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요가원 드디어 오픈... 귀여운 입간판 ‘눈길’

사진=이효리 SNS.

가수 이효리가 운영하는 요가원이 문을 열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아난다’ 요가원 공식 SNS에는 “원데이 클래스 OPEN. 오래 기다려 주셔서 감사하다”며 “9월에는 소프트 오픈을 진행하며 원데이 클래스만 운영한다”는 안내가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요가 포즈를 취한 이효리의 입간판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앞서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 자리한 이 요가원 개원 소식이 알려지자 유재석, 서장훈, 베이비론 등 동료 연예인들이 축하 화분을 보내 화제가 됐다. 공식 계정은 개설 이틀 만에 팔로워 1만 명을 돌파한 데 이어 현재 4만 명 이상을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입증하고 있다.

한편, 이효리는 2013년 이상순과 결혼해 제주도에서 생활하다 지난해 서울로 이사했다. 그는 종로구 평창동 단독 주택을 약 60억 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오는 10월 3일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되는 뷰티 서바이벌 '저스트 메이크업' MC로 발탁돼 활발한 예능 활동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