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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출신’ 윤지성, 1년 2개월만 단독 팬 미팅... 매력 발산 예고

가수 윤지성이 단독 팬 미팅을 개최한다.윤지성은 오는 23일 서울 마포구 구름아래소극장에서 단독 팬 미팅 ‘레터 프롬 윤니버스’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공개된 포스터에는 시크한 블랙 의상에 모래시계를 들고 포즈를 취하는 윤지성의 모습을 담고 있다. 윤지성은 귀공자 같은 훤칠한 비주얼로 한층 더 성숙하고 깊어진 눈빛을 발산해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레터 프롬 윤니버스’는 윤지성이 지난 2023년 12월 개최한 ‘더 스페셜 크리스마스 : 프롬 파티’ 이후 약 1년 2개월 만에 펼치는 단독 공연이다. 이번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3월 9일 타이베이, 3월 29일 도쿄에서도 각각 2회씩 공연을 펼치고 국내외 팬들과 더 가까이서 소통한다.공연 타이틀의 ‘윤니버스’는 윤지성의 성인 ‘윤(Yoon)’과 ‘유니버스(Universe)’를 결합한 단어로, 윤지성은 자신만의 세계 ‘윤니버스’에서 팬들을 향해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오랜만에 팬 미팅으로 팬들과 마주하는 만큼, 윤지성은 ‘레터 프롬 윤니버스’를 화려한 무대와 알찬 구성으로 가득 채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한편 윤지성의 단독 팬 미팅 ‘레터 프롬 윤니버스’는 오는 23일 서울 마포구 구름아래소극장에서 오후 2시와 6시 2회 공연으로 개최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2.06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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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출신’ 윤지성, 빌리언스 손잡았다... “다방면서 활약 예고”

가수 겸 배우 윤지성이 빌리언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빌리언스는 1일 “가수 겸 배우 윤지성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다재다능한 끼와 재능을 가진 윤지성이 다방면에서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예정”이라며 앞으로의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예고했다.윤지성은 2017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그룹 워너원으로 데뷔, 리더이자 맏형으로 팀을 이끌며 글로벌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2019년 솔로로 정식 데뷔해 ‘어사이드(Aside)’, ‘템퍼러처 오브 러브(Temperature of Love)’ 등의 앨범을 발표했다.같은 해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그는 2020년 12월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마치고 만기 전역했다. 이후 ‘미로 (薇路)’ 등을 발표하고 솔로 아티스트로 맹활약했고, SBS 드라마 ‘너의 밤이 되어줄게’ 뮤지컬 ‘귀환’, ‘그날들’, ‘썸씽로튼’ 및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했다.최근에는 뮤지컬 ‘해피 오! 해피’의 순수하고 착한 막내 프란치스코 신부 역으로 캐스팅돼 오는 11월 22일부터 내년 1월 26일까지 서울 대학로 더굿씨어터에서 펼쳐지는 무대에 오른다.빌리언스의 손을 잡고 새로운 도약을 예고한 윤지성이 펼쳐 나갈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가 모아진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11.01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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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성, D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종료

워너원 출신 가수 윤지성이 새 소속사를 찾는다.27일 DG 엔터테인먼트는 “당사는 윤지성과 향후 활동에 대한 충분한 논의 끝에 서로의 의견을 존중, 2024년 6월 26일부로 전속계약을 종료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이어 “그동안 소속 아티스트로서 동행해 준 윤지성에게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눈부신 행보를 이어갈 윤지성의 미래를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윤지성은 2017년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의 리더로 데뷔했다. 워너원 활동 종료 후 솔로 가수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6.27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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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회현, DG엔터와 전속계약…새 프로필 공개

배우 여회현이 D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DG엔터테인먼트는 여회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이어 “여회현이 배우로서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나갈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DG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에 여회현의 새 프로필 사진을 게재했다. 프로필 사진 속 여회현은 블랙 레더 재킷으로 시크한 매력을 자랑하는가 하면 청바지에 하늘색 니트, 흰색 셔츠를 매치한 스타일링으로 청량하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아우르며 시선을 끈다.여회현은 지난 2014년 SBS ‘피노키오’로 데뷔했다. 이후 SBS ‘육룡이 나르샤’, KBS2 ‘란제리 소녀시대’, 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 KBS1 ‘갈채’ 등에 출연했다.한편 여회현이 전속계약을 체결한 DG엔터테인먼트에는 가수 윤지성이 소속돼 있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4.02.14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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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성, 모던라이언의 콘크릿과 新 NFT 프로젝트 진행

가수 윤지성이 팬들과 한층 가까운 소통에 나섰다.윤지성은 현대카드와 멋쟁이사자처럼의 조인트벤처 모던라이언과 함께 NFT 마켓 플레이스 콘크릿 베타(KONKRIT BETA)에서 프라이빗 패스 ‘룽 메이트’를 출시했다.‘룽 메이트’는 윤지성의 다채로운 모습을 온·오프라인으로 만날 수 있는 프라이빗 패스권이다. 이번 NFT 프로젝트에서 윤지성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이벤트가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윤지성은 오는 7월 토크 콘서트를 시작으로 오프라인 취미 클래스, 온라인 화상 채팅 등 연말까지 매달 여러 형식의 이벤트를 선보인다. 팬들은 프라이빗 패스권 ‘룽 메이트’로 행사 참여권을 포함한 각종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이를 통해 윤지성과 팬들의 보다 가깝고 활발한 교류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윤지성의 새로운 NFT 프로젝트와 관련해 모던라이언의 이지훈 디렉터는 “아티스트와 팬들 간의 소통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 공감하고 있다”라며 “아티스트 윤지성의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 위주로 기획했다”라고 전했다.한편, 윤지성은 지난해 미니 3집 ‘미로 (薇路)’와 디지털 싱글 ‘12월 24일 (December. 24)’을 발매하고, 첫 번째 솔로 단독 콘서트 ‘미로 : Prologue’와 온·오프라인 팬 콘서트 ‘12월 24일: Lucid Dream(루시드 드림)’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현재는 ENA 예능 프로그램 ‘효자촌2’에 출연하며 유쾌한 예능감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김혜선 기자 hyeseon@edaily.co.kr 2023.05.16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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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X뮤빗] ‘들꽃놀이’ 들고 나온 BTS RM, 지구촌이 인정한 12월 최고의 컴백

예상된 결과였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리더 RM의 ‘들꽃놀이’가 지난해 12월 최고의 컴백으로 꼽혔다.일간스포츠와 뮤빗이 지난 한 주 동안 진행한 위클리 초이스 ‘2022년 12월 최고의 컴백은?’ 투표에서 합계 32만9969표 중 RM의 ‘들꽃놀이’가 10만9571표를 얻으며 1위를 꽉 잡았다.RM은 지난달 2일 타이틀곡 ‘들꽃놀이’를 포함한 첫 번째 솔로 앨범 ‘인디고’를 발매했다. 2018년 믹스테이프 ‘모노.’ 이후 4년 만의 개인 활동이었다. 이번 솔로 앨범에는 국내외를 막론한 다양한 아티스트와 협업한 노래들이 수록돼 RM의 달라진 성향과 취향을 대중에게 드러냈다. 국가대표 K팝 아티스트로 활약하는 방탄소년단의 일원이 아니라 가수 RM이 ‘인디고’로 전하고자 한 메시지는 차트 성적으로 대중과 공감대를 형성했다. ‘인디고’는 미국 빌보드의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12월 31일자)에 3위로 재진입, K팝 솔로 가수 최고 기록을 썼다. 특히 미국 내에서 실물 CD 구매량이 껑충 뛰면서 8만3000장이 팔려나갔다.체리필터의 조유진과 협업한 타이틀곡 ‘들꽃놀이’는 화려하지만 금세 사라져 버리는 ‘불꽃’이 아닌, 잔잔한 ‘들꽃’의 모습으로 살아가고 싶다는 RM의 바람을 담은 노래다. 겨울의 쓸쓸함을 위로하는 듯한 파워풀한 RM의 보컬이 인상적이다.이어 윤지성의 ‘12월 24일’이 총 7만969표를 받아 전 세계 K팝 러버들에게 인정을 받았다. 지난달 5일 디지털 싱글로 발매한 ‘12월 24일’은 타이틀에서 알 수 있듯 윤지성이 팬들을 위한 선물로 부른 크리스마스 시즌송이다. 국가, 대륙별 투표 현황을 보면 가장 투표에 열심히 참여한 곳은 아시아로 전체 21만8720표가 집계됐다. 이 중 특히 한국, 일본 등 동아시아 지역 K팝 팬들의 활동이 많았다. 동아시아에서만 10명(팀) 후보에게 한 표씩 투표해 총 16만150표가 발생했다. 다음으로 투표율이 높았던 대륙은 남미(15%)로, 특히 멕시코 K팝 팬들이 국가별 투표에서 한국(41%)에 이어 가장 높은 투표율(5%)을 차지했다.‘일간스포츠X뮤빗’ 위클리 초이스에서 1위를 한 셀럽에게는 일간스포츠의 지면 광고와 뮤빗인앱 팝업 광고가 주어진다.새로운 위클리 초이스는 5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진행한다.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3.01.06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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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성, NFT 프로그램 진행…색다른 행보 ‘눈길’

가수 윤지성이 NFT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팬들과 특별한 소통에 나선다.5일 DG엔터테인먼트는 “윤지성이 메타쿱의 커뮤니티 NFT 마켓 플랫폼 메타 마피아와 함께 NFT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 NFT 프로젝트는 오는 3월 민팅(NFT 생성과정) 및 에어드롭(전달) 될 예정으로, 윤지성의 사인 및 유명 사진 작가와 협업한 사진 등을 획득할 수 있다.이 밖에 팬미팅 무료 초대권 추첨, NFT 구매 20% 할인, 메타마피아 주최 팬미팅 티켓 우선 구매권, 메타마피아 굿즈 할인권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 받을 수 있다. 메타쿱 김우정 대표는 “윤지성을 시작으로 실력있는 유명인들과의 협업을 통해 특화된 NFT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한편 윤지성은 지난달 12월 5일 새 디지털 싱글 ‘12월 24일’을 발매했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1.05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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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의 ‘캐나다 체크인’은 어떻게 시청자들을 울렸나

“너무 고마워. 나 알아봐줘서…”. 가수 이효리가 캐나다로 입양 보낸 유기견 ‘산이’와 재회 후 첫 마디였다. 유기견 봉사활동 중인 이효리와 김태호 PD의 tvN 예능 프로그램 ‘캐나다 체크인’이 시청자들에게 인간과 동물의 따뜻한 동행으로 잔잔한 감동을 안기고 있다. 6부작의 이 프로그램은 이효리가 캐나다로 입양을 보낸 유기견을 만나기 위해 직접 현지로 떠난 이효리의 12일 동안의 여정을 담고 있다. 유기견의 해외 입양은 일반에도 알음알음 알려지며 점차 확산되고 있다. 동물보호단체가 유기견을 입양할 가정을 물색하고, 해외에서 입양을 원하는 이가 나타나면 유기견을 현지까지 데려다 줄 이동 봉사자를 찾는다. 봉사자는 출국 일정에 맞춰 공항에서부터 유기견과 동행한다. 동물을 사랑하는 스타들도 이동 봉사에 참여한 일화가 알려졌다. 배우 이기우, 유연석, 성악가 조수미, 가수 윤지성, 소녀시대 수영 등이 이동 봉사에 참여해 사람에게 버림받은 유기견들의 아픔을 위로했다. ‘캐나다 체크인’의 이효리 역시 과거 직접 이동 봉사자로 나서며 캐나다로 입양 보낸 유기견들이 잘 지내는지 직접 현지를 찾는다. 다소 심심한 포맷처럼 보이나 영상화 된 계기는 특별할 수 밖에 없다. 이효리가 먼저 김태호 PD에게 연락해 “캐나다에 입양 간 강아지들과 만나는 모습을 영상으로 기록하고 싶다”고 한 것. 이효리의 유기견 사랑도 대중에 잘 알려져 있다. 결혼 전 함께 했던 순심이도 유기견 출신이었고, 이상순과 결혼 후 터를 잡은 제주 집에서도 여러 마리의 유기견을 입양해 생활했다.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이효리는 가족으로 맞이한 유기견들을 소개하는데 주저하지 않았다. 유기견에 진심인 이효리가 나선 ‘캐나다 체크인’의 특별함도 여기에 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캐나다에서 재회한 이효리의 마음에 공감하며 눈시울을 붉힌다. 반려동물을 키우지 않는 사람들도 이효리와 입양 보낸 개들이 다시 만난 장면에 감동을 받고 있다. 시청자들은 지난 12월 17일 첫 회부터 눈물샘이 터졌다. 이효리가 직접 구조했던 유기견 ‘산이’와의 만남에 눈물로 두 뺨을 적셨다는 반응이었다. 산이는 올해 3월 제주의 한 밭에 버려진 4마리의 강아지 중 하나였다. 산이는 당초 마을의 주민들이 발견해 돌봤지만, 관리가 힘들어지자 이효리가 구조에 나서 인연을 맺었다. 이후 캐나다의 한 가정으로 입양이 결정돼 떠났고, 이효리는 ‘캐나다 체크인’에 소개할 다양한 유기견 중 첫 주인공으로 산이를 공개했다. 방송 당시 산이는 이효리를 알아본 듯 눈을 마주치고 반갑게 꼬리를 흔들며 품에 안겼다. 자신을 기억한 산이의 모습에 이효리는 눈시울이 붉어지며 “건강해 보인다. 산이야, 잘 있었어? 나 기억나? 너무 고맙다. 나 알아봐 줘서”라고 고마움을 보였다. 버려진 개 산이는 어쩌면 운이 나빠 죽었을지도 모를 운명을 바꾼 구조자 이효리를 알아본 것일 터. 해외 입양을 보낸 개와 만남일 뿐인 ‘캐나다 체크인’의 시청률은 2.1%(12월 31일 기준)로 높은 수치는 아니다. 그러나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방송 요약 영상의 조회 수는 180만회를 돌파했다. 시청률과 달리 온라인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낼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이효리와 반려동물의 특별한 교감에 있다. 낯선 환경에 홀로 두고 온 것에 대한 미안함, 그런데도 자신을 기억해주길 바라는 기대가 교차하는 상황. 유기견들은 견생(犬生)을 바꾼 이효리에게 시간이 흘렀어도 변함없는 애정을 보였다. 또 반려동물과 관계를 맺어 본 사람이라면 이효리가 흘리는 눈물의 의미를 안다. 말은 통하지 않을지라도 반려동물은 항상 주인에게 무조건적인 이해와 포용, 사랑을 보인다. 만약 보호자를 만나지 못했다면 쓸쓸한 죽음을 맞이했을 이들이기에 더욱 먹먹함이 밀려온다. 유기견 입양을 몸소 실천하고 10년이 넘도록 꾸준히 자원봉사에 열성인 이효리의 진정성을 의심하는 이들은 아마도 없다. 2000년대 대한민국 최고의 섹시 스타가 이제는 화장기 없는 얼굴과 늘어진 트레이닝복, 거친 손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버려진 동물을 보듬는데 앞장선다. ‘캐나다 체크인’은 한국 사회의 유기견 문제에 대해 한번쯤 깊이 고민해볼 계기를 마련했다. 제2의 가족처럼 지내던 동물을 마치 쓰레기를 버리듯 하고, 해외로 입양을 보내는 현상에 경종을 울리고 있다. 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emily00a@edaily.co.kr 2023.01.0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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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X뮤빗] 두 유 리멤버? 2022년 12월을 기억할 최고의 컴백을

2022년의 해가 저물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코로나 팬데믹3년차를 거친 K팝 신은 다행히 올해도 승승장구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를 비롯해 닫았던 국경의 문의 점차 열리면서 K팝 아이돌 그룹이 개점휴업 중이던 해외 투어를 다시 떠났다. 여전히 최애를 볼 수 없는 K팝 팬들은 실물 음반 구매로 갈증을 달랬다. 아티스트들도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공백의 텀을 최대한 줄이면서 팬들과 교류를 이어갔다. 2022년의 마지막 달인 12월에도 다양한 장르와 선후배 가수들의 컴백 신고가 이어졌다. 올 12월은 솔로 가수들의 활동이 눈에 띄었다. 그룹이 아닌 솔로로 혼자서도 잘하는 멤버들이 약속한 듯 가요계에 복귀했다.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듯 선물과도 같은 노래를 들고나온 이들도 눈에 띄었다. 일간스포츠와 뮤빗은 2022년 12월 소리 없는 차트 전쟁을 펼친 10명의 가수(팀)와 노래들을 추려 누가 컴백 성공의 성적표를 받았는지 알아본다. ‘2022년 12월 최고의 컴백은?’(The best comeback of December 2022 is?)을 주제로 올해의 마지막 투표를 진행한다. 새 위클리 초이스는 29일 오후 5시(한국시간)에 시작해 계묘년의 해가 뜬 1월 4일 오후 3시에 마감한다. ‘일간스포츠X뮤빗’ 위클리 초이스에서 1위를 한 셀럽에게는 일간스포츠의 지면 광고와 뮤빗인앱 팝업 광고가 주어진다. 2022년 11월 국내외 K팝 러버들의 사랑을 받은 컴백 가수와 노래는 다음과 같다. ▲NCT DREAM ‘캔디’(Candy) ▲RM ‘들꽃놀이’ ▲WSG워너비 사파이어 ‘우리의 계절’(Our Season) ▲문별 ‘프레젠트’(PRESENT) ▲민호 ‘놓아줘’(Chase) ▲스트레이 키즈 ‘FAM’ (Korean Ver.) ▲위아이 ‘기프트 포 유’(Gift For You) ▲윤지성 ‘12월 24일’(December. 24) ▲이승윤 ‘웃어주었어’ ▲정동원 ‘뱃놀이’ (가수 이름순)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2.12.28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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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성, 오늘(5일) ‘12월 24일’ 발매…“모두의 매일이 크리스마스 같길”

가수 윤지성이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한다. 윤지성은 5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 ‘12월 24일’을 발매한다. ‘12월 24일’은 일렉트로닉 피아노 연주와 벨 소리의 조화가 온기를 전하는 크리스마스 시즌 송이다. 윤지성이 직접 작사, 작곡해 팬들을 위한 선물 같은 곡을 완성했다. 1년 중 가장 특별한 날, 크리스마스의 특별한 만남을 그린 동화 같은 이야기가 윤지성의 포근한 음색과 따뜻한 화법으로 리스너들을 찾아온다. ‘12월 24일’에는 노래를 듣는 모든 이들의 매일이 크리스마스 같기를 바라는 마음도 담겨 있다. 그런가 하면 윤지성은 진짜 크리스마스이브인 오는 24일에는 서울시 성북구 한성대학교 낙산관 대강당에서 팬콘서트 ‘12월 24일’을 개최한다. 윤지성은 신곡 무대를 처음으로 공개하며 연말을 뜻깊게 채울 계획이다. ‘12월 24일’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12.05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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