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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포토] 가스안전대상, 사장 표창 수상자들

'제30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이 2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귀뚜라미에너지 김진수 과장(왼쪽부터), ㈜범강기연 백형재 이사, 한국가스안전공사 이수부 사장직무대행, 코하이젠 이홍 상무, 한국가스안전공사 정병재 과장, 대성의료종합가스 조대석 대표이사가 수상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은 국민의 가스안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해 포상하는 자리다.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3.11.29/ 2023.11.29 15:43
산업

[포토] 대회사 하는 이수부 사장직무대행

'제30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이 2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이수부 사장직무대행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은 국민의 가스안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해 포상하는 자리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3.11.29/ 2023.11.29 13:53
산업

최덕식 신흥에너지산업 회장,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 은탑산업훈장 수상

최덕식 신흥에너지산업 회장이 올해 가스안전대상의 은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주관하는 ‘제30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이 29일 서울 63빌딩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서 가스안전 관리에 공헌한 개인과 단체에게 은탑산업훈장 등 정부포상 13점, 산업부 장관표창 30점, 공사 사장표창 65점이 주어졌다.이날 시상식에서는 국내 LPG충전업계 1세대로서, 약 50년간 LPG의 안전공급과 충전소 안전관리를 통해 국민생활의 질을 향상시킨 최덕식 신흥에너지산업 회장이 최고 훈격인 은탑산업훈장의 영예를 안았다. 협창건설 김영태 대표이사와 삼천리 차봉근 본부장이 산업포장을 수상했다.이날 행사에는 박찬기 산업통상자원부 수소경제정책관,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김성원, 김한정 의원, 박지현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 박영숙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대표 등 유관기관 대표 및 가스산업 종사자, 수상자 등 350여명이 참석했다.한국가스안전공사 이수부 사장직무대행은 “주요 3대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장치 보급 대책 및 디지털 검사신청 등 업무 전환, 장기사용 도시가스 배관에 대한 안전관리 대책 강화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지난 5월 정부에서 발표한 수소안전관리 로드맵 2.0에 대한 성공적 완수를 위해 수소안전전담기관으로서의 역할도 성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했다. 밝혔다.1994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은 가스안전관리에 헌신해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포상을 실시하고 가스산업 종사자들이 모여 가스안전실천 의지를 다져온 가스산업분야의 유일한 정부포상 행사이다.정길준 기자 2023.11.29 13:45
경제

“여자 뽑지마” 면접 점수 조작…前가스안전공사 사장 징역형

직원 공개채용 과정에서 부당하게 직원을 뽑은 혐의로 구속기소 된 박기동(61) 전 가스안전공사 사장에게 징역 4년이 확정됐다. 대법원 2부(주심 조재연 대법관)는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양립지원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등으로 기소된 박 전 사장의 상고심에서 징역 4년에 벌금 3억원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고 4일 밝혔다. 박 전 사장은 2015년 1월과 2016년 5월 직원 공개채용 과정에서 인사담당자 A씨 등 5명과 공모해 면접 점수를 조작해 특정인을 채용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면접 전형 결과표에 나온 점수와 순위를 임의로 바꾸라고 지시했다. 이에 인사담당자들은 면접 위원을 찾아가 이미 작성했던 면접 평가표의 순위를 바꿔 재작성하도록 한 것으로 조사됐다. 박 전 사장은 평소 남성 직원을 선호하는 자신의 업무 스타일을 위해 여성 지원자들을 불합격시키고자 이 같은 일을 벌인 것으로 조사됐다. 아울러 그는 이사로 재직하던 2012년~2014년 특정 업체로부터 가스안전인증 기준(KGS코드)을 재개정해 주는 대가로 금품을 받아 챙긴 혐의도 받는다. KGS코드는 가스 관계 법령에서 정한 시설검사 등 기술적인 사항에 관한 상세 기준을 말한다. 또 가스 공사의 연구용역과 항공권 구매 대행 계약 체결, 대통령 표창 추천, 공사 내부 승진 업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명목을 내세워 금품을 수수한 혐의도 있다. 이에 1·2심은 "면접 점수를 조작해 불법적인 방법으로 직원 채용이 이뤄지도록 해 공기업에 대한 사회적 신뢰를 크게 훼손시켰다"며 징역 4년에 벌금 3억원을 선고했다. 대법원은 "관련 법리를 오해한 잘못이 없다"며 하급심이 선고한 형량을 그대로 확정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18.11.04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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