 채널인 KDH스타박스에서 29일 이사야의 단독 커버 영상도 공개할 예정이니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더블레스가 출연하는 KBS1 ‘가요무대’ 1695회는 현숙, 우연이, 박우철, 장윤정 등 내로라하는 트로트 가수들이 총출동하며, ‘3월의 신청곡’을 주제로 29일 밤 10시부터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다.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3.29 0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