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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번복’ 박유천, 광복절 日지상파 출연 인증샷…미소 만개

가수 박유천이 일본 지상파 방송에 출연한 근황을 공개했다.박유천은 광복절이었던 지난 15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일본 지상파 방송인 도쿄MX 프로그램 ‘70호실의 주인’에 출연한 모습이다. 대기실 앞에서 박유천은 양손으로 브이를 만들고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박유천은 마약 투약과 연예계 은퇴 번복 등으로 수차례 논란이 됐다. 지난해에는 국세청이 발표한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에 이름이 올라가기도 했다.국세청에 따르면 박유천은 2016년 양도소득세 등 총 5건의 세금을 내지 않았으며, 총 체납액은 4억 900만 원이다. 현재 일본에서 팬미팅 투어 등의 활동 중이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8.16 17:49
연예일반

박유천, 몰라보게 살 빠진 근황... 日서 팬들과 꾸준한 소통

그룹 JYJ 출신 가수 겸 연기가 박유천이 살 빠진 근황을 공개했다.박유천은 지난 2일 자신의 SNS에 “오사카 레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에는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준비 중인 박유천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화장기 없는 민낯에 다소 퀭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체중감량을 많이 한 듯, 볼이 움푹 파여있어 눈길을 끈다. 박유천은 지난 2019년 마약 투약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후, 일본 등 해외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에는 국세청이 발표한 고액, 상습 체납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약 4억 9000만 원의 세금 체납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됐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8.03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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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번복’ 박유천 팬 만나 신났네…日활동 근황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일본 활동 근황을 공개했다. 박유천은 25일 자신의 채널에 “Fukuoka!”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유천은 이마를 환히 드러낸 헤어스타일로 미소 지으며 브이(V)를 그리고 있다. 그 옆의 동생 박유환 또한 닮은 모습으로 카메라를 향해 웃고 있다.이날 박유천은 일본 후쿠오카에서 팬미팅을 진행했다. 지난 9월 데뷔 앨범 발매 및 ‘박유천 2024 크리스마스 투어’ 개최 기자회견을 가졌던 바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를 돌며 활발한 활동 중인 것으로 보인다.한편 박유천은 마약 투약과 연예계 은퇴 번복 등으로 수차례 논란이 됐다. 지난해에는 국세청이 발표한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에 이름이 올라가기도 했다. 국세청에 따르면 박유천은 2016년 양도소득세 등 총 5건의 세금을 내지 않았으며, 총 체납액은 4억 900만 원이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12.26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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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母, 마약→세급체납 4억 박유천 빠져 “서운해” (‘편스토랑)

가수 김재중의 어머니가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그룹 멤버 박유천을 언급했다.18일 유튜브 채널 ‘KBS Entertain’에는 ‘ 준수야, 잠실 꼭대기 사니 좋아? 거침없는 재중 엄니에게 탈탈 털리는 재중X준수’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해당 영상에서 김재중의 아버지는 집을 찾은 김준수에게 “준수야 그동안 너 혼자 어떻게 살았어”라고 근황을 물었다. 김준수는 “재중이 형처럼 일하며 지냈다”라고 안부를 전했다.이어 “아직 잠실 꼭대기 층 거기 살아?”라고 김재중의 어머니는 김준수의 자택을 언급했다. 김준수는 당황한 듯 “꼭대기는 아니고 중간층”이라고 웃으며 정정했다.그러자 김재중 어머니는 “너무 호화찬란하게 하고 살더라. 세상에 넌 돈을 벌어서 다 그냥”이라며 거침없는 토크를 이어갔다. 김준수는 “지금은 그렇게 안 하고 예전엔 사람 사는 집이 아니라 호텔 느낌이었는데, 지금은 사람사는 집처럼 됐다”라며 “가격적으로는 (김재중의 집이) 더 비쌀 수도 있다”라고 해명했다. 김재중 어머니는 김준수의 손을 잡으며 “아니 그래도 너희 둘은 성공했잖아. 근데 하나가 빠진게 좀 서운하긴 한데”라며 말끝을 흐렸다. 이는 김재중, 김준수와 함께 그룹 JYJ로 활동했던 박유천을 가리킨 것. 이에 스튜디오의 패널들까지 일동 당황해했다.그러나 김재중 어머니는 “둘이라도 열심히 잘하고 빨리들 장가들어”라며 김재중을 한숨짓게 했다.한편 박유천은 마약 투약과 연예계 은퇴 번복 등으로 수차례 논란을 빚었다. 지난해에는 국세청이 발표한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에 이름이 올라가기도 했다. 국세청에 따르면 박유천은 2016년 양도소득세 등 총 5건의 세금을 내지 않았으며, 총 체납액은 4억 900만 원이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10.18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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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은퇴한다더니... 日서 솔로 데뷔한다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일본에서 솔로 데뷔한 근황이 전해졌다.일본 현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 박유천은 최근 일본 데뷔앨범 발매 및 크리스마스 투어 개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해당 기자회견에서 박유천은 “오랫동안 일본에서 활동하지 못한 마음을 담아 녹음했다”며 “나를 계속 응원해 주고 기다려줘서 감사한 마음이 크다”고 말했다. 박유천은 일본에서 디너쇼 등으로 활동하긴 했지만, 솔로 가수로 정식 앨범을 발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2월 18일에 공개되는 새 앨범에서는 일본 오리지널 곡과 일본어 번역곡이 함께 실린다.또한 12월 21일, 23일, 24일에는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를 돌며 ‘박유천 2024 크리스마스 투어’를 개최한다.한편 박유천은 마약 투약과 연예계 은퇴 번복 등으로 수차례 논란이 됐다. 지난해에는 국세청이 발표한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에 이름이 올라가기도 했다. 국세청에 따르면 박유천은 2016년 양도소득세 등 총 5건의 세금을 내지 않았으며, 총 체납액은 4억 900만 원이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9.23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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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복귀 시동? "모두 보고 싶었어"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박유천은 8일 자신의 SNS에 “Miss y’all (모두 보고 싶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유천은 헬스장에서 운동 중인 모습이다. 그는 벤치 프레스에 앉아 근육질 몸매를 자랑 중이다. 한쪽 팔에 자리한 타투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박유천은 지난 2019년 필로폰 양성 반응이 나와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현재 박유천은 일본 등 해외에서 활동 중이며, 유튜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8.08 17:03
연예일반

‘마약→세금 4억 체납’ 박유천, 후지산 구경...日 생활 만끽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근황을 공개했다.지난 22일 박유천의 동생 배우 박유환은 이모티콘과 함께 형 박유천과의 일상을 담은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박유천은 일본 현지 음식점에 방문해 계산대 앞에서 코믹한 표정으로 서있다. 반팔 소매 아래로는 팔뚝 문신이 드러났다. 다른 사진에서는 후지산을 바라보는 뒷모습 등 일본 생활을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앞서 박유천은 지난해 12월 국세청이 공개한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에 올랐다. 박유천은 2016년 양도소득세와 종합소득세 등 4억 900만원을 내지 않아 빈축을 샀다.지난 2019년에는 마약 투약 혐의를 받은 뒤 같은 해 7월 법원으로부터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박유천은 사실상 국내 활동을 중단한 후 SNS를 개설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이주인 인턴기자 juin27@edaily.co.kr 2024.05.23 18:56
연예일반

“이게 내 모습”…박유천, 타투 범벅 근황 공개

가수이자 배우 박유천이 문신을 새긴 근황을 전했다. 박유천은 17일 자신의 SNS를 통해 “-happy +happy”라는 짧은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이 사진에는 박유천이 문신 가득한 팔을 드러낸 채 찍은 모습과 문신이 가득 담긴 팔을 클로즈업한 것이 담겼다.팬들이 ‘문신을 그만했으면 좋겠다’는 반응을 보이자 박유천은 영어로 “내 문신을 사랑할 필요는 없다. 하지만 이게 바로 내 모습”이라고 적기도 했다. 박유천은 지난 2019년 필로폰 투약 의혹을 받은 뒤 같은 해 7월 법원으로부터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후 사실상 국내 활동을 중단했다. 또 지난해 12월에는 국세청이 공개한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에 올랐다. 이에 따르면 박유천은 2016년 양도소득세 등 5건의 세금 4억900만원을 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박유천은 최근 SNS를 개설해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4.17 13:00
연예일반

박유천, 탈색+통통한 볼살.. 논란 속 행복한 태국 여행

가수 박유천이 태국 여행 중인 근황을 전했다. 지난 3일 박유천은 유튜브 채널 ‘Himawari TV’에 다수의 영상을 게재하며 근황을 알렸다. 영상 속 박유천은 파란색 티셔츠에 탈색한 머리, 다소 살이 오른 듯한 얼굴로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커다란 타투가 여러 개 그려진 팔뚝도 노출했다.그는 “온기가 다르다. 공기의 농도가 꽉 차 있는 느낌. 도시에서 맡을 수 없는 공기다”면서 자연을 만끽했다. 이어 버스 안에 있는 강아지를 보고 “너는 미키니? 나도 예전에는 미키였다”며 씁쓸한 웃음을 짓기도 했다.그룹 동방신기·JYJ 출신 박유천은 2019년 전 여자 친구의 폭로로 필로폰 투약 의혹에 휩싸인 뒤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2019년 7월 법원으로부터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또 지난해 12월에는 국세청이 공개한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에 오르기도 했다. 2016년 양도소득세 등 총 5건의 세금 4억 900만 원을 내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현재 박유천은 일본에서 연예계 활동을 재개했다. 지난달 9일부터 11일까지 일본에서 데뷔 20주년 기념 팬 미팅과 디너쇼를 개최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4.04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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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억 세금 체납’ 박유천, 여유로운 근황 공개 “산들바람”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의 근황이 공개됐다.박유천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산들바람”이라는 일본어를 올리며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 사진 속 박유천은 검정 티셔츠에 선글라스를 매치하고 있다. 여유로워 보이는 표정이다.박유천은 지난달 인스타그램을 개설한 이후 일본어나 영어로 된 게시물을 주로 작성하며 팬들과 교류하고 있다.박유천은 지난 2019년 필로폰 투약 의혹을 받은 뒤 같은 해 7월 법원으로부터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또 지난해 12월에는 국세청이 공개한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에 올랐다. 이에 따르면 박유천은 2016년 양도소득세 등 5건의 세금 4억900만원을 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4.03.19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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