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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인' "이 가수를 잊지 마세요" 본선 71팀, 합격자 제외 전원 이름 공개

‘싱어게인’ 제작진이 본선에 진출한 71팀 중 합격자를 제외한 전원의 이름을 다시 한 번 알렸다. JTBC ‘싱어게인-무명가수전’(이하 ‘싱어게인’)은 세상의 빛을 보지 못한 많은 무명가수에게 ‘한 번 더’ 기회를 주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오디션 최초로 ‘번호제’를 도입해 보다 많은 참가자들에게 관심과 호기심을 갖게 하고, 화제의 무대를 생산해냈다. 이에 첫 방송 이후로 매주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것은 물론 월요 예능 온라인 화제성-시청률 1위 등 모든 기록을 휩쓸고 있다. 기회가 필요한 가수들에게 무대를 선사하며 ‘착한 오디션’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싱어게인’에서는 합격자뿐만 아니라 아쉽게 탈락한 참가자들도 자신을 알릴 수 있도록 “나는 가수 000 입니다”라고 어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그러나 한정된 방송 시간 안에 참가자 전원의 무대를 담기는 어려운 상황. 이에 제작진은 무명 가수들이 보다 많은 대중의 관심을 받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71팀 중 3라운드 합격자를 제외한 전원의 이름을 다시 한 번 공개했다. 명단을 공개한 이유에 대해 ‘싱어게인’ 제작진은 “(탈락한 가수들은) 비록 '싱어게인'에서는 더이상 만날 수 없지만 더 멋진 무대에서 빛을 발할 재능있는 가수들이다" 며 "앞으로 이어질 그들의 음악활동을 진심으로 응원하며 시청자분들께서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줬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밝혔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이하 ‘싱어게인’ 탈락한 참가 가수들의 이름〉 1호 가수 벤티(Venti) 2호 가수 지선 3호 가수 김형태 4호 가수 징고 5호 가수 소냐 6호 가수 노아 7호 가수 김남혁 8호 가수 김지연 9호 가수 손예림 12호 가수 Elly Oh(엘리 오) 13호 가수 와인 14호 가수 이미쉘 15호 가수 유한결 16호 가수 이은아 18호 가수 신민철 21호 가수 진원 22호 가수 김영은 24호 가수 김형섭 25호 가수 김거지 27호 가수 타루 28호 가수 준다이 31호 가수 WH3N(웬) 34호 가수 이윤찬 35호 가수 로니추 36호 가수 더레이 38호 가수 권민하 39호 가수 조연호 41호 가수 이태권 43호 가수 김상우 44호 가수 도윤 45호 가수 윤설하 46호 가수 이현섭 48호 가수 강효준 51호 가수 수연이 52호 가수 임수연 53호 가수 정연주 54호 가수 나들 56호 가수 다린 57호 가수 콜론디 58호 가수 은림 60호 가수 버둥 61호 가수 성태 62호 가수 조은 64호 가수 최고은 65호 가수 나무 66호 가수 문혜원 68호 가수 유이란 70호 가수 재주소년 71호 가수 우지원 2020.12.15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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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치' 통해 군인 역할 도전장…한층 성장한 정수정

정수정이 배우로서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15일 종영된 OCN 주말극 '써치'는 비무장지대에서 등장하는 괴생물체의 실체와 살인 사건을 긴장감 있게 그려낸 밀리터리 스릴러다. 독특한 소재와 흥미로운 서사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정수정은 극 중 전설적인 스펙을 가진 특임대 브레인 손예림 중위 역을 맡아 데뷔 후 처음으로 군인 역할에 도전했다. 촬영 전부터 실제 여군을 만나 캐릭터 연구를 했다는 정수정은 군인 그 자체였다. 단정한 헤어 스타일과 각 잡힌 자세, 감정을 최소화한 건조한 말투, 날카로운 눈빛 등 절도있는 군인으로 변신해 첫 회부터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정수정 특유의 도회적인 이미지는 냉철한 이성과 두뇌를 지닌 엘리트 장교 손예림을 구축하는데 설득력을 더했다. 정수정은 외형적인 모습뿐만 아니라 손예림 캐릭터에 촘촘하게 스며들어 '써치'를 이끌었다. 괴생물체를 쫓아 총격전을 펼치고, 괴생물체에게 공격당하는 장면에서 몸을 사리지 않는 정수정의 액션 연기는 긴장감을 극대화하며 숨막히는 몰입도를 선사했다. 이 같은 극도의 긴장감과 긴박함으로 가득한 이야기의 전개에서도 정수정은 손예림의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캐릭터를 더욱 입체적으로 그렸다. 친부모에 관한 진실을 깨닫고도 묵묵히 버텨내는 손예림의 심정은 물론 장동윤(용동진) 병장과 설렘 가득했던 과거 로맨스부터 헤어진 연인과 재회한 묘한 감정까지 군인이면서도 평범한 20대인 손예림의 모습을 매력적으로 표현했다. 정수정은 캐릭터와 꼭 맞는 연기로 배우로서 다재다능한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볼수록 애교만점',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는 통통튀는 여고생을 찰떡같이 연기해 배우로서 눈도장을 찍었고, '상속자들'에서는 부유하지만 철없는 캐릭터를 사랑스럽게 그려내며 미워할 수 없는 매력을 발산했다. '하백의 신부 2017',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슬기로운 감빵생활' 등을 통해서는 도도한 여신, 가수 지망생 등으로 분해 로맨스 연기를 가뿐히 소화했다. 꾼들의 범죄 사기를 다룬 '플레이어'로 액션이 가미된 장르물까지 섭렵하며 연기력을 쌓은 정수정은 '써치'에서 엘리트 중위 손예림 캐릭터로 매력 포텐을 제대로 터트렸다. 필모그래피를 추가한 정수정은 연기자로서의 상승세를 스크린으로 이어간다. 지난 12일 개봉한 영화 '애비규환'에서 22살 5개월 차 임산부 토일 역을 맡아 또 한 번의 연기 변신에 나섰다.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1.16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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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림 새 싱글 'November July' 추가작업 끝 '10일 발매'

가수 손예림이 새 싱글 앨범 발매일을 확정했다. 뉴오더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손예림은 오는 10일 오후 6시 두번째 싱글 앨범 ‘November July’를 발매할 예정이다. 앞서 발매일을 한차례 연기하고 추가 작업을 진행한 손예림의 이번 새 앨범 ‘November July’는 최근 후반 작업을 마치고 더욱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탄생했다. 손예림이 최근 다양한 티저를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여 새 앨범 발매 후에도 뜨거운 반응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November July’는 네오 소울 장르의 인디팝 스타일의 곡으로, 줌바스 뮤직 그룹의 프로듀서 Matthew Heath, Hailey Collier 등과 손잡고 오랜 기간 작업한 작품이다. 이번 싱글 앨범에는 한글 가사의 ‘7월의 너, 11월의 나(November July)’와 영어 가사의 ‘November July’까지 두가지 버전이 포함된다. 손예림은 영어 버전의 곡에서 능숙한 영어 실력을 뽐내며 자연스러운 발음은 물론이고 세련된 팝 감성까지 완벽하게 구현했다. 한글 버전 ‘7월의 너, 11월의 나(November July)’에는 대세 싱어송라이터 스무살이 작사에 참여했다. 스무살은 두 연인이 결코 동시에 사랑할 수 없다는 현실적인 이야기를 그리며 공감과 애절함을 더했다. 한편, 손예림은 초등학생 시절이던 지난 2011년 ‘슈퍼스타K3’에 출연해 ‘슈스케 꼬마’라는 애칭을 얻은 바 있으며, 당시 조용필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를 열창,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는 등 놀라운 잠재력을 보여줬다. 이후 약 9년 만에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솔로 데뷔에 성공했으며 탁월한 가창력과 풍부한 감성 표현으로 주목도를 높였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1.07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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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케 꼬마' 손예림, 성숙한 변신 알릴 '7월의 너, 11월의 나'

가수 손예림이 컴백한다. 뉴오더 엔터테인먼트 측은 3일 손예림 공식 SNS 채널 등을 통해 두번째 싱글 ‘November July’ 타이틀곡인 ‘7월의 너, 11월의 나(November July)’ 오디오 티저를 선보였다. 티저에서 손예림은 짙은 감성이 돋보이는 세련된 보이스를 뽐냈다. 쓸쓸한 가을과 겨울의 정서를 완벽하게 표현한 독보적 보컬이 인상적이다. 새 싱글 ‘November July’는 네오 소울 장르의 팝 발라드 스타일의 곡으로, 줌바스 뮤직 그룹의 프로듀서 Matthew Heath, Hailey Collier 등과 손잡고 오랜 기간 작업한 작품이다. 또 싱어송라이터 스무살이 쓴 가사 일부가 담겨 완곡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높였다. 스무살은 두 연인이 결코 동시에 사랑할 수 없다는 현실적인 이야기를 그리며 공감과 애절함을 더했으며, 이 같은 은유적 표현들은 손예림의 섬세한 보컬과 만나 더욱 애틋한 감성으로 완성됐다. “사랑할 줄 모른 것처럼 이렇게 아플 걸 정말 몰랐어”, “뜨겁던 계절은 지나고 찬 바람에 지는 나를 남기고” 등 짝사랑의 슬픔을 서정적으로 어루만지는 애틋한 가사는 감동을 극대화시켰다. 손예림은 데뷔 싱글 ‘문제적 소녀(PROBLEM)’를 통해서는 당돌하고 자신감 넘치는 ‘20세 소녀’의 매력을 보여줬다면, 이번엔 서툰 사랑에 대한 슬픔과 후회 그리고 그리움을 솔직하게 노래하며 한층 더 성숙해진 숙녀의 모습을 선사할 계획이다. 영어 버전의 곡도 공개, 화려한 팝 감성까지 완벽하게 구현했다는 소속사 설명이다. 손예림은 초등학생 시절이던 지난 2011년 ‘슈퍼스타K3’에 출연해 ‘슈스케 꼬마’라는 애칭을 얻은 바 있으며, 당시 조용필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를 열창,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는 등 놀라운 잠재력을 보여줬다. 이후 약 9년 만에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솔로 데뷔에 성공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11.03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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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정, '써치' 손중위의 남다른 카리스마

가수 겸 배우 정수정이 '써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정수정(크리스탈)은 25일 자신의 SNS에 "손중위! #써치"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완전 무장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정수정의 모습이 담겼다. 정수정은 OCN '써치'에서 군인으로서 뛰어난 전투 실력과 냉철한 이성과 판단력을 소유한 손예림 중위 역으로 출연 중이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멋있어요 손중위", "예쁘다", "이번 주도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수정이 출연하는 OCN '써치'는 매주 토, 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0.26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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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정수정), '써치' 손중위의 카리스마···언니 제시카 "멋지다"

가수 겸 배우 크리스탈이 '써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크리스탈(본명 정수정)은 16일 자신의 SNS에 "comin to u tmrw night #써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완전 무장한 채 푸른 들판에 선 크리스탈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림 같은 풍경과 크리스탈의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이에 친언니 제시카는 "멋지다", 가수 겸 배우 혜리는 "기대 기대♥♥"라고 댓글을 남기며 응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OCN '써치'는 최전방 비무장지대에서 벌어진 미스터리한 실종과 살인사건, 그 비밀을 밝히기 위한 최정예 수색대의 사투를 그린 밀리터리 스틸러 드라마다. 크리스탈은 극 중 화생방 방위사령부 특임대대 중위 손예림 역을 맡아 장동윤(용동진 역), 문정희(김다정 역), 윤박(송민규 역) 등과 호흡을 맞춘다. 오늘(17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0.17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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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정, 에이치앤드엔터와 새출발…정려원·손담비 한솥밥

에프엑스 출신 크리스탈(정수정)이 새로운 회사를 찾았다. 12일 정수정은 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H& Entertainment)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는 국내 유명 매니지먼트사 부사장 출신의 홍민기 대표가 설립한 신생 매니지먼트 회사로 정려원, 손담비, 인교진, 소이현, 정인선, 곽동연, 강민아가 소속되어 있다. 홍민기 대표는 “다재다능한 아티스트인 정수정과 변화와 도약을 위한 새로운 출발선에서 시작을 함께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는 소감을 전하며 “가수로 데뷔해 글로벌한 인기를 누리고, 배우로서도 입지를 단단히 해온 정수정이 한층 더 깊은 연기를 선보이고, 풍성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서포트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2009년 그룹 에프엑스(f(x))의 멤버로 데뷔한 정수정은 독보적인 음악 세계와 감각적인 퍼포먼스를 펼치며 아시아를 대표하는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2010년부터는 연기에 도전해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상속자들’, ‘하백의 신부 2017’, ‘슬기로운 감빵생활’, ‘플레이어’ 등 시트콤, 판타지 로맨스, 액션까지 여러 장르의 작품에서 당찬 연기를 선보였다. 17일에는 국내 최초 미리터리 스릴러 드라마 OCN 드라마틱 시네마 ‘써치’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정수정은 극 중 적의 본질을 찾는 특임대 브레인 손예림 중위 역을 맡아 지금까지 선보였던 이미지와는 다른, 새로운 면모를 기대케 한다. 더불어 11월에는 영화 ‘애비규환’ 개봉도 앞두고 있다. 앞서 공개된 티저포스터에서 임산부로 변신한 토일 역의 정수정이 어떤 이미지 변신을 선보일지 기대감이 고조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10.12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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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정, 예상 깬 '애비규환' 선택…새로운 얼굴 '기대↑'

과감한 변신이다. 영화 '애비규환(최하나)'에서 독보적인 캐릭터로 새로운 연기에 도전하는 정수정이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파노라마 섹션에 공식 초청된 영화 '애비규환'은 똑 부러진 5개월 차 임산부 토일이 15년 전 연락 끊긴 친아빠와 집 나간 예비 아빠를 찾아 나서는 설상가상 첩첩산중 코믹 드라마다. 2009년 아이돌 그룹 에프엑스의 크리스탈로 데뷔해 가수 활동을 이어온 정수정은 2010년 시트콤 '볼수록 애교만점'으로 연기자 활동을 시작,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슬기로운 깜빵생활' 등 다양한 작품에서 눈도장을 찍었다. 최근에는 OCN 밀리터리 스릴러 드라마 '써치'에서 집요하게 적의 본질을 찾는 특임대의 브레인 손예림 역을 맡아 또 다른 변신을 예고하고 있는 상황. 여기에 '애비규환'으로 스크린 데뷔까지 확정해 활동 영역을 본격적으로 넓힐 전망이다. 첫 스크린 데뷔작인 '애비규환'에서 정수정이 맡은 주인공 김토일은 누구에게도 쉽게 주눅 들지 않고 무엇이든 알아서 척척 해내는 똑 부러진 스물 두 살 대학생이다. 연하 남자친구 호훈과의 불꽃 같은 사랑으로 임신을 하게 되자 부모님을 설득하기 위해 스스로 5개년 계획을 발표할 정도로 실행력과 추진력을 모두 갖춘 인물. ‘내가 누구를 닮았는지 알아보겠다’며 난데없이 15년 전 헤어진 친아버지를 찾으러 떠나는 엉뚱함과 무모한 용기도 갖췄다. 위풍당당 독보적인 캐릭터를 통해 지금껏 보지 못했던 정수정의 색다른 매력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우리들' '살아남은 아이' '우리집' 등을 제작하며 명실상부 한국 웰메이드 영화의 대표 브랜드로 떠오른 제작사 아토ATO의 여섯 번째 작품 '애비규환'은 어디로 튈지 모르는 신선하면서도 통통 튀는 유쾌한 매력으로 예비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11월 개봉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0.08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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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 다이어트' 손예림, 66.9kg 몸무게에 "빠졌다!"

손예림이 코로나19 바이러스 극복을 위해 집에서 쉽게 할 수 있는 셀프 운동 루틴 영상을 선보였다. 손예림은 지난 20일 다이어트 챌린지 ‘손예림의 빼주세요’ 유튜브 채널을 통해 EP 04 ‘셀프 운동 루틴 전격 공개! + 폼롤러 스트레칭’ 영상을 공개했다. 손예림은 자신의 노래 ‘PALE BLUE’, ‘문제적 소녀(PROBLEM)’를 들으며 다양한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었다. 이어 플랭크, 폼롤러 운동을 하며 괴로워하기도 하고 시원함을 느끼며 뿌듯함을 느끼기도 했다. 앞서 약 2주 동안 다이어트를 진행했음에도 불구하고 몸무게가 증가해 실의에 빠졌던 손예림은 이날 역시 어김없이 긴장한 채로 체중계 위에 올랐다. 그 결과 몸무게는 66.9kg인 것으로 측정됐다. 이에 손예림은 “확실히 빠졌다. 액션캠 무게가 2kg 정도 나가는 것 같다”고 말하며 스스로 희망을 가져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2011년 엠넷 ‘슈퍼스타K3’에 출연해 슈스케 꼬마로 유명세를 탄 손예림은 약 9년만에 화려하게 여자 솔로 가수로 데뷔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1월 데뷔 싱글 ‘문제적 소녀(PROBLEM)'는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는 등 식지 않은 관심을 입증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3.22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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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케 꼬마' 손예림, 9년 만에 솔로 가수 데뷔 "5일 솔로곡 발표"

Mnet '슈퍼스타K3' 출신 손예림이 솔로 가수로 데뷔한다. 엔터테인먼트 뉴오더 측은 1월 2일 "손예림이 오는 5일 데뷔곡을 발표하고 본격적으로 솔로 가수로 활동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지난 2011년 만 11세의 나이로 Mnet '슈퍼스타K3'에 출연한 손예림은 약 9년 만에 정식 데뷔의 기쁨을 누리게 됐다. 손예림은 당시 조용필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를 열창, 초등학생으로는 유일하게 본선(슈퍼위크)에 진출했고 '슈스케 꼬마'라는 별칭을 얻었다. 지난 2017년에는 JTBC 오디션 프로그램 '믹스나인'에도 참가, 녹슬지 않은 실력을 보여줬다. 지난해 서경대학교 실용음악학과에 입학한 손예림은 그간 학업과 음악 작업을 병행해 왔다. 그는 작곡가 겸 기타리스트 손무현의 조카로도 알려져 있다. 뉴오더 측은 "데뷔곡은 손예림의 감수성과 밝은 매력 모두가 담긴다"면서 "앞으로 손예림은 스무살이라는 나이에 걸맞게 발랄하고 트렌디한 모습 등을 보여주며 대중과 소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1.02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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