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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에버랜드, 주키퍼와 함께하는 '클래식 사파리' 음악회 개최

에버랜드가 어린이들에게 동물과 함께하는 특별한 음악회를 선물한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에버랜드의 경험혁신아카데미는 세종예술아카데미와 손잡고 동물 이야기와 클래식 음악이 어우러진 특별한 테마 콘서트 '클래식 사파리'를 오는 31일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경험혁신아카데미는 어린이 생태교육 프로그램 '이큐브스쿨'의 일환으로 동∙식물 주제 어린이 교육 콘텐츠의 범위를 확장하고 음악과 동물이 결합된 색다른 경험과 배움을 제공하기 위해 세종예술아카데미와 함께 이번 음악회를 기획했다.약 75분 동안 진행되는 '클래식 사파리'에서는 르로이 앤더슨의 '춤추는 고양이', 생상스의 '동물의 사육제' 중 제13번 '백조' 등 동물·숲·사파리를 주제로 한 14곡의 클래식 명곡을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등 전문 연주자들의 합주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특히 동물원 주키퍼가 세종문화회관 무대에 서는 첫 사례로, 주키퍼와 음악가가 만나 이색 공연을 펼친다는 동화 같은 컨셉의 음악회라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이번 공연의 해설을 맡은 18년 경력의 에버랜드 김도형 주키퍼는 어린이들이 즐겁고 몰입감 있게 클래식 음악을 감상할 수 있도록 공연 중간중간 동물 생태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생생하게 풀어낼 예정이다.김세현 삼성물산 경험혁신아카데미 그룹장은 "아이들이 클래식 음악을 통해 동∙식물에 대해 배우며 감수성과 창의력을 키우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음악회를 준비했다"며 "앞으로 미술관, 자동차 서킷 등 다양한 분야와의 협업을 통해 아이들에게 색다른 배움의 즐거움을 선물하겠다"고 전했다.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5.08.07 14:16
생활문화

KG필하모닉오케스트라 ‘K-오페라 갈라’ 성료… 한국 성악의 품격 올리다

KG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특별한 콘서트로 두 번째 정기연주회를 빛냈다.KG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지난 12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개최한 창단 두 번째 정기연주회 ‘K-오페라 갈라’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이번 공연은 세계 무대에서 활약 중인 정상급 성악가들과 함께한 대형 갈라 콘서트 형식으로 열렸다. 오페라 아리아부터 한국 가곡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과 감동을 선사했다.특히 이번 무대는 KG필하모닉이 새롭게 선보이는 '월드클래스 성악가 시리즈’의 첫 번째 공연으로 진행됐다. 한국이 배출한 세계적 성악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매년 수준 높은 무대를 선보이는 장기 프로젝트의 시작점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더했다.이날 공연에는 유럽 주요 극장을 비롯한 세계 무대에서 활약 중인 소프라노 박소영, 바리톤 김기훈, 테너 김재형이 출연해 완성도 높은 무대를 펼쳤으며, 서희태 음악감독이 지휘를 맡아 KG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의 정제된 호흡으로 무대를 이끌었다.공연장을 가득 메운 관객들은 매 곡마다 뜨거운 박수와 환호로 화답하며, 한국 성악의 위상과 공연의 품격에 깊이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음악이 울려 퍼지는 순간마다 무대와 객석이 하나 되는 벅찬 감동이 연출되며 특별한 여운을 남겼다.KG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KG그룹의 지속가능경영 철학과 문화예술 사회환원 비전을 바탕으로 곽재선문화재단이 창단한 오케스트라다. 국내외 유수 음악대학 출신의 젊고 유능한 연주자들로 구성됐으며, 전통과 실험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기획을 통해 클래식계에 새로운 흐름을 제시하고 있다.창단 1년도 되지 않아 두 차례 대형 공연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빠르게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앞으로도 정기 연주회 및 다양한 기획 공연을 통해 관객과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곽재선문화재단 KG필하모닉 관계자는 “앞으로도 한국 클래식 음악의 저변 확대와 세계화를 선도하는 오케스트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며 “정기 공연뿐 아니라 차별화된 기획 무대를 통해 더 많은 관객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5.07.15 15:58
경제일반

BAT, 공장 소재지 경남 사천서 무료 클래식 연주회

BAT로스만스가 지난 14일 사천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개최한 ‘가족愛 클래식, 함께하는 하모니’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공연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주민들과 따뜻한 정서와 문화적 감동을 나누기 위해 전석 무료로 마련된 행사로, BAT로스만스가 제조공장이 위치한 경상남도 사천 지역을 중심으로 펼쳐온 ‘청년문화예술지원사업’의 연장선에서 기획됐다. 박동식 사천시장도 이날 행사에 참석했다.군포 프라임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본 공연의 막을 연 이날 무대는 소프라노 강혜정, 바리톤 김진추, 그리고 음악평론가 장일범의 해설이 어우러지며 다채로운 감동을 선사했다. 공연은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의 '축배의 노래', 영화 미션 OST 'Gabriel’s Oboe', 시네마천국 OST 'Se' 등 대중적으로 널리 사랑받아온 곡들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여기에 오페라 아리아와 한국 가곡 ‘살짜기 옵서예’, ‘임이 오시는지’가 더해져 남녀노소 누구나 클래식 음악의 매력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장일범 평론가의 쉽고 재치 있는 해설이 관객들의 몰입을 더했다.사전 예약과 현장 접수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함께한 이번 무대는, 사천에서 흔치 않았던 정통 클래식 공연이라는 점에서 더욱 큰 관심을 모았다. 특히 국내 클래식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정상급 연주자들이 함께해 공연의 완성도를 더했으며, 일부 관객은 앵콜 요청을 보내는 등 공연장을 가득 메운 열기가 이어졌다.송영재 BAT로스만스 대표는 "이번 공연은 사천 지역에서 좀처럼 접하기 어려웠던 클래식 무대를 선보일 수 있었던 소중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문화의 울림을 나눌 수 있는 자리를 꾸준히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안민구 기자 2025.05.15 14:26
금융·보험·재테크

신한은행, 발달장애 연주자들과 '위드콘서트' 개최

신한은행은 지난 25일 서울시 서초동 소재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하트하트 오케스트라와 클래식 음악 신예들이 함께하는 ‘2025 위드콘서트’를 개최했다.하트-하트 재단은 사회복지 및 국제개발협력 전문단체로 2013년 발달장애인 연주자들로 구성된 관현악단 '하트하트 오케스트라'를 만들었으며, 음악으로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위드콘서트'를 개최해 장애 연주자들의 자립을 돕고 있다.신한은행은 2018년부터 '위드콘서트'를 후원해 신한음악상 수상자들과 함께 70여회의 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위드콘서트’에서는 역대 신한음악상 수상자 8명이 협연했으며, 하트하트오케스트라와 함께 2천여명의 관객들에게 음악에 대한 열정과 깊은 감동을 전했다.1부에서는 하트스트링앙상블과 함께 비발디의 ‘사계’와 김효근의 ‘가장 아름다운 노래’등을 연주했다. 2부에서는 글린카의 ‘루슬란과 루드밀라’ 서곡과 베토벤의 ‘삼중 협주곡’을 선보였으며 클라시쿠스 합창단과 함께 베토벤 ‘합창 환상곡’ 등 합창곡으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하며 화려하게 마무리했다.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음악상을 통해 성장하는 클래식 음악인재들과 아름다운 연주로 더불어 함께하는 세상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 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신한음악상 수상자들이 재능을 나누며 발달장애 연주자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5.02.26 15:30
뮤직

피타 강형호, 록과 클래식의 조합... 콘서트 ‘유니버스’ 성료

밴드 피타 강형호가 심포닉록 스타일 공연으로 2025년의 포문을 열었다.지난 4일부터 5일 양일간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에서 공연한 ‘PITTA 강형호 콘서트: 유니버스’는 밴드 피타와 함께 오케스트라가 무대에 올라 심포닉록 무대를 선보였다.‘유니버스’는 포레스텔라 멤버로 왕성하게 활동 중이던 강형호가 피타의 로커로서 이름을 걸고 발표한 첫 싱글이자 첫 자작곡이다. 그동안 3장의 음반 및 싱글을 발표하며 피타로서 디스코그라피를 쌓아오고 있는 강형호는 이번 공연의 음악감독을 맡은 피아니스트 오은철과 함께 2024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 이어 두 번째로 아티스트의 모든 음악적 역량을 담아 시어터 스타일의 공연을 만들어냈다. ‘왕좌의 게임’ 시즌4 OST에 수록된 ‘더 레인즈 오브 he Rains of Castamere’와 피타의 오리지널 곡 ‘Smog’, ‘Dandelion’으로 이어지는 오프닝 무대는 깊은 어둠을 지닌 우주 속을 유영하다가 황홀한 천상의 세계를 만나는 스토리텔링이다. 음악과 무대연출의 완벽한 호흡을 통해 이번 공연의 콘셉트를 단번에 녹여내며 관객을 몰입하게 했다.‘Sunburn’과 ‘Apollon’은 서정적이고 부드러우면서도 거친 질감이 공존하는 드라마틱한 편곡으로 재탄생했으며, 오은철의 피아노로 시작된 ‘United States of Eurasia’는 선명한 록사운드에 오케스트라 연주와 쇼팽의 ‘녹턴’ 연주가 이어지며 록과 클래식의 아름다운 컬레버레이션이 이어졌다. 자유와 욕망을 향한 끝없는 도전을 담은 곡 ‘Icarus’에 이어진 ‘Creep’은 스트링 퀄텟의 깊고 밀도 있는 연주에 강형호의 목소리가 얹히는 순간 공기의 순환이 바뀌는 듯 아름다웠다.메탈리카의 ‘Nothing else matters’와 교향곡 버전의 ‘Take the time’에 이어 PITTA 밴드가 화려한 연주로 'Far beyond the sun'을 연주하며 뜨거운 분위기로의 시동을 걸었다. 광택 소재의 의상에 기타를 메고 등장한 강형호는 ‘Toxicity’로 밴드 사운드를 한껏 올리기 시작했다. 2024 부산국제록페스티벌에서 깜짝 공개 후 콘서트에서는 처음 선보이는 ‘Paradox’, 좌중을 압도하는 묵직한 베이스로 시작한 ‘Hysteria’와 ‘Newness’까지 관객들 모두가 기립하며 뜨겁게 공연을 즐겼고, 연이어 ‘질풍가도’의 관객 떼창으로 공연은 클라이막스에 달했다. 함께 신나게 무대를 즐긴 연주자들이 관객들을 위해 선물을 준비했다. 5일 오전에 눈이 많이 내리자 오은철과 오케스트라는 차이코프스키의 발레모음곡 ‘호두까기 인형’ 중 ‘러시안 댄스’를, PITTA밴드는 Queen의 ‘Another One Bites the Dust’를 잼으로 선보였고, 이어진 '너에게'에서는 강형호의 발라드 감성이 폭발했다. 공연이 막바지를 향해 갈 때 준비된 곡은 이번 공연을 위해 특별히 심혈을 기울여 편곡한 두 곡으로 PITTA 표 심포닉록의 선언을 담은 ‘The Nation’과 ‘Forsaken’이었다. 팀파니와 스트링, 그리고 호른의 연주가 더해져 밴드와 함께 웅장한 사운드를 만들어낸 강형호는 더 나은 음악을 들려드리겠다는 약속과 함께 모든 것을 쏟아내며 본 공연의 마지막 곡 ‘Better’를 선사했다.이제는 피타 무대에서 빠질 수 없는 곡 ‘The Phantom of The Opera’로 앙코르가 시작되었고, 진정한 자유는 무엇인가를 고민하면서 쓴 곡 ‘Be Free’에 이어 강형호는 피타 안에 있는 음악 DNA와 피타의 우주를 펼쳐내겠다는 약속과 함께 마지막 곡 ‘유니버스’로 아름답게 공연을 마쳤다. 강형호는 “음악적 욕구를 모두 쏟아 넣은 이번 공연에서 제 안의 유니버스를 마음껏 펼칠 수 있었습니다. 함께해 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피타 이름에 걸맞는 음악을 하겠습니다. 너무 무겁지 않고 조금은 편안한 음악을 해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또 새로운 음악으로 찾아뵙겠습니다”라며 “여러분 덕분에 2025년 힘차게 출발합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이번 공연은 오는 3월 29일과 30일 서울, 4월 12일과 13일에 부산에서 밴드 스타일 공연으로 재구성되어 앙코르 콘서트로 이어질 예정이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1.07 16:39
연예일반

박종성‧김형석 ‘그대, 다시’ 공연 성료…감동과 웃음으로 가득 채워

지난달 31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펼쳐진 박종성과 김형석의 ’그대, 다시’ 공연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이번 공연은 클래식을 기반으로 하모니카 연주뿐 아니라 작곡가이자 지휘자로서도 활약하는 박종성이 작곡가 김형석의 명곡을 하모니카로 재해석해 선보인 새로운 앨범 ‘그대, 다시’ 발매를 기념하며 선보인 것이다. ‘그대, 다시’에는 하모니시스트 박종성과 프로듀서 김형석을 비롯해 피아니스트 조영훈, 첼리스트 제임스 김, 기타리스트 천상혁이 출연했다.800여 석의 새천년관 대공연장은 관객들로 가득 찼다. 박종성을 비롯한 다섯 명의 연주자들은 김형석 작곡가의 대표곡인 변진섭의 ‘그대 내게 다시’, 신승훈의 ‘아이 빌리브’, 김광석의 ‘사랑이라는 이유로’부터 박종성의 ‘흔적’, 민요 ‘새야 새야’, 스페인 환상곡 ‘톨레도’까지 다채로운 음악과 토크를 들려줬다.특히 작곡가 김형석은 박종성과의 대화를 통해 “제가 작곡한 노래는 가사가 있는 대중가요이지만, 박종성 하모니시스트가 재해석한 저의 곡들은 아름다운 선율과 이미지가 더욱 돋보인다. 그런 부분에 있어 가사보다 더 넓고 풍부한 감정, 의미를 표현한다는 점이 이번 앨범의 특별한 점”이라고 소개했다.지난 4월 공개된 이들의 앨범은 따뜻한 감성과 아름다운 멜로디로 공개와 동시에 많은 주목을 받았다.이수진 인턴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6.07 16:58
뮤직

'하모니시스트' 박종성, K팝 대표 프로듀서 김형석과 '그대, 다시' 공연 성황

‘박종성 X 김형석 ’ 공연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지난달 31일 서울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이번 공연은 클래식을 기반으로 하모니카 연주뿐 아니라 작곡가이자 지휘자로서도 활약하며 하모니카 연주의 새 역사를 쓰고 있는 박종성이, 한국의 위대한 대중음악 작곡가 김형석의 명곡을 하모니카로 재해석해 선보인 새로운 앨범 ‘그대, 다시’ 발매를 기념해 선보인 것이다. 하모니시스트 박종성과 프로듀서 김형석을 비롯해 피아니스트 조영훈, 첼리스트 제임스 김, 기타리스트 천상혁이 출연했다.800여 석의 새천년관 대공연장은 이날 공연을 기대하는 관객들로 가득 찼다. 박종성을 비롯한 다섯 명의 연주자들은 김형석 작곡가의 대표곡인 변진섭의 ‘그대 내게 다시’, 신승훈의 ‘I Believe’, 김광석의 ‘사랑이라는 이유로’부터 박종성의 ‘흔적’, 민요 ‘새야 새야’, 스페인 환상곡 ‘톨레도’까지, 다채로운 음악과 토크를 들려주며 생생한 감동과 웃음을 전했다.특히 이날 공연 중 작곡가 김형석은 박종성과 대화를 통해 “제가 작곡한 노래는 가사가 있는 대중가요지만, 박종성 하모니시스트가 재해석한 저의 곡들은 아름다운 선율과 이미지가 더욱 돋보인다. 그런 부분에 있어 가사보다 더 넓고 풍부한 감정, 의미를 표현해냈다는 점이 이번 앨범의 특별한 점”이라고 소개했다.지난 4월 중순 온·오프라인을 통해 공개된 이들의 앨범은 따뜻한 감성과 아름다운 멜로디로 공개와 동시에 많은 주목을 받았다. 공개 후 한달 여가 지난 5월 말까지도 재즈 종합 부문과 클래식 종합 부문에서 나란히 주간 판매 베스트 1, 2위를 차지하는 등 유례없는 기록을 세우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온기 가득한 하모니카 멜로디와 새로운 감동을 느낄 수 있는 ‘그대, 다시’ 앨범은 온·오프라인 음반매장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김은구 기자 cowboy@ edaily.co.kr 2024.06.05 14:50
연예일반

김호중X오케스트라 슈퍼클래식 콘서트 2만석 매진

가수 김호중의 ‘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 슈퍼클래식: 김호중&프리마돈나’가 전석 매진을 달성했다. 김호중은 오는 23, 24일 서울 KSPO돔에서 ‘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 슈퍼클래식: 김호중&프리마돈나’로 관객들을 만난다. 지난 3일 티켓을 오픈한 공연은 오픈 당일 2만석 전석 매진을 기록, 김호중의 티켓 파워를 보여줬다. ‘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 슈퍼클래식: 김호중&프리마돈나’에서는 세계 4대 오케스트라로 불리는 오스트리아의 빈 필과 독일의 베를린 필, 미국의 뉴욕 필, 네덜란드의 로열 콘세르트헤바우 오케스트라(RCO) 현역 단원들이 연합해 하나의 팀으로 공연을 펼친다. 한국인 최초로 2018년부터 베를린 필하모닉의 비올리스트로 활약하고 있는 박경민, 뉴욕 필하모닉에서 10년 동안 활동 중인 바이올리니스트 최한나 등과 KBS교향악단, 국내 정상 오케스트라 연주자들도 일부 객원으로 참여한다. 70명 규모의 웅장한 사운드가 예고된 가운데 김호중은 23일 세계 3대 소프라노로 알려진 아이다 가리풀리나와 함께 무대에 오른다. 또 24일 마지막 공연에서는 미국의 유명 소프라노인 라리사 마르티네즈와 컬래버 무대를 펼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5.04 09:09
연예일반

김호중X세계 4대 오케, 오늘(3일) ‘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 슈퍼클래식’ 티켓 오픈

‘트바로티’ 김호중이 세계 4대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 슈퍼클래식: 김호중&프리마돈나’ 티켓이 오픈된다. ‘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 슈퍼클래식: 김호중&프리마돈나’ 티켓은 3일 오후 8시 멜론 티켓을 통해 오픈된다. 이번 공연은 김호중이 세계 3대 소프라노로 알려진 아이다 가리풀리나와 미국의 유명 소프라노인 라리사 마르티네즈와 각각 23일과 24일에 걸쳐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선보인다. ‘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 슈퍼클래식’은 세계 4대 오케스트라로 불리는 오스트리아의 빈 필과 독일의 베를린 필 미국의 뉴욕 필, 네덜란드의 로열 콘세르트헤바우 오케스트라 현역 단원들이 연합하여 하나의 팀으로 선보이는 공연이다.‘마술피리’, ‘라보엠’, ‘라 왈리’ 등 수많은 오페라 공연을 이끌며 유럽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오페라 전문 지휘자 로렌츠 아이히너(Lorenz C. Aichner)가 지휘봉을 잡았다. 지난 2008년 뉴욕 필하모닉 평양 공연의 주역이자 한국 출신 부악장인 미쉘 김(Michelle Kim)이 이번 공연의 악장으로 나선다.여기에 한국인 최초로 2018년부터 베를린 필하모닉의 비올리스트로 활약하고 있는 박경민과 뉴욕 필하모닉에서 10년 동안 활동 중인 바이올리니스트 최한나 등 아티스트들과 KBS교향악단 등 국내 정상 오케스트라 연주자들도 일부 객원으로 참여해 70명 규모의 웅장한 사운드를 전할 계획이다.‘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 슈퍼 클래식: 김호중&프리마돈나’는 23일과 24일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진행된다. 이수진 인턴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5.03 14:47
연예일반

김호중, 세계 4대 오케스트라와 한 무대…‘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 슈퍼클래식’ 티켓 오픈

‘트바로티’ 김호중이 세계 4대 오케스트라와 역사적인 컬래버 무대를 펼친다. 김호중은 오는 5월 23일과 24일 서울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 슈퍼클래식: 김호중&프리마돈나’ 무대에 오른다. ‘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 슈퍼클래식: 김호중&프리마돈나’ 무대는 김호중과 세계 3대 소프라노로 알려진 아이다 가리풀리나와 미국의 유명 소프라노인 라리사 마르티네즈가 함께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5월 23일에는 ‘김호중 &아이다 가리풀리나’의 공연이, 5월 24일에는 ‘김호중 & 라리사 마르티네즈’의 무대가 이어진다. 공연에서는 베르디 ‘라 트라비아타’, 푸치니 ‘투란도트’ 벨리니 ‘노르마’ 등 오페라 영역의 핵심 아리아와 이탈리아 성악 작품, 웨스트사이드 스토리, 레미제라블, 대부 등 영화음악 연주까지 김호중과 세계적인 소프라노들이 아름다운 무대들이 펼쳐진다. 김호중이 함께하는 ‘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 슈퍼클래식’은 세계 4대 오케스트라로 불리는 오스트리아의 빈 필과 독일의 베를린 필 미국의 뉴욕 필, 네덜란드의 로열 콘세르트헤바우 오케스트라(RCO) 현역 단원들이 연합하여 하나의 팀이 된 사상 초유의 공연이다. 또, KBS교향악단을 비롯해 국내 정상 오케스트라 연주자들도 일부 객원으로 참여해 70명 규모의 웅장한 사운드를 전한다. 한편 ‘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 슈퍼클래식: 김호중&프리마돈나’ 일반 예매는 5월 3일 오후 8시 멜론 티켓에서 오픈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4.30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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