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TMZ 등 외신은 아리아나 그란데와 에단 슬레이터가 최근 연인 관계를 정리했다고 보도했다. 측근들에 따르면 두 사람은 충분한 대화 끝에 결별을 결정했으며, 현재는 서로를 응원하는 친구로 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영화 ‘위키드’ 작업을 계기로 가까워졌다. 이후 2023년 열애 사실이 알려지며 큰 화제를 모았다. 다만 당시 아리아나 그란데는 부동산 중개인 달튼 고메즈와 이혼 절차를 진행 중이었고, 에단 슬레이터 역시 아내 릴리 제이와 결별한 상황이어서 논란의 중심에 서기도 했다.
열애 공개 이후 두 사람은 공개 데이트를 이어가며 관계를 발전시켰다. 외신들은 2023년 말부터 두 사람이 더욱 가까워졌으며 뉴욕을 오가며 많은 시간을 함께 보냈다고 전한 바 있다.
하지만 최근 에단 슬레이터가 아리아나 그란데의 ‘이터널 선샤인’ 투어 개막 공연 현장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으면서 결별설이 제기됐고, 결국 실제로 관계가 종료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아리아나 그란데는 지난해 발표한 ‘예스, 앤드?’를 통해 자신을 둘러싼 각종 논란에 정면으로 대응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