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이해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셀프 메디케이션(Self-Medication, 스스로 자신의 건강을 챙김)’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특히 과거에는 건기식을 해외 직구나 약국을 통해 구매하는 것이 흔했지만, 요새는 합리적인 가격, 높은 접근성을 이유로 H&B 스토어를 통한 건기식 구매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실제로 CJ올리브영에 따르면 올해 1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의 건강기능식품 카테고리(슬리밍 제외) 매출이 전년 동기간 대비 45% 신장했다. 또한 같은 기간 구매 고객 수도 43% 증가했다고 밝혔다. 맛과 편의성을 모두 갖춘 올리브영의 인기 제품으로 스스로 건강을 챙겨보자.
■ 맛있고 간편하게! 바쁜 현대인들에게 부족한 ‘영양소 보충’
에이토솔루션의 ’비타민D 젤리 스틱’은 야외활동이 적은 바쁜 현대인의 면역력 증진과 뼈 건강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D 보충 건강기능식품이다. 오렌지 맛 젤리 형태의 제품으로 간편하게 섭취가 가능하다. 하루 한 포 섭취 시 식약처 하루 권장량의 250%(1000IU)를 채워주며, 비타민D 중에서도 활성이 높고 흡수가 빠른 비타민D3 형태를 주원료로 한 점이 특징이다. 면역기능과 세포분열에 관여하는 영양성분인 아연을 기능성 원료로, 칼슘과 자일리톨 등을 부원료로 함유해 정상적인 면역 기능과 뼈 건강 관리에 도움을 준다. 에이토솔루션 ‘칼슘 젤리 스틱’은 뼈 형성 및 건강관리에 필요한 칼슘을 섭취할 수 있는 복숭아&요구르트 맛 젤리스틱이다. 독일에서 10마이크로 미만의 초미세입자로 생산한 구연산 칼슘을 사용해 흡수율이 뛰어나고 부글거림과 같은 위장장애 없이 편안하게 섭취가 가능한 제품이다. 1포 당 칼슘 210mg을 보장하며, 29가지의 과일채소와 황기추출물, 프락토올리고당, 벌꿀, 건조효모 등 다양하고 건강한 보조원료를 균형 있게 설계하여 맛과 영양을 동시에 만족시켰다.
■ 먹어서 예뻐지자! ‘이너뷰티’ 인기 비비랩 ‘저분자 콜라겐’은 물 없이도 쉽게 섭취가 가능한 저분자 파우더 형태로 체내 흡수율을 높인 제품이다. 피부 진피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콜라겐을 1200mg 함유하고 있으며, 믹스베리 맛의 한 포 섭취 제품으로, 맛과 간편함까지 동시에 갖춘 제품이다. 이너비 ‘아쿠아리치 56정’은기존 ‘이너비’ 제품보다 피부보습 성분을 한층 더 강화해 피부 속만이 아닌 피부 겉 보습까지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이다. 히알루론산과 쌀겨추출물이 2중 주원료로 들어가 피부의 수분 보유력을 높여주고 피부 표면에 코팅막을 형성해 수분 손실을 최소화한다. 자기 전, 1일 1회 2캡슐을 충분한 물과 함께 섭취하면 된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