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가 선발 양창섭의 데뷔 첫 완봉승과 김지찬·구자욱의 4타점 합작으로 10점 차 대승을 거뒀다.
삼성은 24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원정 경기에서 10-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삼성은 롯데와의 부산 3연전 클래식시리즈를 2승 1패로 마무리, 위닝 시리즈(3연전 중 2승 이상)와 함께 선두 자리를 지켰다.
삼성 선발 양창섭이 9이닝을 무실점으로 호투하면서 팀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다. 양창섭이 7이닝 이상의 퀄리티스타트+(선발 7이닝 이상 3자책 이하)를 기록한 건 데뷔 시즌인 2018년 9월 14일 대구 LG 트윈스전 7이닝 1실점 이후 2809일 만이다. 완봉승은 당연히 데뷔 첫 기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