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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엄정화, 찐 BTS 팬이네… “제이홉!! 너무너무 좋았다”

가수 엄정화가 아미(BTS 팬덤명)임을 입증했다.엄정화는 지난 13일 “제이홉!!! 너무너무너무 좋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엄정화는 이날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제이홉의 월드투어 앙코르 콘서트 ‘호프 온 더 스테이지 파이널’을 관람한 뒤 제이홉과 인증샷을 남긴 모습이다.엄정화와 제이홉은 서로 몸을 맞댄 채 다정하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 엄정화는 이어진 사진에서 제이홉의 포토카드를 이마에 붙이며 유쾌한 공연 관람을 인증했다. 가수 헤이즈, 모델 아이린도 함께했다.한편 엄정화는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드라마 ‘금쪽 같은 내 스타’로 안방극장을 찾는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6.14 15:54
뮤직

FC트롯퀸즈 응원가 ‘해보자’ 음원 발매… 보아 ‘넘버원’ 작사가 참여

축구로 뭉친 FC트롯퀸즈의 신나고 경쾌한 응원가 ‘해보자’ 음원이 지난 7일 전국 음원사이트를 통해 전격 공개됐다.가창에 참여한 멤버로는 원조 섹시여전사 서지오를 비롯하여 노래하는 요정 요요미,퍼포먼스퀸 두리, 바비인형 소유미, 트롯 걸그룹 오로라, 섹시퀸 강자민, 청량보이스 강보경, 트롯 신동 김보민 등 총 10명의 여자 트롯 가수들이 참여했다.‘해보자’는 보아의 ‘넘버원’을 작사하고 김연우, 김종국, 이효리, 엄정화, 임창정 등 수많은 스타들과 함께한 작사가 김영아와 작곡과 편곡은 김우진이 참여하여 완성도를 높였다.FC트롯퀸즈는 여자 트롯 가수들로 구성된 풋살팀으로 2023년 창단되어 전국 각지를 돌며 도장깨기 등 지자체 문화행사에 초대되어 스포츠교류와 공연을 통해 화합과 즐거움을 선사하며 대중들에게 큰사랑을 받고 있다. 국가대표 출신 축구 해설가로 활동 중인 이상윤 감독이 팀을 이끌고 있으며 단장은 가수 서지오가 맡고 있다.최근 함양 천령 문화제 폐막식에 초대돼 멋진 공연을 선보인 FC트롯퀸즈는 오는 8월 14일 2025 용평발왕산축제 기간에 맞춰 제2회 ‘FC트롯퀸즈 슈퍼콘서트’를 모나용평 야외 특설무대에서 개최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6.09 10:26
연예일반

엄정화, 10년 전 몸매 그대로…“오랫동안 ‘저탄고지’ 식단”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남다른 자기 관리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엄정화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지인이 올린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은 2015년과 2025년에 찍은 것으로, 두 사람은 같은 수영복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엄정화는 10년 전과 변함없는 몸매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엄정화는 그간 유튜브 채널 ‘Umaizing 엄정화TV’, SNS 등을 통해 필라테스, 복싱 등 자기관리 비법을 공유해 왔다.최근에는 유튜브 채널에 ‘엄정화가 해봤던 찐 다이어트 식단과 저탄, 저당 다이어트 제품 추천’이란 영상을 게재, 다이어트 방법으로 ‘저탄고지’ 식단을 추천했다. 그는 “‘저탄고지’는 말 그대로 탄수화물을 줄이고, 지방 섭취를 늘리는 거다. 오랫동안 ‘저탄고지’ 식단을 해왔다”며 “지금은 탄수화물을 최소로 먹고 당분은 거의 먹지 않는 식단을 하고 있다. 외식하면 가끔 먹긴 한다. ‘저탄고지’ 할 때 몸의 염증 수치가 현저히 줄고 피가 맑아진다”고 말했다.엄정화는 “탄수화물을 먹으면 포도당이 분비된다. 에너지원으로 쓰고 남은 당은 지방으로 만들어진다. 혈당이 올라가면 급격히 배고프고 신경질 난다. 탄수화물을 현저히 줄였을 때 효과는 포도당이 안 만들어지는 것이다. 건강하게 살을 뺄 수 있다”고 조언했다.엄정화는 “물론 자연에 가까운 재료로만 먹긴 어렵다”며 “다이어트 대체식품을 보여드리겠다. 스리라차 소스, 저당 굴소스, 100% 무염 땅콩잼, 치즈 등이 있다. 치즈는 듬뿍 먹어도 된다. 먹으면 더 힘이 나고 배가 안 고프다”고 꿀팁을 전수했다.한편 엄정화는 지니TV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 방송을 앞두고 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5.26 19:07
스타

엄정화 “15년 전 갑상선 수술로 힘든 후유증…묵묵히 지켜줘 고마워”

가수이자 배우 엄정화가 지인들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엄정화는 17일 자신의 SNS에 “벌써 15년 전, 갑상선 수술 이후 힘든 후유증과 떨리는 목소리와 함께한 시간들 속에서 조용히, 묵묵히 나를 지켜준 사람들”이라며 “내 사랑하는 가족들, 친구들. 고맙고 사랑해”라고 말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엄정화가 큰 꽃다발을 안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 해당 꽃다발에는 “15년 동안 새 인생에 적응하느라 정말 고생했지!! 그 모습들을 누구보다 기억하며 언니를 존경하고, 늘 이겨내줘서 감사합니다”라고 적혔다. 한편 엄정화는 지난 2010년 갑상선암 수술을 받은 바 있다. 엄정화는 차기작인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금쪽 같은 내 스타’에 출연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5.18 12:55
연예일반

엄정화·이효리·화사, 환불원정대 한자리에... 제시는 ‘불참’

‘환불원정대’가 다시 한자리에 모였다가수 엄정화는 21일 “오랜만에 효리 화사!!”라며 김종민 결혼식에 참석해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사진과 영상 속에는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로 호흡을 맞췄던 가수 이효리, 화사, 엄정화와 MC 유재석이 같은 테이블에 앉아서 즐겁게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다. 이들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브이 포즈를 취하는 등 각별한 우정을 드러냈다.이들은 ‘놀면 뭐하니?’ 프로젝트 4인조 그룹 환불원정대를 결성해 큰 사랑을 받았다. 타이틀곡 ‘돈 터치 미’는 당시 국내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을 정도다. 그러나 이번 김종민 결혼식에서는 가수 제시의 모습은 볼 수 없었다. 앞서 제시는 지난해 팬 복행 방관 의혹에 휘말리며 구설수에 휩싸인 바 있다. 한편 코요태 김종민은 지난 20일 오후 6시 서울 중구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11살 연하의 예비신부와 2년 열애 끝에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4.21 19:33
스타

‘폭풍 성장’ 삼둥이, 엄태웅 사진전 깜짝 방문…엄정화 “만화 같아”

배우 송일국과 삼둥이가 배우 엄태웅의 사진전에 방문했다.10일 엄태웅 부인이자 발레무용가 윤혜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윤혜진의 What see TV’에 ‘엄태웅의 날 (feat. 엄정화 김호영 대한 민국 만세)’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해당 영상에서는 송일국과 삼둥이가 엄태웅의 사진전 오프닝 날짜에 맞춰 전시관을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윤혜진은 딸 지온을 향해 “웬일이야. 오빠들과 사진 찍자”라고 반가움을 드러냈다. 엄태웅의 누나인 가수 엄정화는 삼둥이를 보고는 “귀엽다. 만화 같다”라고 어쩔 줄 몰라 했다. 엄태웅은 삼둥이에게 사진을 직접 해설해주며 프로패셔널함을 드러내 눈길을 모았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4.10 13:25
스타

엄정화, 동생 엄태웅 사진전 찾아가 응원…지온·윤혜진도 함께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친동생 엄태웅의 복귀를 응원했다.엄정화는 5일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엄정화는 엄태웅의 사진전을 찾아간 모습으로, 엄태웅을 비롯해 윤혜진, 지온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와 함께 엄정화는 “사랑해”"라는 글을 적으며 가족으로서의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4.06 13:17
스타

엄정화, 이래서 예뻤구나... 초미남 아버지 공개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아버지 사진을 공개해서 화제다.엄정화는 8일 자신의 계정 스토리에 “나의 아버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사진 속 아버지는 영화배우 뺨치는 미남으로 감탄을 자아낸다. 뚜렷한 이목구비는 엄정화와 ‘붕어빵 부녀’ 사이임을 증명한다. 한편, 엄정화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2.08 16:58
예능

라인업은 넘사벽인데, 김태호 PD 결과도 ‘굿데이’ 되려면

김태호 PD가 새 예능 ‘굿데이’로 돌아온다. 가수 지드래곤을 중심으로 톱스타들이 대거 출연할 것으로 예고돼 한껏 기대감이 높아진 상황. 결과물도 라인업만큼이나 레전드로 만들어질지 주목된다.‘굿데이’는 지드래곤이 다양한 분야의 인물들과 함께 올해의 노래를 완성하는 음악 프로젝트로 지난달 프로그램 론칭 소식이 알려졌을 때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김 PD가 퇴사 3년 만에 친정 MBC에서 선보이는 작품이면서 과거 김 PD와 ‘무한도전’에서 호흡한 지드래곤이 오랜만에 출연하는 예능이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무한도전’에서 지드래곤과 남다른 케미를 보여준 정형돈을 비롯해 배우 황정민, 김고은, 김수현, 정해인, 임시완, 이수혁 등 화려한 라인업으로 더욱 이목을 끌었다.방영 전이지만 이런 조건만으로 이미 어느 정도의 흥행은 예견된다. 지상파 방송 송출, TV 시청이 많은 일요일 오후 황금시간대 편성에, 김 PD가 흥행 보증수표처럼 활용해온 음악 소재라는 점, 톱스타들의 출연 등 여러 부분에서 호조건을 갖췄기 때문이다. 김 PD는 그동안 ‘무한도전’의 ‘무도 가요제’ 콘서트와 ‘놀면 뭐하니?’의 ‘유플래쉬’·‘뽕포유’ 프로젝트, ‘댄스가수 유랑단’ 등 음악을 소재로 한 예능에서 높은 화제성을 이뤄내며 히트시킨 바 있다. 특히 김 PD의 기존 음악 프로젝트들은 트롯 또는 과거 음악들을 현재의 스타일과 접목하는 식으로 복고 분위기를 낸 게 특징인데 이번 ‘굿데이’에 이런 색깔들이 어떻게 녹아들지, 혹은 어떤 차이가 있을지가 관전 요인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 ‘댄스가수 유랑단’에서 이효리를 중심으로 김완선, 엄정화, 보아, 화사 등 각각의 개성을 가진 아티스트들이 서로의 곡을 리메이크하며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던 것처럼 ‘굿데이’에서 각 스타들이 어떤 매력과 시너지를 낼지도 관전 포인트다. 정덕현 대중문화 평론가는 “‘굿데이’는 김 PD가 본래 잘하던 걸로 돌아간 느낌이 있다. 셀러브리티들이 한자리에 모이고 그들의 일상적인 서사를 더하고 여기에 음악을 넣는 방식”이라며 “지드래곤을 중심에 세웠지만 정형돈이 함께 한다는 걸 보았을 때 ‘무한도전’이 종종 하곤 했던 프로젝트를 보는 듯한 레트로한 기대감이 생긴다. 지드래곤이 프로듀싱하는 음악은 과거와 마찬가지로 이번 프로그램과도 잘 어울릴 거라 생각한다”고 짚었다. 다만 톱스타들이 대거 출연하는 게 음악 만들기란 콘셉트와 어우러질지 의구심이 든다는 반응도 나온다. ‘굿데이’에는 톱스타뿐 아니라 넷플릭스 시리즈 ‘흑백요리사: 요리계급전쟁’의 심사위원 중 한 명인 안성재 셰프, 기안84, 코드 쿤스트 등의 출연도 예고됐는데 지금 가장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는 인물의 출연이란 점에서 기대감을 높이는 것은 맞지만 출연자의 면면만 봤을 때 프로그램의 기획 의도가 한눈에 들어오진 않는다.김 PD가 지난해 JTBC에서 선보인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 역시 배우 박보검, 지창욱, 블랙핑크 제니, 방송인 덱스, 댄서 가비 등 이른바 핫한 스타들이 대거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예능이었으나 1%대 저조한 시청률에 그친 바 있다.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은 스타가 외국에 살고 있는 어떤 인물의 삶을 48시간 동안 대신 살아보는 설정으로 ‘굿데이’처럼 출연진이 한자리에 모이는 형식은 아니지만 톱스타의 출연으로 방영 전부터 시청자의 관심을 끄는 홍보 전략을 쓴 건 비슷하다. 출연자와 관련해서 지드래곤은 지난달 26일 설특집으로 살짝 공개된 ‘굿데이’ 미리보기에서 “판을 벌이고 싶었다”며 “가수가 본업이든, 연기자든, 예능인이든 엔터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하나의 노래로 즐거움과 힘이 되고 슬플 때 위로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프로그램 취지를 밝혔다.하재근 대중문화 평론가는 “화제성이 상당히 높은 지드래곤과 김 PD가 음악 예능을 한다고 하니 기대가 대단히 높을 수밖에 없다. 다만 지드래곤은 가수지 진행자는 아니기에 이 프로젝트의 중심을 잡는 역할을 누가 할지 지켜봐야 할 듯하다. 과거에는 이런 역할을 유재석이 했다”고 짚었다.이어 “스타들의 출연도 화제성은 당연히 있겠지만 예능적으로 잘 꿰어지고 시너지 효과가 나는 것도 중요하다”며 “이런 것들을 전체적인 중심을 잡아 매끄럽게 만들어줄 진행자의 역할이 관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2.04 05:40
스타

송혜교, 마음도 예뻐…‘후애’ 음원 수익 “유기견 위해 기부” (‘걍민경’)

송혜교의 ‘후애’ 디지털 음원 발매 비하인드가 밝혀졌다.10일 유튜브 채널 ‘걍민경’에는 ‘나 말고 송혜교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영화 ‘검은 수녀들’의 홍보 겸 강민경이 평소 애정하는 송혜교를 위해 기획된 브이로그다. 영상에서 송혜교는 ‘후애’를 녹음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앞서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 엄정화의 ‘후애’를 송혜교가 리메이크한 음원이 깜짝 발매되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송혜교는 녹음실 부스에서 편한 후드와 비니를 쓰고 노래를 부를 준비를 했고, 디렉팅은 강민경이 진행했다. 강민경은 자신의 제안으로 시작된 녹음이라며 자막으로 “혜교 언니가 제일 좋아하는 곡이라서 ‘커버 한번 해보자’라는 취지였는데 이렇게 녹음까지 한 김에 리메이크 음원을 발매하기로 했다”며 “수익금은 유기견들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송혜교의 기교없고 투명한 음색이 90년대 특유의 발라드 곡조와 어우러졌고, 강민경은 세심하게 음절 하나하나 디테일을 체크해 피드백을 줬다. 마음에 안드는 부분이 있냐는 질문에 송혜교는 “나는 그냥 다 몰라요. 가수분이 알아서 해주세요”라고 웃었다. 강민경은 “힘이 되는 건 후렴 가사가 똑같아서 복붙이다”라고 응원했다.또 비브라토, 바이브레이션이 되냐는 물음에 송혜교는 “안 돼”라고 단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굴하지 않고 강민경은 “욕심이 조금 나는 건, 호흡을 확 줄 수 있냐”고 물었다. 다소 과한 예시에도 송혜교는 이를 반영해 칭찬을 받았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1.10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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